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하이잭
1. 개요
역습의 샤아와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추측 제원[3]
3. 상세
하이잭의 무장을 전부 제거하고 화려하게 도장한 기체로, 우주세기에는 이런 식으로 민간에 불하된 퇴역 MS들이 있다고 한다. 우주세기 부자들의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식으로 불하된 기체를 몰고 다니는 것이라는데[7] '''핵융합로는 그대로 달려있다!'''
뒤쪽에 바인더가 설정화에선 닭벼슬처럼 달라붙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덕분에 역샤를 보다보면 닭벼슬이 붙어있다. 바잠의 고간 센서와 비슷한 케이스.
규네이 거스가 연방 고관들과의 회담에 나서는 샤아를 수행할 때 호신용을 겸해서(무장한 MS는 가져갈 수 없으니) 가져갔으며, 규네이가 샤아를 마중나오면서 님을 따라 가출한(?) 퀘스 파라야의 훈련용으로도 사용됐다. 꽤 괜찮은 기체로 보였는지 콜로니 입출국 관리관이 보고는 '그거 좋은데? 얼마면 팔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규네이의 답은 '농담 마십쇼. 파는 물건 아닙니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1] 탑승 파일럿은 규네이 거스[2] 여기 있는 제원들은 하이잭의 제원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들이다.[3] 여기 있는 제원들은 하이잭의 제원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들이다.[4] 갑부들의 취미or과시용임으로 군사적 소속같은게 있을리 없다.[5] 무기를 가져갈 수 없는 곳에 규네이 거스의 취미로 위장하여 호위 목적으로 운용 1기[6] 하이잭에서 여러 무장이 빠지니 무게도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7] Z 건담에서는 이 레저스포츠를 이용, 레코아 론도가 쥬피트리스에 잠입할 때 네모의 프레임에 겔구그의 장갑을 씌운 레플리카 겔구그를 사용했다. 현실에도 구미권에 퇴역한 장갑차량이나 군용기를 몰고다니는 밀덕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