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호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 이름'''
'''원미호 | 元美瑚 '''
''' 능력'''
'''대한민국 최대 자금력과 정보력'''
''' 이력'''
[ 이력 보기 ]
2X세, 대한그룹 차녀
前 상담 교사
2X세, 대한그룹 회장 취임
3X세, 現 재난준비위원회 이사장

'''등장 작품'''
프린스의 왕자
'''아일랜드 '''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1]
테러대부활
'''성우'''
정유미 (슈퍼스트링)
이명희 (아일랜드M)
'''실사 배우'''
서예지
1. 개요
3. 특징 및 소개
3.1. 성격
4. 능력
5. 인간 관계
6.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7. 실사화
8. 기타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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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주인공이자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3. 특징 및 소개


'''갤러리'''
[ 보기 / 접기 ]
'''아일랜드'''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프린스의 왕자'''


'''테러대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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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계 서열 1위인 대한그룹 회장의 차녀이자, 차기 회장으로써 막대한 재력을 가지고 있다. 성깔있고 싸가지 없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필요한 때엔 정의감을 발휘하는 인물. 공식 설정에 따르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슈퍼스트링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주인공들을 모으는 자가 바로 원미호라고 한다.
외모는 날카롭게 생긴 미인. 그냥 길거리를 지나가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 정도고, 그 때문에 정염귀들이 꼬이고 있다. 강산이 한번 변할 시간이 지난지라 예전 만화책 때 모습과 웹툰판 모습은 다른 사람이라 봐도 무방. 특히 만화책판 시절은 이름답게 구미호스러운 표독스럽고 신경질적인 날카로운 느낌이었으나 2부 웹툰판 초반에는 그림체 자체가 요근래 트렌드에 맞게 좀 둥글둥글해져서 느낌자체가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연재시 반과 함께 외모의 변화에 대해 의견이 나뉜 편이었다. 허나 2부에서도 연재가 진행되면서 과거의 썩은 미소를 종종 보여줌에 따라 다시 예전 느낌이 난다는 리플들도 달리는 편. 아일랜드 시점에선 평범한 장발과 여러 의상을 입으며 홈페이지의 공식 컨셉아트와는 차이가 있었지만 테러대부활에서 컨셉아트 속 외형 그대로 등장한다.
작중 대한그룹 회장 원태한의 장녀이자 차기 회장직 계승자라고 표현되며. 기업이 기업인만큼 엄청난 재력과 권력을 지니고 있다. 세간이 떠들썩 해질만큼 어떤 큰 잘못을 저질러 강제로 제주도에 유배되어 있으나 전화 한 통으로 경찰 순찰조를 철수시키는 것을 보면 권력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 유배당한 것은 아버지의 명령 때문이지만 성격이 성격이니만큼 얌전히 있을 생각은 없는지 툭하면 제주도 밖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물론 그때마다 이나 정염귀에 의해 저지당해 실패하지만..
예의없는 성격과는 별개로 대기업 회장직 계승 1순위인 만큼 엘리트 교육을 받았는지 머리가 굉장히 비상하며 명문대 출신이라고 언급된다. 요한이 아무리 생각해도 풀지 못했던 이교빈의 퀴즈를 단숨에 풀어버릴 정도. 현란한 말빨 또한 거기서 비롯된 것인 듯.
세계관 상 중요한 위치에 서 있는게 무색하게 타 주인공과의 접점은 제주도 유배 이전에 고용한 하시우. 아일랜드 작중 잠깐 만난 강숙희 정도밖에 없었지만. 테러대부활에서 백백교와 항전을 치르고 있는 재난준비위원회의 이사장이자 이전에 이미 민정우와 면식이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등장해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1. 성격


반에 비하면 그나마 괜찮지만 빈말로 말해도 성격이 안 좋다. 일이 안 풀릴 때마다 쌍욕을 하는 것은 물론, 소설판에 의하면 남자친구에게 차였던 이유도 미호가 옷에 떡볶이 국물을 묻혔다고 깡패를 동원해 그 떡볶이집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건이 원인이라고 한다. 제주도에 유배된 이후엔 한 고등학교의 상담 및 담임교사로 부임하고 있는데. 역시나 성질을 건드리는 교감을 쌩까거나 말빨로 이겨먹는다. 2부 시작 후로는 이 점이 좀 더 부각된다.
성격이 나쁜 것과는 별개로 지인을 건들거나 용서할 수 없는 악행을 한 인물들[2]의 경우에는 톡톡히 죗값을 치르게 하는 편이다. 2부에선 아무리 성깔이 더럽더라도 결국 악인은 아닌 것으로 캐릭터성이 변경되었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이외에도 2부에선 작품이 진행될수록 점점 이타적인 행동이 늘어난다. 헬기의 정원이 정해져 있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모두 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내려 용암이 흐르고 있는 지상에 착지하기도 하고. 귀수산에 의해 돈내코 유원지가 쑥대밭이 될 때는 요한과 함께 사람들을 구하려 하기도 했다. 특히 테러대부활에선 세상을 바꾸는덴 개인의 힘으론 한계가 있다는 민정우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재준위의 이사장을 자처하며 점점 영웅적인 면모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의외로 마음이 여린 구석이 있는지 정혜연을 반의 토막살인으로부터 지키지 못했을 땐 죄책감에 방에 틀어박혀 담배꽁초를 쌓아대며 폐인처럼 생활하기도 했다.

4. 능력


'''돈으로 해결하죠, 귀찮은건 질색이야.'''

특별한 초능력이 없는 일반인이지만, 재력은 세계관중에서 최고이다. 작중 세계 굴지의 대기업인 대한그룹 회장의 장녀인만큼 돈을 쓰는 스케일도 남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반이 정염귀를 죽일 때 마다 수억씩 의뢰금을 내고[3] 타고 다니는 차도 당연히 비싼 외제차이며[4] 전용 비행기도 가지고 있다. 아일랜드 2부에서는 차를 타고 가다가 전염귀를 치자 집에 와서는 기분이 나쁘다며 집사 아저씨에게 '''저 자동차는 물론 같은 기종의 차까지 모두 처분해 달라고 한다.''' 적어도 작중 내에서는 재력으로 비빌 사람이 없을 듯.
특히 어쩌다가 한번 쓰는 정도가 아닌. 일상에서 상술한 정도로 엄청난 돈을 써댄다. 반이 불시에 집에 방문할 때마다 몇억씩 현금을 척척 내주는 것을 봤을때 그만큼 저택 하나에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고. 당연히 재산은 그의 몇십배는 될듯하다. 명심해야 할게. 이것은 대한그룹 회장으로서의 재력이 아니라 '''유배된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원미호 개인의 자산'''이다.
작중 동료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생 4명을 경호원들을 이용해 폭행하고 알몸사진까지 인터넷에 유출시켰음에도 이후 그로인한 논란이나 문제가 터지지 않는것을 보면 왠만한 신고나 사건은 원미호의 귀에 들어가기도 전에 무마시킬 수 있는 듯 하다. 물론 제주도에 유배온 이유 자체가 외부에서 큰 사고를 쳤기 때문이니 아무리 재력과 권력이 압도적이라 할지라도 한계는 있는듯.
어느정도 재력이 있다고 묘사되는 민정우 또한 한번에 몇억씩 사용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테러리스트 활동을 위해서이고. 몇백억 단위가 넘어가면 기겁하며 일상에선 그 정도로 돈을 쓰지도 않는다. Y&Y의 회장인 연하연이나 진명그룹의 회장인 원호진. 기타 재력이 있다고 표현되는 모든 등장인물들 또한 마찬가지. 사실상 지금까지 재력과 그에서 비롯되는 권력 하나는 원미호가 최고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5. 인간 관계


주인공 박시현 & 박유나의 어머니로 원미호와는 친사촌 사이다.
원미호와는 서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로 지내는 듯 하다.
원미호가 공식적으로 내세운 자기의 대리인이다. 아마 원미호가 제주도에 있는 동안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세운 일종에 해결사인 듯 하다. 원미호의 모든 주식과 권한을 위임 받았을 정도로 깊은 신임을 받고 있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웹툰의 장르 자체가 개그인지라 가볍게 보이지만 원미호의 성격 상 신뢰 할 수 없는 인간에게 큰 권한을 주지 않기 때문에 대체 어떤 계기로 두사람이 이렇게까지 깊은 신뢰 관계가 되었는지는 불명.[6]

6.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image]
공식 일러스트 (구버전)
위 사진은 와이랩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 향후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서 대장에 가까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아마도 인류 대이주 프로젝트[7]에 대해서 '''총괄+자금지원+과학력동원''' 역할을 맡을것 같다. 참고로 저 모습이 테러대부활에 적용되었다.

7. 실사화



7.1. 아일랜드


배우는 서예지로 확정되었다.

8. 기타



9. 관련 문서



[1] 쿠키로 등장.[2] 동료 여교사를 성폭행 한 학생들이나 자신이 낳은 아이를 때려 죽인 최세란 등[3] 그나마 이것도 너프된 것으로 원작에서는 수십억을 냈다.[4] 2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모델.[5] 첫 만남부터가 최악이였는데, 정염귀에게 죽을 뻔한 원미호를 우연히 구해준것까지는 좋은데 그 이후 원미호를 죽이려고 했다.[6] 제주도에 있을 때 이몽룡이 원미호의 지갑을 훔친 것을 계기로 엮기에 되었다는데.... 자세한 내막은 나오지 않는다.[7] 이때 목성이 내행성 궤도로 침입하는 바람에 내행성계를 개박살내고 있던 시점이다[8] 다만 여전히 원미호는 대한그룹의 실세이며 최대주주이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회장 자리를 가져갈수도 있는 급. 이 때문에 원계식이 벌이는 사건들이 프린스의 왕자에서 비중을 차지한다.[9] 둘다 그 칼리를 잡은 반이 쓰러지자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쓰러졌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10] 잘사는 아가씨답게 카레에 캐비어를 넣는 FLEX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