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베하 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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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패션 모델'''"Queen of Cool"'''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칼 라거펠트, 샤넬의 뮤즈.[1][2]
2. 모델 경력
2004년 고등학생 때 고향인 덴마크 코펜하겐 길거리에서 모델 에이전트에게 캐스팅 됐다고 한다.
2005년 F/W 시즌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데뷔했고, 첫 시즌에 프라다, 미우미우,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 크리스찬 디올, 발렌시아가 등의 브랜드 쇼에 올랐다. 특히 미우미우의 쇼에서는 오프닝을 장식했고, 발렌시아가, 질 샌더, TSE의 광고에 캐스팅되며 브레이크 아웃 신예에 선정된다.
전성기 시절 모델스 닷컴(Models.com)의 세계 여성 모델 랭킹 TOP50에서 2위까지 올랐고, 2013년 10월 이후로는 인터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 리스트에 올라있다. 파리 보그는 프레야를 2000년대 최고의 톱모델 30인에 선정하기도 했다.
유수의 디자이너들로 부터 사랑받으며 질 센더의 프레야 핸드백, 끌로에의 프레야 클러치, 알렉산더 왕의 프레야-레이스 업 스틸레토 부츠 등 프레야의 이름을 딴 디자인들이 나오기도 했다. 캐스팅 에이전트 제임스 스컬리는 프레야에 대해 "Queen of Cool(쿨함의 여왕)"이라는 표현과 함께 "아마 내 모든 의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일 것이다. 그녀는 살짝의 80년대 중성적인 느낌을 갖고있는 완벽한 모델이다."라고 얘기했다.
3. 커버
- 엘르
- 하퍼스바자
- 글래머
- V Magazine
4. 캠페인(광고)
- Saint Laurent Winter 2020 #YSL34
- Prada Resort 2020 Campaign
- Chanel Fall 2011 Campaign
5. 여담
- 레즈비언으로 공식적으로 모델 캐서린 맥닐, 아리조나 뮤즈, 가수 안나 칼비와 사귀었었다. 당시 활동했던 모델들과 친한데 이리나 라자레누, 카르멘 페다루, 애비 리 커쇼, 릴리 도널드슨과 절친이다.[4] 자코 반 덴 호븐, 마티어스 라우리드센과도 친구이다.
- 동료 모델들 중에서 SNS, 특히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모델들이 매우 드문데도 불구하고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고 있지 않다.
- 2019년 부터 모델 리앤 반 롬페이와 교제 중이다.
[cm] 82.5-63.5-86.5[1] 브랜드 뮤즈가 하도 많아서 런웨이에 많이 서도 뮤즈란 소리를 하지만, 2005년부터 꾸준히 캠페인 광고에 출현하고 2011년 샤넬 크루즈 캠페인을 맡은 샤넬 뮤즈이다. 칼 라거펠트 사진전에 한 구역을 프레야로 장식하다시피 하기도 했다. 보통 2000년대 중반 이후 샤넬 뮤즈 라인이 프레야 베하-아리조나 뮤즈-사스키아 드 브로우-금수저 모델시대-애슐리 굿-비토리아 세레티 등으로 이어지는 듯. 뮤즈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2] 프라다와 생로랑의 뮤즈이기도 하다.[3] 덴마크는 만 18살부터 성인이다.[4] 애비 리 커쇼와 릴리 도널드슨이랑은 워낙 붙어다녀서 팬들이 커플로 맺은 영상도 많이 만들지만 친구 사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