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부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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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3편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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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7편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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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
10편 (노멀 모드)
10편 우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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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vs 제이슨
2009년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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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의 상징인 하키 마스크와 마체테
1. 개요
2. 설정
3. 활약상
3.1. 1편
3.2. 2편
3.3. 3편
3.4. 4편
3.5. 5편
3.6. 6편
3.7. 7편
3.8. 8편
3.9. 9편
3.10. 10편
3.12. 2009년 리메이크
4. 전투력
5. 이것저것
6. 그 외 게임
7. 피규어
8. 오마주 & 패러디
9. 2차 창작
10. 역대 배우들


1. 개요


이름
'''Jason Voorhees'''[2]
출생
크리스탈 호수의 작은 마을[3]
나이
2020년 기준 74세[4]
신체
155cm(소년기) 185cm→191cm~194cm→198cm[5], 102 ~ 154kg
가족 관계
어머니 파멜라 부히스[6]

이곳에 전설이 하나 있다네. 살인자는 묻혔지만 죽지는 않았지. 크리스탈 호수에 대한 저주, 죽음의 저주. 제이슨 부히스의 저주... '''어릴 때 죽었다고 하지만 그는 계속 돌아온다네'''. 그를 보고 산 사람은 거의 없어. 심지어 몇몇은 그를 막으려고 애를 먹었지. 아무도 할수 없을 게야. 사람들은 그가 저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고있지.

-내레이터[7]

영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주역 살인마. 슬래셔 영화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살인마 캐릭터이며, 그 자체로서도 '''B급 슬래셔 영화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는다. 엄청난 인지도 덕분에, 패러디풍자도 자주 되는 편. 그리고 웃긴 버전으로도 유명세를 탄다.
맨[[https://i.pinimg.com/originals/3e/93/7e/3e937e1c1fa528ab4857ace20fb9e57e.jpg|얼]]굴. 혐 주[[https://i1.wp.com/bloody-disgusting.com/wp-content/uploads/2015/02/jasontakesmanhattandeathsewerbanner.jpg?fit=711%2C400|의]][8]

2. 설정


캐릭터 자체는 시리즈 내내 개근하였으나, 시리즈별로 서로 다른 배우들이 맡아서 연기하였다.[9] 그러나 가면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 얼굴과 특유의 인상착의 때문에 그다지 차이점이 안 느껴진다. 물론 자세히 보면 체격 차이가 미세하게 있긴 있다.[10]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파밀라 부히스가 알려져 있는데, 9편에서는 추가 설정으로 아버지 일라스 부히스가 언급되었고, 이후 배다른 자매인 다이아나 킴블과 다이아나의 딸이자 제이슨의 조카인 제시카 킴블, 그리고 제시카의 딸인 스테파니가 등장했었다. 다만 9편에서 언급된 가족들은 애초에 9편 자체가 인지도가 없어 별로 언급도 안될뿐더러 해당 작품의 제이슨이 워낙 이질감이 심해 9편의 설정은 사실상 사장되었고, 이 외에도 제이슨 X의 후일담격인 소설판에서 제이슨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복제인간인 프리와 프리의 대리모인 사라 등이 언급되지만 이 역시 흑역사. 때문에 팬덤에서는 실질적으로는 제이슨 본인과, 제이슨에게 영향을 끼친 당사자이자 1편의 메인 살인마인 파멜라 부히스만이 가족관계라 여겨진다. 리메이크 판에서도 이 둘만 언급되었고 게임판에서도 이 둘만 보인다.
1 ~ 4편까지는 (일단) 인간이었지만[11], 6편에서 드디어 언데드 내지 불사신 급이 되었다. 그리고 오컬트물인 9편에선 신체강탈자, SF물인 10편에선 사이보그로 진화한다.[12] 이때의 이름은 '우버 제이슨(Uber Jason)'.[13]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마스크가 유명하며[14] 우직함과 과묵함,[15] 그리고 하늘을 찌를 듯한 무식함과 괴력 등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특유의 박력에서 풍겨 나오는 카리스마는 엄청나며, 특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아무리 날붙이에 찔리고 둔기에 두들겨 맞고 뾰족한 도구나 흉기에 박히고 총탄에 뚫리는 등 치명상을 입어도[16], 심지어 사망해도 다음 편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한 채[17]로 끈질기게 모습을 드러내는 슈퍼아머근성은 정말 대단하다. 다만 비록 드물기는 해도 초인적 괴력만을 활용하는 건 아니고 가끔 잠복, 기습 등 머리를 쓸 줄도 안다. 리부트판에서는 아예 캠프 주변을 요새화하여서 누군가 접근해서 건드리면 집안에 알람이 울리도록 장치해놓고, 원거리에서 달리는 모터보트의 운전자를 화살로 저격하는 신궁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떤 꼴을 당해도 여유를 잃지 않고(?) 절대 멈추지 않으며, 천천히 다가와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은 흡사 터미네이터 시리즈터미네이터를 보는 듯하지만, 터미네이터는 적어도 '기계인간이라서 그렇다'는 납득이 가는 설정이라도 있다. 그런데 제이슨은 인간일 때나 언데드일 때나 늘 그런 것도 아니고, 철저히 비인간적 모습만 보이는 터미네이터와는 달리 부상을 입으면 잠시 경직되거나 몸을 움찔하기도 하거나, 어떤 면에선 그래도 사람다운 모습도 일부나마 보이는 등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은 혼돈 그 자체이다. 이런 면 때문에 코믹스 같은 2차 창작물에선 제이슨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에피소드가 종종 나온다. Jason vs Leatherface 란 만화에선 추한 외모때문에 가족들에게 맨날 구박만 당하는 레더페이스에게 동질감을 느껴 다른 가족들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한다. 제목이 제목인 만큼 나중엔 대판 싸우지만.
다만 인간일때, 즉 파트 2에서는 주인공이 전기톱 시동을 걸자 부랴부랴 뒷걸음질 하고 겁먹거나, 파트 3에선 마지막 생존자에 의해 나무 뭉텅이를 정통으로 맞고 앞으로 꼬꾸라지고 넉다운되어 교수형에 처해질뻔 하거나, 파트 4에선 토미에 의해 얼굴이 칼에 맞았을때 우욱거리는등 캐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본디 기형아로 태어나 어려서 놀림 받으며 살아왔고,[18] 크리스털 호수에서 악우들의 장난에 걸려 물에 빠졌다. 그러나 이때 캠프 매니저들이 섹스를 하느라고 제이슨이 물에 빠진 것을 알지 못해 제때 구하지 못해서 익사했다. 그러나 이후로 알 수 없는 힘으로 부활하여 크리스털 호수 캠프를 찾는 방탕한 젊은이들을 도륙 낸다.
제이슨이 최초의 슬래셔 영화 캐릭터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나 슬래셔 영화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슬래셔 영화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유구하다. 가면 쓴 살인마도 이미 예전부터 등장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텍사스 전기톱 학살레더페이스할로윈 시리즈마이클 마이어스[19]는 사용하는 흉기부터 가면 + 과묵함 + 괴력 + 무차별 & 묻지마 연쇄살인 등의 속성이 모두 비슷하다.
그럼에도 제이슨이 슬래셔 역사상 가장 임팩트 넘치는 캐릭터가 된 까닭은 우선 하키 마스크 특유의 섬뜩함을 잘 살린 캐릭터성과 더불어, 1편이 매우 출중한 반전을 선보인데다 크리스털 캠프가 도시전설로서 풍부한 배경 설정을 갖추기 때문으로 보인다. 거기다 4편이나 6편처럼 괜찮은 속편들도 많이 나온 덕에 카리스마를 어필했던 것도 특징.
2편부터 (사진에는 없지만)리부트까지 제이슨의 손에 의해 희생된 숫자는 직접적인 것만 158명정도 된다.
아래 이미지는 각 작품별 대략적인 희생자 명단과 그 살해 수법.[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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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이전까지의 슬래셔와 비교해도 단연 압도적인 킬링 카운트를 자랑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서너 명 정도 죽이는 게 고작(?)인 반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편당 두 자리 수의 무시무시한 희생자를 자랑한다.[21][22] 심지어 크리쳐물에서도 괴물이나 짐승 한 마리가 제이슨 만큼의 킬링 카운트를 내는 작품도 극히 드물 정도다!
비슷한 시리즈인 할로윈 시리즈과 비교해도 단연 압도적이다. 그 숫자는 속편으로 갈수록 계속 증가하는데다 수법도 나날이 진보하기에, 슬래셔 본연의 미덕(?)을 꾸준히 잘 계승했다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슬래셔의 온갖 클리셰를 해체했던 영화 스크림에서도 프레디 크루거, 마이클 마이어스에 이어 세번째로 언급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단순히 많이 죽이는 것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추어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사람을 살해하는 다양성도 가지고 있다. 주변의 사물, 사람의 수, 장소 등을 고려하여 빠른, 혹은 고통스럽게 죽일지,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 어떻게 등장할지, 심지어 죽이고 난 후의 희생자의 시체는 어떻게 처리한후 각각 장소에 은폐할지를 고려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연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살인을 자랑한다. 제이슨이 희생자들의 사체를 교묘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마지막 생존자는 이전 희생자들의 시신 때문에 깜놀하는 패턴이 꼭 들어가 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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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도 죽이지 않은 작품이 두 개나 되는데도, 다른 경쟁자들의 실적(?)을 가뿐히 압도하는 '막장 전과자' 제이슨의 '''해맑은 미소…'''
짤방 내용을 정리하자면 프레디 크루거(나이트메어)는 총 9 작품들 중 총 43명을 살해했고 작품 당 평균적으로는 4.8명을 살해, 마이클 마이어스(할로윈)는 총 10 작품들 중 본인이 출연하지 않은 할로윈 3를 제외한 9 작품에서 111명을 살해했고 작품 당 평균적으로는 12.3명을 살해, 한편 제이슨은 총 12 작품들 중 본인이 직접 살인을 하지 않은 두 작품[24]을 제외한 10 작품에서 158명을 살해했고, 작품 당 평균적으로는 13.2명을 살해했다. 작품 당 최소 킬(마이클 6, 제이슨 10, 프레디 1)수와 최대 킬(마이클 19, 제이슨 20, 프레디 10)수도 제이슨이 앞선다.[25]

3. 활약상



3.1. 1편


1편에서는 죽은 것으로 여겨졌으며, 제이슨의 죽음에 원한을 품은 그의 어머니 파멜라 부히스가 크리스털 캠프를 찾아온 사람들을 상대로 살인을 저지르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라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파멜라는 처음부터 살인마로 등장하지도 않았고, 그냥 인심 좋은 아줌마처럼 거짓된 모습을 취하다 막판에야 반전을 때린다. 제이슨에 대해서는 불행한 과거사만 언급되다가 파멜라까지 사망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너가던 유일한 생존자 앨리스를 갑자기 호수 속에서 튀어나와 공격하여 많은 관객들을 간 떨어지게 했다. 영화가 끝났다고 생각해서 긴장을 푼 관객들을 위한 깜짝 속임수.[26] 그런데 이 마무리 부분은 환상인지 진짜인지는 불명확해서 제이슨이 활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3.2. 2편


그리고 2편에서는 급성장한 모습으로 1편의 생존자이자 어머니의 원수인 앨리스를 기어이 죽이며 본격적으로 데뷔했다.[27] 즉, 제이슨이 살인마로 등장하는 것은 2편부터다. 이때는 바이오하자드 4닥터 살바도르 처럼[28] 봉지에다가 눈구멍을 뚫어 놓은 것 같은 걸 쓰고 있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어머니를 좋아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인지 전작에서 잘려나갔던 어머니의 머리를 은신처에 감추어 두고 신상 모시듯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살인을 저지르는 것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어머니의 환영이 시키는 대로 한다. 게다가 자신의 어머니를 흉내 내던 여주인공에게 꼼짝 못하고 속아 넘어가는 굴욕도 겪었다.[29] 참고로 이 작품에서 제이슨은 인간들을 도륙낼지언정, 는 절대 해치지 않는다는 할리우드 특유의 관대한 모습을 보여준다.[30]

3.3. 3편


3편에서는 전편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 크리스를 겁탈하여 트라우마를 안겨준 범인은 제이슨이며 드디어 피해자[31]가 가지고 있던 하키 마스크를 얻어[32] 현재 제이슨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얻었다. 또한 가면을 벗은 흉측한 모습 역시 드러나는데 한마디로 꿈에 나올까 무섭게 생겼다. 크리스에게 도끼에 맞고 전편보다 더욱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고 쓰러져 사실상 죽은 것처럼 보였다. 크리스와 막판에 헛간에서 싸우는 씬은 리부트된 13일의 금요일에서도 오마주되었다.

3.4. 4편


4편 파이널 챕터에서는 전편의 크리스에게 입은 타격으로 잠정 사망 처리되어 영안실에 운구(運柩)되지만, 기절만 했을뿐이지 실은 완전히 죽지 않았다. 그리고 병원에서 사랑놀음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죽이고, 다시 그리운 고향인 크리스털 호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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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를 습격하는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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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의 누나와 마주친 제이슨
그리고 여기서 제이슨이 사라진 후 새로 이사온 자비스 가문과 충돌한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치명상을 입어도 목숨을 부지했던 것과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토미 자비스라는 꼬마의 작전에 넘어가, 머리에 칼을 맞고 인간으로서는 완전히 죽었다.

3.5. 5편


본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토미의 꿈속과 환상으로만 등장한다.(특히 초반 악몽신의 제이슨은 분명히 4편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다...)
4편에서 사망했기 때문인지 5편에 등장한 제이슨과 유사한 하키 마스크 살인마는 사실 제이슨과 전혀 다른 가짜[33]였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나오기도 했다.

3.6.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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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로 부활하는 제이슨
4편에서 자신이 제이슨을 처단했음에도 6편에서 토미는 성인이 된 뒤에도 끊임없이 악몽을 꾸며 제이슨이 죽었음을 믿지 못하고 있었다. 내내 불안에 떤 끝에, 결국 제이슨의 시체를 확인하러 친구를 대동하고 다시 그의 무덤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게 화근이 되어 제이슨이 벼락을 맞아 프랑켄슈타인괴물처럼 부활하며, 하키 마스크도 새로 득템한다. 6편부터 언데드가 되면서 체력이 더욱 강인해졌고 총에 맞고 칼에 찔려도 끄떡없는 진정한 괴수가 되는데 흔히 알려져 있는 제이슨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여기서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키 마스크 + 불사신) 하지만 그런 성과가 무색하게 결국 토미와의 일기토에서 토미의 계략에 의해 무거운 돌덩이에 매달린 쇠사슬에 목이 감겨 그대로 호수 속으로 매장당한다.
다만 바로 죽지는 않아서 토미를 반 익사 시켜버리고, 토미를 구하러 달려든 히로인도 저승길 동무로 보낼뻔 하지만 아무튼 어느 정도 선전했다.
사족으로 오프닝에 007시리즈의 총열시퀀스를 패러디했다. 다만 007처럼 총을 쏘는게 아니라 마체테를 휘두르는게 차이점.

3.7. 7편


7편에서는 토미에 의해 쇠사슬에 감겨 봉인되었으나 '초능력 소녀 티나'의 병크로 부활하여[34] 전처럼 살인을 저질렀으나 티나가 초능력자라 후반부에 엄청나게 고생한다. 그런데 티나도 제이슨을 일방적으로 처바른 게 아니라 꺅꺅거리면서 코끼리 뒷걸음질 치다 쥐 밟은 격으로 제이슨을 격퇴한 것. 덕분에 제이슨은 사상 최초로 한낱 사냥감에게 발리는 굴욕[35]을 선보인다. 그렇지만 언데드에 엄청난 맷집을 가진 제이슨이라 쉽게 죽지도 않고 간단하게 버틴다. 그리고 제이슨에게 당하기 직전 초능력으로 호수 아래에 있는 죽은 아버지를 살려 제이슨 뒤에 나타나 토미처럼 제이슨의 목에 쇠사슬을 감고 같이 호수속으로 들어갔다.[36]

3.8.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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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에서는 우연하게 호수위를 지나가던 작은 배의 닻으로 인해 또 부활해 맨해튼으로 가는 배를 붙잡아 타고 승객들을 도륙하면서 살아남은 희생양들이 맨해튼으로 도망치자 그걸 쫓아 맨해튼까지 진출했으나, 맨해튼 지하도에서 사투 끝에 마침 방출된 하수구의 하수에 빠져 신체가 녹아 리타이어해버리고 만다. 이 때 독극물을 맞은 제이슨의 살점이 녹아내린 후 어릴 적 모습으로 돌아가서 죽었는데, 생김새는 의외로 그냥 멀쩡하게 생긴 어린 소년.[37]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한 13일의 금요일 정규 시리즈는 이것이 끝[38]으로, 제목에 넘버링이 붙은 것도 8편까지다. 판권이 뉴라인 시네마로 넘어간 9편부터 등장하는 제이슨은 사실상 외전 격이라 해도 무방.[39]
여담으로 본 작의 희생양 중 한명인 에바 와타나베를 연기한 켈리 후는 훗날 제이슨이 게스트로 참전한 모탈 컴뱃 X에서 말벌녀 드보라를 연기하게 된다.

3.9.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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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에선 전작에서 제이슨이 죽었다는 부분은 배제한 채 어찌저찌 다시 시작해서 극 초반부에 제이슨을 퇴치하려는 특수부대의 유인작전[40]에 거하게 낚여 수백여발 총알과 폭탄 세례에 당해, 등장하자마자 광탈하였으나…[41] '''바디 에이리언이 되어 사람들의 몸에 들러붙어 다니며 살인을 저지르는''' 대단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여기선 제이슨에게 사실 배다른 자매가 있었고 오직 그들의 몸을 통해서만 제이슨이 완전 부활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만이 제이슨을 완전히 죽일 수 있다는 실로 오컬트스러운 설정이 덕지덕지 붙었다. 결국 최초로 노렸던 배다른 자매는 실수로 죽였지만, 이후 그 시체를 통해 완전부활해서 자신을 죽일 가능성이 있는 배다른 자매의 후손들을 쳐죽이려하나 역관광 당하고 제목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진다.[42]

3.10. 10편


10편인 제이슨X에서는 또 얼렁뚱땅 살아서 혼란 속에 냉동보관 당하고 이후 5백여년 뒤의 탐사대에게 발견되어 조사를 위해 우주선에 실림으로서 '''우주까지 진출'''한다.[43] 그리고 중반부터 안드로이드 여성에게 총맞고 사망하였으나 기계 오작동으로 '''사이보그가 되기 때문에''' 헐크처럼 우주에서 질식사로 안 죽는다. 보통 인간보다 강한 근력을 가진 안드로이드의 타격에도 파리 한마리가 얼굴에 닿은 듯한 정도의 반응만 보인다. 결국 주인공 일행중 하나의 희생으로 인류가 새로 테라포밍한 지구 2의 호수로 떨어져 리타이어 하였으나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알수 없다.

3.11. 프레디 VS 제이슨


2003년작 프레디 VS 제이슨에서는 업계 라이벌로 손꼽히는 프레디 크루거에 의해 부활하지만[44] 나중에는 속았다는걸 깨닫고 프레디와 싸웠다. 꿈속에서 프레디가 자신의 어머니의 머리를 들고 고인드립 시전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아이로 되돌아가는 굴욕도 겪었다. 꿈에서 그의 어린시절이 제대로 나온다.[45] 프레디에게 죽을 뻔했으나 여주인공 로리에 의해 구조되었다. 보통 사람이었으면 이미 죽어도 수십 번쯤 죽었을법한 아주 처절한 전투 끝에 결말은 일단 제이슨이 이겼다고도, 비겼다고도 볼 수 있다. 몽마인 프레디를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으나 최소한 전투불능 지경으로 발라버렸다.

3.12. 2009년 리메이크


2009년에 리부트된 작품에서는 대략 13일의 금요일 1편에서 3편까지를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에 빠졌다가 겨우 살아나고,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살인마 테크를 타며, 하키 마스크 가면을 얻고 사람들을 도살하다 결국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돌아왔다. 마지막의 헛간 장면은 3편의 결말부와 비슷한 장면. 살인 테크닉은 2편의 암살자형과, 3, 4편의 도살자형 살인 테크닉을 모두 아우르고 희생자 중 한명을 없앨 때엔 하키 마스크를 쓴 채 섬뜩한 눈빛을 보여주며 심리적 압박에도 능해졌다, 그야말로 '''제이슨식 살인 테크닉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46]
전반적으로 라이벌들인 나이트메어 시리즈 리메이크의 프레디 크루거할로윈 시리즈 리메이크의 마이클 마이어스보다는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리메이크의 후속편 제작 추진소식이 꾸준하게 들려왔지만 번번히 무산되어왔는데 최근 제작이 결정되었다. [47]

4. 전투력


'''슬래셔 영화 살인마들 중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비교할만한 슬래셔 살인마가 사람 신체를 뜯어내는 괴력과 총에 맞아도 멀쩡한 맷집으로 싸우는 빅터 크라울리마이클 마이어스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프레디 크루거 정도가 전부이니 말 다했다.
그 무식한 맷집과 박력 넘치는 살인 장면이 아이덴티티.
6편 이전에는 힘은 좋은 편이지만 몸빵 자체는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어서, 민첩성으로 승부하는 편이었으나[48] 6편에서 언데드가 된 뒤에는 급소를 찔리거나 근거리에서 샷건을 맞고도 잠시 움찔거릴 뿐 멀쩡히 움직였다. [49] 몇 톤 가량 나가는 물탱크에 깔리고, 몸이 으스러지거나 뭉개질만한 상황을 겪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일어서서 움직이는 희대의 근성 가이. 그러면서도 말은 커녕 비명조차 한 마디 내지르지 않는 괴물.
단순 방어력도 높긴 하지만 방어력에 그치지 않고 일종의 뛰어난 재생능력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온몸에 철봉이 관통되어서 구멍이 생겼는데 처음엔 피가나오고 데미지를 입더니 몇분뒤 회복해서 피는 커녕 구멍이 사라진걸 볼 수 있다.
정글도가 손에 잡히면 무지막지한 괴력을 바탕으로 그냥 휘두르는 것만으로 참수는 간단하다.[50] 이 외에도 주먹으로 심장을 뽑아버리거나, 정글도로 사람 허리를 단번에 자르거나, 성인남성을 한손으로 잡고 집어던져서 몇미터를 날려버리거나, 침낭에 든 사람을 침낭채로 나무에 두들기는 등 초인적인 힘을 바탕으로 한 살인이 특징. 다만 꼭 힘만 믿는 바보는 아닌지라 드물게 몸을 숨기고 잠복, 조용히 기다리다가 목표물이 방심할 때 바닥, 벽, 천장 등에서 기습하거나, 부비트랩도 설치하는 지능적인 모습도 보인다. 즉 도구가 있으면 있는대로 무섭고 없으면 없는대로 무서운[51] 맹수급의 방어력, 뛰어난 재생능력, 괴물같은 괴력까지 모두 겸비한 그야말로 존재 그 자체가 거대한 위협 그 자체인 인간흉기.

5. 이것저것


이름이 왜 제이슨이냐면, 13일의 금요일이 월 상관없이 어디든 끼어있는 날이라 각 달의 영문자 앞글자만 모으면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August,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JFMAMJ'''JASON'''D이 된다. 오래된 미국 농담들 중 하나.
물에 빠져 익사한 이유가 이유인지라, '''야한 짓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척살하며[52] 마약[53] , 술, 담배 등 각종 건강에 해로운 존재에 절어 지내는 자들도 반드시 척결하고야 마는 도덕적 참교육주의자(?).'''[54] 그러면서도 동물과 아이에게는 무척이나 너그럽다.[55] 그리고 8편에서 주인공 일행을 뒤쫓아 맨하탄으로 갔을 때, 건달들이 시비를 걸자 맨얼굴을 보여주어 꼬리 내리게 만들기만 했을 뿐,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고 곧바로 주인공만 쫓아간 것으로 보아 사람들이 다수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이 옆에서 시비 걸어도 자신이 주요 목표로 삼은 희생양이 아닌 애꿎은 사람은 절대 죽이지 않는 모양이다.(단, 4편에서 아무상관도 없는 히치하이커를 죽이는 경우도 있다...)
제이슨의 주무기를 전기톱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진짜 주무기는 살아있을 때는 도끼와 꼬챙이, 갈고리, 작살 총 등을 사용했고, 언데드가 된 이후에는 정글도를 주력으로 쓴다. 전기톱을 주무기로 쓰는 쪽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레더페이스. '가면 살인마'라는 공통점 때문에 둘의 이미지가 섞이며 생긴 오해로 보인다.[56] 물론 무예 18반(?)에 능한 제이슨답게, 7편에서 한 번이지만 원형톱날로 바꾼 예초기를 써본 적은 있다.
예외적으로 시리즈를 막론하고 이나 폭탄 같은 화약 무기는 쓰지 않았다. 총을 빼앗아서 쓰거나 직접은 아니더라도 부비트랩을 만들어서 쓸 법도 한데 화약병기는 절대 쓰지 않았다. 아니면 하다 못해 자길 총으로 위협하던 놈을 붙잡은 뒤 총을 빼앗아서 머리에 겨누고 쏘는 것도 가능할텐데 그런 상황에서도 그냥 머리를 터뜨려서 죽이는 식으로 총은 절대 안쓴다. 원거리 공격이 필요하면 그냥 들고 있던 흉기를 투척하거나, 잘해봐야 이나 석궁 정도가 전부. 사실 이는 창작물에서 총이 잘 안나오는 이유와 같은 이유인데 총을 사용하면 소위 '액션'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뭣보다 희생양을 고어하게 죽여야 하는 슬래셔 무비의 특성상 희생양을 시끄러운데다가 별로 고어하지도 않게 죽이는 총은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
등장 시엔 '''취취취– 하하하– (영상 화면에 깜놀주의)''' 거리는 BGM이 나오며[57], 그렇게 긴장감을 조성하다가 삽시간에 벽을 뚫어버리거나 바닥을 부수고 솟아오르거나 알고보니 희생양이 뒤로 걸어가는 경로에 서 있었다 드러나거나 점프 스케어 하는 식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본인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멈춰 서서 자신을 혼란에 빠지게 한 요소를 보면서 고개를 아주 느리게 옆으로 갸우뚱 하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어 희생양이 숨어있다고 생각된 침대를 도끼질로 두동강을 내버렸는데 사실 그 안엔 아무도 없었다는걸 알고 난 뒤 등)
어린 나이에 죽었다는 걸 고려하면 정신연령은 의외로 어린 것으로 추정되고[58], 실제로 살인 동기가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라는 것과 눈에 어른거리는 어머니의 환영이 시키는 대로 살인을 저지르고 집에 어머니 머리를 모시는 걸 보면 마마보이인 것 같다.[59] 머리를 갸우뚱 하는 버릇도 어린아이의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그 점이 퇴색되고 본인의 무식함만 강조되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가끔 장난삼아 마마보이라고 놀리는 정도. 일본에서만 마마보이라고 주구장창 놀려댄다.
그런데 제이슨이 진짜 마마보이라서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한층 더 무서워지는데, 제이슨이 살인에 대한 어떠한 쾌감이나 이득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엄마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굉장히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인을 행하고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이다.[60] 어찌 보면 레더페이스, 고스트페이스,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프레디나, 별다른 이유 없이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마이클보다도 더 무시무시한 동기가 아닐 수 없다. 리메이크판에서도 어머니의 죽음을 상기하자 곧바로 난폭해져서 깽판을 쳤다.
이것과 연관이 있는지 리메이크판에선 남주의 여동생과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친구들은 다 죽여놓고서 남주의 여동생만 살려서 잡아가 아지트에 가둬놓았다.
여기에서 나아가 2편을 보면 알겠지만 어머니의 머리를 모신 자리에 위치를 맞추어서 생전의 스웨터와 바지를 갖다두고 있다. 즉 어머니를 살아있는 존재처럼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파멜라의 시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제이슨이 감춰둔 다른 희생양들의 시신 외에 말라비틀어진 시체가 하나 더 있는데 그 정체는...[61] 13일의 금요일을 배경으로 한 다른 시리즈와 작품들은 이 디테일들을 놓치고 그냥 파멜라의 머리만 묘사하는 경우가 잦다.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서야 이 디테일들도 제대로 살려서 묘사했다.
어머니의 시체나 물건을 보관하거나 마마보이 살인마라는 점에서 싸이코 시리즈의 노먼 베이츠와 비슷하다.
2018년에는 제이슨의 배우 중 한명이었던 케인 호더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한다. 제목은 '''To Hell and Back: The Kane Hodder Story'''로, 아무래도 그의 가장 유명한 배역이 제이슨이기 때문에 내용 중 상당수가 제이슨 관련인 듯.

6. 그 외 게임


이렇게 유명한 캐릭터지만 게임에 제대로 참전한 적이 좀처럼 없었다. 숙적인 프레디 크루거는 모탈 컴뱃(2011)DLC로 참전했는데, 제이슨은 게임기판과 원작과는 상관없는 인디게임 Terrordrome을 제외하면 참전 경력이 없었으나, 2015년 3월 '''13일 금요일''', 모탈 컴뱃 X에 리빌 트레일러가 나오면서 참전하게 되었다. 4월 14일 정식 발매 후 추가되는 정보는 제이슨 부히스/모탈컴뱃X 참조. 제이슨의 DLC 출시일은 5월 5일인데 한국은 어린이날인 날짜에 출시한다는 걸 생각하면 심히 아스트랄하다. 물론 미국날짜 기준이니 미국날짜 5월 5일이면 한국은 5월 6일이지만. 또한 미국시간 12월 3일 컴뱃팩 티저 영상에서 선배 살인마 레더페이스와의 드림매치도 실현되었다.
그리고 2017년 5월 26일.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이 스팀에 정식발매되면서 당당히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 여기서는 시리즈 전체에 나온 생전과 언데드, 우버 버전 등 다양한 모델을 고를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프레디vs제이슨, 2009년 리메이크판, 모탈컴뱃 X 모델이 없어서 아쉽다.
그리고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과 같은 플레이방식을 가진 게임 DEAD BY DAYLIGHT에서 본인을 제외한 고전 슬레셔 무비의 전성기를 이끈 마이클 마이어스, 레더페이스, 프레디 크루거, 고스트페이스 등의 유명한 살인마들이 모두 등장하게 되면서[62] 이제는 본인 차례만 남게 되었다. 그런데 자기 주역 게임이 있으니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클뿐더러 설령 DEAD BY DAYLIGHT 세계관에 소환되어도 어머니의 명령만 따르는 제이슨의 특성상 엔티티가 어떤 고문을 하든 뜻을 따르기는커녕 오히려 엔티티에 반항할 가능성이 클지도 모르지만, 엔티티를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가 어머니의 모습으로 위장해 제이슨을 속였던 것처럼 엔티티 역시 같은 방법으로 제이슨을 DEAD BY DAYLIGHT 세계관에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본인 게임이 있어서 불투명한 상태.[63] 설상가상으로 현재진행중인 제작진들간의 법정투쟁때문에 본인 게임 업데이트도 끊기고 참전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졌다.

7. 피규어


제이슨 부히스/피규어 참조.

8. 오마주 & 패러디


코스프레 및 패러디하기가 매우 간편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복장은 그냥 긴팔 상의에 긴바지에 아무 신발이나 편한걸로 신어주면 되므로(단, 의상과 신발 모두 검정이나 남색이나 쥐색 같은 어두운 계열이여야 한다) 의상 구상이 어렵지 않고, 특성상 체형이 많이 가려지기 때문에 체형관리를 할 필요가 없으며, 필수품인 하키 마스크도 시리즈별로 하키 마스크 디자인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굳이 원작과 같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하키 마스크면 뭐든 OK가 된다.[64] 정 안되면 2부 제이슨이라 하여 봉투를 뒤집어써도 인정. 주무기인 정글도나 도끼도 같이 소지하고 있으면 금상첨화. 덤으로 아무 말 없이 매서운 눈빛과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것까지 재현하면 완성도가 102%로 올라간다.
라이벌(?) 살인마들의 경우 제이슨보다 난이도가 좀 있는데 프레디 크루거는 분장이 힘들고 아이템도 워낙 유니크한데다가 결과물이 혐짤이라 내놓고 다니기 힘들고 원래 스키니한 캐릭터다보니 의외로 몸매를 좀 타는 타입이라 배가 나오거나 덩치가 너무 좋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몸관리도 하지 않으면 안되고, 레더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고스트페이스는 정해진 가면과 의상[65]이 준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괴물크리쳐 코스프레는 거의 지옥 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66] 그나마 제이슨 만큼 쉬운 게 더 있다면 고스트페이스 정도 뿐. 그래도 정 영화와 똑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면 미국이나 유럽 내의 마스크 판매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초기부터 리메이크판까지 모든 하키마스크는 물론 영화와 흡사한 퀄리티로 맨얼굴을 본딴 풀헤드 마스크까지 모두 판매중인데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전은 7편이다.
스플래터 하우스에선 이걸로 오마주를 꽤 많이 했다. 작품 초기의 헬 마스크는 그야말로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였고 그 헬 마스크를 쓴 주인공 릭 테일러는 영락없는 제이슨이다. 그리고 이쪽은 꽤 오래전인 1988년에 제이슨 부히스 오마주를 하였다. 허나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가면이 많이 달라졌다.
Zombie Diary 2 보스급 좀비로 나오며 무기는 듀얼 정글도
소년탐정 김전일히렌호 전설 살인사건편에서는 제이슨을 모티브로 한 살인마가 등장한다.
스켓에서도 이를 모티브(엄밀히 따지면 외모와 별명만)로 한 J손 선생이 나온다. 그런데 성격은 정반대로, 너무 긴장을 많이 하는데다가 착한 성격.[67]
패밀리 가이에서도 등장하는데, 뚱보 캠프편에서 저스틴이라는 아들이 나타난다.
국산 만화 미스터 부와 호러키즈에서도 이 녀석을 본뜬 캐릭터가 나온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서황으로 등장. 가면을 벗은 모습은 고우영 화백의 짱구박사다.
데드 아일랜드에서도 패러디로 '제이슨'이 등장한다. 이름도 그렇고 하키 마스크에 마체테를 들고 있는 모습까지 완벽한 제이슨 패러디지만, 말 없는 오리지널과 달리 이 짝퉁은 좀 수다스럽다. 더군다나 집 안에 전기톱이 모셔져 있고 집 안팎에 시체 천지인 점은 제이슨보단 레더페이스와 유사하다. 무엇보다 사살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 새로 리스폰된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시끄러운 짝퉁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카메오로 나온다.
캡틴 테일러에서도 안드레센 휘하 부대원들 중, 제이슨 가면을 쓰고 나오는 과묵한 대원이 나온다. 동료들 曰 보름달이 뜨면 무서워진다나?
아스가르드에서는 '소울 콜렉터'라는 모자가 나온다. 이름만 다를 뿐 생긴 건 완전히 제이슨 가면. 아쉽게도 남캐만 착용할 수 있다.
AVGN 에피소드 12화에서 13일의 금요일을 바탕으로 한 NES 게임 리뷰를 실시했는데 AVGN을 연기하는 제임스 롤프의 영상작업 동료이자 친구인 마이크 마테이가 제이슨으로 분장하여 출연했다. 제이슨 특유의 느리지만 어느새 AVGN을 잡는 괴상한 스피드에 과묵하고 공격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정글도를 들고 있는 등 높은 재현도를 자랑한다. 여기서 제이슨은 AVGN에게 자신의 게임을 할 것을 강요하고, 조금이라도 그 게임에 대해 나쁜 소리를 하거나 그만 하려고 들면 바로 AVGN을 공격한다. 물론 AVGN이 하는 게임이 늘 그렇듯 상당한 쓰레기 게임. 오죽하면 AVGN이 차라리 게임을 하느니 자길 죽여 달라고 애원할 정도(…).[68] 결국 AVGN은 하는 수 없이 최대한 게임에 칭찬을 하며 리뷰를 해야 했다. 그러나 리뷰 할 건덕지가 바닥나고도 계속 게임을 강요하는 제이슨 때문에 뚜껑이 열린 AVGN에게 격퇴 당한다. 이후 제이슨이 멀쩡히 다시 돌아오는 클리셰를 막기 위함인지 NES 주변기기인 재퍼로 머리를 확실히 제거해버린다. 2015년 2월과 3월에는 13일의 금요일이 있는 주에 모든 제이슨 영화 시리즈를 리뷰했다.
라테일에서는 화이트채플의 이레이저와 포우저택의 빅터로 패러디되었다. 설정 상 이레이저가 빅터의 언니라고 한다. 둘 다 고무장갑에 앞치마를 차고 있는데, 이레이저는 금발 양 갈래 머리에 가면은 머리에만 살짝 올려 쓴 모에선을 맞은 모습이지만, 빅터는 이레이저와 같은 머리 모양에 원본처럼 하키 마스크를 쓴 우락부락한 '''여자'''다.
로봇 치킨에서는 고지라와 싸우지를 않나 자전거 묘기를 보여주질 않나... 스쿠비 두와의 크로스오버 단편에서는 크리스탈 호수로 놀러온 스쿠비 두 일행을 '''벨마만 빼고''' 몰살하기도 한다. 그리고 캐빈 인 더 우즈를 패러디한 단편에서도 우정출연.
스컬걸즈페인휠의 15번 색깔이 제이슨 부히스를 모티브로 했다. 다만 으로 칠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색깔에 얼굴 부분까지 재현한 16번 색깔인 에반게리온 초호기와는 달리 얼굴 부분도 칙칙해서 제이슨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유저 aXe가 제이슨의 마스크를 쓰고 게임에 참여한다.
사이퍼즈가면의 아이작의 모자 아이템 중 제이슨 가면과 판박이인 것이 존재한다.
도쿄 구울야모리가 제이슨의 마스크를 쓴다.
데레스테의 호러광 아이돌 시라사카 코우메의 사인에 제이슨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H2O Delirious가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도 제이슨의 모습과 거의 동일하다. 이쪽은 사이코 포지션도 겸한다. 그 특유의 미친듯한 웃음소리 '으하하하하하~' '크핡핡핡핡'이 특징.
원피스초신성 멤버 중 "살육무인" 킬러는 가면과 무기가 제이슨과 매우 닮았다.
용과 같이 7에선 사이드 퀘스트중 가면 살인마를 추적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알고보니 정육점 주인의 아들이었고 가면을 쓰고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고기써는 연습을 '''거리에서 하면서(...)''' 가면살인마로 오해를 산것이었다.이름은 성만 나오지만 지에이로 일본어로 지에이씨 바꾸면 지에이상 즉,제이슨을 적당히 바꾼것.그래서인지 이름도 한문이 아닌 가타카나로 나온다.이후 딜리버리 헬프로 호출이 가능한데 그 포스와 갭모에가 장난아니다(...)
오소마츠 상의 사남 마츠노 이치마츠가 8화에서 제이슨 패러디로 커다란 흉기와 혈흔 묻은 옷을 들고 하키 마스크를 썼다. 분량은 다합쳐서 5분도 안 되는데 해당 화의 다른 캐릭터들보다 훨씬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서는 이쿠사베 와타루가 제이슨의 가면을 쓰고[69] 사바라쿠와 히미코를 공격한 에피소드가 있다. 이 에피소드는 헐리웃 영화와 무대를 패러디한 장소가 나온다.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에서는 코코아가 모카를 괴롭힐 때 제이슨, 프레디, 처키 모습을 하는 회상이 나왔다.
슈퍼 마리오 랜드 2 할로원 스테이지에는 제이슨 머리를 한 잡몹이 있다.
주일은 쉽니다프라이가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이 가면을 쓰고 다닌다.
더 파이널 걸스 (2015)라는 라스트 액션 히어로 같이 현실인이 영화에 들어가는 13일의 금요일 패러디 영화에서 살인마 빌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엽기인걸 스나코 6화의 초반에 스나코가 친구들과 같이 따라가는 모습에서 제이슨이 잠깐 비춰졌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자회사인 파라마운트 텔레비전(Paramount Television)에서 운영하는 TV 채널의 토크쇼 아세니오 홀 쇼 (The Arsenio Hall Show)에서 13일의 금요일 파트 8: 제이슨 테이크스 맨해튼 개봉 프로모션으로 제이슨을 게스트로 한 토크쇼를 진행한적도 있다. 역시 나와서는 아무 말도 안했다. (관련 영상)
듀랑고에서도 제이슨의 마스크 아이템이 있다
제이슨을 염두에 두고만든건지는 모르지만 더 디비전의 적대세력중 하나인 더 헌터가 제이슨 부히스 비슷한 느낌이다.
배틀그라운드에도 제이슨의 마스크 아이템이 있다.
블러디 머더 라는영화는 제이슨 짝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0]
기무리뷰에서 자손이라고 불린다.

9. 2차 창작


원작에서 보여준 잔인하고 강인한 면모를 묘사하는 작품들이 많다. 가끔 마마보이 기질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으로 인해 순진하게 나오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서양에선 현재의 모습에 초점을 둔 상남자, 일본에선 불행한 과거사에 집중한 천연 이미지로 고정됐다. 프레디 VS 제이슨의 영향으로 VS놀이에도 자주 등장한다. 현재 2차 창작에선 생전 인간때에는 마이클 마이어스와 레더페이스, 언데드때에는 프레디 크루거와 연인겸 커플링을 이루는 경우도 많다.
또한 손도끼 시리즈의 빅터 크라울리나 슬리퍼웨이 캠프의 안젤라 베이커와 엮인다.

10. 역대 배우들


'''사람에 따라 놀라거나, 충격적일 수 있는 사진들은 링크 처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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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턴트맨 시절
아리 리먼(Ari Lehman)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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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대쉬 - 2편(제이슨 스턴트 대역으로 말 그대로 위험한 액션부분의 제이슨을 연기했다 영화 크레딧엔 Steve Daskawisz 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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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링턴 질레트(Warrington Gillette) - 2편(제이슨의 대부분의 연기는 이 배우가 했으며, 오프닝에 배우 이름이 자막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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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브루커(Richard Brooker) - 3편(제이슨 배우들에 비해 맨 얼굴의 출연작이 있어서 그런지 배우소개 자막에 아예 제이슨역 이라고 나온다. 이는 케인 호더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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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우시절
테드 화이트(Ted White) - 4편
톰 모르가(Tom Morga) -5편(극중 로이가 활약하는 가짜 제이슨과 오프닝 악몽장면의 진짜 제이슨을 연기. 여담으로 할로윈4에서 붕대감은(얼굴)버전의 마이클 마이어스를 연기하기도 했다.)
조니 호크(Johnny Hock) - 5편(토미가 보는 환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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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J. 그레이엄(C. J. Graham) - 6편
댄 블래들리 - 6편(극중 에어소프트 무리를 학살하는 장면)
크리스토퍼 스위프트(Christopher Swift) - (오프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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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호더(Kane Hodder) - 7, 8, 9편, X, 더 게임
제이슨을 가장 많이 연기한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로버트 잉글런드가 프레디 크루거와 동일시되는 것처럼 이 사람도 제이슨 부히스와 동일시되고 있다. 참고로 손도끼 시리즈라는 슬래셔 영화에서도 빅터 크라울리라는 제이슨같은 살인마역으로 나온다.[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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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커징거(Ken Kirzinger) - 프레디 vs. 제이슨
원래는 케인 호더를 캐스팅할려고 하였지만 어른의 사정인지 켄 커징거로 바뀌었다. 그러나 외모 자체도 케인 호더나 데렉 메어스를 합친듯한 느낌이라 위화감이 전혀 없다. 데드 캠프 2에서 살인마 가족들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파(pa)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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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미어스(Derek Mears) - 리메이크
모탈컴뱃 X에 출연한 제이슨의 맨 얼굴이 데렉 메어스와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참고로 9편에 출연한 프레디 역시 로버트 잉글런드가 아니라 리메이크판의 담당배우인 재키 얼 헤일리의 얼굴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저 둘의 얼굴모델링을 원조배우인 케인호더와 로버트 잉글런드로 바꿔주길 원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고 한다. 또한 데렉 메어스는 손도끼 3에서 하웨스로 출연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7-10편의 제이슨의 케인 호더가 맡은 빅터 크라울리에게 척추를 뽑혀 살해당하는 희생자역으로 등장한다.

[1] 사진은 13일의 금요일 2009 리메이크 시기의 하키마스크. 3편 마지막에는 히로인 크리스가 휘두른 도끼에 맞아 하키 마스크에 도끼자국이 생겼고 이 자국은 10편인 제이슨 X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프레디 vs 제이슨과 2009년 리메이크판, 모탈 컴뱃 X는 외전인지라 도끼자국이 없다.[2] 성씨인 Voorhees는 사람에 따라 표기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부히스, 보히스, 부르히스, 보르히스, 부어히스 등이 존재하나, 본 항목은 구글 검색 결과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제이슨 부히스'를 정식 명칭으로 하여 작성되었다. 여담인데 케이블 방송으로 한 라스트 프라이데이 자막에서는 이름이 제이슨 '''보리스'''라고 번역되었다. 리듬(Rhythm)의 사례처럼 h를 묵음으로 처리한 듯. 허나 이렇게 되면 실존하는 이름인 보리스(Boris)와 겹치는 문제가 있다.[3] 9편에서는 뉴스 장면에서 1946년 6월 13일생으로 언급되는데, 이 부분은 9편에서만 등장하는 설정이라 공식으로 칠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4] 9편에서 공개된 출생일을 기준으로 했을시.[5] 게임에서의 키는 2미터를 조금 넘는것으로 측정된다. 여담으로 가장 많이 연기한 스턴트맨인 케인 호더의 키가 185cm로 2편의 담당배우 스티브 대쉬와 함께 최단신(물론 어린이 상태 제외)이고, 최장신은 프레디 vs제이슨에서 연기한 켄 커징거와 리메이크판에서 연기한 데릭 미어스로 둘 다 196cm다.[6] 9편 한정으로 아버지 일라이스 부히스, 이복 동생 다이애나 킴볼, 이복 조카 제시카(+ 조카 사위 스티븐 프리맨), 조카의 딸 스테파니가 언급되지만, 이는 같은 뉴라인이 제작한 후속작들인 제이슨 X과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해당 설정이 언급되지 않는데다가, 내용 자체가 역대 제이슨 설정들 중 가장 이질적인 탓에, 팬들 입장에선 9편의 경우 정사가 아닌 외전격으로 생각해서 9편 내용 자체를 취급 안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 제이슨 X의 후일담을 다룬 소설 <제이슨 X: 제 3의 힘을 향하여(Jason X: To The Third Power)>에선 제이슨의 유전 물질을 주입받은 사라 제퍼슨(Sarah Jefferson)과 그로 인하여 사라에게 잉태되어 태어난 프리 제퍼슨(Free Jefferson)이란 유전적 부인과 아들도 존재하지만 이 역시 정사 취급 받지 않는다.[7] 1편의 한 노인 "크레이지 랄프"를 연기 한 월트 고니의 목소리[8] 사실 제이슨의 맨 얼굴은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다. 제이슨의 생전(?)을 다룬 2편부터 4편까진 얼굴 한쪽이 기형인걸 빼면 살아있는 사람 얼굴이고, 죽었다가 부활한 6편부턴 썩은 시체 얼굴로 나온다. 사진은 파트 1. 2, 3, 4, 7, 8의 모습. 여담으로 분명위에서 언급했듯이 1편에서 어릴적의 모습으로 나온 제이슨도 그렇고 초기 시리즈에선 기형인 오른쪽의 눈이 비정상적으로 일으러져있는데 후편으로 가서 언데드가 되고나서는 오른쪽 눈이 매우 상당히 멀쩡하다. 4편에서 토미 자비스가 휘두른 칼에 왼쪽 눈을 맞아 죽은 후에 부패돼 없어져서 그런지 제작진이 오른쪽 눈을 회복시켜준듯 하다.[9] 제이슨의 스턴트는 주로 190cm가 넘는 키를 가진 운동선수 출신이 맡아서 연기하였다.[10] 2편에서는 키가 180대였고, 3편에서 190cm를 넘어갔다가 6편과 7편에서부터 키가 미세하게 작아졌다. 그리고 《프레디 VS 제이슨》 에서는 '''198cm가 되었다.''' 2편때와 비교하면 약 13cm 정도 커진 셈. 이유는 케인호더가 맡은 7펀부터 10편까지인 제이슨X를 제외한 다른 작품은 배우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11] 1편에서는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설정만이 존재했으며, 영화가 흥행하자 후속편을 제작하기 위해, 새로운 살인마로 성인이 된 제이슨을 등장시킨 것. 1편과 2편의 어긋난 설정은 1편의 마지막 장면과 (1편의 감독인 숀 커닝햄과 특수효과 담당인 톰 사비니가 영화의 마지막에 반장난으로, 살아남은 여주인공의 뒤에서 갑작스럽게 제이슨이 나오는 장면을 등장시켰다) 연결시켜서 사실 제이슨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는 식으로 어물쩡 합리화시켰다. 사실상 13일의 금요일 시리즈가 작품들끼리 서로 연관이 되는 듯 하면서도 안되는 느슨한 관계를 갖게 만든 장본인인 셈.[12] 사실 이전에도 제이슨은 대체 저걸 어떻게 찾아낸걸까 싶을 정도로 희생양들을 매우 잘 찾아내는 뭔가 초인적인 면이 있긴 했다. 희생양이 분명히 제이슨의 시야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에 숨어서 숨을 죽이고 있어도 귀신같이 찾아내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오히려 희생양이 숨으려 한 장소에 어느틈에 먼저 도달해서 희생양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희생양을 덮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물론 진짜로 제이슨에게 초능력이 있다기보다는 그만큼 제이슨이 주도면밀하다는 뜻이겠지만.[13]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이름이 진짜 우버 제이슨이다. 참고로 Uber는 독일어 über의 잘못된 표기법으로, 영어로는 Upper 혹은 Super의 의미에 해당된다.[14] 다만 3편부터 정착되었다. 1편에선 아예 출현도 하지 않았고, 2편에선 그냥 보자기만 뒤집어쓰고 나왔으며 3편에서야 희생자 중 한명한테 빼앗아 가진다.[15] 과묵 정도가 아니라 그 흔한 신음소리나 비명소리조차 한번을 안낸다. 여느 게임의 과묵한 주인공들조차 때때로 신음소리 정도는 낸다는걸 고려하면 정말 이례적인 케이스. 역으로 이런 비인간적인 면모가 제이슨의 카리스마에 한몫 하고 있다. 하지만 파트 3와 4때, 즉 인간이었을땐 칼을 맞거나 생존자들과 몸싸움을 벌였을 때 우웅거리는 짧은 신음을 내기도 하는등 아예 안내지는 않았다.[16] 영화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와의 결투때 잘 나타나는데 철심에 온 몸이 꿰뚫려서 피를 많이 흘렸음에도 작은 신음소리 하나 내지를 않았고, 통증으로 인한 움찔거리는 모습조차 없이 묵묵히 하나 하나 잡아서 뽑아내는 모습이 압권.[17] 때때로 눈을 다치기도 하는데, 자연회복이 가능한 대부분의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달리 눈은 한번 손상당하면 그걸로 영원히 끝인, 회복이 불가능한 상당히 고등한 기관이다. 그런데 그러고도 다음편에선 눈이 멀쩡하게 나온다. 단순히 자연치유력이 좋은 정도로는 설명이 안되는 괴이한 회복 능력을 갖고 있는 셈. 여담으로 제이슨과 비슷한 속성을 가진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 또한 눈을 다쳐도 멀쩡하게 재생된다.(1편의 진정한 후속작 2018년 할로윈은 극히제외.)[18] 얼굴이 왼쪽 면이 심하게 일그려진 기형의 모습이었고, 지능장애도 가지고 있었다고. 1편에서 제이슨의 익사 장면을 찍는 촬영장면들에서 특수효과 담당자였던 톰 사비니가 제이슨 역 배우를 분장시키는 사진들에서 확인할수 있다.[19] 여담이지만 7편인 뉴 블러드에서 그가 살해한 희생자중 하나의 이름이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클이였다.[20] 2편의 희생자 Terry는 여성인데 잘못 표기되었다.[21] [image][image][image][image][22] 그러나 현재 2021년 기준으로 호러영화 캐릭터 킬카운트 기록을 따지자면 더보이의 브랜든 브라이어는 한 작품에서 총 274명 넘게, 캐리(소설, 영화)캐리 화이트가 원작, 1976년, 2002년, 2013년판 차례대로 총 200명이 넘는 희생자를 살해하다보니 제이슨 부히스의 킬카운트 기록이 완전히 깨졌다.[23] 일례로 마지막 생존자가 제이슨을 피해 방에 숨어들어갔는데 방 안에 먼저 희생된 희생자의 시체가 있어서 깜놀하고, 당황스러워서 고개를 돌리니 또 다른 희생자의 시체가 있고, 결국 숨기를 포기하고 도망치는데 가다가 또 시체가 나오고 하는 식.[24] 후술하겠지만, 1편은 본인이 아니라 어머니가 범인, 5편은 로이 번즈라는 다른 사람이 제이슨을 흉내 낸 것이었다.[25] 다만 마이클이나 제이슨은 모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살인을 일으키는 반면, 프레디는 희생자들을 가지고 놀다가 죽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비교가 무리라고 보기도 한다.[26] 이 장면은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톰 사비니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27] 이 장면에는 1편의 흥행 이후, 유일한 생존자였던 앨리스 역 배우에게 극성 팬들의 죽이겠다는 협박 편지와 스토킹 등이 계속되자, 더 이상 이런 것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려는 제작진의 배려가 담겨있다.[28] 물론 시기상으로는 제이슨이 한참 선배[29] 이를 오마주한 프레디 VS 제이슨에서도 비록 나중에 프레디에게 속았음을 알았지만, 어머니로 위장한 프레디에게 이용당했다.[30] 근데 2편을 보다보면 중간쯤 개가 만신창이 모습으로 죽어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막판에는 개가 살아있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위에서 언급 되듯이 환상인지 진짜인지 불확실하다. 이 개가 등장하고 얼마 안 돼서 죽은줄 알았던 제이슨이 창문을 깨고 여 주인공을 낚아챈다.[31] 쉘든 핀켈스타인,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민폐 캐릭터 포지션이며, 목에 상처를 입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장난인줄 알았던 친구의 방치로 결국 사망하였다.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서 토미 자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다시 등장하였다.[32] 단, 3편에서 직접 가면을 얻는건 등장하지 않고 가면을 지닌 사람이 제이슨이 대기타고 있던 헛간으로 들어간 다음, 그 다음 장면에 하키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는 것으로 간접 암시된다. 그 전까진 얼굴이 희미하게만 나왔다.[33] [image] 5편 초반에 뚱보 청년이 다혈질 남자에게 친근하게 대하다가 죄없이 도끼로 난도질 당하였는데 이때 살해당한 뚱보의 아버지인 로이 번즈로, 파멜라 부히스와 마찬가지로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비뚤어진 복수심에 제이슨을 모방해 살육을 저지른 것이다. 또한 하키마스크 무늬도 다르고 마이클 마이어스랑 비슷한 옷을입고있다.[34] 티나가 크리스탈 호수로 돌아온 이유가 어릴적 초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실수로 아버지를 호수에 빠뜨려 죽였던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재방문한 것이다.[35] 아닌게 아니라 역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 제이슨은 보통 한두대 맞고도 살짝만 움찔하거나 꿈쩍도 안하다가 최후의 일격을 찐하게 맞아서 쓰러지는 것으로 끝나는데, 본작에서는 초능력을 이용한 히로인 때문에 둔기에 얻어맞아 나자빠지고, 전기에 감전되어 미쳐 날뛰고, 걸어올라가던 계단이 무너져서 볼품없이 추락하는 등 몸개그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물론 유효타는 아니여서 맷집 덕에 계속 살아서 히로인을 위협했지만. 그래도 높게 쳐주자면 상대가 일반인이 아닌 초능력자라 그렇다고 볼 여지는 있다. 이후 제이슨이 이만큼이나 굴려지는 경우는 프레디 VS 제이슨에서 프레디와 싸울때, 그리고 제이슨X에서 안드로이드 여성과 싸울때 같이 마찬가지로 비인간들과 싸울때 정도이며, 이나마도 막바지엔 제이슨이 역전한다.[36] 미공개 버젼에서는 극장판과는 달리 초능력으로 되살린 티나의 아버지 몰골이 정말 수십년동안 밑에서 썩었다는 이미지로 나왔다.(...) 뼈가 드러나고 안에 내장까지 보이는... 제이슨을 밑으로 끌고가서 잠시 얼굴을 내밀며 미소짓는 모습은 생전 살아있을때의 본모습... 그렇지만 이건 정말 유튜브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의 영상인것을 생각하면 감독 스스로도 찍고나서 아니다 싶었을 장면이 아닐까 한다.(...)[37] 형체나 두상은 멀쩡하나 양쪽눈의 배치가 어색하다.[38] 사실 파라마운트는 여기서 13일의 금요일을 끝낼 생각이였는지 그동안 후속작을 암시하는 불길한 결말로 끝내던 것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살아남은 주인공 커플이 한숨 돌리면서 맨해튼의 경치를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는, 어떠한 후속작 암시적 장치 없이 따뜻하고 평이한 엔딩으로 끝맺었었다.[39] 아닌게 아니라 여기서부터는 원제인 13일의 금요일이 빠지고 '제이슨'이 제목이 되기 시작한다. 제이슨 고즈 투 헬, 제이슨X, 프레디 VS 제이슨 등. 리부트판에 가서야 다시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제목이 돌아온다.[40] 전형적인 제이슨의 희생양이 될법한, 크리스탈 호수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등장시켜 제이슨이 나타나게 만들고 이후 특수부대의 일원이였던 여성이 날렵하게 제이슨을 유인해와서 탁트인 공터로 끌고와 사방에서 납탄세례를 선사한다.[41] 그 직후, 작중 TV 뉴스에선 모두 83명을 죽였다고 보도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위의 킬링 카운트 짤을 참고해서 보면 알겠지만 (가짜 제이슨이 활약한 5부는 빼고) 2부부터 8부까지의 희생양의 총 숫자는 88명으로 5명 더 적긴 한데 어차피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작품들간 연관성이 매우 희미한 옴니버스 스타일인지라 그냥 9편에선 그런 설정이라고 하면 말이 되는 것이라 문제될건 없다.[42] 덤으로 엔딩에서 프레디 크루거가 제이슨의 하키 마스크를 가져간다. 사실 프레디가 마지막에 임팩트있게 나와서 그렇지 영화 중반에 이블 데드네크로노미콘도 살짝 지나간다. 뉴라인이 이블 데드와 나이트메어, 그리고 13일의 금요일을 같은 유니버스로 엮으려고 넣은 설정들.[43] (본인이 알고 한 것은 아니지만) 우주선 오작동을 유발해 궤도상의 우주 기지를 추돌 폭발시켜, 추정 불가능한 숫자의 인명 피해를 초래했다. 여기서 200여명으로 언급되었고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 사이에 희생양이 좀 더 있었다고 보면 무리는 아닐지도. 애초에 시리즈마다 아직 제이슨의 살인 행각이 시작되지 않은 극초반부에 동네 주민들이 놀러온 젊은이들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보아 이야기 시작 전부터 살인 행각이 있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제이슨 부히스는 전설 속의 존재로 꽤나 유명해져있는 모양. 작중 제이슨을 회수한 이유는 물론 불사 능력의 연구 목적도 있지만, 전설 속의 살인마 제이슨을 동물원처럼 전시해서 돈 좀 벌어보려는 과학자의 탐욕 때문이였다. 그만큼 제이슨이 꽤나 유명해질만큼 살인을 많이 했다는 증거.[44] 정확히는 프레디가 자신 어머니로 변장하여 제이슨을 부추긴 것이다.[45] 제이슨이 아이들에게 왕따 당해 익사당하는 모습과 캠프 강사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사랑놀음하는 장면.[46] 크리스털 호수 일대에 터널 네트워크까지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누군가 접근하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경보 시스템으로 희생양의 접근을 눈치채고, 반대로 아지트에서 어디서든지 갑툭튀 할 수 있는 비밀 통로를 수십 개나 뚫어 놓았다.[47] 1980년작으로부터 40년 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그것>을 제작한 버티고 프로덕션이 워너 브러더스와 함께 제작사로 참여한다. 어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48] 인간 시절엔 달리기도 좀 했었고, 종종 상대와 드잡이질을 할 때도 있었으며 상대가 역으로 공격을 날리면 가볍게 막거나 피한다. 물론 여기서도 보통 인간보다 비범한 맷집을 보여주긴 한다.[49] 하지만 정신적인 면은 무적이 아닌지라 7편의 초능력 소녀에겐 너무나도 취약하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마지막 생존자에겐 왠지 굴욕을 자주 보인다. 게다가 모탈 컴뱃 X에서는 무적 맷집이 희생됐다. 물론 헤비아머 판정이 있는 기술이 생겨 어느 정도 계승은 되었다.[50] 사실 참수형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참수는 생각보다 어려운 행위이다. 엄청난 베테랑 사형 집행리쯤 되어야 겨우 한 번에 가능한 수준이며, 그나마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참수형을 집행할 땐 적어도 상대방이 (억지로 붙들린 것이라 해도) 얌전히 있기라도 하지, 제이슨은 멀쩡히 서 있는 상대방을 깔끔하게 참수한다는 점에서 급(?)이 다르다. 게다가 그런 사형 집행리도 보통은 대상자의 목을 한번에 자르기 힘들기 때문에 무거운 도끼등을 이용하여 그 무게로 짓누르는 방식으로 목을 치는데 제이슨은 그냥 칼만 쓰기 때문에 순수한 근력만으로 친다는걸 알 수 있다.[51] 예컨데 프레디가 특유의 갈퀴를 잃어버리면 실제 전투력의 저하 여부는 차지하고서라도 뭔가 약해진다는 인상이 생기는데, 제이슨은 손에 쥐고 있던 무기를 어찌어찌 떨궈봤자 맨손으로도 사람을 문자 그대로 반갈죽으로 찢어죽일 수 있기 때문에 무기를 잃어도 여전히 위험한 놈이라는 인상이 남는다.[52] 일명 '떡꼬치'를 당하기도 한다. 떡치던 자세 그대로 둘 다 꼬챙이에 꿰이는 것.[53] 8편에서 마약으로 여주인공 레니를 겁탈하려는 양아치 두명을 처단시킨다.[54]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 조금이라도 야한 짓을 하거나 마약, 흡연, 음주를 즐기거나 기본 성격이 개차반인 사람은 반드시 죽는 사망 플래그다. 최후의 생존자들은 저런 일행 사이에서도 제법 개념 있고 건전한 행보를 보여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55] 2편에서 강아지를, 6편에서 아이들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아무런 위협적인 제스처조차 취하지 않은 채 무심한 듯 시크하게 넘어가주었다. 오오 제이슨. 이건 근본적으로는 영상 속에서 어린이와 동물을 막 대해선 안 되는 미국의 영상 심의 문제 때문이지만, 설정상으로도 말이 안되는건 아니다. 제이슨이 타겟으로 삼는 존재들은 어디까지나 자신과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청소년 이상대의 존재들이지 어린아이나 동물에겐 원한이 없으며 뭣보다 후술하겠지만 '''제이슨 자신의 정신연령이 어린아이라''' '동갑'인 다른 어린아이나 동물을 싫어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제이슨 vs 레더페이스에선 어찌된 일인지 개를 살해하였다.(혐주의) 물론 이건 원 제작사가 아닌 제 3자가 판권을 빌려서 만든 것이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긴 하지만.[56] 그래서 제이슨을 패러디 했는데도 전기톱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남코의 호러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의 주인공 릭은 제이슨과 거의 빼다 박은 수준인데 전기톱을 쓴다.[57] 속삭이듯 나오는 소리라 그렇게 들리지는 않지만 원래는 'KILL KILL KILL MA MA MA'다. 즉 이 소리는 '어머니를 죽인 사람들의 복수'라는 제이슨의 살해 동기를 암시하는 소리다. 참고로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서도 제이슨이 가까이오면 이 소리가 나는데, 플레이하는 유저들 상당수가 츄츄하하라고 불러왔다. 그걸 의식한 것인지 게임 로딩 화면의 한줄 게임팁 제이슨이 내는 소리는 취취취하하하가 아니라 킬킬킬마마마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하지만 알고서 들으면 원래의 발음이 명확히 들리는 다른 몬더그린들과는 달리 이것은 알고서 들어도 몬데그린으로 들리기 때문에 킬킬킬 마마마로 여겨지질 않는다는게 문제. 실제로 와일드스톰에서 판권을 빌려서 만든 크로스오버작인 프레디 VS. 제이슨 VS. 애쉬 에서도 츄츄츄 하하하 (CH-CH-CH- AH-AH-AH-) 라고 묘사될 정도.[58] 오죽하면 모탈 컴뱃 X에 게스트로 참전했을 때, 스콜피온이 제이슨의 영혼을 약해빠졌다고 내면을 꼬집을 정도.[59] 2편에서는 상기했듯이 엄마 흉내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별로 닮지도 않은 여주인공에게 깜빡 속아 넘어갔다. 리메이크 판에서도 이를 오마주하여 여주인공이 제이슨 엄마의 사진이 들어있는 목걸이로 제이슨을 얌전하게 했다.[60] 모탈 컴뱃 X에 참전했을 때, 그의 페이탈리티 명칭 중 하나가 "어머니를 위해 죽인다(Kill for Mother)"다.[61] 자세히 보면 관자놀이에 송곳이 박혀있다. 2편 초반에 살해당한 앨리스의 시신. 어머니의 목을 자른 복수의 의미인듯.[62] 유명한 살인마는 아니지만 쏘우 시리즈아만다 영도 등장한다.[63] 또한 프레디 VS 제이슨 이후로 모탈컴뱃에서 만나지도 못했던 프레디와 다시 만나서 전과 달리 제2의 프레디 VS 제이슨이나 팀업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지라...[64] 직접 키트를 구입하여 만들 수도 있다.[65] 레더페이스는 인간가죽 가면과 앞치마, 마이클은 특유의 가면과 어두운 점프슈트, 고스트페이스는 특유의 할로윈 유령 분장.[66] 프레데터는 파충류같은 질감의 피부에 온갖 무장, 에이리언은 돔 형태의 머리와 복잡한 뼈대 구조 및 꼬리 등.[67] 그런데 본명은 손 준이치. 한자 이름 방식이 어째 한국식이다. 뭥미.[68] 처음에 AVGN이 게임을 까다가 제이슨이 소파 뒤에서 튀어나와 멱살을 잡자 곧바로 태세전환을 하며 칭찬을 하자 곧바로 사라졌다. 이후 계속 게임을 리뷰하던 AVGN은 제이슨이 없는 걸 알아차리고 달아나지만 곧 제이슨에게 추격당해 따라잡히는데 살려달라는 AVGN의 말에 제이슨은 그럼 이 게임을 계속 하라는 것처럼 NES 게임을 들이밀었고 그걸 본 AVGN 왈 '''"죽여주세요."'''[69] 분명히 망가뜨렸지만 신이 재생시켜서 쓰게 만든다.[70] 물론 덕분에 욕을 많이 먹었다.[71] 그러나 제이슨과 달리 엄마가 아닌 아빠를 신 모시듯 숭베한다. 참고로 아버지역도 케인 호더가 연기한다.[72] 아이러니 하게도 이 영화 시리즈에서 프레디 크루거역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잉글런드가 1편 초반부에 등장하다가 빅터 크라울리에게 살해당하는 희생자 메리베스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한다.(물론 할로윈날때 빅터 크라울리에게 장난치다가 실수로 죽인 아이들중 한명이라 인과응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