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1. 毒
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극물 문서 참조.
2. 讀
읽다를 나타내는 한자.
관련 용어로 N회독이 있다. 고시 관련 용어이다.
3. 항아리
전통 저장용기인 장독 등을 말한다.
4.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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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군함은 미국의 펜실베이니아급 전함 1번함 USS 펜실베이니아(BB-38).[1]
배의 건조나 수리, 혹은 짐을 하역할 때 쓰이는 시설인 '선거(船渠)'를 뜻한다. ''''도크''''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다. 드라이독이나 드라이도크 등으로 잘 알려진 단어이다.
5. 獨, 독일연방공화국(獨逸聯邦共和國, Federal Republic of Germany)의 약칭
독일 문서 참고.
6. 손정의의 별명
문서 참고.
7. 군대 속어
3군중 해군에서 사용되는 속어로 계급 막론하고 선임이 후임을 갈구고 괴롭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갈굼이 심한 고참은 독쟁이(혹은 별명에 '독'이 들어가거나), 갈구는 행위는 독 피운다 or 독 부린다고 하며[2] 해군 함정 중에서 군기를 강하게 잡고 분위기 안 좋은 배들을 '독배'라고 부른다. 여러 함정중에서도 DDH 9척과 DDG 3척이 독배로 유명한데, 각 별명들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각 문서에 적나라하게 있으니 확인해 보면 된다(...)[3] 물론 독배는 사대천왕[4] 을 비롯한 PCC들 중에도 종종 있다.
8. 프라이머리의 노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정규 1집의 수록곡으로 E SENS가 랩을 담당하였다. 이센스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와 말을 건네듯이 자연스러운 플로우가 일품이다. 요즘 찾기 힘든, 가사의 전체가 한국어로 이루어진 노래이기도 하다. 이센스 커리어에서 손꼽힐 정도로 명곡 중의 명곡이란 게 리스너들의 평.[5]
다만 예전의 과오를 소재로 자기성찰과 반성을 담은 가사를 써놓고서, 이후 같은 과오를 또 한번 저질러버리면서 가치가 많이 반감되었다.
이센스는 이 노래를 더 이상 부를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독'은 어디까지나 프라이머리의 곡이라면서 부르지 않는데, 아메바컬처 시절의 곡을 더이상 부르고 싶어하지 않는듯.
8.1. 가사
[1] 진주만에서 일본군의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함재기들의 공습에 의해 폭침되며 10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던 그 USS 애리조나(BB-39)의 자매함이다. 펜실베이니아가 1번함, 애리조나가 2번함.[2] 해군에서만 사용하는 속어이기 때문에 타군 소속이거나 타군 출신인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잘 알아듣지 못한다. 참고로 공군에서는 같은 의미로 성격 나쁜 고참이나 간부는 '꼽창', 갈구는 행위는 '꼽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3] 광개토대왕급은 각 함대 기함이거나 그에 준한 역할을 맡고 있고, 세종대왕급과 충무공 이순신급은 해군 주력부대인 제7기동전단 소속이다.[4] 순천, 부천, 제천, 대천함으로 천자 돌림 2함대 PCC 4척을 의미했다. 해군 내에서 피철철이라 불리는 PCC인데 배치 함대가 최전방 2함대였던지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 그러다 2012년 대천과 순천은 한결 편한 3함대로 재배치되었다.[5] 심지어 당시 신랄하게 이센스와 맞디스를 주고받던 개코도 이 노래만큼은 인정할 정도였다. "아마 십년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