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요정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고대 요정 드래곤'''
[image]
성스러운 수호의 빛, 지금 교차하여 영원한 생명이 된다. 싱크로 소환! 강탄(降誕)하라, '''고대 요정 드래곤!'''
聖なる守護の光、今交わりて永久の命となる。シンクロ召喚!降誕せよ、'''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1]
성스러운 수호의 빛이여! 지금 이 땅에 내려와 영원한 생명을 밝혀라! 싱크로 소환! 강림하라, '''고대 요정 드래곤!'''[2] - 한국판
1. 원작
2. OCG
2.1. 유희왕 듀얼링크스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원작


[image]
[image]
한글판 명칭
'''고대 요정 드래곤'''
일어판 명칭
'''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Ancient Fairy Dragon'''
싱크로/효과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드래곤족
2100
30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마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파괴했을 경우 자신은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또한, 자신의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시그너의 용 중 하나. 사용자는 루카. 스타더스트 드래곤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파워 툴 드래곤, 블랙 페더 드래곤은 개명이 안 되었는데, 이 녀석만 시그너의 드래곤 중 유일하게 개명되었다.
개명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예전 토너먼트 팩에 있었던 몬스터 페어리 드래곤의 정발명이 '''요정 드래곤'''이다. 뱀공주로 번역된 나가 덕에 개명당한 "독사신 베노미'''너거'''"와 동병상련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아예 같은 부스터에 나오는 모든 카드에서 "에인션트"라는 단어를 전부 "고대"로 번역했다. 고대 요정 드래곤(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 고대 크림즌 에이프(에인션트 크림슨 에이프), 고대 리프(에인션트 리프), 고대 홀리 와이반(에인션트 홀리 와이번) 정작 부스터의 이름인 에인션트 프로페시는 태고의 예언으로 번역.[3][4]
성우는 도이 미카 / 이미나. 시그너의 용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말을 할 줄 안다. 덕분에 자아도 다른 시그너의 용들에 비해 매우 확고한 모습을 보이며[5] 대사도 가장 많다. 또한 시그너 6룡즈 중 여성형 드래곤 3장 중 하나이다.[6] 이외에 자기 시그너와 남매인 루아의 파워 툴 드래곤 -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과도 종종 붙어나온다.[7]
정령의 세계를 지키는 존재로서, 루카가 어렸을 적에 의식 불명이 돼서 정령 세계로 갔을 때 처음 만났다. 거기서 루카에게 언젠가 나타날 사악한 의지로부터 정령의 세계를 지켜준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정작 약속을 한 루카는 현실 세계로 돌아가자 그걸 잊었다.
나중에 루카가 포츈 컵 패자 부활전에서 프로페서 프랭크와의 듀얼에서 정령의 세계로 다시 가서, 고대 요정 드래곤과 다시 만나서 약속을 기억해내고 이때 시그너로 각성한다.
루카와 재회한 시점에서는 바위 산의 벽화가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지박신에게 당해서 봉인당했기 때문. 이 카드는 다크 시그너 디마크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과거에 후도 박사가 다른 카드를 회수할 때 이걸 미처 회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8]
47화에서 루카가 정령의 세계로 간 뒤 토룽카라는 마법사 정령과 사자 정령 레굴루스와 함께 고대 요정 드래곤을 부활시키기 위해 원숭이 마왕 제만의 성으로 갔지만 실패.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디마크가 릴리스한 고대 요정 드래곤을 스틸해 필드에 부활하여 봉인이 풀리고, 이후 필드 마법 클로저 포레스트를 파괴한 후에 파워 툴 드래곤과 함께 지박신 쿠시르를 쳐발랐다.
78화에서는 소환하자마자 기황제 스키엘 인피니티에게 흡수당하는 굴욕을 당하지만, 루아 덕분에 루치아노에게 완전히 빼앗기기 전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다.
142화에서 또 루아 덕분에 엑스트라 덱에서 루카의 필드로 특수 소환되고, 143화에서 아포리아기동요새 포르티시모를 파괴하고 전용 카운터 함정 페어리 브레스로 승리에 일조했다.
Z-one과의 결전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사용했지만, 시계신 가브리온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고, 그 후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효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9]
닌텐도 DS에서는 듀얼하다가 '''스스로 라이프를 3000을 깎는 병신력'''을 보여주는 등, 강한 편은 아니다.
공격명은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필드 마법 파괴 효과명은 '''플레인 백(Flain Back).'''[10]
참고로 이 녀석은 가장 나중에 나온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제외한다면 시그너 드래곤 중에서도 가장 처참한 소환 기록을 자랑하는데, 정규 싱크로 소환으로 소환에 성공한 게 작중 단 2번이다. 거기다 그 한 번은 주인도 아니고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한 것.
유희왕 5D's/코믹스에서는 난데없이 타락한 형태인 '''요정룡 고대'''가 나온다.
태그 포스 6에서 디마크 루트로 갈 경우 다크 시그너로 재부활한 디마크가 루카 & 루아를 패배시키고 다시 고대 요정 드래곤을 뺏어온다.[11] 헌데 디마크 엔딩에 오면 막판에 모습을 드러내 '''디마크의 영혼은 이제 완전히 어둠에 빠졌음을 알리고 주인공의 무책임한 방관을 은연 중에 비난한다.''' 그 후 다시 예전처럼 잠에 빠졌다.[12] 후반부에 밝혀지는 디마크의 비참한 과거와 다크 시그너 루트 특유의 암울한 전개, 그리고 우울한 분위기와 맞물려서 나름 섬뜩한 장면.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고대 요정 드래곤'''
일어판 명칭
'''エンシェント・フェアリ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Ancient Fairy Dragon'''
싱크로 / 효과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드래곤족
2100
30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1턴에 1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 시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의 필드 마법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은 1000 라이프 포인트 회복한다. 그 후,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9기_이후_텍스트]
OCG
'''금지 카드'''
TCG
듀얼링크스
무제한 카드
효과를 요약하자면 완벽한 대(對)지박신 카드다. 저 필드 마법을 파괴하는 효과에 의해 필드 마법이 없어지면 지박신들은 얄짤없이 터지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Sin 덱도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없는 이상 그냥 병Sin으로 만들 수도 있다. 거기에 범용적인 7싱크로라서 엑스트라 덱에 1장 정도 넣어주면 별다른 수고 없이 상대의 필드 마법 카드 위주의 덱에 쉽사리 대응할 수 있고 본인의 필드마법도 가져올 수 있다.[13]
터뜨리는 필드 마법에는 제한이 없기에 자신의 필드 마법을 터뜨려서 라이프 회복+덱 압축을 노리던가, 유옥의 시계탑을 터뜨려서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를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기어 타운을 터뜨려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 / 라이프 회복은 동시 취급으로 기어 타운의 효과가 발동되지만 서치 처리는 효과 / 라이프 회복 후에 처리하므로 서치 효과를 발동하면 타이밍을 놓쳐서 기어 타운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배틀 페이즈를 생략하는 대신에 그냥 특수 소환하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아무런 코스트 없이 소환이 가능하여 범위도 넓어서 유용하며 해당 몬스터의 효과도 그대로 쓸 수 있어서 활용가치는 무궁무진.
수비력도 3000이라 튼튼한 편이며, 공격선언을 포기하고 하급 특소 효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 카드가 공격표시로 나오는 일은 웬만하면 없다.
신풍댄서라는 원턴 킬 덱으로 한 때 맹위를 떨치기도 했다. # 대략적인 콤보는 아래와 같다.
1. 첫 신풍 발동, 그리고 해피 댄서를 일반 소환 → 효과로 올리고 다시 자기 자신을 일반 소환. 이 과정에서 신풍의 효과로 덱에서 제넥스 블래스트 소환. 혹은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효과로 제넥스 블래스트를 특수 소환.
1. 블래스트의 효과로 A·제넥스 버드맨 서치.
1. 제넥스 블래스트, 버드맨, 안개 골짜기의 신풍,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를 총동원하여 필드에 고대 요정 드래곤 3마리를 남기고 신풍 3개를 다 깬 뒤에 블랙 가든 서치.[14][15]
1. 블랙 가든 발동 후, 3번째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제넥스 리사이클 특수 소환 → 리사이클 + 고대 요정 1마리로 A·제넥스 액셀을 싱크로 소환하고, 남은 고대 요정 드래곤 2장으로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를 엑시즈 소환. 이 과정에서 페넥스의 데미지 증폭을 위한 블랙 로즈 토큰 5장이 상대 필드에 모이게 된다.
1. 패에 퓨전 게이트가 있으면 토마호크 효과로 토큰 뽑고 6번으로, 아니면 아래로 내려간다.
* 패에 계승의 상징이 없을 경우, 엑셀의 효과로 아무거나 패 하나 버리고 묘지에서 리사이클 꺼낸 후에 토마호크 효과 발동. (이러면 토큰 2장) 리사이클 + 토큰으로 파워 툴 드래곤을 싱크로한 뒤에 바로 파워 툴 효과 발동.[16]
* 계승의 상징으로 고대 요정 드래곤을 끌어내 주고 필드 마법 파괴 한번 더 해준 뒤에 퓨전 게이트 서치.
1. 퓨전 게이트 발동. 패의 더 히트 + 토큰으로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 융합 후 효과 발동.
1. 페넥스 + 토큰으로 2번째 페넥스 융합 소환 후에 번. 세 번째는 파워툴 or 엑셀 + 페넥스로 구워주면 된다(?)
'''결과 : 분명히 8000 vs 8000으로 시작한 듀얼이 12000 vs 0으로 원턴킬!!'''
이 콤보때문에 안개 골짜기의 신풍A.제넥스 버드맨이 제한 카드가 되어서 정작 핵심이었던 고대 요정 드래곤은 금제를 피했다.
범용 7싱인만큼 블랙 로즈 드래곤이 제한일 때는 익스플로드 윙 드래곤, 빙결계의 용 궁니르, 드래그니티 나이트 - 트라이던트는 소재 제한이 있기 때문에 데브리 드래곤을 주력으로 쓰는 덱이면 좋든 싫든 넣어야 했다. 블랙 로즈 드래곤이 무제한으로 내려오고 월화룡 블랙 로즈,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등장했고 고요드는 본인이 금지가 되어서 경쟁 성립은 불가능.
푸른 눈 덱에서 레벨 1 튜너와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하거나, 정크도플에서 각각의 효과로 패의 몬스터를 전개해서 싱크로 소환으로 잇거나 치킨게임을 터뜨리고 1장 더 들고 오는 덱 압축용으로 쓰였다. 특히 용의 계곡을 잡아야 하는 푸른 덱에선 유용. 1번 효과도 선턴엔 노 디메리트나 마찬가지라 링크 소환을 사용하는 대량 소환을 해야 하는 티어덱한테는 명칭 제약이 없는 훌륭한 전개 효과.
시간이 지날수록 필드 마법들의 효과가 강력해진 덕분에 2번 효과가 주목을 받았다. 반드시 필드 마법 카드를 잡아야 하는 덱은 테라포밍, 무대회전과 함께 필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용의 계곡, 유니온 격납고, 로스트월드, 폭주마법진, KYOUTOU 워터프론트, 툰 킹덤, 기어 타운 등.[17] 주로 테라포밍과 무대회전 용으로 넣어놨던 다른 필드마법이 잡혔을 때도 고요드로 터뜨리고 필요한 필드 마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필드 마법이 중요한 덱을 중심으로 채용률이 증가했고, 그 외에도 데스트루도와의 연계가 너무나도 지나쳤던 탓에 2018년 1월에 OCG에서, 5월에 TCG에서 '''금지 카드'''로 확정되었고 이로써 시그너의 여섯 드래곤 중 최초로 금지 카드가 되었다.[18][19] 등장 후 오랫동안 외면받던 카드가 환경의 변화로 가치가 급상승한 케이스.

2.1.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 듀얼링크스SECRETS OF THE ANCIENTS의 메인 카드로 풀렸다. 아직 듀얼링크스에서는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패에 놓을 만할 강력한 필드 마법도 없고, 기어 타운같은 일부 티어덱의 필드 마법은 고대 요정 드래곤이 아니더라도 서치할 수단이 많거나 고대요정 뽑을 카드들로 다른 카드의 전개가 상황상 더 좋다. 좋은 필드마법이 많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
버스터 스트럭처 덱에서 버스터 비스트와 사이킥 리플렉터가 풀리며, 패 1장으로 '''스킬없이'''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게 되자 사용처가 생기긴 했다. 스킬로 필드마법을 깔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해 바로 필드마법을 서치하는 콤보가 발굴되어 필드 마법이 쓰이는 덱들이 용병으로 채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를 위해 덱 스페이스를 적게는 7장, 많게는 10장을 써야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못하는 상황.
DARK DIMENSION에서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풀리자 고대 요정도 쓰임새가 확 늘었다. 듀얼링크스에선 스킬로 필드 마법을 깔고 시작할 수 있어서 고대 요정의 필드 갈기를 아드손해 없이 발동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BF같이 전개력은 좋은데 상대방을 견제할 수단이 없거나, 선턴을 잡으면 무력한 싱크로 덱에서는 선턴에 초동으로 고대 요정을 뽑고 네크로밸리로 필드를 체인지, 1000 라이프를 챙겨 후턴 원턴을 약간 늦춤과 동시에 패에서 한장을 더 깜으로서 전개에도 박차를 가해줄 수 있다.
듀링에서는 '''잠자는 거인 즈신을 첫 턴에 바로 소환'''하는 원턴즈신덱의 중간 다리로 활약하면서 그 범용적인 집짓기 능력을 과시(...)했다.
9기, 10기 카드도 내고 있는 듀링 특성상 강력한 필드 마법이 더 나오면 나올수록 고대 요정의 쓰임새도 많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3. 관련 카드


한글판 명칭
'''페어리 브레스(미발매)'''
일어판 명칭
'''フェアリー・ブレス(미발매)'''
영어판 명칭
'''Fairy Breath(미발매)'''
카운터 함정
자신 필드 위에 "고대 요정 드래곤"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의 수비력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3000포인트 올린다.
143화에서 나온 고대 요정 드래곤 전용 카드. OCG화는 되지 않았다.
만약 이것이 실제로 나온다면 아즈텍의 석상에 발라서 상대에게 한번에 최대 10000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다 카운터 함정이기에 스펠 스피드는 최고. 이 카드가 발동하면 카운터 함정 이외의 카드로는 체인이 불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하도록 배틀매니아와 같은 공격 유도 카드와 시프트 체인지지박령의 권유같은 공격 대상 유도 카드의 서포트를 받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143화에서는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 루아의 함정 카드 싱크로 빅 토네이도와 연계해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수비력을 5400으로 올려, 싱크로 빅 토네이도의 효과로 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의 공격력을 5400 내렸다.

4. 관련 문서



[1] 사용한 색상은 #90EE90, #20B2AA, #FFD700, #ffffff[2] 루아가 소환할 때는 "강림하라!"가 '''"지켜줘!"'''로 변경된다.[3] 역시 비슷한 경우로, 옛날 카드 중 하나인 "'''에인션트''' 엘프"가 "'''고대''' 엘프"로 번역되어 나왔기 때문. 부스터 팩의 경우는 직접적인 카드 카테고리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다.[4] 이름에 특정 단어가 들어가는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같은 단어는 통일해서 번역하는게 편한데 이미 발매된 카드의 이름을 바꾸는 것보다는 새로 발매하는 카드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다. 좋은 예로 TCG판의 데몬 문제가 있다(해당 문서 참조).[5] 목소리와 작중 태도로 보건데 성인 여성의 자아를 지니고 있는듯.[6] 나머지 둘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블랙 로즈 드래곤.[7] 특히 루아가 시그너로 각성시 루아의 곁에 가서 고대 요정 드래곤이 말을 거는 장면까지 나왔다.[8] 후도 박사가 모멘트의 개발 중단을 선언하고 제어 키 4장(스타더스트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블랙 로즈 드래곤, 고대 요정 드래곤)을 만들었을 때, 루드거가 그 카드를 가져가서 후도 박사에게 카드들을 보여줘서 후도 박사가 도로 뺏어 도망쳤지만, 뒤에서 쏘아지는 총에 팔이 스쳐 고대 요정 드래곤을 손에서 떨어트리고 말았다. 그걸 다크 시그너 측이 주운 것.[9] 해설가는 고대 요정 드래곤이 소환됐을 때 최강의 수호신이라고 불렀다. 그쪽 세계에서 가치는 인정받는 듯.[10] 태그 포스에서 효과명이 먼저 나왔다.[11] 얻어온 이후엔 요정 드래곤의 저항이 심해서 수족으로 부리는건 불가능했고 그래서 정령계에 처박아버리려 했다는 투로 디마크가 이야기한다. 주인공에게 디마크가 고대 요정 드래곤을 보여줬던 시점에선 왜인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다고.[12] 루아와 루카가 되살아날 때까지 잠들겠다고 한다.[9기_이후_텍스트]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존의 필드 마법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은 1000 LP 회복한다. 그 후,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13] 단,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1턴에 1번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고, 추후 나온 지박지상회는 조건에 따라 파괴가 안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만으로 부술 수 없고, 후속타를 준비해야 한다.[14] 블래스트 효과로는 먼저 버드맨 다 빼주고 마지막에 제넥스 리사이클 잡으면 된다.[15] 이 때, 패에 엘리멘틀 히어로 더 히트 또는 레이디 오브 파이어가 없다면 중간에 신풍의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소환해서 서치를 해 줘야 한다.[16] 덱에는 장착 마법이 계승 3장밖에 없으니 하나는 무조건 집는다.[17] 특히 유니온 격납고없이는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ABC에선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까지 투입해가며 고대 요정을 활용했다[18]블랙 로즈 드래곤조차 '''메인 히로인이 사용하는 카드'''라는 이유만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제한이 제재의 한계였다.[19] 이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육룡즈에서 오룡즈로 강제 복귀'''되었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