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하이잭
RMS-116H 하비 하이잭 Hobby Hi-Zack
역습의 샤아와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하이잭의 무장을 전부 제거하고 화려하게 도장한 기체로, 우주세기에는 이런 식으로 민간에 불하된 퇴역 MS들이 있다고 한다. 우주세기 부자들의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식으로 불하된 기체를 몰고 다니는 것이라는데[7] '''핵융합로는 그대로 달려있다!'''
뒤쪽에 바인더가 설정화에선 닭벼슬처럼 달라붙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덕분에 역샤를 보다보면 닭벼슬이 붙어있다. 바잠의 고간 센서와 비슷한 케이스.
규네이 거스가 연방 고관들과의 회담에 나서는 샤아를 수행할 때 호신용을 겸해서(무장한 MS는 가져갈 수 없으니) 가져갔으며, 규네이가 샤아를 마중나오면서 님을 따라 가출한(?) 퀘스 파라야의 훈련용으로도 사용됐다. 꽤 괜찮은 기체로 보였는지 콜로니 입출국 관리관이 보고는 '그거 좋은데? 얼마면 팔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규네이의 답은 '농담 마십쇼. 파는 물건 아닙니다.'
1. 개요
역습의 샤아와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추측 제원[3]
3. 상세
하이잭의 무장을 전부 제거하고 화려하게 도장한 기체로, 우주세기에는 이런 식으로 민간에 불하된 퇴역 MS들이 있다고 한다. 우주세기 부자들의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식으로 불하된 기체를 몰고 다니는 것이라는데[7] '''핵융합로는 그대로 달려있다!'''
뒤쪽에 바인더가 설정화에선 닭벼슬처럼 달라붙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덕분에 역샤를 보다보면 닭벼슬이 붙어있다. 바잠의 고간 센서와 비슷한 케이스.
규네이 거스가 연방 고관들과의 회담에 나서는 샤아를 수행할 때 호신용을 겸해서(무장한 MS는 가져갈 수 없으니) 가져갔으며, 규네이가 샤아를 마중나오면서 님을 따라 가출한(?) 퀘스 파라야의 훈련용으로도 사용됐다. 꽤 괜찮은 기체로 보였는지 콜로니 입출국 관리관이 보고는 '그거 좋은데? 얼마면 팔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규네이의 답은 '농담 마십쇼. 파는 물건 아닙니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1] 탑승 파일럿은 규네이 거스[2] 여기 있는 제원들은 하이잭의 제원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들이다.[3] 여기 있는 제원들은 하이잭의 제원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들이다.[4] 갑부들의 취미or과시용임으로 군사적 소속같은게 있을리 없다.[5] 무기를 가져갈 수 없는 곳에 규네이 거스의 취미로 위장하여 호위 목적으로 운용 1기[6] 하이잭에서 여러 무장이 빠지니 무게도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7] Z 건담에서는 이 레저스포츠를 이용, 레코아 론도가 쥬피트리스에 잠입할 때 네모의 프레임에 겔구그의 장갑을 씌운 레플리카 겔구그를 사용했다. 현실에도 구미권에 퇴역한 장갑차량이나 군용기를 몰고다니는 밀덕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