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 2

 


'''피크민2'''
'''ピクミン2'''
'''Pikmin2'''
[image]
'''발매'''
게임큐브 : 2004년 4월 29일
Wii: 2009년 3월 12일
[image]
게임큐브 : 2004년 8월 30일
Wii: 2010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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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브 : 2004년 10월 8일
Wii: 2009년 4월 24일
[image]
게임큐브 : 2004년 11월 4일
Wii: 2009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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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브 : 2004년 [1]
Wii: 미정발
[image]
'''제작/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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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AI액션
'''해상도'''

1. 개요
2. 상세
2.1. 스토리
2.2. 시스템
2.2.1. 기본
2.2.2. 던전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1.2. 루이
3.1.3. 사장
3.2. 원주생물


1. 개요



빨강 피크민은 에 강하지

파랑 피크민은 수영을 잘 해

노랑 피크민은 높이 날아가

보라 피크민은 이 아주 세

하양 피크민에겐 이 있다네

개성있는 알록달록 피크민 2

CM송 가사.

피크민의 후속작이며 게임큐브Wii로 출시되었다.새로운 피크민의 추가와 새로운 생물, 2인 플레이로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임큐브판은 비한국어화 스티커 정발로 이뤄졌지만 [2] Wii 버전 2편은 국내 정발이 되지 않았으며 피크민 3이 '디럭스'를 붙여 한국어화 정발하게 되면서 2탄은 피크민 시리즈를 통틀어 사실상 유일하게 국내 비한국어화 정발작이 되고 말았다.

2. 상세



2.1. 스토리


피크민과 스토리가 바로 이어진다.
미지의 행성에서 어떻게든 탈출한 올리마는 고향인 호코타테 행성에 도착한다. 하지만 올리마가 실종되고 고용한 신입사원 루이가 골드피크피크당근을 배달하다 먹어버려서[3] 올리마의 택배회사는 10,100포코라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된다. 그래서 올리마가 타고 온 돌핀호도 올리마가 사장과 대화하는 사이에 팔려나가 버린다.
그 때 올리마가 떨어뜨린, 미지의 행성에서 가져온 물건[4]을 로켓의 AI가 분석해 100포코의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것에 놀란 사장은 올리마에게 루이와 함께 그 행성으로 돌아가 빚을 갚으라고 명령하며 모험이 시작된다.

2.2. 시스템



2.2.1. 기본


기본적인 방식은 피크민과 같지만 날짜제한이 없으며[5] 10000포코만 얻으면 끝이기 때문에 최종보스를 깨지 않아도 엔딩 크레딧을 볼 수 있다.[스포일러] 지도가 전작과 똑같으며 한 구역마다 커다란 필드와 그 곳에 있는 원주생물과 던전 입구로 이루어져 있다.

2.2.2. 던전


새로 추가된 장소. 보물[6]이 많은 돈벌기 장소. 여기서는 원주생물의 시체를 피크민의 씨앗이 아닌 돈으로 바꾼다.[7] 하지만 원주생물의 시체는 돈을 쥐꼬리만큼밖에 주지 않으니 이걸로 노가다해서 돈을 모을 바에 보물이나 열심히 찾자.
시간제한이 없으며 이 안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층에는 보스가 있다. 중간에 올리마와 루이 둘 다 쓰러지면 강제로 던전에서 나가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1.1. 올리마


문서 참조.

3.1.2. 루이


이 모든것의 근원. 올리마와 같이 미지의 행성으로 간다. 이름의 유래는 올리마와 마찬가지로 "'''루이'''지".[8]

3.1.3. 사장


호코타테 운송의 사장. 이름은 "루•'''챠쵸'''"[9] 1회차 엔딩을 보고나면 어느새 낙오된 루이 대신 사용가능. '어느 별'에 보물이 잔뜩 있다는 것을 알고 전부 가져오기 위해 올리미와 함께 직접 찾아온다. 사장 합류 후부터 우주선이 황금빛으로 바뀐다.
3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비슷하게 생긴 조형물이 나오거나 올리마의 일지에서 언급된다. 일지를 보면 2편에서 번 돈으로 회사가 재기에 성공해서 여유롭게 지내는 듯...했으나 3 DX 사이드 스토리에서 회사가 여전히 채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아 올리마와 루이에게 일을 시키고는 자기 혼자 편하게 지내는 듯 하다. 미션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메시지로도 등장한다.
사장으로서 그다지 유능한 인물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루이의 식탐이 얼마나 큰 민폐가 될 정도로 큰 지 모르는 건 그렇다 쳐도 후속작의 사이드 스토리 시점에서 회사가 큰 빚을 지게 되고도 일은 올리마와 루이에게 다 시키며 본인은 여유롭게 쉬고 있다는 건 옹호의 여지가 없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올리마와 루이에게 우주선을 두고 왔다고 화내며 다시 PNF-404로 보내버리는 건 덤.

3.2. 원주생물


피크민 시리즈/원주생물 문서의 해당 부분 참조

[1] 일본판 스티커 수입 정발[2] 다만 물량이 매우 적어 레어 아이템이라 한다. 링크[3] 본인은 우주 도둑 토끼가 훔쳤다고 주장.[4] 자식에게 선물로 주려던 병뚜껑.[5] 피크민은 30일이다.[스포일러] 10000포코를 모으고 이 별을 탈출하는데 올리마는 실수로 루이를 태우지 못한다. 그에 사장은 루이를 찾는 김에 그 별에 있는 보물을 모두 갖고오려고 해 사장과 다시 별에 가게 된다.[6] 그냥 인간이 쓰는 물건이며 큰 돈이 되며 던전에만 있다.[7] 오니용 자체가 던전에 들어오지 않는다.[8] 올리마의 일본 정식 명칭인 오리마가 마리오를 뒤집은 것으로 보아 이것도 나름대로의 센스.[9] 사장의 일본어 발음 "샤쵸"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