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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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숀 레비 감독의[4] 개봉 예정 코믹 액션영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자신이 '프리 시티'라는 오픈월드 게임[5] 속 하나의 NPC라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이 게임 서버가 폐쇄되기 전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2. 출연진
- 라이언 레이놀즈 - 가이 역
- 타이카 와이티티 - 앙투안 역[6]
- 조디 코머[7] - 밀리/몰로토프 걸 역
- 조 키리[8] - 키스 역
- 릴 렐 하워리 - 부디 역
- 웃카시 앰부드카[9] - 마우저 역
- 카밀 코스텍 - 뷰티 역
- 션 윌리엄 매클로플린[10] - Q*bert
3. 예고편
4. 줄거리
5. 평가
공개 전부터 예고편 내내 벌어지는 GTA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엄청난 난장판과 그에 걸맞는 유쾌한 분위기가 관객들로 하여금 엄청난 로망을 자극하여 개봉 전부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다. 거기에 제작진인 숀 레비와 라이언 레이놀즈 사단 역시 이러한 전연령 영화나 킬링타임 영화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실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믿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
6. 기타
- 출연진들과의 인터뷰에서 그린 랜턴 드립이 나와 화제가 됐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타이카 와이티티가 그린 랜턴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영화가 완전히 망했던지라 둘 다 "아닌데? 우리 그런 영화 찍은 적 없는데?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그린 호넷 아냐? 세스 로건 나온?" 하고 박박 우기는 농담을 했다.
- 코로나 19로 인해 북미 개봉이 기존 7월 3일에서 12월 11일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계속 영화가 연기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메인 예고편의 예고편을 따로 올려 개봉일에 대한 농담따먹기를 했다. 맨 처음에는 그럭저럭 평범한 날자를 잡다가 슬슬 다가오지도 않을 날을 잡아버리는 무리수를 두다가 나중에는 솔방울의 날같은 정체불명의 날까지 등장하는 말 그대로 장난성의 영상. 하지만 이후 정말로 개봉일이 무기한 연기로 바뀌면서 현실화되고 말았다.
[1] 기묘한 이야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리얼 스틸[2] 플래시, 애로우 드라마 제작자[3] 숀 레비의 제작사[4] 박물관이 살아있다 3 이후 제작자로서 활동하다가 6년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영화이다.[5] 그래서인지 도시에서 온갖 깽판이 벌어진다.[6] 메인 빌런이 될것으로 보인다.[7] 킬링 이브에서 빌라넬을 맡았다.[8] 기묘한 이야기에서 스티브 해링턴 역을 맡았다.[9] 디즈니 주니어의 왕실탐정, 미라에 치쿠 역을 맡았다.[10] jacksepticeye로 알려진 유명 유튜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출연 사실을 알렸다.[11] BGM은 머라이어 캐리의 판타지 리믹스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