매사추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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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북동부의 주. 공식 명칭은 매사추세츠 커먼웰스(The Commonwealth of Massachusetts)[1] 이다. 주도는 보스턴이다.
2. 지리와 기후
동쪽으로 대서양과 접하고 북쪽으로 버몬트와 뉴햄프셔, 남쪽으로 로드 아일랜드와 코네티컷, 서쪽으로 뉴욕주와 접한다. 인구 70% 가량인 450만 정도가 보스턴 시를 중심으로 한 보스턴 광역권[2] 에 모여 살며, 이는 미국의 10대 광역권에 드는 규모다.
기후는 내륙 지방은 냉대습윤기후, 보스턴을 포함한 해안가는 온난 습윤 기후 또는 서안 해양성 기후에 속하는데,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중북부 지역과 비슷하거나 약간 서늘한 정도이나 여름 강수가 적은 대신 겨울에 무시무시한 수준의 눈이 온다. 덕분에 이 동네 제설은 강원도를 능가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이면 대중교통이 올스탑되는 헬게이트가 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2014-2015년 총 적설량이 2.6미터로 지역 기상관측 역사상 최대적설량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8일 오전 9시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퍼드 앞바다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1976년 규모 3.5 지진 이후 44년만의 지진으로 진원의 깊이가 15㎞로 비교적 얕아 매사추세츠주 전역과 로드아일랜드주, 코네티컷주,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이로 인해 한때 진앙 인근 뉴베드퍼드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다. #
3. 역사
매사추세츠라는 지명은 원주민인 매사추세트족(mass-adchu-s-et)에서 유래한 것인데, 의미는 큰(mass) 언덕(adchu).[3] 그래도 한글로 쓰면 5글자라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해서 연습하면 입에 붙기는 하는데 더 안 외워지는 건 망할 철자법. s가 2개인지 1개인지, s가 두개 붙는 곳이 앞인지 뒤인지, c와 t가 1개인지 2개인지 정말 헷갈린다. 더 헷갈리게 할 수 있는 정보로, 똑같은 큰 언덕이지만 인문지형에서의 \''''메사'''(mesa)' 지형과 헷갈리면 안된다.
1620년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온 영국 청교도들이 플리머스에 상륙함으로써 최초의 이민이 시작되었다. 보스턴 차 사건과 이를 이어받은 미국 독립 혁명은 최초로 이 주에서 일어났다. 19세기 전반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을 주도하였다. 그야말로 미국 정신의 뿌리 고장. 문화적으로는 보수적이면서도 정치적으로는 진보적인 신기한 조합의 청교도 문화의 잔재로, 아직도 술을 종이 백이나 포장에서 꺼내들고 바깥을 활보할 수 없고,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길거리에서 술병을 딴 채로 들고 다닐 수 없지만, 매사추세츠는 아예 술병을 내놓고 다니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일요일 오전에는 술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심지어 2000년대 초까지는 아예 일요일 ''하루종일'' 술을 팔지 못했다!
그러나 남북전쟁 이후에는 아일랜드계 이민이 급증하여 민족 구성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으며, 종교적으로도 기존의 개신교 외에 가톨릭 교도가 부쩍 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존 F. 케네디 등을 배출한 케네디 가문이다. 그래서 매사추세츠는 영국의 청교도들의 정신 문화가 여전히 깊이 남아있지만, 아일랜드 문화 역시 강한 주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1823년에는 이 주에서 메인 주가 분리 독립되었는데, 이는 뉴햄프셔 덕분에 메인이 이미 월경지이기도 했지만, 남부와 북부주 사이의 정치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다.
2018년 9월 13일 로렌스, 노스앤도버, 앤도버 등 3개 도시 주택가에서 100여 건의 폭발과 가스누출, 화재 신고가 들어왔고 그 중 40여 채는 완전히 불에 타는 가스 연쇄 폭발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했으며 8000명 가량의 시민들이 대피했다. 원인은 과압으로 인한 가스관 파열로 추정되고 있다. 주민들 수만명 '공포의 탈출' 1명 사망·13명 부상 3개 도시 주택 40여 채 불타
3.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2020년 미국 전체를 마비시키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사추세츠도 극심한 피해를 입고있다.
2월 1일 우한에서 미국으로 귀국한 대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2월 말 보스턴에서 열린 다국적 기업 바이오젠의 컨퍼런스에 참석한 직원들이 확진판정을 받기 시작했다. # 이는 매사추세츠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시작점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유럽발 귀국자들이 줄줄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연쇄작용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지역감염이 시작되면서 사태가 걷잡을수 없이 커졌다.
특히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 집단감염으로 인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한 예로 우스터(Worcester)의 한 월마트에서 직원 391명 중 8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 불법체류자가 밀집한 보스턴 외곽의 첼시(Chelsea)에서 집단감염이 터졌다. #2 게다가 요양원에서 70명의 참전용사가 코로나19로 사망하는 끔찍한 사태까지 일어났다. #3
2021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총확진자수는 375,178명, 사망자수는 12,423명'''로 인명피해가 엄청나다. 세계 기준으로 봐도 만만치 않은 숫자지만, 문제는 매사추세츠의 총인구는 700만 명도 되지 않는다.
4. 정치
매사추세츠 주지사 일람은 역대 매사추세츠 주지사 문서 참조.
미국 정계의 거물 존 F. 케네디와 동생 에드워드 케네디가 상원의원을 지낸 곳이다. 에드워드 케네디가 1962년부터 2009년 뇌종양으로 인해 사망할때까지 무려 47년동안 임기를 지켰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전미에서 가장 리버럴한, 즉 민주당 지지성향이 가장 강한 주로, 연방 상&하원의원 '''11명 전원이 민주당원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힐러리 클린턴이 60%, 도널드 트럼프가 32.8%를 득표하며 힐러리 클린턴이 완승했다. 주 내 백인 유권자가 75%에 달하는데도 민주당이 득세하는 것을 보면 2016년 뒤로도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직 주지사인 찰리 베이커는 공화당 소속이다.''' 그래도 민주당 텃밭 지역의 주지사라 그런지, 공화당 내에서도 상당히 리버럴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국 주지사 지지율 순위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4]
2004년 5월, 세계에서 4번째[5] , 미국에서는 최초로 '''동성결혼'''을 인정했다.[6]# 그래서인지 일비스의 동명의 곡에서는 게이 드립을 막 치고 있다. 여담으로 이 당시 주지사는 이후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서게 되는 '''밋 롬니'''.[7] 제아무리 주지사라도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는 하지만.
메사추세츠에는 11명의 대선 선거인단이 배정되어 있다.
5. 언어
지역별, 도시별, 마을별 억양이 천차만별인 영국과는 다르게 지역 특징이 크게 뚜렷하지 않은 미국식 영어 중에서는 텍사스 지방과 함께 굉장히 독보적인 악센트로 유명하다. 미국식 영어도 사실 광범위하게 봤을 때 4가지로 나눌 수 있긴 하다. 동부, 남부, 중서부, 서부 억양은 분명 제각각 뚜렷한 차이가 있다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억양은 Boston [8] accent라고 불리며 영국발음의 영향이 타지역에 비해 많이 남아있는 형태를 보인다. 예를 들어 r로 끝나는 단어의 r발음을 거의 내지 않는다는 점. Teacher는 티챠, Nature는 네이챠로 발음하는 식. #의 0:25를 보면 parks department의 발음에서 r발음을 하지 않고 단어를 늘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사추세츠의 케임브리지 토박이인 절친이자 먼친척 관계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9] 이 각본과 주조연을 맡은 굿 윌 헌팅에서 이 지역의 억양과 말투를 훌륭히 고증해냈다. 단, 보스턴 광역권에서 벗어난 매사추세츠 서부쪽의 억양은 오히려 오대호쪽 억양에 속해 중서부 억양이랑 비슷하고 r발음도 철저히 한다.
6. 스포츠
스포츠 팀들로는 NFL 미식축구 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 팀 보스턴 레드삭스, NBA 농구 팀 보스턴 셀틱스[10] , NHL 아이스하키팀 보스턴 브루인스, MLS 축구팀 뉴잉글랜드 레벌루션 등 미국의 대형 스포츠리그의 팀이 전부 존재한다. 대학 스포츠로는 보스턴 칼리지의 풋볼과 전국구급인 하버드 조정(rowing)팀 정도가 유명하다.
7. 교육
'''미국에서도 유서깊은 교육의 고장'''이다.
- 하버드 대학교가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해 있다.
- 1636년 설립된 보스턴 라틴 학교는 미국 최초의 고등 교육 기관이다[11] .
- 최첨단 과학의 산실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국제 관계 및 국제법 대학원이 있는 터프츠 대학교가 위치한다.
-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중 세계 최고라는 윌리엄스 칼리지와 애머스트 칼리지, 취업률이 미국에서 가장 높기로 유명한 노스이스턴 대학교, 마틴 루터 킹의 모교인 보스턴 대학교, 보스턴 칼리지, 브랜다이스 대학교 등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이 밖에도 필립스 아카데미와 같은 명문 기숙학교들과 50여 개의 명문 대학들이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하고 있다.
- 주립 대학교로는 매사추세츠 대학교(UMass)가 있다.
- 미국에서 AP 합격률이 가장 높은 주라고 한다.
8. 그 외
별명이 여럿 있다.
- The Spirit of America
주 자동차 번호판에 등장하는 주의 별명. 참고로 뉴욕은 "The Empire State", 텍사스는 "The Lone Star State", 뉴저지는 "The Garden State."
- The Bay State
최초의 미국 이민자들이 도착한 플리머스 지역을 포함하는 Cape Cod Bay 때문.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3번함인 USS 매사추세츠는 퇴역 후 이름을 따온 매사추세츠의 폴 리버에서 기념함으로 존재하고 있다.9. 대중 매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초반 장면에서, 제레가 네르프의 시스템을 해킹하기 위해 사용한 5대의 마기중 한대의 해킹 시도 지점이 미국 매사추세츠로 되어 있다.
디파티드, 굿 윌 헌팅, 스포트라이트, 미스틱 리버, 더 히트(The Heat),[14] 셔터 아일랜드의 배경이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웃 주들인 뉴햄프셔, 버몬트,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메인[15] 과 하나로 합쳐진 '뉴 잉글랜드 커먼웰스'로 재탄생한다. 이 뉴 잉글랜드 커먼웰스가 폴아웃 4의 무대가 되었으며, 상술했듯 과거에 매사추세츠 커먼웰스가 정식명이었던걸 반영한건지 다른 커먼웰스들이 전쟁 후 'XXX 황무지'(예: 수도 황무지, 모하비 황무지 등)라는 식으로 불리는 반면 이 곳은 전후에도 커먼웰스라 불린다.
다만 여기들만 이런건 아니고 다른 주들도 몇개주들씩 합쳐져 각각 XXX 커먼웰스라는 이름으로 묶인다. 물론 사람들은 여전히 예전 명칭으로 불렀고 심지어 전후에도 '콜로라도',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의 예전 명칭을 계속 쓰지만.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 아캄 시가 매사추세츠 주에 있다.
대항해시대 4에 나오는 보급항 "코드"가 이곳 소속이다. Cape Cod 라고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국 가수 비 지스의 4집 앨범 Horizontal에 이곳의 지명을 딴 명곡이 수록되어있다.
10. 출신 인물
10.1. 정치 및 군사계
- 마이클 블룸버그[16]
- 애비게일 애덤스[17]
- 엘브리지 게리[18][19]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20]
- 존 애덤스
- 존 퀸시 애덤스[21]
- 존 F. 케네디
- 푸미폰 아둔야뎃
- 프랭크 녹스
- 헨리 캐벗 로지
10.2. 경제 및 산업계
10.3. 문학계
- 너새니얼 호손[22]
- 닥터 수스
- 잭 케루악[23]
- 에드거 앨런 포
- 제프 키니[24]
- 헨리 데이비드 소로[25]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26][27]
- 랄프 왈도 에머슨
- 루이자 메이 올컷[28]
- 다니엘 체스터 프랜치
10.4. 영화계
- 닐 맥도너
- 데이비드 모스
- 도니 월버그[29]
- 레너드 니모이
- 마크 월버그
- 맷 데이먼
- 맷 르블랑
- 미샤 콜린스
- 베티 데이비스
- 벤 애플렉[30]
- 벤 포스터
- 스티브 카렐
- 아서 케네디
- 에드워드 노튼[31]
- 에릭 보고시안
- 엘리자베스 뱅크스
- 우마 서먼
- 잭 앨버트슨
- 제임스 레마
- 제임스 스페이더
- 존 크래신스키
- 지나 데이비스
- 찰스 빅포드
- 카일 쿠퍼
- 커트 러셀
- 케이시 애플렉[32]
- 케빈 파이기[33]
- 크리스 에반스[34]
- 클로이 세비니
10.5. 음악계
- 갤럭시 500, 데이먼 앤 나오미
- 다이노서 주니어
- 레너드 번스타인
- 레몬헤즈
- 롭 좀비
- 바비 브라운
- 익스트림
- 조이너 루카스
- 미션 오브 버마즈
- 픽시즈
- 토미 스나이더: 밴드 고다이고의 드러머
- 토비 폭스[35]
10.6. 건축계
- 루이스 설리번[36]
10.7. 스포츠계
10.8. 기타
[1] 미국의 광역행정구역 중 매사추체츠, 켄터키, 펜실베니아와 버지니아가 주의 공식명칭으로 커먼웰스를 사용하는데, 이 '커먼웰스'는 올리버 크롬웰이 수립한 잉글랜드 공화국(The Commonwealth of England) 이래 역사적으로 왕에 의해 지배되는 식민지(royal colony)가 아닌, 시민(common)들의 복지(wealth=welfare)를 위해 성립된 정부에 의해 통치되는 지역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2] 뉴햄프셔 일부를 포함한다.[3] 뒤의 set는 지소격조사 s와 처격조사 et.[4] 이렇게 공화당 내 온건파에 속하는 주지사가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연임하는 케이스가 미국 내에서 몇 곳 더 있는데, 버몬트 주의 필 스콧, 뉴햄프셔 주의 크리스 서누누,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아내를 두어서 한국에서도 알려져있는 메릴랜드 주의 래리 호건이 있다.[5] 네덜란드와 벨기에, 캐나다(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벡) 다음.[6] 이성결혼만이 합법이라는 법령이 주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 최고법원에서 판결하였다.[7] 지금은 유타 주 지역구의 연방상원의원(공화당)을 역임 중.[8] 봐스띤; Standard American English(즉, 표준어)의 발음은 바스턴 내지 보스턴에 가깝다.[9] 출생은 캘리포니아지만 아기 때 매사추세츠로 이사. 매사추세츠 출생인 친동생 케이시 애플렉도 출연한다.[10] 아예 팀 이름이 아이리쉬 아메리칸들의 조상격인 켈트족을 가리키는 말이니 말 다했다.[11] 현재는 한국의 특목고에 해당하는 magnet school로 운영되고 있다. 하버드 의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12] 매사추세츠 민주공화국. 진보 성향이 강한 blue state이라 붙은 별명이다.[13] 세금이 빡세서 붙은 별명이다. 70년대까지만 해도 주 소득세가 두자리 퍼센트를 유지하면서 모든 주 중 3위였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로 소득세를 낮추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결과, 현재는 소득세율이 50개주 중 20등까지 내려갔다. 고로 철 지난 별명.[14] 산드라 블록 주연의 영화.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Heat)와는 다르다. 이쪽은 LA가 배경이다.[15] 상술했듯 메인은 원래 매사추세츠의 일원이었다가 1823년 분리되었다.[16] 경제 및 산업계 인물로도 분류할 수 있다. 성장 후에는 뉴욕에 정착하였으며, 뉴욕 시장을 지냈다.[17] 존 애덤스의 부인이자 존 퀸시 애덤스의 어머니.[18] 미국 제5대 부통령, 재임 중 사망한 두번째 부통령이다.[19] 참고로 이 사람, 매사추세츠 주지사도 지냈는데, 게리맨더링의 어원(...)인 사람이다.[20] 매사추세츠에서 자랐으나 성장 후에는 텍사스에 정착하여 석유사업을 했으며, 정치 경력도 텍사스에서 쌓았다.[21] 존 애덤스의 아들.[22] 주홍 글자의 작가.[23] 온 더 로드를 쓴 소설가.[24] 그 유명한 윔피키드 시리즈의 작가다.[25] 월든의 작가.[26] 인생찬가의 작가. 보스턴 시내 찰스강에 그의 이름을 딴 다리가 있다.[27] 메인 주가 매사추세츠이던 시절의 메인 지역에서 출생.[28] 작은 아씨들의 작가.[29]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멤버이자 마크 월버그의 형,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30]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나 매사추세츠로 이주하였다.[31] 자란 곳은 메릴랜드.[32] 벤 애플렉의 남동생. 이쪽은 태어난 곳도 매사추세츠다.[33] 자란 곳은 뉴저지.[34] 현재도 보스턴에 거주중이다.[35] 음악 제작자 겸 게임 프로듀서이며, 대표작은 언더테일이다.[36] 건축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는 명언을 남겼다.[37] 자란 곳은 뉴욕주이다.[38] 자란 곳은 코네티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