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에서 아침을

 

1. 개요
2. 줄거리
3. 한국판 성우진(KBS)


1. 개요


동명의 소설[1]을 감독인 닐 조던이 각본한 영화로, 2005년에 개봉한 킬리언 머피 주연의 MTF 트랜스젠더의 삶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36개의 챕터 형식으로 진행된다.[2] 2008년 10월 12일에 KBS 1TV 명화극장로 방영했다.[3]

2. 줄거리


영화는 공사현장의 인부들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공사현장을 유모차를 밀며 지나가는 한 여성이 있는데 어느 인부가 여성을 키튼이라 부르며 추파를 던진다.
하지만 키튼이라 불린 여성은 인부를 향해 더 강력한(...) 추파를 던져 인부를 데꿀멍시킨다.
키튼이라고 불린 여성은 유모차 안의 아기에게 키튼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던 화려한 스타였다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본인은 태어난 뒤 어느 집 앞에 버려졌었다는 말을 하며 본인의 출생의 비밀을 아는것은 날아다니는 울새들 뿐이라고 말한다.[4] 그렇게 영화는 챕터 1이 시작된다.
성당 앞에 어느 여성이 다가와 아기가 있는 바구니를 내려놓고는 노크를 두어번 한 뒤 돌아서서 나가버린다. 그리고 심란해하는 리암 신부[5]가 나오고 앵글은 울새들의 대화로(...) 넘어간다.
울새들은 밋지 게이너라는 금발 영화 배우를 닮은 성당에서 일하던 여성이 나가서 신부가 심란해하는건가 하는 등의 말을 한다.

3. 한국판 성우진(KBS)



[1] Breakfast On Pluto.[2] 챕터의 갯수를 보면 대충 알 수 있겠지만 챕터 하나하나가 그렇게 길지 않다.[3] 하지만 방영 시간은 새벽 1시 암흑 시간에 방영했으며 이후 재방송도 하지 않았다.[4] 이 영화에는 울새가 두 마리가 나오는데 중간중간에 나와서 나래이션 같은 대화를 몇 번 하며 영화 진행을 도와(?)준다. [5]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배우의 이름도 리암(리암 니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