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발 H6
'''Haval h6/ Great Wall H6/ Great wall Hover H6'''
중국 그레이트 월(자동차 제조사) 산하 브랜드인 하발에서 2011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가 있다. 그레이트 월 페가수스의 후속모델이다.
하발 H6는 그레이트 월의 새로운 생산기지인 톈진 공장에서 2011년 2월부터 양산을 시작하였다. 불가리아 에서도 리텍스 모터스를 통해 바호비차에 위치한 공장에서 녹다운 조립 생산을 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차량들은 다른 유럽 시장으로 수출된다. 상위 트림에는 고강도 강철 바디, 프론트, 사이드, 커튼 에어백, 브레이크 어시스트(BA),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파킹 센서, 후방 카메라, 키리스 엔트리, 라이트 센서와 레인 센서,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DVD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10가지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운전석,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시트, 실내 온도 조절기와 뒷좌석 송풍구, 오토매틱 헤드램프, 파워 썬루프, 크루즈 컨트롤과 17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유로 5 배기가스 기준에 충족하는 가솔린 터보[1] 엔진과 커먼레일 디젤[2] 엔진이 제공되며 스타트-스톱 시스템도 함께 장착된다. 전륜, 후륜 모두 ABS, EBD, ESC가 달린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변속기는 5단, 6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적용되고, 전륜 서스펜션은 독립식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며 후륜 서스펜션은 독립식 현가장치와 더블 크로스 암, 토션 바 스프링이 사용된다. 일부 부품[3]은 미국과 유럽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다.
2012년 4월 C-NCAP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50km 정면, 56km 40% 오프셋, 50km 측면)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잡지인 알 볼란테의 리뷰에서는 넓고 안락한 실내, 다양한 옵션과 일본제, 한국제, 유럽제 라이벌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꼽았고, 둔한 변속, 낮은 회전 속도에서 딸리는 디젤 엔진의 마력, 뒷창문의 좁은 시야, 대시보드에 사용된 빳빳한 플라스틱 재질을 단점으로 꼽았다.
뒷좌석을 접었을 시 808리터에서 2,010 리터까지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2세대 H6는 전 세대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1세대 H6는 2세대가 출시된 이후에도 단종되지 않고 염가형 모델로 포지셔닝되어 병행 판매되고 있다. 2세대 H6는 WEY VV5와 하체를 공유한다. 엔진은 모두 직렬 4기통 방식이며 1.3L 터보 가솔린, 1.5L 가솔린 2종, 2.0L 가솔린, 2.0L 디젤이 제공되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 7단 DCT가 제공된다.
1. 개요
중국 그레이트 월(자동차 제조사) 산하 브랜드인 하발에서 2011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가 있다. 그레이트 월 페가수스의 후속모델이다.
2. 상세
2.1. 1세대(2011년~현재)
하발 H6는 그레이트 월의 새로운 생산기지인 톈진 공장에서 2011년 2월부터 양산을 시작하였다. 불가리아 에서도 리텍스 모터스를 통해 바호비차에 위치한 공장에서 녹다운 조립 생산을 하며, 이곳에서 생산된 차량들은 다른 유럽 시장으로 수출된다. 상위 트림에는 고강도 강철 바디, 프론트, 사이드, 커튼 에어백, 브레이크 어시스트(BA),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파킹 센서, 후방 카메라, 키리스 엔트리, 라이트 센서와 레인 센서,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DVD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10가지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운전석,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시트, 실내 온도 조절기와 뒷좌석 송풍구, 오토매틱 헤드램프, 파워 썬루프, 크루즈 컨트롤과 17인치 알루미늄 휠이 적용되었다.
유로 5 배기가스 기준에 충족하는 가솔린 터보[1] 엔진과 커먼레일 디젤[2] 엔진이 제공되며 스타트-스톱 시스템도 함께 장착된다. 전륜, 후륜 모두 ABS, EBD, ESC가 달린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변속기는 5단, 6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적용되고, 전륜 서스펜션은 독립식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며 후륜 서스펜션은 독립식 현가장치와 더블 크로스 암, 토션 바 스프링이 사용된다. 일부 부품[3]은 미국과 유럽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다.
2012년 4월 C-NCAP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50km 정면, 56km 40% 오프셋, 50km 측면)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잡지인 알 볼란테의 리뷰에서는 넓고 안락한 실내, 다양한 옵션과 일본제, 한국제, 유럽제 라이벌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꼽았고, 둔한 변속, 낮은 회전 속도에서 딸리는 디젤 엔진의 마력, 뒷창문의 좁은 시야, 대시보드에 사용된 빳빳한 플라스틱 재질을 단점으로 꼽았다.
뒷좌석을 접었을 시 808리터에서 2,010 리터까지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2.2. 2세대(2017년~현재)
2세대 H6는 전 세대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1세대 H6는 2세대가 출시된 이후에도 단종되지 않고 염가형 모델로 포지셔닝되어 병행 판매되고 있다. 2세대 H6는 WEY VV5와 하체를 공유한다. 엔진은 모두 직렬 4기통 방식이며 1.3L 터보 가솔린, 1.5L 가솔린 2종, 2.0L 가솔린, 2.0L 디젤이 제공되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 7단 DCT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