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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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릭" 오코넬 (Richard "Rick" O’Connell)
미이라의 주인공. 배우는 브랜든 프레이저. 한국판 성우는 성완경(KBS)/신성호(MBC 1편 한정.)/이규화(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카고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대사로 미루어보아 고아 출신인듯 하다.[1]
오프닝에는 이집트에 파병된 프랑스 외인부대 장교로 등장한다.[2][3] 하무납트라 유적지에 들어선 부대는 곧 사막부족인 투아레그족의 공격을 받게 되고 난투 끝에 오코넬은 간신히 살아남아서[4] 하무납트라의 지도와 그것이 들은 열쇠를 챙긴 채 도망친다.[5]
이후 우연히 하무납트라의 지도를 찾아낸 에블린 카나한 일행이 길잡이를 찾다가 카이로의 감옥에서 교수형을 당하기 직전인 그를 발견하고[6][7] 하무납트라의 보물을 일부 넘기는 조건으로 교도소장을 설득하여 겨우 풀려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에블린에게 장난질로 키스하는 등 묘하게 플래그를 쌓는다.
그리고 하무납트라에 도착해 발굴 작업을 하다 이모텝이 부활해버리자 의도치 않게 이모텝과 싸워야하는 입장에 처해지고 만다. 같이 동행했던 일행은 다 죽어나가고 에블린이 납치되기 직전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한다. 결국 영국 베테랑 공군의 도움을 받아 에블린을 구하러 가서 온갖 고생을 다하며 생사를 오간 끝에 에블린의 도움으로 이모텝을 저승으로 돌려보낸다.
하무납트라가 무너지자 빠져나갔는데 마침 그를 배신한 베니가[8] 온갖 보물을 미리 모아놓은 탓에(...) 재물도 얻고 사랑도 얻으며 그 고생을 보상받게 된다.
2편에서는 1편에서 벌어놓은 돈으로 아주 여유있게 살지만 여전히 에블린과 함께 고대 유적을 찾아다니는 모험가로 등장한다. 둘 사이에 낳은 남자 아이는 8살짜리 알렉스 오코넬. 자식을 키우며 발굴자 생활을 재밌게 하는 것도 잠시... 다시 돌아온 악당들이 이모텝을 부활시키는 바람에 또 미라 사냥에 휘말리게 된다. [9]
집에서 급습을 당해 에블린을 납치당하고 기껏 에블린을 구했더니 알렉스가 납치당하는등.. 그 죽은 미라때문에 온갖 고생은 다 한다. 그런데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그가 전생에 이집트 왕족의 무덤을 수호하는 전사 일족인 메자이였다는 것. [10]
하지만 본인은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개고생하여 기껏 아들을 구해놨더니 이번에는 또 아내가 죽임을 당하여 복수를 하기 위해 이모텝을 잡으러 간다. 다행히 알렉스의 주문으로 인해 에블린은 살아나지만 그 주문이 스콜피온 킹도 살리는 주문이었던 것(...) 열심히 도망다니다가, 스콜피온 킹의 무덤에 그려져 있는 벽화[11]를 보고 전생을 인정하고 오시리스의 창으로 스콜피온 킹을 죽여 다시 저승으로 돌려보낸다.
스콜피온 킹이 죽고난 후에 건물이 무너지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험해 처하지만[12] 목숨을 걸고 달려온 에블린이 구해내면서 결국 암셰어를 빠져나가게 된다. 전작과 달리 딱히 얻은걷도 없이 그나마 건진건 다이아몬드가 박힌 거대한 금덩어리 . 메자이로써의 역할은 다했다고 봐야할듯.
특히 이 작품에서는 엄청난 부성애를 자랑하는데, 붙잡힌 아내를 구하고 미라들을 피해 템스 강까지 도망쳐 재회의 기쁨을 맞이하다 아들인 알렉스 오코넬이 잡혀가자 광신도들이 추격을 막으려고 강의 다리를 가동시켜 다리가 올라가는 와중에도 뛰어간다. 특히나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차버려서 정해진 시간, 7일 안에 무덤으로 가야 하는 알렉스를 안고 아침과 밤의 경계에서[13] 아들을 구하기 위해 피라미드로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장면은 명장면.
3편에서는 아내와 함께 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정보부로 일하다 낚시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물고기가 안 잡히자 권총으로 잡는다... 그래놓고는 낚시로 잡아왔다고 우기는데, 그 말을 하자마자 총알을 씹는 이블린의 표정이...
2편과는 달리 장성한 알렉스와 갈등을 겪지만 아들을 위해 황제와 싸우다 큰 부상을 당한다.[14] 다행히 지유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아들과 함께 황제를 죽인다.
인디아나 존스와 비교대상이 되곤하는데 영화 미이라 자체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비슷한 어드벤쳐 영화인데다가 시대상도 얼추 비슷해서 더욱 그런듯하다. 또 실제로 해외에선 가상대결로 인디아나 존스랑 대결이 붙기도하지만 싸움실력에 있어선 행적이나 보여준 모습등을 봤을때 릭이 존스보다 강하다.
인디아나 존스 외의 가상대결 상대론 주로 라라 크로프트, 네이선 드레이크가 대결상대로 붙기도한다. 이 경우 존스가 상대로 붙는경우와는 달리 릭이 진다고 보는쪽이 많다.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많이 나아지는 편 이지만 초창기 시리즈에서는 고고학적 지식은 많이 부족하여 다른 주연들의 도움을 받는 편. 2편부터는 고고학자인 아내를 도와서 이리저리 구르다보니 어느정도 소양이 높아지긴 했다.[15] 인디아나 존스와는 다르게 고고학적인 지식은 일반인에 가깝지만 오랜 전쟁 참여경력과 용병 출신의 뛰어난 임기응변, 특유의 무력으로 몸쓰는 일과 싸움은 도맡아서 한다.
작중 언급으로 2편과 3편 사이에는 2차대전때 영국 정보부 스파이로도 활약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인디아나 존스에서 고고학적 지식을 제외하면 행적이나 경력도 상당히 비슷하다. 물론 인디아나 존스는 미국 OSS 소속이었지만.
참고로 시리즈 내내 무기고를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1편[[http://www.imfdb.org/images/6/6b/Arsenal_TMR_1.jpg|2편]]3편
무기 취향은 연사력보다 한방한방의 파괴력이 강한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주로 리볼버 두자루와 샷건을 위주로 사용. 주로 액션을 담당하는 두캐릭터중 하나인 아데스 베이가 연사력이 빠른 기관단총과 기관총을 선호하는 것과 대비된다.
릭 오코넬 캐스팅 과정에서 톰 크루즈나 벤 애플렉, 브래드 피트 같은 A급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스케줄 문제나 배우 개인이 거절하면서 캐스팅이 보류된 상황이었는데[16] 스티븐 소머즈가 직접 97년 <조지 오브 정글>에서 힘세고 무식한(...) 타잔으로 출연한 브랜든 프레이저를 인상깊게 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실제로 브랜든 프레이저는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스턴트 씬을 대역없이 수행했고 1편의 교수형씬도 cg나 대역없이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한다(!!) 원테이크로 가야하는 위험한 씬이었기에 본인도 무리가 큰 씬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브랜든 프레이저는 미이라 시리즈 전편에 개근하면서 개런티가 크게 올랐고, 그 때문에 조지 오브 정글 2에는 몸값이 올라서 출연하지 못했다.[17] 그리고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 때문인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고대 이집트관련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거의 굴러다니다시피 격한 액션을 많이 하기 때문에 1편을 찍다가 모래먼지, 탈수, 전갈 등 사막의 위험한 것에 노출되어서 거의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이 역할로 브랜든 프레이저의 몸값이 크게 상승했지만 미이라 시리즈에서 시작된 격한 스턴트와 액션씬으로 무리를 하게 되어 무릎 연골이 다 나간데다가 성대 결절 수술에 추간판절제술까지 병원 치료만 7년을 받을 정도로 고생했다고 한다. 2008년 미이라 시리즈에서는 액션씬의 강도가 많이 약해진 것은 나이 탓도 있지만 배우의 건강 악화가 심화되었기 때문. 그 때문에 릭 오코넬 역할 한번 더 하면 본인이 죽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조로 인터뷰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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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릭" 오코넬 (Richard "Rick" O’Connell)
1. 개요
미이라의 주인공. 배우는 브랜든 프레이저. 한국판 성우는 성완경(KBS)/신성호(MBC 1편 한정.)/이규화(애니메이션 시리즈). 시카고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대사로 미루어보아 고아 출신인듯 하다.[1]
2. 작중 행적
2.1. 1편
오프닝에는 이집트에 파병된 프랑스 외인부대 장교로 등장한다.[2][3] 하무납트라 유적지에 들어선 부대는 곧 사막부족인 투아레그족의 공격을 받게 되고 난투 끝에 오코넬은 간신히 살아남아서[4] 하무납트라의 지도와 그것이 들은 열쇠를 챙긴 채 도망친다.[5]
이후 우연히 하무납트라의 지도를 찾아낸 에블린 카나한 일행이 길잡이를 찾다가 카이로의 감옥에서 교수형을 당하기 직전인 그를 발견하고[6][7] 하무납트라의 보물을 일부 넘기는 조건으로 교도소장을 설득하여 겨우 풀려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에블린에게 장난질로 키스하는 등 묘하게 플래그를 쌓는다.
그리고 하무납트라에 도착해 발굴 작업을 하다 이모텝이 부활해버리자 의도치 않게 이모텝과 싸워야하는 입장에 처해지고 만다. 같이 동행했던 일행은 다 죽어나가고 에블린이 납치되기 직전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한다. 결국 영국 베테랑 공군의 도움을 받아 에블린을 구하러 가서 온갖 고생을 다하며 생사를 오간 끝에 에블린의 도움으로 이모텝을 저승으로 돌려보낸다.
하무납트라가 무너지자 빠져나갔는데 마침 그를 배신한 베니가[8] 온갖 보물을 미리 모아놓은 탓에(...) 재물도 얻고 사랑도 얻으며 그 고생을 보상받게 된다.
2.2. 2편
2편에서는 1편에서 벌어놓은 돈으로 아주 여유있게 살지만 여전히 에블린과 함께 고대 유적을 찾아다니는 모험가로 등장한다. 둘 사이에 낳은 남자 아이는 8살짜리 알렉스 오코넬. 자식을 키우며 발굴자 생활을 재밌게 하는 것도 잠시... 다시 돌아온 악당들이 이모텝을 부활시키는 바람에 또 미라 사냥에 휘말리게 된다. [9]
집에서 급습을 당해 에블린을 납치당하고 기껏 에블린을 구했더니 알렉스가 납치당하는등.. 그 죽은 미라때문에 온갖 고생은 다 한다. 그런데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그가 전생에 이집트 왕족의 무덤을 수호하는 전사 일족인 메자이였다는 것. [10]
하지만 본인은 그저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개고생하여 기껏 아들을 구해놨더니 이번에는 또 아내가 죽임을 당하여 복수를 하기 위해 이모텝을 잡으러 간다. 다행히 알렉스의 주문으로 인해 에블린은 살아나지만 그 주문이 스콜피온 킹도 살리는 주문이었던 것(...) 열심히 도망다니다가, 스콜피온 킹의 무덤에 그려져 있는 벽화[11]를 보고 전생을 인정하고 오시리스의 창으로 스콜피온 킹을 죽여 다시 저승으로 돌려보낸다.
스콜피온 킹이 죽고난 후에 건물이 무너지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험해 처하지만[12] 목숨을 걸고 달려온 에블린이 구해내면서 결국 암셰어를 빠져나가게 된다. 전작과 달리 딱히 얻은걷도 없이 그나마 건진건 다이아몬드가 박힌 거대한 금덩어리 . 메자이로써의 역할은 다했다고 봐야할듯.
특히 이 작품에서는 엄청난 부성애를 자랑하는데, 붙잡힌 아내를 구하고 미라들을 피해 템스 강까지 도망쳐 재회의 기쁨을 맞이하다 아들인 알렉스 오코넬이 잡혀가자 광신도들이 추격을 막으려고 강의 다리를 가동시켜 다리가 올라가는 와중에도 뛰어간다. 특히나 스콜피온 킹의 팔찌를 차버려서 정해진 시간, 7일 안에 무덤으로 가야 하는 알렉스를 안고 아침과 밤의 경계에서[13] 아들을 구하기 위해 피라미드로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장면은 명장면.
2.3. 3편
3편에서는 아내와 함께 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정보부로 일하다 낚시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물고기가 안 잡히자 권총으로 잡는다... 그래놓고는 낚시로 잡아왔다고 우기는데, 그 말을 하자마자 총알을 씹는 이블린의 표정이...
2편과는 달리 장성한 알렉스와 갈등을 겪지만 아들을 위해 황제와 싸우다 큰 부상을 당한다.[14] 다행히 지유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아들과 함께 황제를 죽인다.
3. 여담
인디아나 존스와 비교대상이 되곤하는데 영화 미이라 자체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비슷한 어드벤쳐 영화인데다가 시대상도 얼추 비슷해서 더욱 그런듯하다. 또 실제로 해외에선 가상대결로 인디아나 존스랑 대결이 붙기도하지만 싸움실력에 있어선 행적이나 보여준 모습등을 봤을때 릭이 존스보다 강하다.
인디아나 존스 외의 가상대결 상대론 주로 라라 크로프트, 네이선 드레이크가 대결상대로 붙기도한다. 이 경우 존스가 상대로 붙는경우와는 달리 릭이 진다고 보는쪽이 많다.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많이 나아지는 편 이지만 초창기 시리즈에서는 고고학적 지식은 많이 부족하여 다른 주연들의 도움을 받는 편. 2편부터는 고고학자인 아내를 도와서 이리저리 구르다보니 어느정도 소양이 높아지긴 했다.[15] 인디아나 존스와는 다르게 고고학적인 지식은 일반인에 가깝지만 오랜 전쟁 참여경력과 용병 출신의 뛰어난 임기응변, 특유의 무력으로 몸쓰는 일과 싸움은 도맡아서 한다.
작중 언급으로 2편과 3편 사이에는 2차대전때 영국 정보부 스파이로도 활약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인디아나 존스에서 고고학적 지식을 제외하면 행적이나 경력도 상당히 비슷하다. 물론 인디아나 존스는 미국 OSS 소속이었지만.
참고로 시리즈 내내 무기고를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1편[[http://www.imfdb.org/images/6/6b/Arsenal_TMR_1.jpg|2편]]3편
무기 취향은 연사력보다 한방한방의 파괴력이 강한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주로 리볼버 두자루와 샷건을 위주로 사용. 주로 액션을 담당하는 두캐릭터중 하나인 아데스 베이가 연사력이 빠른 기관단총과 기관총을 선호하는 것과 대비된다.
릭 오코넬 캐스팅 과정에서 톰 크루즈나 벤 애플렉, 브래드 피트 같은 A급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스케줄 문제나 배우 개인이 거절하면서 캐스팅이 보류된 상황이었는데[16] 스티븐 소머즈가 직접 97년 <조지 오브 정글>에서 힘세고 무식한(...) 타잔으로 출연한 브랜든 프레이저를 인상깊게 보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실제로 브랜든 프레이저는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스턴트 씬을 대역없이 수행했고 1편의 교수형씬도 cg나 대역없이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한다(!!) 원테이크로 가야하는 위험한 씬이었기에 본인도 무리가 큰 씬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브랜든 프레이저는 미이라 시리즈 전편에 개근하면서 개런티가 크게 올랐고, 그 때문에 조지 오브 정글 2에는 몸값이 올라서 출연하지 못했다.[17] 그리고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 때문인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고대 이집트관련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거의 굴러다니다시피 격한 액션을 많이 하기 때문에 1편을 찍다가 모래먼지, 탈수, 전갈 등 사막의 위험한 것에 노출되어서 거의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이 역할로 브랜든 프레이저의 몸값이 크게 상승했지만 미이라 시리즈에서 시작된 격한 스턴트와 액션씬으로 무리를 하게 되어 무릎 연골이 다 나간데다가 성대 결절 수술에 추간판절제술까지 병원 치료만 7년을 받을 정도로 고생했다고 한다. 2008년 미이라 시리즈에서는 액션씬의 강도가 많이 약해진 것은 나이 탓도 있지만 배우의 건강 악화가 심화되었기 때문. 그 때문에 릭 오코넬 역할 한번 더 하면 본인이 죽을지도 모른다며 농담조로 인터뷰한 적도 있었다.
[1] 실제로 프랑스 외인부대에는 출신환경이 불우한 입대자들이 많다. 20세기 초반이면 더욱 더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도 외인부대 취재 영상에서 인터뷰해 보면 학교 중퇴자, 도살장에서 일하다 온 사람, 등등 많이 나온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또 불경기 때문에 등의 이유로 최근에는 대학 졸업자들이 입대하는 경우도 많지만..[2] 리비아를 지나 이집트로 왔다는 나레이션으로 봐서는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부터 온 듯하다.[3] 계급은 대위.(입고있는 야상의 소매부분에 노란줄 3개가 있다.[4] 베니와 열심히 함께 도망갔는데 오코넬이 조금 뒤쳐졌다.(사실 베니는 전투가 벌어지기도 전에 도망갔다.) 그 와중에 피난처가 있어서 거기로 대피하려 했으나 먼저 도착한 베니가 자기만 살자고 문을 닫아버려 꼼짝없이 죽을 뻔 했는데 하무납트라의 특유의 반응이 나오는 바람에 추격군이 갑자기 달아나 버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5] 이때 저 멀리 절벽 위에서 자신을 감시하는 메자이들을 목격하지만, 당시에는 메자이가 뭔지도 몰랐던 모양.[6] 술집에 취해 있엇다는 카나한의 말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인다. 사형은 아마도 교도관의 재량으로 시킨 것으로 보인다.[7] 브랜든 프레이저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 교수형씬은 대역없이 브랜든 프레이저가 직접 수행한 씬(!!!)이라고 한다. 프레이저는 이 당시를 회상하며 올가미가 너무 타이트해서 실제로 죽을뻔했다고 하며 바닥에 떨어지고서야 심장이 뛰는걸 느꼈다고 한다. 후유증이 꽤 큰 씬이었는지 배우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실로 위험천만한 씬이었기에 원테이크로 찍어야 했는데 현 시점에 와서 보면 스턴트 대역이나 CG를 쓰지 않고 굳이 주연배우가 직접 촬영을 해야했는지 의문.[8] 베니는 작중에 여러번 오코넬을 배신하면서 그를 죽을 위험해 처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코넬은 끝까지 그를 구해주려고 했다. 진정한 대인배.[9] 그 과정에서 집안이 박살나고 차가 날라간건 덤.[10] 아데스 베이가 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메자이의 상징임을 설명했으나, 자신은 어릴 적 고아원에서 적당히 새긴 문신이라고 일축했다.[11] 자신과 같이 손에 문신을 한 전사가 오시리스의 창으로 스콜피온 킹을 쓰러뜨리는 장면이 그려져 있었다. [12] 단순히 절벽이 아니라 밑이 '''지옥'''이었다. 같이 메달린 이모텝과는 대조를 이루는데 릭은 에블린이 구해주지만 이모텝은 아낙수나문을 애타게 불렀음에도 그녀는 무서웠는지 "싫어!"라고 도망치다가 도망친 보람도 없이 벌레들에게 먹혀 끔살된다. 이때 아낙수나문의 뒷모습을 보며 허무하게 "아낙수나문!"이라고 외치다가 씁쓸한 표정으로 스스로 손을 놓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그의 모습이 인상깊다.[13] 해가 뜨면서 피라미드을 비추면서 빛이 내려오는 장면이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빛이 어둠을 비추는 저런 명확한 경계선은 안보인다. EBS 방송에서도 증명했다. 영화적 연출에 불과하다.[14] 혼수상태에 빠진건지, 눈을 감고서 반쯤 죽다 살아난 연출을 보여준다. 상처에 샹그릴라의 샘물을 부어 회복하여 살아나 각성한다.[15] 그때문인지 2편에서 스콜피온 킹을 죽이는 방법을 벽화로 친절하게 알려준다.[16] 대신 톰 크루즈는 미이라 시리즈 첫 작품이 나오고 18년 뒤 같은 제목의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17] 조지 오브 정글 2의 주연은 크리스 쇼워먼이라는 신인 배우였는데 새로운 얼굴이 나오자 나레이션이 "당신 누구야?"하고 물으니 "새로운 조지다. 이전의 조지는 너무 비싸서 출연하지 못했다."라고 대답한다(...) 이 시리즈는 디즈니에서 만든 애들용 영화인데, 이런 메타발언 외에 해설자가 등장인물에게 태클을 걸거나,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애완용 코끼리, 조지가 사자를 한 손으로 빙빙 돌리는 등 딱 애들 눈높이에 맞춰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개그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