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의 오우거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
단순히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쓴다면 배틀 페이더보다 훨씬 구리다. 사실 필드에 의미가 있는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를 남겨놓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배틀 페이더보다는 저승사자 고즈에 가깝다.
문제는 그 저승사자 고즈가 만들어놓은 플레이어들의 버릇이 이 녀석을 쓰기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직접 공격을 할 때는 공격력이 약한 몬스터부터 공격에 들어가는게 정석이 되었으므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고 해도 다음 공격에 파괴되기 일쑤이다. 처음 공격한 몬스터가 고대 요정 드래곤처럼 어태커이면서도 월등한 수비력을 가진 경우라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해서 벽이 되어줄 수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사용하려면 돌진이나 수축 등의 배틀 트릭용 카드와의 병용이 필요해 보인다.
원작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칼리 나기사의 진심을 알기 위해 고의적으로 필드를 비웠으나, 칼리가 포츈 레이디들로 직접 공격을 하고, 라이프가 0이 되는 공격을 받자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이후 파워 서플라이어로 파워업을 시도했다가, 키운터 운명만곡에 씹힌 후 포츈 레이디 어시에게 두들겨 맞고 피눈물을 흘리며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image]
위의 카드와 상당히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단, 이쪽은 상대 몬스터끼리 직접 전투를 벌이게 하는 것이고, 저쪽은 내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동일한 스탯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매직 램프나 매직 암 실드와 닮았다고 할 수있겠다.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12화에서 우시오 테츠가 서치 스트라이커로 1번째 직접 공격한 후 체이스 스커드로 2번째 직접 공격하려하자 이 카드를 발동해 체이스 스커드가 서치 스트라이커를 공격하게 해 체이스 스커드를 파괴시켰다.
'''수록 팩 일람'''
1. 피눈물의 오우거
[image]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
단순히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쓴다면 배틀 페이더보다 훨씬 구리다. 사실 필드에 의미가 있는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를 남겨놓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배틀 페이더보다는 저승사자 고즈에 가깝다.
문제는 그 저승사자 고즈가 만들어놓은 플레이어들의 버릇이 이 녀석을 쓰기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직접 공격을 할 때는 공격력이 약한 몬스터부터 공격에 들어가는게 정석이 되었으므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고 해도 다음 공격에 파괴되기 일쑤이다. 처음 공격한 몬스터가 고대 요정 드래곤처럼 어태커이면서도 월등한 수비력을 가진 경우라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해서 벽이 되어줄 수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사용하려면 돌진이나 수축 등의 배틀 트릭용 카드와의 병용이 필요해 보인다.
원작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칼리 나기사의 진심을 알기 위해 고의적으로 필드를 비웠으나, 칼리가 포츈 레이디들로 직접 공격을 하고, 라이프가 0이 되는 공격을 받자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이후 파워 서플라이어로 파워업을 시도했다가, 키운터 운명만곡에 씹힌 후 포츈 레이디 어시에게 두들겨 맞고 피눈물을 흘리며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2. 컨퓨전 채프
[image]
위의 카드와 상당히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단, 이쪽은 상대 몬스터끼리 직접 전투를 벌이게 하는 것이고, 저쪽은 내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동일한 스탯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매직 램프나 매직 암 실드와 닮았다고 할 수있겠다.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12화에서 우시오 테츠가 서치 스트라이커로 1번째 직접 공격한 후 체이스 스커드로 2번째 직접 공격하려하자 이 카드를 발동해 체이스 스커드가 서치 스트라이커를 공격하게 해 체이스 스커드를 파괴시켰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