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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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sherman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3부작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7월 4일날 10대와 젊은이들을 도륙하는 문 틈의 갈고리 손 도시전설이 떠오르는 갈고리 손의 살인마이다.
검은색 모자와 가죽 비옷을 입고 주된 살인 도구는 말할 필요도 없이 저 갈고리.[1]
배우는 뮤즈 왓슨(1, 2편), 돈 샹크스(3편)이며 일본판은 카네오 테츠오(소프트판), 사이토 시로(아사히판), 한국판 성우는 문영래.
그의 정체는 수지와 윌의 아버지인 벤자민 윌리스(Benjamin Willis)[2] .
원래는 바하마의 타워 베이 섬에서 살았으며 한 호텔에서 투숙하는 4식구의 가장이었다. 하지만 아내인 사라 윌리스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벤은 아내를 폭행하여 부부의 사이는 점점 벌어지게 되고 결국 호텔을 청소하던 하녀가 청소를 하던 중 이들이 머물던 201호실이 피투성이가 된 것을 발견했는데 벤의 아내는 사람들의 수색 끝에 조각조각이 된 상태로 토막나 있었다. 벤은 아내를 죽인 후 자식들을 데리고 도망쳤다.
사실 수지는 데이비드 에간의 약혼녀였고 어느 날 밤, 그들은 운전을 하고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다. 데이비드는 무사히 살아났지만 수지는 살해되었고 전적으로 데이비드에게 죽음을 비난한 벤은 1년후에 데이비드를 죽이고 바다에 던졌다.
같은 날 밤, 차를 운전하고 있는 헬렌, 레이, 배리, 줄리에게 치었고 겁에 질린 그들은 벤이 죽었다고 믿고 바다에 버려 다음날, 데이빗의 시체는 해안으로 씻겨 올라갔고, 그의 죽음은 자살로 처리되었다.
사고가 일어난 지 1년 후, 벤은 검은 색 비옷을 입고 갈고리를 휘두르는 살인마가 되었다. 줄리는 사고 이후 트라우마 때문인지 친구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 틈을 타 그는 줄리에게 " 나는 지난 여름에 뭘했는지 알고있다. "라는 메모를 쓴다.
그날 밤 맥스를 죽이고 시체를 꽃게들이 있는 트렁크에 넣고 헬렌의 머리카락을 잘라 옷장에 숨어서 그녀의 거울에 립스틱으로 "곧(soon)"이라는 협박을 쓰고 줄리 일행들을 도발해 계획대로 갈등과 내부 분열을 일으켰다.
미인 대회에서 배리를 살해하고 헬렌이 그걸 목격하지만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헬렌을 집으로 데려 가기 시작하지만 살해당하고 헬렌은 당황하고 여동생, 엘사, 가게 주인에게 지역 상점으로 달린다. 그러나 벤은 유리문을 깨트리고 엘사와 헬렌을 살해한다.
줄리는 벤 윌리스의 진실을 알게되고 그녀를 믿지 않는 레이에게 경고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한다. 그녀는 "빌리 보트"에서 레이를 발견하고 살인자의 정체를 알린다. 그 후 벤은 레이와 줄리를 추적한다.
줄리는 얼음이 가득한 방에서 헬렌과 배리의 시체를 발견하고 줄리를 구하기 위해 달려든 레이를 죽이려 하나 벤의 손은 로프에 걸려 도르래에 의해 끊어지고 바다로 떨어졌다.
2편에서는 갈고리를 캔디맨마냥 의수로 쓴다. 줄리를 죽이는데 실패하자 자신이 살았던 타워베이 섬에서 아들과 범행을 저지르려 하였으나 실수로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버려 벤은 분노하며 갈고리를 휘두르나 총을 맞고 사살당한다. 그러나 죽지않고 다시 나타난다.
3편에서는 작중 나온 피셔맨은 다른사람이 변장한것이였고 후반부에 뜬금없이 언데드로 부활한다. 주인공 일행에게 분쇄기로 갈려 죽은줄 알았으나 역시 죽지 않았다.
비록 제이슨 부히스나 고스트페이스 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호러 아이콘으로서 이미지를 알린 축에 낀다.
갈고리가 무기이거나 도시전설 속성인 점에서 2차 창작에서 캔디맨의 살인마랑 엮인다.
무서운 영화 1편의 고스트페이스 짝퉁은 외형은 고스트페이스나 무기는 피셔맨처럼 갈고리다. 그리고 초반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교통사고 패러디가 나오거나[3] 특유의 낚서 등 피셔맨의 특성이 자주 드러난다.
1. 개요
The Fisherman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3부작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7월 4일날 10대와 젊은이들을 도륙하는 문 틈의 갈고리 손 도시전설이 떠오르는 갈고리 손의 살인마이다.
검은색 모자와 가죽 비옷을 입고 주된 살인 도구는 말할 필요도 없이 저 갈고리.[1]
배우는 뮤즈 왓슨(1, 2편), 돈 샹크스(3편)이며 일본판은 카네오 테츠오(소프트판), 사이토 시로(아사히판), 한국판 성우는 문영래.
2. 작중행적
그의 정체는 수지와 윌의 아버지인 벤자민 윌리스(Benjamin Willis)[2] .
원래는 바하마의 타워 베이 섬에서 살았으며 한 호텔에서 투숙하는 4식구의 가장이었다. 하지만 아내인 사라 윌리스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벤은 아내를 폭행하여 부부의 사이는 점점 벌어지게 되고 결국 호텔을 청소하던 하녀가 청소를 하던 중 이들이 머물던 201호실이 피투성이가 된 것을 발견했는데 벤의 아내는 사람들의 수색 끝에 조각조각이 된 상태로 토막나 있었다. 벤은 아내를 죽인 후 자식들을 데리고 도망쳤다.
사실 수지는 데이비드 에간의 약혼녀였고 어느 날 밤, 그들은 운전을 하고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다. 데이비드는 무사히 살아났지만 수지는 살해되었고 전적으로 데이비드에게 죽음을 비난한 벤은 1년후에 데이비드를 죽이고 바다에 던졌다.
같은 날 밤, 차를 운전하고 있는 헬렌, 레이, 배리, 줄리에게 치었고 겁에 질린 그들은 벤이 죽었다고 믿고 바다에 버려 다음날, 데이빗의 시체는 해안으로 씻겨 올라갔고, 그의 죽음은 자살로 처리되었다.
사고가 일어난 지 1년 후, 벤은 검은 색 비옷을 입고 갈고리를 휘두르는 살인마가 되었다. 줄리는 사고 이후 트라우마 때문인지 친구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다. 이 틈을 타 그는 줄리에게 " 나는 지난 여름에 뭘했는지 알고있다. "라는 메모를 쓴다.
그날 밤 맥스를 죽이고 시체를 꽃게들이 있는 트렁크에 넣고 헬렌의 머리카락을 잘라 옷장에 숨어서 그녀의 거울에 립스틱으로 "곧(soon)"이라는 협박을 쓰고 줄리 일행들을 도발해 계획대로 갈등과 내부 분열을 일으켰다.
미인 대회에서 배리를 살해하고 헬렌이 그걸 목격하지만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헬렌을 집으로 데려 가기 시작하지만 살해당하고 헬렌은 당황하고 여동생, 엘사, 가게 주인에게 지역 상점으로 달린다. 그러나 벤은 유리문을 깨트리고 엘사와 헬렌을 살해한다.
줄리는 벤 윌리스의 진실을 알게되고 그녀를 믿지 않는 레이에게 경고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한다. 그녀는 "빌리 보트"에서 레이를 발견하고 살인자의 정체를 알린다. 그 후 벤은 레이와 줄리를 추적한다.
줄리는 얼음이 가득한 방에서 헬렌과 배리의 시체를 발견하고 줄리를 구하기 위해 달려든 레이를 죽이려 하나 벤의 손은 로프에 걸려 도르래에 의해 끊어지고 바다로 떨어졌다.
2편에서는 갈고리를 캔디맨마냥 의수로 쓴다. 줄리를 죽이는데 실패하자 자신이 살았던 타워베이 섬에서 아들과 범행을 저지르려 하였으나 실수로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버려 벤은 분노하며 갈고리를 휘두르나 총을 맞고 사살당한다. 그러나 죽지않고 다시 나타난다.
3편에서는 작중 나온 피셔맨은 다른사람이 변장한것이였고 후반부에 뜬금없이 언데드로 부활한다. 주인공 일행에게 분쇄기로 갈려 죽은줄 알았으나 역시 죽지 않았다.
3. 기타
비록 제이슨 부히스나 고스트페이스 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호러 아이콘으로서 이미지를 알린 축에 낀다.
갈고리가 무기이거나 도시전설 속성인 점에서 2차 창작에서 캔디맨의 살인마랑 엮인다.
무서운 영화 1편의 고스트페이스 짝퉁은 외형은 고스트페이스나 무기는 피셔맨처럼 갈고리다. 그리고 초반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교통사고 패러디가 나오거나[3] 특유의 낚서 등 피셔맨의 특성이 자주 드러난다.
4. 관련 문서
[1] 사실 저 갈고리는 참치나 새치 같은 대형 어류를 잡을 때 쓰는 낚시바늘이다. 애초에 살인마의 이름부터가 어부란 뜻의 피셔맨이고, 복장도 북미 지역에서 어부를 묘사할 때 자주 나오는 비옷 차림.[2] 1953년 6월 6일생[3] 물론 개그물 특성상 사건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