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코스터/시설
1. 개요
플래닛 코스터 시설들의 목록을 나열한 문서. 명칭은 공식 한국어 번역 기준이다.
2. 코스터
이번작에서는 철제 코스터, 하이브리드 코스터, 목재 코스터에 세부 태그가 추가되었다.
2.1. 철제 코스터
- 강하
- 에이손
가로 10열, 세로 3열의 차 한 대로 운영하는 롤러코스터. 코스상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다이브 코스가 있다는 것인데, 특정 위치에서 90도로 수직 낙하하는 다이브 코스를 만들면 해당 지점에 차량이 도착했을 때 잠시 차량을 세워두어 관객의 격렬도와 흥미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차량 한 대에 30명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정류장을 길게 만들면 끊임없이 고객을 태울 수 있어서 적자가 잘 나지 않는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다.
- 광산 열차
- 캐넌 러너
일반적인 우든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인버트 코스나 360도 회전 코스 등이 없기 때문에 가족을 대상으로 어필하는 롤러코스터이다. 광산 콘셉트로 할 경우 자주 애용된다. 제공 설계도인 리벨이 열차를 3대씩 운용해서 승객 순환이 상당히 빠르므로 7200달러 가격으로 건설해 월 3000달러 이상은 쉽게 벌게 해준다.
- 급발진
- 벡터
급발진 롤러코스터 치고 특이하게 체인 리프트가 존재한다.
- 코퍼헤드 스트라이크
- 토크
특정 지점에서 차량을 세워둔 후 급가속시켜 가속도를 얻는 롤러코스터. 스프린트 500보다 느리지만 360도 회전 코스와 급상승 코스를 섞어놓은 특수 코스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인버터 코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나름의 특징은 있다.
- 급발진 - 드라이브 타이어
- F25
- 급발진 - 모터바이크
- 인터셉터
유압식 발진 장치가 내장된 오토바이 모양 롤러코스터. 생각보다 발진 속도가 빠르지 않아 다소 높은 언덕을 올라가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비교적 짧게 지어야 하고, 언덕 높이도 잘 봐야 한다.
- 직서
인터셉터와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을 뿐, 별반 차이는 없다.
- 급발진 - 유압식
- 스프린트 500
토크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점에 잠시 차량을 세워둔 뒤, 약간의 텀을 두고 차량을 급가속시키는 롤러코스터. 일반적인 일방향 롤러코스터로도 디자인할 수 있지만, 마무리가 역방향으로 흐르게끔 코스 끝 경사를 높게 잡아 다시 정류장으로 보내는 방식이 흥미도, 격렬도를 잡기에 좋다. 이렇게 될 경우 차량 로테이션이 빠르기 때문에 놀이공원에 흑자를 가져다 주는 효자 롤러코스터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플래닛 코스터에서 건설할 수 있는 코스터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으나 토크에 비해 가격대가 비싸고 급격한 코스를 삼가야 하기 때문에 큰 놀이공원에 알맞다.
- 제니스
킹다 카를 연상시키는 롤러코스터. 스프린트 500 과 마찬가지로 급한 코스를 만들었다가는 공포와 현기증이 절정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기가
- 레이지
가로 4열, 세로 1열이 1개의 차량인 롤러코스터. 360도 회전 인버터 코스가 없으며, 체인을 통해 끌어올린 뒤 아래로 떨어뜨리는 전형적인 롤러코스터이다. 디자인하기에도 큰 무리는 없는 롤러코스터이지만 워낙에 다른 쟁쟁한 롤러코스터가 많다 보니 잘 찾지 않게 되는 편.
- 인빈시블
모양은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이고 인버터 코스가 없는 등 코스의 특징도 크게 부각될 것이 없지만, 아무 지형적 도움 없이 300피트 위에까지 건설할 수 있어서 성이나 거대 괴수 등을 콘셉트로 한 공원에 잘 어울리는 롤러코스터. 스프린트 500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 단선 레일
- 바실리스크
인버트 코스를 넣을 수 있는, 평범한 롤러코스터. 사실 이 바실리스크는 단 한 개의 레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볼 수 있는 工자 모양 철골에 양 옆, 위, 아래 방향으로 바퀴를 설치한 롤러코스터.
- 루프
- 어메리칸 애로우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 환상특급과 거의 같은 디자인의 롤러코스터이다. 360도 인버트 및 횡 방향 인버트 등 많은 바리에이션 코스를 소유하고 있어 전통적인 느낌의 롤러코스터를 디자인할 때 많이 사용한다.
- 데겐
아메리칸 애로우와 비슷하나, 열차 디자인이 조금 더 매끈한 모양. 전자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
- 루프 셔틀 코스터
- S.L.V
드라이브 타이어 리프트와 체인 리프트가 가능한 루프 코스터. 전통적인 방식이나 발진형뿐만 아니라 부메랑처럼 셔틀형으로도 제작 가능한 다재다능한 롤러코스터.
- 매달린 루프 코스터
- 마인드 멜트
루프 코스터와 동일하다. 다만, 매달려 있는 탓에 공포를 더 신경써줘야 한다.
- 매달림
- 스틸 히드라
말 그대로 2열 2칸의 열차가 매달린 롤러코스터. 뒤에 설명할 보아보다도 독수리 요새에 더 가깝다. 속도에 따라 좌우 기울기를 잘 신경써야 한다.
- 무좌석
- 에니그마
무려 관객이 서서 타도록 되어 있는 롤러코스터. 인버터 코스 디자인이 가능하며, 서서 타는 구조이기 때문에 관객의 머리가 바닥을 향하게 디자인하는 코스에서의 흥분도 및 격렬도가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빠르게 상승하는 편이므로 디자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반전형 2좌석
- 보아
레일이 관객의 머리 위에 있고, 관객은 레일에 대롱대롱 매달린 좌석에 앉아 즐기기 때문에 원심력으로 인한 가속도를 높이 체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에버랜드의 독수리 요새를 생각하면 쉽다.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코스의 기울기만으로도 격렬도와 흥미도를 꽤 많이 올릴 수 있으므로 기울기(뱅크)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 반전형 4좌석
- 라이벌
상기한 보아와 마찬가지로 레일이 위에 있는 롤러코스터이지만, '보아'가 1열 2칸인 것과 달리 1열 4칸의 관객을 태울 수 있는 롤러코스터. '보아'보다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애용된다. 역시 좌우 기울기에 신경써야 하는 편.
- 발판 없음
- 워울프
'레이지'와 같은 가로 4열이면서 인버터 코스도 넣을 수 있는 롤러코스터. 다만 가로 4열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주변을 꾸밀 때 좀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 부메랑
- 볼트
루프 코스터를 셔틀형으로 개량한 롤러코스터. S.L.V 역시 셔틀로 만들 수 있으나, 과정이 다소 까다로운 탓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부메랑 계열의 특징 중 하나는 뒤에서 케이블이 이끌고 난 후, 끝에서 놓아 앞으로 가게 만든다. 그리고, 끝쪽의 체인 리프트가 트랙 끝까지 민 후, 다시 뒤로 달리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인버트가 가능한 탓에 쉽게 그럴싸한 모양을 만들 수 있으나, 공포나 멀미도는 상당히 신경 써야 한다. 볼트는 아메리칸 애로우와 열차 모양이 유사하다.
- 트리던트
이쪽은 데겐과 열차 모양이 유사하다.
- 비행
- 스팅레이
정류장에서는 좌석이 내려오지만, 정류장을 출발하면 좌석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해서 관객의 머리가 롤러코스터 진행 방향으로 향하게끔 만들어진 롤러코스터. 인버터 코스를 넣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좌석 디자인의 특징까지 겹치면, 조금만 잘못 디자인해도 격렬도가 천장을 뚫고 올라가 버린다.
- 수상 코스터
- 캐스케이드
아트란티스를 연상시키는 수륙양용 코스터. 당연히 인버트는 불가하며, 롤러코스터 트랙 파트와 수중 파트로 나뉜다. 다만, 수중 파트에서의 속도가 다소 느린 탓에 레일 파트에서 흥분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
- 스릴
- 루니 턴즈
4칸 2열이 한 개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는 롤러코스터. 레일의 구조가 단순하고 강도가 높지 않은 모양인지 생각보다 높은 곳에까지 올라가지 못하는데다가 가속 코스를 따로 설치할 수 없지만 인버터 코스를 만들 수 있으므로 소규모, 소형 스릴 롤러코스터를 디자인할 때 자주 애용하게 된다. 관객을 태우는 회전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므로 웬만하면 적자가 나지 않는 롤러코스터 중 하나.
- 스윙 광산 열차
- 골드 피버
- 어린이용
- 드래곤
어린이용이라는 말이 와닿을 정도로, 최대 낙하 경사각이 30도밖에 되지 않는 롤러코스터. 어린이용인 까닭인지 격렬도는 잘 올라가지 않는 데 반해 격렬도가 내려가는 속도는 굉장히 빠르므로 오밀조밀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식으로 디자인해야 흥미도 6을 간신히 유지할 수 있다.
- 웬디고
상기한 드래곤과 성능상 차이는 거의 없고, 차량 디자인만 다른 롤러코스터. 역시 격렬도의 감소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므로 오밀조밀하게 디자인해야 흥미도를 유지할 수 있다.
- 윙
- 블랙 팰컨
1열에 4명의 관객을 태울 수 있지만, 차량의 가운데에 레일과 바퀴를 둔 롤러코스터. 상기한 반전형 롤러코스터와 일반 레일 롤러코스터의 중간쯤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이다. 보통 롤러코스터보다 기울기에 대한 격렬도 보정을 좀 더 받는 편이며 인버터 코스 디자인이 가능하다.
- 윙 - 급발진
- 클라우드 러너
상기한 블랙 팰컨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급발진이 가능하고 다는 점에서 '토크'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롤러코스터이다. 급발진과 인버터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관객의 격렬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 자유 스윙
- 파이어니어
가운데에 오리인지 기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새가 있는 롤러코스터. 우스꽝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현기증 상승의 1등 공신이다. 새 모양 열차 양쪽에 있는 두 개의 배에 4명씩 총 8명을 태울 수 있는데, 반전형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코스에 따라서 지 멋대로 회전하는 배이기 때문에 급격한 기울기와 좌우 선회 디자인에 공을 들여야 한다. 순간적으로 코스 기울기를 높이면 그 자리에서 배가 2바퀴를 회전하기도 하는 등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롤러코스터.
- 타이푼
- 바게스트
플래닛 코스터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롤러코스터. 급발진, 인버터, 다이브 코스 등, 웬만한 인버터 코스 및 기능들은 다 가지고 있는 롤러코스터이다. 2열 4칸의 차량 1대로만 운영되며 수직 체인리프트 방식이지만 급발진을 통해 쏘아올릴 수도 있다. 단일 차량 1대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관객 탑승 회전속도도 상당히 준수하다는 것도 장점. 다만 후속 차량이 없기 때문에 가속도가 쉽게 떨어지는 소소한 단점이 있으므로 소규모 롤러코스터를 지을 때 자주 애용하게 된다.
- 프로토타입 윙
- 티아맷
1열에 4명이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 인버터 코스를 넣을 수 있으며, 양 옆 2개 좌석이 옆 좌석보다 살짝 뒤에 위치해 있는 것 빼고는 큰 특징이 없다.
- 하이퍼코스터
- 아누비스
인버터를 넣을 수 없는 전통적인 형태의 롤러코스터. 외형이 아메리칸 애로우와 비슷하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인버터 코스가 없기 때문에 높낮이와 좌우 코스로만 격렬도를 올릴 수 있다. 하단에 있는 '이퀄라이저'보다 내리막 각도를 5도 더 줄 수 있는 걸 제외하면 큰 차이점은 없다.
- 이퀄라이저
역시 인버터를 넣을 수 없는 전통적인 롤러코스터. 디자인상에서도 아누비스와 큰 차이가 없으며, 아누비스보다 내림각을 5도 더 높게 줘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 회전형
- 스파이럴, 인터다이맨셔널
관객 차량이 원통형으로 되어 있으며, 어린이용 주제에 코스에 따라 차량이 회전하는 롤러코스터. 어린이용이면서 동시에 차량이 회전하기 때문에 높이를 높게 줄 수 없고 격렬도가 빠르게 감소하는 것은 똑같은데, 좌우로 꺾는 코스마다 차량이 회전하기 때문에 흥미도는 아직도 상승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달리 현기증 지수를 높이는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므로 출구에 병원 설치는 필수.
- X-차원
- 테스트 파일럿
외형은 클라우드 러너나 블랙 팰컨과 비슷하지만, 좌석이 X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롤러코스터. 특정 코스에 좌석 회전 옵션을 넣으면, 차량은 코스를 따라가는데 좌석은 코스를 따라가지 않고 회전한다. 이를 응용해 특정 구간에서는 뒤를 돌아보게끔 디자인할 수도 있고, 발이 아래로 가게끔 디자인할 수도 있어서 관객 체험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기술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관객 좌석 위치가 어떻게 바뀌는지 매번 테스트를 돌리며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편.
- 자이언트 인버트 부메랑
- 바카수라
인버트형 셔틀 코스터. 볼트나 트리던트처럼 인버트 가능하고, 공포와 현기증을 유의해야 하지만, 케이블과 체인을 샤용하는 기존의 부메랑과 달리, 이 기구는 오로지 케이블만을 사용한다.
2.2. 우든 코스터
- 몬스터, 그나울러
전통적인 우든 롤러코스터. 에버랜드에 있는 T 익스프레스와 같다. 전통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강-상승-회전-하강-상승-회전 패턴을 반복해야 적절한 흥미도와 격렬도를 뽑을 수 있다. 생각보다 디자인하기에는 까다롭지만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높은 흥미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롤러코스터. 다만 나무 롤러코스터 특유의 수많은 서까래 오브젝트로 인해 게임상에서 랙을 유발하는 랙 종결자이므로 모양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롤러코스터 받침 기둥을 끄고 디자인하는 게 정신건강 상 이롭다. 각 롤러코스터는 외형만 다를 뿐 성능 상 차이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2.3. 하이브리드 코스터
- 아이언 퓨리, 맬리스
우든 롤러코스터에 인버터 코스를 넣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타입 롤러코스터. 기본적인 동작 방법은 일반적인 인버터 롤러코스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나무를 응용한 받침 디자인 덕분에 동굴탐험 등의 컨셉 롤러코스터 디자인에 자주 애용된다. 이 롤러코스터 역시 서까래 모양의 레일 기둥이 있으므로 랙을 심각하게 유발한다.
3. 트랙 기구
이번작에서는 운송 시설과 트랙 놀이기구가 하나로 합쳐졌다. 급류 타기라든가 급류 회전 같은 수중 트랙 놀이기구도 이쪽으로 분류된다.
3.1. 열차 기구
- 모노레일
- 라이트 라인 - 모노레일. 코니 익스프레스보다 속도를 더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 증기 기관차 철로
- 아이언 호스
- 코니 익스프레스 - 전작의 미니 철도.
3.2. 전동 기구
- 전동 트랙 기구
- 루나 오토스
- 매직 캣츠
- 썰매 기구
- 고 카트
- 스피드
절대적인 명성치를 자랑하지만 가동시간이 워낙 느리다보니 입장료를 비싸게 받아도 큰 돈을 만지기 좀 힘든 편.
3.3. 수상 기구
- 급류 타기
- 차퍼스 크릭
- 급류 회전
- 롤링 리버
4. 기구
4.1. 안심 기구
[image]
- 래디어스 - 대관람차. 전작의 자이언트 페리스 휠을 계승하는 놀이기구다.
- 록토퍼스 - 트위스터와 비슷하지만, 오르내리는 액션이 추가된 놀이기구.
- 매직 트월 - 썰매 모양의 놀이기구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회전한다.
- 범핑 더비 - 범퍼카. 어느 놀이공원에 가더라도 반드시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
- 베네치아 회전목마 - 말이 필요없는 놀이공원의 상징.
- 빅토리 - 바이킹. 3편에서 흥분이 팍 너프당해 스릴 기구로서의 입지를 위협받았었는데, 이번작에 와서 결국 안심 기구로 강등당했다.
- 스타 휠즈 - 관람차. 래디어스보다는 조금 작으며, 차량이 안쪽의 트랙을 따라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 에어로넛츠 - 열기구 모양의 놀이기구가 오르락 내리락하거나 기울어지면서 회전한다.
- 월리 리그 - 소관람차.
- 지니 - 일자형으로 경사가 있는 트랙을 따라 왔다갔다하면서 회전한다.
- 채어 오 플레인 - 회전 그네. 기울어지면서 회전한다. 전작에서는 스릴 기구로 분류되었었지만 강등당했다.
- 콜라이더 - 엔터프라이즈. 전작에서는 꾸준히 스릴 기구에 들어갔었는데 안심 기구로 강등되었고, 그에 걸맞게 흥분 역시 대폭 너프당했다.
- 티컵 - 찻잔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놀이기구. 전작에서는 멀미 지수가 4였고, 실제로도 굉장한 멀미 유발 놀이기구지만, 이번작에서는 이상하게도 1.8로 크게 낮아졌다.
- 하이퍼스핀 - 좌석이 비탈진 바닥을 따라 빙글빙글 회전한다.
4.2. 스릴 기구
- 360 파워
- 기어즈 오브 피어
- 루퍼
- 사이콜라
- 선 플레어
- 선다이얼
- 스카이 에이스
- 스크리미네이터
- 씨저 - 시리즈 대대로 스릴 기구에 분류된 이유를 의심받아왔던 트위스터다. 콜라이더는 안심 기구로 강등당했는데 얘는 여전히 스릴 기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흥분도 콜라이더보다 낮은 주제에...
- 오버파워 - 탑 스핀.
- 와일드 블루
- 인새니티
- 조조
- 큐브
- 킥 플립
- 트라이 스톰
- 포지
- 해머 스윙
- 헬리언 링
5. 상점
전작들과는 다르게 판매원들 급여도 줘가며 케어해줘야 하므로 돈빨로 아무데나 마구 박아넣어서 욕구를 가득 채우는 방만경영은 하기가 힘들어졌고, 위치 선정이 중요해졌다. 파리 날리는 상점은 인건비 포함해서 월간 3~500달러의 손해가 나고, 이것은 고만고만한 일반 놀이기구 혹은 타 상점의 월간 수입을 잡아먹는 수준이니 차트를 주의깊게 살펴서 장사가 안 되는 지점이라면 업종을 변경하거나 위치를 바꾸는 게 좋다.
5.1. 음료수 상점
목마름 게이지를 채워준다.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에너지도 채워준다.
- 걸피 슬러시
- 걸피 에너지
- 걸피 탄산음료
- 스트리트 폭스 커피
- 코즈믹 카우 밀크셰이크
- 핍샷 생수
- 핍샷 스무디
- 핍샷 주스
5.2. 음식점
배고픔 게이지를 채워준다.
- 멕셀렌트 - 타코 가게
- 무슈 프라이 - 감자튀김 가게
- 미시 굿 - 도넛 가게
- 치프 비프 - 햄버거 가게
- 코즈믹 카우 아이스크림
- 티키치키 - 치킨 가게
- 피자 펜
- 핫도그 스쿼드
- 하야 스시
- 듄 딜라이트 - 꼬치구이, 랩
- 레 빙드 셉트 - 바게트 샌드위치, 크레이프
- 부리토 보난자
- 스테이퍼프 마쉬멜로우맨 - 마시멜로
- 저스트 로빈 - 바베큐, 스테이크 가게
- 젤라테리아 다 마리아 - 젤라토
- 초우 멘 초우 - 차오멘
- 추레리아 데 솔 - 츄러스
- 프로페스 부어스트 - 소시지
5.2.1. 레스토랑
한번에 많은 손님들의 배고픔과 갈증을 한큐에 해결해 주지만 그만큼 유지비가 높다. 작은 놈 하나 건설해서 브랜드 서너 개 정도 입점시킨 상대로 인기 많은 기구 출구에 작아지면 매우 유용하다. 입점 브랜드 개수대로 유지비가 붙으니 조경과 입점 브랜드의 비율로 프레스티지 점수를 맞춰야 한다. 6 브랜드 이상부터 입점 브랜드당 추가 프레스티지가 줄어드니 유의.
5.3. 선물 상점
풍선, 모자, 기념품 3종이 있으며 순서대로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다. 겨울패치 이전에는 선호도 순위가 너무 낮아서 파리만 날려댔지만 겨울 패치 이후 우선순위가 매우 올라갔으므로[1]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싶은 곳에 설치하여 고객 분포를 조율하는데 쓸 수 있다.
- 루니 블룬스 - 풍선 가게
- 저스타 모멘토 - 스노우 글로브, 수정구슬, 공상 과학 라디오를 파는 가게
- 햇츠 판타스틱 - 모자 가게
5.4. 인포메이션
전작들처럼 지도나 우산을 파는 게 아니라 프리패스만 판다. 프리패스는 일종의 유료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이걸 원치 않아서 어떤 놀이기구에도 프리패스 줄을 건설하지 않았다면 설치할 필요가 없다. 프리패스는 자유이용권처럼 보유자는 모든 놀이기구의 프리패스 줄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패스 줄이 많을수록 판매량이 늘어나지만, 프리패스를 못 사거나 사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줄 설 때 빠르게 넘어가는[2] 대기열을 보며 부들부들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프리패스는 호텔에서도 이용될 수 있는데, 호텔을 프리패스를 소지해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6. 부대시설
편의시설은 직원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무료로 세팅되어 있지만 유료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인건비가 안 들어서 그런지 운영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므로 마이크로 매니지먼트에 취미가 없다면 그냥 무료로 둬도 무방하다.
6.1. 화장실
군데군데 박아줘야 하는 필수 시설. 특히 음료수 상점 근처라면 더더욱. 코어파트는 출구와 입구 하나뿐이라 설계도를 쓰는 등 적당히 꾸미지 않으면 좀 괴악한 모습이다. 여러가지 편의시설 중들 유일하게 관리를 좀 해줘야 한다. 청소부가 충분히 있지 않으면 더러워지고, 행복도에 마이너스가 된다. 청소부만 배치해줘도 알아서 청소하기는 하는데, 수동으로 루트를 지정할 경우엔 필히 추가시켜야 하니 주의.
6.2. ATM
말 그대로 돈을 뽑는 시설. 그런데 관람객 AI가 '무언가를 타고 싶다 → 돈이 없네? → 현금을 뽑아야지 → ATM이 어딨지?'와 같은 연속사고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ATM 근처를 지날 때 마침 돈이 없으면 일정 확률로 돈 뽑으러 간다. 그러니 사람 좀 지나다니는 길목이다 싶으면 착착 때려박아서 돈을 뽑도록 만들자. 가족 단위로 놀러오는 사람들이 제일 씀씀이가 큰데, 이용객들을 살펴보다보면 가져온 돈과 뽑는 돈을 합해서 천 달러, 즉 100만원 정도를 쓰고 집에 가는 경우도 있다. 놀이공원 회사에서 은행이나 ATM 업체까지 운영하는건지 ATM도 이용료, 즉 수수료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카드도 안 쓰고 현금 쓰는 사회...[3]
6.3. 응급 센터
들어갔다 나오면 어지러움 게이지가 싹 줄어든다. 그거 말고는 기능이 따로 없으니 토사물이 자주 깔리는 지역에 설치해주면 된다.
6.4. 직원 건물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건물로 직원들이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이 버전부터는 몇몇 시나리오에서부터는 직원들에게 피로도라는 개념이 추가되어 중간 중간에 쉬어야한다. 건물을 꾸미면 직원들의 에너지 회복속도가 빨라지며, 추가 옵션 등을 구매하여 업무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거듭된 패치로 여러 복지 옵션이 추가되었으나 한번에 하나만 적용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