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우/작중 행적
1. 개요
하시우의 '''작중행적'''을 정리한 문서다. 슈퍼스트링 타임라인에 따르면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부활남 순이다.
2.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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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한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인 하시우는 국제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공항에서는 언니인 하미우가 기다리고 있었고 동생인 하시우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리고 하시우는 언니의 집[1] 에 생활하게 된다. 부모가 돌아가신 시우지만 언니의 든든한 지원덕분에 시우는 기뻐한다.
언니한테 용돈을 받은 시우는 포차에서 오랜만에 친구인 '민경'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주변에는 호빠인 남성들이 가득했다. 하시우는 더럽다면서 다른데로 나가자고 말한다. 그런데 더럽다는 말을 들은 어떤 남자가 다가오고 시우와 민경에게 접근해 화류계가 어떤지 설명해준다. 설명중에는 텐프로까지 언급하는데 그곳에는 정재계의 거물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 거물들을 상대하는 자인 그녀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지만 하시우는 창녀는 창녀라고 말을 자른다.
언니의 집으로 돌아온 하시우는 그 남자의 명함을 받았다. 그런데 언니의 집전화기로 '공부장'의 전화를 대신받고 언니의 일에 관련된 내용을 듣는다. 하시우는 조금 이상하게 여기지만 때마침 언니가 와서 그냥 잘못온 전화라고 대답한다.
다음날 아침 운동복 차림으로 동네 조깅을 하는데 옆에 지나가는 여성들이 화류계와 관련이 있었는지 손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시우앞에 미우가 서있었고 미우는 시우가 가져온 명함을 '어디서 받았냐, 룸살롱에 간거냐? 라고 묻는다. 시우는 솔직하게 친구랑 술먹다가 받은거라고 대답하는데 미우는 폰팔이 명함으로 위조한 유흥업계 관계자라고 알려준다. 시우는 언니에게 '어떻게 잘 알아?'라고 묻는데 미우가 놀랐는지 나도 그냥 받아봤다고 대답을 대충한다. 언니의 상당한 지원과 살고 있는 고급 아파트등 단기간에는 쉽게 구할수 없는 현실이기에 시우는 언니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압구정으로 친구들과 놀러간 시우는 어떤 고급승용차로 향하는 남자랑 살짝 부딪히는데 그 차에서 언니와 닮은 사람을 발견하지만 그냥 넘어간다. 한편 혼자 걷는 시우는 차에서 내린 미우를 우연히[2] 만난다. 시우는 여기[3] 가 언니가 다니는 외국계 컨설팅 회사냐? 가 맞냐고 묻는다. 당황한 미우는 업무관련으로 왔다고 여기에 말한다. 양복을 입은 남자는 미우에게 "회장님이 기다리신다"고 빨리 안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하고 시우는 그 남자에게 "공 부장?" 이라고 말한다. 언니 미우는 '시우야'라고 불르지만 진실을 눈치챈 시우는 '놔!!' 라고 강하게 언니의 손길을 뿌리친다. 언니가 자신을 몇년동안 속이고 자신이 그렇게 싫어했고 안좋게 일을 언니가 했다는게 너무 화가났는지 결국 미우에게 '손대지마, 역겨워'라고 까지 말하게된다. 결국 미우는 눈물을 흘리면서 '시우야 난..'이라고 말하는 순간 누군가 저격한 총알이 미우의 이마를 관통하고 쓰러지는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트럭이 미우가 있는곳으로 돌진까지 하게된다.
언니의 장례식장엔 상복을 입은 시우와 유가족들[4] 이 있었고 사고를 조사하러 온 '형사'가 접근하면서 하미우의 죽음은 '총알에 의한 관통상이 아니라 경직된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당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알고싶다면 국과수에 부검을 하라고 제안하지만 같이 있던 이모부는 "죽은 사람가지고 뭐하냐고"강하게 반발한다. 시우는 뒤돌아보면서 형사에게 ' 그렇게 하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을수 있냐고' 묻는다. 형사는 부검해서 증거가 나오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언니랑 다솜에서 같이 일했던 前 동료인 '수진'이 찾아온다. 수진은 자신을 도와준[5] 언니인 하미우 이야기를 꺼내면서 '''언니가 쓰던 업무용 휴대폰'''을 전해준다. 폰의 내용이 궁금한 시우는 대리점에 찾아가 휴대폰의 비번해제를 요구하지만 대리점 직원은 본인이 와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폰을 지긋히 바라보던때에 갑자기 민경에게 전화가 오는데 언니의 시신이 사라졋다고 했다.
알고보니 이모부[6] 가 독단적으로 화장을 시킨것이다. 시우는 이모부에게 왜 그랬냐고 묻지만 이모부는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편해야된다면서 시우에게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검찰의 어떤 검사가 수사관련으로 시우한테 오게 된다. 검사는 하미우 씨의 사망사건은 사고사로 처리될거라면서 검사는 수사협조를 위해 시우가 받은 휴대폰을 내놓으라고 한다. 결국 시우는 순순히 검사에게 폰을 내놓고 검사는 그 폰[7] 을 강에 던진다.
언니의 영정사진을 묵묵히 보던 시우는 무언가[8] 떠올랐는지 놀란다. 그리고 언니를 만났던 가게로 다시 향한다. 허나 시우가 올때는 이미 늦었는지 가게는 누군가에 의해 다 철거 되었고 장례식장때 봤던 형사[9] 의 전화를 받는다. 검찰이 하시우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하미우가 생기면 안되는 누군가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언니의 집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면서 그곳에서 필요할것만 챙기고 나오라고 전해준다.
집에서 챙길걸 다 챙겨오고 밖으로 나온 시우는 체포하려는 경찰을 봤고 경찰이 말을 걸자마자 빠르게 도망친다. 골목에 숨은 시우는 언니의 폰을 보는데 누군가[10] 에게 전화가 온다. 그는 언니의 집이 자기꺼고 검찰이 작정하고 수사를 시작한 이상 포기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시간이 며칠 흐르고 명함을 줬던 "창호"라는 남자를 만난 시우는 텐프로에 가고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텐프로의 여성들은 모든게 다 완벽한 사람들이라며 시우같은 일반인은 절대로 못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도방에 들어가서 기회만 되면 텐프로에 갈수 있다고 추천해준다. 결국 창호의 차를 타고 보도방에 들어온 시우. 보도방 사장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지만 일하겠다는 시우의 대답에 결국 허락한다. 옷을 갈아입고 온 시우에게 사장과 창호가 이름이 뭐냐고 묻고 시우는 "'설희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면서 시즌 1이 끝난다.
시즌2, 보도방에서 일하기 시작한 하시우, 하지만 역시 모르는 사람이 몸을 멋대로 만지는건 수치스러웠는지 결국 손님을 화나게해서 뺨을 맞는다. 하시우를 데리려 온 보도방 사장은 "첫날은 어려울거야 하면서" 그냥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떤 고시텔에 데려다주는데 거기에는 재아[11] 라는 애가 살고있다. 사장은 여기에서 당분간 생활하라고 명령한다.
다음날 아침 재아는 하시우에게 화류계의 현실을 설명하고 시우를 도와주기로 맘먹는다. 그래서 옷가게에 들러서 이쁜옷을 렌탈 해주고 메이크업까지 시켜준다. 이쁘게 꾸민 하시우 앞에 보도방 사장이 나타나고 불법적으로 성매매를 하고있는 호텔로 데려간다.
그 호텔엔 시우처럼 일하려고 온 아가씨들이 가득했고 하시우도 같이 서잇었지만 역시나 시우는 일이 어색한지 표정이 안 좋아 결국 손님들의 초이스를 못받게 된다. 결국 마담언니에게 초이스를 왜 못받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듣고 차비를 받아 다시 사장이 있는 사무실로 돌아온다. 하지만 보도방 사장이 두번은 안봐주는지 결국 뺨꺄지 맞는다. 다행히 재아가 때마침 나타나 시우를 밖으로 데려나온다.
시간이 몇일 흐르고 시우는 사장에게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했고 결국 저번에 들어갔던 호텔로 다시 오게된다. 이번에는 마음을 독하게 먹었는지 손님에게 접대를 잘하지만 갑작스런 경찰[12] 의 단속에 호텔에 도망치게된다. 그리고 재아의 집에 들려서 경찰이 오게되면 모른척하달라고 하고 작별인사를 한뒤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형사[13] 와 통화를 하는데 "이백수"라는 화류계의 정점인 자에게 접근하면 안전할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언니에 폰에 담겨있는 내용이 '''중요'''하다면 검찰과 경찰의 나쁜 관계를 역이용[14] 할수 있다고 귀뜸까지 해준다.
일주일 뒤 하시우는 보도방 사무실로 돌아오고 보도 일은 쉬게 해달라고 사장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재아에게 언니의 폰[15] 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재아는 폰의 비밀번호를 잘 푸는 사람이 있다며 아는 오빠에게 맡긴다.
몇일 보도일을 쉬고나서 다시 출근한 하시우는 사장에 의해 '텐프로'로 향하게 된다. 다른 보도방 아가씨들과 어떤 방에 들어가는데 우연히 언니의 전 동료 '수진'[16] 을 장례식장 이후로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 하시우를 부른 남자는 보도방 출신을 깔보는지 모욕적인 행위[17] 를 시킨다. 하시우는 모멸감이 차올랐는지 너네나 즐기세요 라며 방을 나온다. 그러면서 '이백수를 만나야겠어 '하고 다짐한다. 복도에서 담배를 피고있던 수진이 왜 보도방에 왔냐면서 하미우가 왜 죽었는지 아냐고 묻는다. 시우는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언니와 같이 일한 전 수진은 다솜이 문닫기전 이야기를 하는데 '변마담이 다솜에서 일했던걸 말하지 말고 다시는 텐프로 같은 높은 곳에서 일하지말고 평범한 인생을 살으라고'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진은 변마담의 경고에 신경을 안쓰고 계속 텐프로 쪽에 일해서 결국 설희를 만났던것이다. 어쨋든 시우에게 설희라는 이름도 쓰지 말고 되도록이면 이 바닥을 떠나라고 조언한다. 뭔가 궁금했던 시우는 '이백수를 만나는 방법'을 아냐고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작작좀 해라 미친년아' 였다.(..)
그 후 보도방 사장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모부의 공장과 관련된 사고 소식을 듣는다. 놀란 시우는 급한 나머지 이모부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 전화를 받은 사람은 바로 '''하미우를 총으로 저격해서 죽인 살해범''' 이였다. 시우가 누구냐고 묻지만 살해범은 곧바로 전화를 끊는다. 차에서 내리고 정산타임때 시우는 창호랑 마주치는데 창호의 손을 이끌고 카페로 끌고갔다. 시우는 창호에게 '이백수'라는 사람을 아냐고 묻고 창호는 내 능력으로 안된다 그러지만 시우가 돈을 1억이나 준다면서 도와주라고 부탁한다. 결국 창호는 시우에게 이백수가 있는곳을 알려준다. 일을 다 마치고 재아와 시우는 고시원으로 돌아오는데 문을 열자마자 살해범이 재아를 기절시키고 시우의 목덜미를 덥썩 잡는다. 살해범은 하미우의 폰만 내놓으면 살려주겟다고 협박하는데 발차기를 차서 빠져나오고 비상소방벨을 눌러 살해범을 달아나게 만들었다.
다음날 병원에 입원한 재아를 보고 난뒤에 이백수가 있는 가게로 직접 찾아갔다. 안에있는 직원은 가게 안으로 못들어온다고 막고 있었지만 때마침 도착한 작은사장님인 '변마담'이 도착하고 시우는 직원에게 "하미우 동생이 찾아왔다고" 전하면 이백수 사장과 만나줄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변마담은 하미우를 떠오르면서 피식 웃었다. 결국 시우는 변마담의 도움으로 이백수 사장이 있는 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곳엔 때마침 정승표가 있었다. 제멋대로 들어온 이백수는 어이없었는지 빨리 나가라고 시키지만 시우는 현재 검찰과 경찰 사이에 휘둘리고 있는 이백수를 도와주겠다면서 5분만 시간을달라고 한다. 하시우의 말을 들은 정승표는 '제가 여기서 들을 내용이 아니군요' 하면서 뜨려고 하자 이백수가 '신경쓸거없다' 면서 하시우의 복부를 강타했다.
결국 아무 성과없이 가게 밖으로 나오는 시우에게 변마담이 부른다. 변마담은 시우에게 '너는 하미우와 닮은 점이 없어서 하시우의 동생인걸 믿을수 없다' 고 했다. 하시우는 변마담에게 내가 하미우의 친동생인걸 증명하겠다면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둘은 납골당으로 향하고 미우의 영정사진을 본 변마담은 그제서야 시우를 믿은듯한 눈치였다. 시우는 마담에게 이백수의 회사 'YTT'에 일하고 싶다며 부탁을 하지만 마담은 목적이 뭐냐고 물었고 시우는 '누구나 사정은 하나쯤은 있는거 아닌가요?' 라고 대답한다. 결국 마담은 다음주에 가게영업이 시작된다면서 찾아오라고 한다. 마담과의 만남이후 재아에게 YTT로 옮긴다고 전한다.
일주일후 텐프로에서 저번에 호텔에서 만났던 손님을 잘 접대하고 2차[18] 까지 가려했지만 그 손님이 꽐라가 돼버려서 결국 2차는 안하게 됐다. 텐프로에 오는 손님들에 대한 의구심을 갖던 중 옆에 있던 아가씨가 '이백수 사장이 처녀들로만 이루어진 비밀가게를 만든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 소식을 들은 시우는 변마담을 바로 찾아가서 저도 처녀니까 그 가게에 소개시켜달라고한다. 이때 정마담의 대답은 '미친X' . 마담은 시우가 아직 실력이 안된다면서 지금 일하는 가게의 에이스가 되면 소개시켜준다고 했다.
이후 시우는 변마담이 2차 안가는 아가씨들에게 준 '안경'[19] 을 착용해서 손님을 접대한다. 그리고 접대가 끝나고 마담과 마주치는데 마담은 한숨을 쉰다. 마담은 '안경을 쓰는건 임시방책'이고 결국 2차까지 안가는 아가씨는 초이스를 거의 못받는다고 말했다. 결국 마담은 시우에게 스타일의 변화[20] 를 요구한다. 마담은 메이크업을 마치고온 시우에게 조광기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마 최대한 손님들에게 돋보이려고 하는 방법을 알려준것이다. 결국 마담의 의도대로 시우는 2차를 안뛰었지만 손님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익수하지 않은 설희는 마담에게 술은 어떻게 하냐고 고민을 털어놓은다. 그리고 가게의 에이스인 '선예' 와 같이 9번방으로 호출된다. 그곳엔 일본인 손님들이 있었고 설희는 한국인 손님인 진호를 담당했다. 에이스인 선예는 얼굴이 별로 였는지 시우가 '저런 사람이 왜 에이스?'냐고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룸에 둘만남은 상태에서 진호와 대화를 하면서 선예가 저런 얼굴로 에이스가 되는 이유는 역시 손님과 2차를 자주 뛰는것이라고 알려준다. 일이 끝나고 마담은 시우에게 에이스인 '선예'를 닮지마라고 한다. 친절하게 대하면 좋지만 그건 남들과 똑같은거라면서 팅기고 비싸게 굴어야된다고 조언한다.
한편 정승표는 다시한번 이백수를 찾아와서 지난번에 만났던 하시우를 보고싶다고 제안한다. 결국 사장은 승표랑 같이 있는 방에 설희와 변마담을 호출한다. 시우는 승표가 든 담배를 보고 '설희의 집에서 봤던 담배'라면서 말을 건다. 그런데 승표는 '줄다리기 그만합시다 하시우씨, 내가 당신 언니를 죽인놈이냐고 물어보고 싶죠?' 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시우는 부들부들 하면서 시즌1에서 업무용 휴대폰으로 전화했던 사람인걸 알게된다. 정승표는 언니를 죽인건 자기가 아니지만 이모부를 죽였다고 고백하면서 본인의 부하를 문앞에 세워놓는다. 그러면서 시우가 지명수배자여서 데려가야된다고 이백수를 협박하지만 숨겨뒀던 녹음기를 꺼내면서 결국 승표를 포기하게 만든다. 이백수는 시우에게 YTT에 나가라면서 자신이 부를때까지 쉬라고 한다. 이후 시우는 오랜만에 친구 '민경'을 만난다.
한달 후 청담동 '청성' 갤러리에 온 하시우. 그 갤러리는 투명한 유리밖에서 속옷차림의 여성들을 보고 경매를 해서 마음에 들면 하룻밤 데려가는것이다. 시우도 결국 지명을 당하고 손님이 있는 강에 세워져 있는 요트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손님은 놀랍게도 시우의 정체와 언니의 휴대폰까지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 하미우에게 강한원한이 있다는걸 말하면서 시즌2가 마무리된다.
시즌4, 하시우가 김종훈의 죽음[21] 에 충격에 빠진 해민당 총재 '김성진'에 찾아간다. 자신이 화류계에 뛰어든건 복수가 아니라 비참한 기분을 느끼라고 밝히면서 김성진에게 하시우 살인사건과 진명그룹의 비리를 고백하라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아들의 복수를 위해 김성진은 기자회견으로 죄를 고백하고 정승표는 친구를 지키지 못한 회의감을 느꼇는지 자신의 연인이던 하미우를 생각하면서 결국 검찰에 자수한다. 결국 '진명게이트'라는 세간의 비리들이 들어나 원호진도 같이 수사를 받는다. 결국 하시우의 복수는 성공하지만 시우는 스스로 공허한 느낌을 받는다. 이후 마담의 차를 타면서 칼리스 복귀에 뜻을 밝힌다. 이후 밑의 항목처럼 칼리스는 부활남에서도 언급된다.
그리고.. 하시우가 원미호를 만나면서 작품이 마무리된다.
3. 부활남
처음 언급은 6화. 정인완의 부하들이 석환을 묻으려고 차로 끌고가던 중 한명이 변 마담과 함께 설희를 언급한다. 이후 62화에서도 최성규가 석환에게 죽으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은 김민혁이 배진수를 비롯한 도원그룹의 이사들과 칼라스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배진수의 동료 이사가 설희를 호출하라는 말을 하면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직후 결국 처음으로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칼리스로 출근하는 차안에서 깡패들의 지명은 안받겠다며 짜증을 내며. [22] 변마담에게 한번 더 깡패들을 부르면 가게에서 사라지겠다고 경고한다.
칼리스에 도착해서 석환과 강희재를 마주치는데, 둘을 보고 놀라자 석환으로부터 방에 들어가지말고 기다리라는 충고를 듣는다. 직후 김민혁이 나온 뒤에 그가 있던 방이 폭발하고 화재가 발생하자 불을 끄려고 하지만 김민혁이 이백수와 이야기가 된 것이었으니, 사람들을 진정시키라는 말을 듣고 김민혁을 째려본다.
'''당신 ... 정체가 뭐죠?'''
이후 67화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주변의 사람들이 죽는다는 저주를 알게 돼 충격에 빠진 석환에게 우산을 들면서 접근한다. 전의를 상실해 석환은 도로서 차와 부딪힐뻔 하게되지만 다행히 설희가 몸을 날려 석환을 구해주게 되고. 석환위에 올라타 김민혁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석환은 더이상 자신과 인연이 생긴 사람들이 저주로 죽는걸 막기 위해 하시우를 밀어내며. 하시우는 아쉬운 기색을 내비치지만 아마 석환을 조력하려 하는듯. 직후 집에서 김민혁처럼 석환의 관계도를 그리고 고민하다 무언갈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빨간머리 오빠 ,내가 김민혁에 대해 좋은 걸 알려줄까?'''
이후 스마트폰으로 10억 수배가 걸린 석환을 잡기위해 조폭들끼리 패싸움을 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강희재에게 석환을 잡으라는 문자가 왔야며 석환이 걱정되지 않냐고 물어본다. 강희재는 그런 시우에게 자신을 간호한건 고맙지만 더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일축하고. 하시우는 김민혁의 폭발사건으로 한달동안 가게에 일을 못나간다면서 자신의 옛날에 한일이 떠오른다고 답한다. 그리고 차를 이끌고 김민혁이 만든 리스트의 '라스트 종착지'. '''매화보육원'''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김민혁이 말한 석환의 '저주'를 추리하는데. 어떻게든 자신이 살 길을 터놓는 김민혁은 인연이 닿은 사람들을 차례차례 죽이는 석환의 저주 속에서도 자신이 살아남을 확률을 남겼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직후 차를 타고 돌아가려 하는 도중 뭔가 수상한 낌새가 느껴지자 몸을 숙이고. 차체 밑에 부착된 폭탄을 발견한다. 다행히 폭발은 일어나지 않지만 하시우를 감시하고 있던 김민혁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하게 된다.'''오빠들 보면 .. 옛날에 내가 한 일이 생각나거든.'''
이후 어딘가의 건물 안에서 김민혁의 부하들이 자신을 처리하기 위해 칼을 갈던 도중 깨어나게 된다. 깨어난 자신에게 부하들 중 하나가 검열삭제를 요구하며 아프지 않게 죽여준다고 하자 되려 비웃으며 자신이 이런 상황에 대비를 하지 않았을 것 같냐고 비웃는데. 곧바로 강희재가 나타나 설희를 구해준다. 강희재는 하시우에게 김민혁에게 원한이 있어 이런 일을 벌이는 거냐고 묻지만. 하시우는 김민혁에 대한 개인적 원한은 없지만 김민혁같이 사람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짓밟는 자들이 혐오스러울 뿐이라고 동기를'''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짓밟는 짐승 놈들 , 난 그런 짐승들이 때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역겨울 뿐이야! '''
이후 도원그룹 회장선거 D-5일.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석환에게 강희재와 함께 찾아온다. 석환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석환과 연이 닿은 사람들 58명은 죽었지만 딱 1명이 살아남았다고 알려주며 사진을 건네준다. 죽은 58명은 , 아니 57명은 석환의 저주 따위에 죽은게 아니라 '''전부 김민혁에게 계획적으로 살해당한거라고 진실을 전한다.''' 유일하게 사인이 나온 성미나의 경우는 병원에 입원한 성미나를 치료하던 의사가 김민혁에게 5억을 받고 약물을 과다투여했다고. 그리고 D-4일. 하시우는 도원그룹 회장선거가 열리는 '프라미스 호텔'에 도착한다. 본명으로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을 예약하고 체크인 한 뒤 직원이 석환이 숨어있는 캐리어[23] 를 끌어주겠다고 하자 사양하고. 이후 예약한 방으로 향하던 중 복도를 거닐며 업무보고를 받고 있던 김민혁과 마주치는데..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벗어나나 싶었지만 하시우를 수상하게 여긴 조시호는 하시우의 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잠시 당황하지만 김민혁은 조시호에게 진정한 서비스는 고객의 의향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그냥 지나가게 되는데. 이미 석환이 그 캐리어 안에 숨어있는 것을 간파한 김민혁은 하시우에게 석환을 만난다면 '''성미나의 일은 유감이라고 전해달라며''' 슬쩍 도발한다. 다행히 석환이 도발을 참아 무사히 넘어가게 된다.
이후 방에 무사히 도착한 하시우와 석환. 하시우가 먼저 씻겠다고 답하자 석환은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하는데. 그런 석환에게 하시우는 "하긴, 남녀가 한 방에 들어왔는데 하긴 해야지?"라고 말하며 석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히 가져간다. 그렇게 분위기가 잡힐 찰나 사실은 페이크. 얼빠진 상태의 석환의 입에 수면제를 쏙 넣어버린다. 석환이 마지막으로 잔 장소가 부활하는 장소이기에 이 방을 부활 포인트로 삼아야 하기 때문. 이후 하루가 지나 체크아웃할 시간이 돼 석환이 깨어나자. 3일 뒤 도원그룹 총선거를 앞두고 강희재까지 셋이 모여 회의를 한다. 딱 3일 뒤 총선거날 호텔에서 깨어나기 위해 석환에게 총을 쏘려는 강휘재를 뒤로 한 채 나오는데. 곧바로 자신이 매수했던 프로미스 호텔 직원으로부터 '''회장선거가 하루 앞당겨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직후 총성이 나자 계획이 물거품이 됬음을 깨달은 하시우는 강희재와 석환에게 가는데. 다행히 뭔가 더러운 낌새를 느꼈던 석환이 강희재의 팔을 위로 올려 죽지 않은 상태였다. 안도한 하시우는 선거일정 변경을 알리고. 작전이 취소되자 강희재는 석환에게 넌 이제 필요없다면서 동맹은 끝이라고 전하고 떠나자 하시우는 그런 강희재의 뒷모습을 보며 매정한건지 실속있는건지 알수가 없다며 어이없어 한다. 이후 차를 운전하며 석환에게 어떻게 일정이 변경 된걸 눈치챘냐고 물어보고. 석환은 김민혁이 성미나의 죽음으로 도발을 할때 눈치를 챘다고 답한다. 하시우가 이제 정면돌파밖에 답이 없다고 말하는 찰나 김민혁에게 전화가 오는데. 자신의 계략을 눈치챈 것에 대해 칭찬하는 김민혁에게 석환은 끝내주는 작전이 있다면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일갈한다.
이후 석환과 함께 한림체육관에 석환과 도착하고 예린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석환에게 김민혁에게 말했던 작전이 무엇인지 호기심에 찬 표정으로 묻고. 석환과 임광천이 무언갈 보여주자[24] 놀란 표정을 짓는다. 직후 석환에게 작별인사로 볼에 키스를 한 뒤 헤어진다.''' 아 애가 예린이야? 엄청 예쁘네. 오빠가 목숨 던지며 싸우는 이유를 알겠다.'''
이후 90화에서 항구에서 김민혁[25] 암살에 성공한 강희재에게 현금과 여권을 주며 등장한다. 저녁에 소식을 들었던 도원그룹의 해체 소식을 전달한 뒤. 단 몇명으로 깡패 집단을 공준분해 시킨것이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김민혁은 도원그룹의 해체 선고를 단 하루만에 취소한 뒤 기업명을 M&H 그룹으로 바꾼 채 계속 기업의 유지를 이어가게 되고. 김민혁이 살아있다는것에 어이없어 하면서 석환을 만나 차예린의 행방을 묻고. 석환은 하시우가 예전(77화)에서 건네줬던 사진[26] 속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
이후 본 스토리가 모두 끝난 뒤 '''민정우'''와 함께 석환이 차예린과 데이트를 뒤에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민정우에게 김민혁의 복수같은 유치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묻자 민정우는 김민혁의 말로는 자신이 초래한 결과라고 일축한다.
4. 다른 매체에서
4.1. 슈퍼스트링(게임)
- 원작 웹툰과 관련 없는 게임의 오리지널 스핀오프 스토리다.
[1] 논현동의 고급 아파트로 보인다[2] 사실 기획된 만남이다[3] 하미우가 출근하는 가게[4] 하시우의 이모, 이모부[5] 돈이 급한 상황이였는데 하미우가 5천만원을 빌려줬다[6] 하시우 암살사건을 덮으라고 지시를 받았다[7] 사실 하시우가쓰던 같은 기종의 폰이다 [8] 언니가 죽었던 사건의 목격자인 공부장이 도와줄수 있다고 말했다.[9] 강남경찰서 소속 강태진 반장[10] 정승표다, 이땐 시우가 누군지 몰랐다[11] 미성년자[12] 하시우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하려 한다[13] 시즌1부터 하시우를 도와주고있다[14] 대사에선 판을 뒤집을수 있다고 말했다[15] 결정적 증거가 담겨있다[16] 하미우가 사정이 어려워 돈을 빌려줬다[17] 입과 엉덩이로 돈 많이 줍는 게임 [18] 술접대이후 해당 손님과의 1:1성관계[19]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려고[20] 옷은 홀복에서 평상복인 사복으로 갈아입고 화장도 연하게 한다. [21] 원호진의 부하 정승표가 시켰다[22] 실제로 나의 밤의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에선 고위층 계급인 정치인,기업인들 위주로 접대했다. 조폭이 손님으로 나오는 내용은 도원그룹의 브로커 한명을 제외하면 전혀 안나온다. [23] 석환을 호텔 내부로 쉽게 침투시키기 위해 석환을 캐리어에 넣었다(..)[24] 도원그룹 경비망을 뚫을 수 있도록 마개조한 트럭.[25] 으로 변장한 조시호[26] 김민혁과 김민혁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