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septiceye

 

'''Jacksepticeye'''
'''본명'''
션 윌리엄 매클로플린
Seán William McLoughlin
'''활동명'''
jacksepticeye
잭셉틱아이
'''국적'''
[image] 아일랜드
'''출생'''
1990년 2월 7일 (34세)
아일랜드 애슬론
'''거주지'''
[image] 영국 잉글랜드 브라이튼앤호브
'''신체'''
177.8cm (5' 10'')
'''직업'''
유튜버
'''퍼스널
컬러'''
초록색
'''첫 방송일'''
2012년 11월 13일
4403일째
'''소속'''
'''구독자 수'''
'''약 2630만명'''[A]
'''조회수'''
'''13,789,075,754회'''[A]
'''링크'''

1. 개요
2. 구독자 추이
3. 활동
4.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
5. 한국과의 인연
6. 플레이한 게임 목록
7. 대사 목록
8. 필모그래피
8.1. 영화
8.2. 텔레비전
8.3. 웹 시리즈
9. 기타

[clearfix]

1. 개요


'''훙↘탁↗[1]

Top of(o') the morning to(tae) ya laddies!'''

(즐거운 아침이야 친구들!)[2]

'''Like a BOSS!!'''

유튜브의 유명 게이머. 아일랜드 애슬론[3] 출신이며, 원래 본명을 숨겼었는데 Cleverbot Evie에서 자신의 이름이 발각되었다(...).
본명은 '''션 윌리엄 매클로플린'''(Seán William McLoughlin). McLoughlin의 정확한 발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I DON'T EVEN KNOW JACKSEPTICEYE?''' 영상의 1분 12초~1분 32초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트레이드 마크라면 역시 '''Like a Boss!'''라는 외침과 하이파이브이다. 인트로 대사는 "Top of the morning to ya laddies!". 아일랜드 인삿말로 "좋은 아침" 이라는 뜻이다. 본인이 말하길 《프렌즈》에서 모니카 겔러가 엉터리 아일랜드 억양으로 말하는 거에 감명받아서 하기 시작했다고... 처음부터 한 건 아니라 초창기 영상들에서는 못 본다.
프로필의 녹색 눈은 그의 마스코트... 라기 보다는 본인 그 자체.
나무위키에는 Jacksepticeye라고 등록되었지만 유튜브 계정 이름은 jacksepticeye로 대문자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Facecam[4] 유튜버 중 한명으로, Markiplier와 Pewdiepie처럼 얼굴을 드러낸다. 목소리가 상당히 크고, 흥분을 잘 하는 성격이다. 초기 때는 하이파이브도 없고, 그냥 인사만 하는 격인 별 인기 없었던 모습이였지만, 진행률이 점점 증가하고, 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서 인기 또한 상승했다. 본인에 의하면 평소에는 말없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으로 말할 때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녹화 시작할 때라고(...). 처음 대학교에서 음향학과를 전공했는데 졸업하지는 않았고 이후 다시 호텔 경영학과로 진학해 졸업했다. 막상 유튜버로서는 호텔 경영보다 음향 기술 쪽과 관련이 많기도 하고 음향 기술에 아직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라 대학 이야기를 할때도 음향학 이야기를 해서 질문도 종종 나오는 부분. 2016년 PAX West 2016에서도 호텔매니지먼트 학위가 있다고 확인해주었다.
유튜브 닉네임이 왜 Jacksepticeye인지는 Adults React Jacksepticeye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렸을 시절 어머니와 함께 지냈는데, 축구를 하던 도중 축구공이 눈에 '''직격타를 맞아''' 눈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적 어머니가 이름인 션 대신 잭이라고 부르던 게 학교 친구들에게 알려져 잭으로 더 많이 불리었다고. 그래서 축구공에 눈이 감염된 후 '''Jack+Septiceye=Jacksepticeye'''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영상[5]

2. 구독자 추이


2014년 기준으로 구독자 수를 200만명 돌파했다.
2015년 2월 300만명을 돌파했다. 자신의 생일에 300만 구독자를 찍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이틀정도 빨리 300만명을 넘겼다.
2015년 4월 7일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겨우 '''2달''' 만에 '''100'''만명이 더 늘어났다.
2015년 6월 11일에 500만명을 돌파했다. 또 '''두 달 만에 100만명이 늘어난 셈.'''
2015년 8월 15일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또다시 2달만에 100만명이 늘어버렸다...'''
2015년 10월 27일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또 2달만에 100만명이 늘었다... 본인도 놀라운지 600만 돌파 기념 영상 찍은 지 얼마나 됐다고 700만 돌파 기념 영상을 또 찍느냐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
2016년 1월 5일에 800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3월 4일에 900만명을 돌파했다. "또 한번 2달만에 100만명이 늘었다. "
2016년 5월 8일. 드디어 구독자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6월 21일, 1100만명을 돌파했다. 고작 '''1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9월 1일에 1200만명을 돌파했다.
2016년 11월 8일에 13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도 2달만에 100만명 늘었다.'''
2017년 1월 5일에 1400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4월 1일에 1500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7월 11일에 1600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11월 5일에 1700만명을 돌파했다.
2018년 2월 10일에 1800만명을 돌파했다.
2018년 5월 18일에 1900만명을 돌파했다.
'''2018년 8월 15일에 드디어 2000만명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9일에 2500만명을 돌파했다.

3. 활동


2012년 11월에 시작. 하지만 별 관심을 사지 못해 구독자 수가 적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독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건 당연히 Turbo Dismount와 Happy Wheels. Markiplier와의 콜랩도 갑자기 구독자가 많아진 점에 기여했다. 결정적으로는 퓨디파이의 다른 유튜버 탐방 영상에 잭이 등장했고 후에 퓨디파이와 서로 콜라보를 하는 등의 일이 많아지면서 금세 유명해졌다. 영상 (2:31부터)
게임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뭐든지 하는 편이며,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도 하지만 구독자들이 재밌어하는 게임 위주로 플레이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무리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구독자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채널에 올리지 않는 경항이 있다. 다만 호러 게임은 예전에 너무 질리도록 했던지 요즘에는 전혀 하지않고 있다. 좀 흥분을 잘 하는 성격이라 일부 팬들은 좀 침착하게 하면 안 되냐는 악평까지 돌고 있지만, 되려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예전에는 이렇게 시끄럽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변했다.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방송 스타일이 꽤 시끄러운 편이다. 그래도 의미없는 비명들은 안지르는 편이며 대부분은 잡담이나 던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구독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데, 영어로 방송을 하고, 다수의 영상이 30분이 넘는데다 큰 임팩트가 없는 말이 많은 편이어서 영어 회화 실력이 왠만큼 좋지 않은 이상 직독직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퓨디파이, 마키플라이어와는 다르게 한글 자막이 없다.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개념인의 행보를 걷고 있어서 평가가 굉장히 좋다. 간간히 자기가 얼마나 구독자들에게 감사하고 있는지 비디오를 올린다거나, 구독자들 댓글을 일일이 읽는다거나. 후자는 이미 정규 코너로 자리잡았다. 유명해진 후 코멘트를 전부 읽을수 없다는게 아쉽다고 한다. 예전에는 달린 코멘트를 모조리 읽었다고 한다.[6] 물론 지금도 댓글란을 120% 활용하고 있다. 보통 게임을 플레이할때, 위키를 찾아보기 마련이지만 잭은 그런 수고를 모두 고사하고 오로지 댓글란에만 유지하면서 플레이한다. 답답하게 느끼는 구독자들도 있지만 본인 말로는 "위키를 찾아보면서 하면 게임 하면서 발견해내는 재미가 없다" 면서 계속 이걸 고집하는 중. 그래도 정말 필요할 때는 가끔 위키를 찾아보기도 한다.

2016년 7월 22일, 유튜브의 또 다른 유명 채널인 Schmoyoho[7]에서 Jacksepticeye의 영상을 이용해 음악을 만들었는데, 약 한 달 여 뒤인 2016년 9월 초를 기준으로 조회수 2천 5백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여줬다. 후렴구의 쓸데없이 희망적인 가사와 전혀 매치가 안되는 Happy Wheels 플레이 영상이 돋보인다.

4.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


PewDiePie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특히 퓨디파이가 영국으로 이사를 오면서 더 가까워졌다. 가끔씩 가다가 퓨디파이 티셔츠를 입고 캠방을 찍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퓨디파이 집에도 자주 놀러간다. 퓨디파이는 거의 jacksepticeye를 자신 채널의 컨텐츠로 자주 사용한다. 갑자기 전화를 건다음. 100만!![8]이라고 외치거나, 퓨디파이의 부계정이 jacksepticeye2 이며, 맨날 놀리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베프에 가까운것 같다.[9]
게임그럼프와도 꽤나 친한 사이라는듯. 잭은 직접 게임그럼프가 채널을 여는데 영감을 줬다고 말했던 적도 있다.
Markiplier와는 절친이라고 말할 정도로 굉장히 좋다. 마크와 같이 찍은 영상도 많고, 마크와 친한 친구들과도 어느정도 안면이 트여있다. Markiplier가 잭을 게임 컨퍼런스에 초대하려고 노력하고있다고 인증할 정도...[10] 그리고 결국 불러서, 같이 놀았다. 페이스북에 인증했다. 서로 정말로 우연히 같은 호텔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더 신나게 놀았고, 싸인 예정이 없었음에도 싸인 부스를 따로 마련해줄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11] 2015 Indiepopcon에도 같이 간다. 자세한 패널 내용은 공식적으로 올라온바는 없으나 2015 인디팝콘에 참여한 사람들 영상을 통해 올라오고있다.[12]
Cryaotic과도 안면있는 사이. 콜랩은 잘 하지 않지만 언급은 자주 된다.
Robbaz와도 아는 사이다. 같이 콜랩 찍은적은 없지만(이건 로바즈가 다른 유튜버들과 콜랩을 안하기 때문) 가끔가다 로바즈 영상에 와서 댓글도 달거나 직접 영상에서 언급하기도 한다. 꽤나 로바즈한테서 감명받은듯.
2015년 2월 12일 Robbaz가 jacksepticeye의 코멘트 답변 영상에 코멘트를 남겼고, 잭이 그것을 뽑았다!
Daithi De Nogla VanossGaming의 Nogla와 최근에 친해져서 같이 게임도 한다.[13] The Escapists플레이 영상에서도 죄수 이름으로 들어가있다. 같은 아일랜드인이라 서로 아일랜드 드립을 치는 듯하다.
Fine Brothers가 Youtubers React에 초대했다. 언젠가 미국에가면 꼭 찍을거라고...
그리고 2016년 1월 7일... Adult React에 대상자가 되었다. 해당 링크[14]

5. 한국과의 인연


20살부터 4년정도 사귀었던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 '''DRAW MY LIFE''' 영상에 따르면 당시에 여자친구는 랜덤채팅[15]으로 만났고, 이후 스카이프로 대화를 나누며 친해진 뒤 한국에 가서 영어교사를 하면서 여자친구와 같이 지냈다고 한다.
당시 한국에서의 삶이 인생의 큰 경험이 되었다고 하며, 되게 멋진 곳이고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며 기회가 되면 다시 꼭 가고 싶은 곳이라고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은 듯하다. 한국 음식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6]
덕분에 GTA V를 플레이 하면서 한글로 된 간판을 상당히 자연스럽게 읽고 번역 할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17] 독학했다고하며 본인은 별로 잘 못한다고 계속 말하지만 한국을 떠난지도 오래 되었는데 이 정도로 기억하는 걸 보면 괜찮은 실력. 히트맨(2016)을 하다가도 게임 내의 길거리 음식을 보고서는 한국어로 "고기 만두?"라고 말했고, 불리의 엔딩을 보고 크레딧의 이름들 중 한국인의 이름을 보고 단번에 한국인인 걸 알아차리기도 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적혀진 문장 그대로만 보고 어느 나라 말인지 알아맞추는 컨텐츠에서 한국어 문장을 곧바로 읽고 해석하기도 했다. 영상 1분 39초부터
한국계 혼혈인 유튜버 Markiplier와도 친한데, PAX West 2016 패널에서 한국말을 해보라는 마크의 말에 "안녕하세요"라고 했다. The Forest라는 게임을 같이 할 때 자신이 마크보다 더 한국어를 잘한다고 뽐내며[18] 인사말인 '여보세요'를 안다고 하는 마크에게 그것은 통화할 때 하는 말이고 길가다 본 사람에겐 '안녕하세요'라고 한다고 가르쳐 줬다. 영상

6. 플레이한 게임 목록


알파벳 순으로 나열해주시기 바랍니다.
  • Among Us
  • BeamNG.drive
  • Bendy and the Ink Machine - 게임의 등장인물인 숀 플린(Shawn Flynn)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했다.
  • Besiege
  • Can Your Pet?
  • Don't Starve
  • Dead Pool
  • Facade
  • Five Nights at Freddy's
  • Five Nights at Freddy's 2
  • Five Nights at Freddy's 3 - 2편에 이어 후속작까지 플레이했다. 그러나 확실히 FNaF에 익숙해졌는지 아님 질렸는지 Part 3(4일밤)까지만 끝내고 종결...
  • Five Nights at Freddy's 4
  • Guns, Gore & Cannoli
  • Goat Simulator
  • Happy Wheels - Jack이 인기를 얻게 해준 게임 1 초창기에는 Jack이 별로 인기가 없었던 시절이었기에 사람들이 별 관심을 얻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인기가 솟고 있다. 그러나 Happy Wheels를 스피드 게임으로 알고 있어서 늘 Jack이라고 쓰여있는 스피드형 게임만 하기 때문에 Jacksepticeye 팬들도 Jack이 좋아하는 Bottle Run[19], Spike Fall[20] 등등을 레벨 크리에이터에서 만들어 준다. Bottle Run이나 Spike Fall이 인기를 얻은 것도 잭 때문이다. 여기서 해피 휠즈 캐릭터들에게 이름을 지었다.[21]
  • Hitman : Absolution
  • HIVESWAP
  • Ib - 그럭저럭 열심히 플레이하였으나 배드엔딩 보고 멘붕. 진엔딩은 플레이하지 않았다.
  • INSIDE
  • Jazzpunk
  • Kerbal Space Program
  • LIMBO
  • Little Inferno - 잭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인형 등을 불태우는 게임.
  • Overwatch - 밥(Muyskerm)과 함께 플레이했다. 다만 FPS 게임을 처음 하는 것마냥 실력이 서툴러서 다른 유저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압권인 대사는 "Wait, did my gun actually hurt them?"(잠깐만, 내 총이 정말로 쟤들 피해 준거야?)
  • Papers, Please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Rock of Ages
  • Sara Is Missing
  • Scribblenauts Unlimited
  • Simulacra - 제작사쪽에서 이 인물 관련 이스터 에그를 삽입해 놓았다.
  • Stranded Deep
  • Subnautica - 제작사 측에서 홍보 혜택을 본 것이 있는지, 게임 내에 본인의 초록색 눈 마스코트가 유리병에 박제된 물건이 장식품으로 등록되었다. 누르면 인트로의 채찍 소리와 자기소개 대사가 빠른 배속으로 정신없이 흘러나온다. 풀버전 업데이트 후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해저 기지 안에 직접 만들어 올려놓고 좋아하는 모습이 있었다. 샘이라는 이름도 붙여준 모양.
  • That Dragon, Cancer
  • The Escapist
  • Turbo Dismount - Jack이 인기를 얻게 해준 게임 작품 2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5월 4일 Part 32에 예전 Grim Reaper 업데이트 패치를 잊어버렸던 바람에 늦게 올려졌다. 참고로 게임안 도전과제중에 잭 관련 도전과제도 있다! 도전과제명 "Speed is the key"(...)
  • 언더테일 - 본인 왈, 2015년에 해 본 게임 중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여기서 캐릭터의 대사를 목소리로 표현했는데, 거의 잘 맞기도 하는 편이라서 팬들이 호평받는 중이다.[22] 가장 압권은 플라위. 불살, 몰살 모두 플레이한 몇 안되는 유튜버.
  •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 그러나 결말은...
  • 더 헌터 클래식 - 이 게임에서 여러 동물들을 사냥하고 다녔다. 그러나 늘상 잡히는 건 사슴... 게다가 여우도 한 마리도 못 잡았다. 돼지는 어찌저찌 잡지만... 그러나 질렸는지 결국 종결...
  • 마인크래프트 - 게임을 하면서 곳곳에 아일랜드식 성이나 아일랜드 국기 현수막을 꽂아놓고, 감자를 많이 먹는 등 마인크래프트에 아일랜드를 만들어놓았다.
  • 불리 - 학교 게임. 여기서부터 잭의 학습 실력을 볼 수 있다.
  • 배틀필드 3
  • 슬라임 랜처
  • 심즈 4
  • 완다와 거상 -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고 수도없이 플레이했다고 여러번 인증했다. 하지만 12번째 거상까지 잡고 시리즈는 종결...[23]하지만 예전 시리즈를 지워버리고 새로 채널에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시종일관 들뜬 기분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고선 완벽히 모두 끝내버렸다.
  • 파 크라이 3 - 제일 처음 플레이한 게임. 최초로 100만뷰를 넘은 영상도 파크라이 3를 플레이 하면서 나왔다.
  • 파 크라이 4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 2014년에 플레이한 거라서 지금보다 조금 조용히 플레이한다.[24] 화장지 자판기, 과학실, 정숙 등의 한국어를 읽어내는 모습이 이 시리즈의 백미. 수위한테 Carl 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호감도의 존재를 모르고 플레이했에 Ebony 엔딩[25]을 보았지만, 진 엔딩을 위해 더 플레이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 더 헌터: 프라이멀 - 공룡을 잡는 더 헌터의 DLC 배포 게임. 차이점은 체력과 스테미나 제한이 있고 동물들이 공룡들로 변했다는 점이다. 공룡들을 꽤 성가신지, 매번 공룡만 보면 욕을 날린다. 그러나 티라노사우루스 앞에선 조그만 심장이 있을 뿐...
  • Hunie Pop - 일본 망가풍의 연애 시뮬레이션. 전형적인 선택지 대화식 게임으로 캔디 크러시를 연상시키는 미니게임으로 여캐를 공략할 수 있다. 게임이 게임인지라 시작부터 끝까지 싱글거리고 노래까지 하면서 들뜬 모습을 보인다.
  • 매드 맥스
  • 덕 게임
  • 유니버스 샌드박스

7. 대사 목록


"Hello! All you beautifuls out there, my name is jacksepticeye." - 구 인트로 대사로 요즘에는 안쓴다.
"훙↗탁↘ Top of(o') the morning to(tae) ya laddies!" - 2013년 후반 ~ 지금까지 쓰이는 인트로 대사로 찰진 아일랜드 억양이 포인트.
"Like a BOSS!!" - 샙틱아이와 더불어 제2의 트레이드 마크. 뭐만 하면 Boss를 남발한다.
"SPEED IS KEY!" - 레이싱만 하면 이말을 하며 항상 최고 스피드로 달린다.
"SCREW YOU BILLY!", "Billy! Noooooooo!!" - 해피휠즈에 나오는 캐릭터[26]에게 Billy 라는 이름을 붙여줬는데, 그 후로 빌리 때문에 뭔가 잘못되면 빌리를 저주하며 외친다. 심지어 해피휠즈 말고 다른 게임을 할때도 뭔가 잘못되면 빌리를 탓한다... 또한 호러게임 등에서 시체를 발견했을 때, 빌리라고 부르며 슬퍼한다. 간혹 게임 내에서 빌리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매우 반색을 하기도. 결국 거의 아치에너미 수준의 주연으로 변해버렸다.
"YOLO BITCHES!"
"Good Jacky Boy!" - 본인을 3인칭화하며 스스로에게 칭찬(...).
"Flips for Days!"
"My Nipples are twisty Fresh!" - "Twisty Niblets!" 등의 변형의 존재한다. 이 대사에서 잭이 로바즈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있기도 하다.
"Mom, MOM! you proud of me now ma?!" - 굉장히 쓸데없거나 자잘한걸 성공했을 때 꼭 하는말. 그리고는 엄마가 관심없어 한다고 가짜울음을 뿜어주는게 주 레퍼토리.

8. 필모그래피



8.1. 영화


<rowcolor=#ffffff> '''개봉연도'''
'''제목'''
'''배역 이름'''
'''비고'''
2020
프리 가이
Q*bert
카메오

8.2. 텔레비전


<rowcolor=#ffffff> '''공개연도'''
'''제목'''
'''배역 이름'''
'''비고'''
2017
Polaris: Player Select
본인
본인
2017
Ireland's Rich List
게스트
본인
2018
The Late Late Show
게스트
본인

8.3. 웹 시리즈


<rowcolor=#ffffff> '''공개연도'''
'''제목'''
'''배역 이름'''
'''비고'''
2015-16
Did You Know Gaming?
본인
내레이션
2016
Youtube Rewind
본인

2017
asdfmovie
게스트
목소리
2018
Good Mythical Morning
본인

취소
Scare PewDiePie
본인
유튜브 레드

9. 기타


상술했듯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헤어졌고 이후 덴마크인인 여친과 교제했었다. Wiishu라는 이름을 갖고 활동하는 아티스트이다. 트윗계정 현재 헤어졌다. 본인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트윗을 올려 소식을 알렸으며, 험담을 하거나 루머를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트윗 보기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Wiishu와 찍은 사진의 대부분이 삭제된 상태이다. 몇달 전 (2018년 8월 후반) 그가 우울해하고 약 일주일 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팬들은 Wiishu와 그가 헤어진 시기를 이때로 추정하고 있다.
특정 기념일이 되면 유투브 방송을 통해 기부를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시청자와 팬이 매우 많아서 그런지 2019년 연말 방송 때 9시간 이내에 목표모금 20만 달러를 달성[27]하였고, 자신 또한 10만 달러를 추가 모금했다.
욕을 많이 했던 탓에, 초기에는 약간의 악평도 들었다.[28] 거기다 뭐만 보면 흥분하는 것 때문에 덤탱이로 욕먹었다. 하지만 안티들은 다른 유튜버들과 비교해봤을때도 굉장히 적은편이며 그나마 있던 안티들도 최근 6개월(2015년 1월 기준) 간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면서 대부분 없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가면서도 관련 애니메이션이 없었는데, 후에 드디어 나왔다.
2014년 12월에 구독자 수를 200만명을 돌파했다. 당연히 특집 비디오도 나왔다.

Ninja Sex Party의 Cool Patrol 뮤직비디오에 Markiplier와 함께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역할로 나왔다.
2차창작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antisepticeye. 마키플라이어의 Darkiplier 설정처럼 흑화한 기믹이다. 그저 2차창작으로만 남아있을 줄 알았으나, 팬들을 의식한 잭이 2016년 할로윈 장난으로 영상을 올렸다! https://youtu.be/CcGpACOXxMo[29]
팀포2로 의식되는 경우 스카웃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인기는 없는 편이다.
색각 이상이 있다. https://youtu.be/UQ4SCka30rU 적록 색약인데, 붉은 글씨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보아 적색약에 약간 더 가까운 듯 하다. 그렇다고 딱히 초록 글씨를 더 잘 구별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은 약한 색약이라고 했지만, 색맹 테스트에서 붉은색과 초록색이 섞인 숫자를 죄다 틀리는 것을 보아 꽤 심한 것 같다.
올리는 영상에서는 굉장히 흥분을 많이 하고 욕도 자주 하는데다 항상 자신을 '게일릭 검투사(Gaelic Gladiator)'라고 지칭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감성이 풍부하고 여린 성격으로, 인디게임을 할 때야 웃거나 욕만 하지만 스토리 중심이 되는 게임을 할 때에는 조금만 감상적인 장면이 나오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30] 또한 한 때 음향을 전공해서 그런지 게임의 사운드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그래픽이 훌륭한 게임은 시도때도 없이 찬양하고는 한다.[31]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경은 눈이 올 때이며 캐릭터가 움직임에 따라 눈에 발자국이 남으면 엄청나게 좋아한다. 또한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기 때문인지 비가 내리는 숲속도 무척이나 좋아하며, 거기에 중세 유럽과 비슷한 배경이면 아주 환장할 정도.
거대한 적이 등장하는 게임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항상 완다와 거상을 원탑으로 꼽고, 시리즈로는 갓 오브 워의 팬. 게임 중간에 엄청나게 거대한 물체가 배경으로 등장하면 감탄사가 끊이질 않으며 종종 자신이 나중에 게임을 만들게 된다면 초대형 적은 무조건 넣을 것이라며 말하기도 한다.
게임을 시리즈로 플레이할 경우 마지막 에피소드의 크레딧이 올라갈 때 평가를 내리는데, 쉽게 흥분하는 성격과 반대로 상당히 진중하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정확히는 일반적인 게이머들보다 조금 관대한 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이러이러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도 이유가 있으니 이렇게 만들었을 것'이라거나 '왜 사람들이 이 게임에 이러이러한 평가를 내리는지는 이해가 간다' 등 마음에 안 든다고 무작정 까고 보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배제하는 편. 2020년 최고의 문제작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역시 전체적인 플레이는 호평하면서도 엘리 시점에서 사건이 고조되는 와중에 애비로 전환되거나, 아무런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고 전작과 이번작의 주인공 중 하나인 엘리를 두들겨 패야 한다는 사실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나 세간의 평가처럼 쌍욕을 박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인지 약 일주일간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다가 한국 시간 기준 2021월 2월 8일 새벽에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알렸다. 영상을 업로드한 시점에서 약 2주 전이었다고 하며, 언젠가 다시 돌아오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애도를 계속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A] A B 2021년 1월 30일 기준[1] 실제로 채찍소리가 이렇다[2] 프렌즈에서 나온 대사로, 아일랜드인을 따라하는 흉내를 내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 이것을 감명깊게 본 잭이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인트로가 되었다. 그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인사만 했었다. 2013년 후반부터 지금까지 쓰이는 인트로 대사로 찰진 아일랜드 억양이 포인트.[3] 아일랜드 웨스트미스 주와 로스커먼 주에 걸쳐 있는 도시이다.[4] 웹켐으로 얼굴을 같이 영상에 트는 행위, 소위 캠방[5] 영상 하단 설명 참고[6] 그래서 그런지 예전 동영상의 댓글란 맨 밑으로 내려가보면 잭이 답글을 직접 달았던 댓글이 많다.[7] 오토튠 어플리케이션인 "Songify"를 이용해 각종 뉴스나 유튜브 영상을 편집해서 일렉트로 음악을 만드는 그룹이다. 대표작으로는 Reality Hits You Hard Bro, Bed Intruder Song 등이 있다.[8] 좋아요 100만을 구걸(?)하는 영상이었다.[9] 친한 수준을 알 수 있는 사례중 하나로 퓨디파이가 워킹 데드 게임을 하는 동안 좀비가 나올때마다 "Jacksepticeye!"라고 소리질렀다(...)[10] jacksepticeye는 한번도 대형컨퍼런스에 참여한 적이 없었다. 아일랜드 유튜브 컨퍼런스를 제외하고.[11] https://youtu.be/ehtN40RNjcA 공식패널은 아니었으나, 앞자리에 앉아있다.[12] Jakester라는 유튜버의 2015 인디팝콘 실황영상인데, https://youtu.be/SDf5k6OdvoQ에서 인트로 영상을 찍었다. 2편에는 Markiplier도 인트로에 등장한다. 소규모 유튜버의 영상에 등장하는데 개그 센스까지 부리는 친절함은 알아줘야한다.[13] 최근은 아니다. 꽤나 예전부터 같이 게임을 한걸로 보인다.[14] 해당 편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는 긍정적인 편. 아무래도 해당 영상을 주로 보는 세대에서 약간씩 벗어나있는 어른들의 경우는 시끄럽다는 평이 있었다.[15] omegle일 가능성이 높다.[16] 트위치 2021년 1월 3일 방송에서 언급[17] "완전 무선"이었는데 완전은 번역했지만 무선은 모른다고 했다. 후에 Wireless라고 자막으로 넣긴 했지만.[18] 실제로 한국어를 거의 못했었다. 그러다가 외가 친척들, 특히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외할머니와 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기 시작해 현재는 꽤나 늘었다.[19] 병들이 수두룩 모여 있는데 그게 지면 역할을 하는 레이싱과 비슷한 일종을 가진 게임. 병들은 닿자마자 깨지거나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중심과 스피드를 중점으로 봐야 한다.[20] 가시 함정 2개가 양 옆에 비스듬하게 모여 있는데, 그걸 통과해서 골인 지점에 닿아야 승리하는 게임. 다만 어떤 곳의 경우 가시 함정이 수직으로 서는 경우가 있어 난이도가 어렵다. 적절한 스피드가 열쇠.[21] 예를 들어 세그웨이 가이는 Steve(스티브), 포고스틱 가이는 Pete 등등이다. 가장 유명한 놈은 자전거 탄 NPC 뒤에 타고 있는 남자아이인 Billy.[22] 다만 이게 대사가 나올 때의 효과음에 맞춰 내는 목소리라 샌즈 쪽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맨 처음에 냈던 샌즈의 목소리는 흡사 뚱이를 연상케 할 정도.[23] 사람들이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시리즈를 종결시켜 버렸다[24] 옛날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1화에서 말하길 코멘트에서 리액션이 너무 시끄럽다는 피드백을 받았다고 해서 자제한다는 말을 했다.[25] 영 좋지 않은 엔딩에 속한다.[26] 자전거 뒤에 타는 남자아이[27] 한 팬은 5만 달러를 기부했다(!)[28] 반론하자면 예전에는 호러게임 위주로 했고 또한 다른 유튜버들과 비교해봤을 때 그리 심한 수준도 아니였다.[29] 영상의 후반부인 10분 42초쯤에 목에 칼을 대고 긋는 장면이 있다. 물론 연출이지만 이런 연출에 민감한 사람은 시청을 요한다.[30] 게임 내에서 대놓고 감동적인 장면은 물론, 다른 사람이라면 '와 쩐다!' 정도로 끝나는 장면에서도 눈물이 고이는 듯. 마블 스파이더맨을 플레이 하면서 스탠 리가 카메오로 등장했을 때가 딱 이랬다.[31] 라스트 오브 어스 2에서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플레이 도중 발생했던 자잘한 버그는 역정을 내면서 비판했지만 그래픽,음향,조명 효과는 잘 만들었다며 극찬했다. 실제로 그래픽과 효과 부분은 극도로 혹평하는 유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