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솔로 활동
1. 개요
영국의 록 밴드 퀸(밴드)의 리드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솔로 아티스트 활동 이력 중 비교적 잘 알려진 곡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프레디 머큐리가 퀸에서 불세출의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이 부각되지 않지만, 프레디도 자신의 솔로 앨범과 솔로곡들을 발매하였다. 비록 퀸에서 만든 곡들만큼 뛰어난 음원 성적과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몇몇 곡은 영국 음악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등의 비교적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훗날 이 곡들은 2000년 <The Solo Collection>, 2006년 <Lover of life, singer of songs>, 2016년 <Messenger of the Gods:The Singles>, 2019년 <Never Boring> 등의 컴필레이션 앨범의 수록곡들이 되며 여러 번 어레인지 되기도 하였다. 가장 최근의 컴필레이션 앨범은 상기한 2019년 발매된 <Never Boring>이다.
2. 솔로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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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솔로 곡 중 잘 알려진 곡들 중 하나. 원곡은 미국의 R&B 보컬 그룹 플래터스(The Platters)가 발매한 동명의 곡이다. 위 뮤직 비디오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세 명의 사람이 코러스를 부르는 부분에서 그 세 사람은 바로 여장을 한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 그리고 가수 피터 스트레이커[4] 이다!
3. 솔로 앨범
[1] Carole King과 Gerry Goffin가 부른 곡이 원곡이다.[2] 특이한 점은, 퀸의 곡임에도 베이시스트 존 디콘이 베이스가 아니라 추가적인 기타 연주(Additional Guitar)를 담당했다는 것. 베이스는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담당하였다.[3] 사실 이 노래를 작곡한 데이브 클락은 데모 버전을 더 좋아했다고도 한다.[4] 프레디의 절친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