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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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하우리
영문명칭
HAURI Inc.
설립일
1998년 3월 12일
업종명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창업주
권석철(1998~2006)
대표이사
김희천(2006~)
상장여부
상장폐지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02년 ~ 2005년)
종목코드
049130
매출액
106억원 (2019)
영업이익
24억 9,000만원 (2019)
홈페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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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에서 제작한 바이로봇 국내 드론업체 바이로봇과는 관련이 없다.
1. 소개
2. 안드로이드
3. 우리집
4. APT 취약점 차단
5. 안티랜섬웨어
6. 사건사고


1. 소개


대한민국의 보안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 1998년에 설립되어 바이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나름대로 국산 백신으로서 인지도가 있는 회사였는데, 무료백신 열풍이 불고 나서 거의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묻혔다.
무료백신 열풍 이후 대부분의 국내 백신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가 유료 버전의 기능 경량화판으로 무료백신을 출시한데 반해, 아직까지 개인용 무료백신을 출시하지 않은 보안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이다.
가장 최근 실시된 2014년 12월, VB100에 90.2% 점수로 VB100을 통과했다. 물론 그 이전엔 열 번 정도 참여해 겨우 1번 통과한 안습한 전래도 있지만 말이다.
새 버전인 바이로봇 7.0은 이전에 사용하던 비트디펜더 듀얼 엔진이 제외되고 하기에 서술된 APT Shield와 기능을 통합하여 자체 엔진으로 출시되었다.링크
뭔가 대중들 사이에서는 잊혀졌지만, 성능이나 DB 면에서 분발하고 있다.
개인용 라이센스는 3PC 라이센스로 파는데, 이건 뭐 국내 유료 백신 소프트웨어 제작회사가 다 똑같이 판매량이 안습하니.... 개인용 백신 사업보다 기업이나 국가 기관에 많이 주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연혁을 보면 대한민국 경찰청, 대한민국 국방부, 교육청, 검찰청 등등...

2.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되었다. 또 팬택과 공급계약을 맺어 팬택(VEGA) 스마트폰의 기본 백신으로 탑재되어 있다. 스카이로 바뀐 이후에 출시된 스카이 아임백에도 탑재.[2]

3. 우리집


압축 소프트웨어로 우리집이라는 것도 내놨는데, 이건 잊혀졌다 수준이 아니라 알려지지가 않았다. 현재 다운 물론 구매 불가

4. APT 취약점 차단


APT 취약점 차단 솔루션인 APT Shield를 개발해 개인 사용자에 한해 무료 공개 중이다. APT 차단 솔루션 중 그나마 준수한 성적을 보이는 중.
제품 설명
다운방법 : 랜섬웨어-안티 랜섬웨어 솔류션-바이로봇 APT Shield 2.0-(개인)무료 다운로드

5. 안티랜섬웨어


2016년 6월 29일 그 베타버전을 공개하고, 2016년 7월 16일, 현재 1.1.1.0 버전이다.
  • 역할
V3알약의 미끼 기반 탐지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쓰기 탐지와 가중치 탐지의 행위 기반으로 랜섬웨어를 탐지한다.
  • 기능
랜섬웨어 탐지/차단, 취약점 공격 탐지/차단, MBR 변조 탐지/차단, 시작 프로그램 등록 탐지 기능, 백업 기능, 검역소, 자동복원기능, 안전한 폴더보호 기능
  • 여담
탐지 기능외에 탐색기의 쉘익스텐션을 이용하여 파일을 백업/복원 하거나 폴더를 잠가 둘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특정 사용자들이 폴더 잠금을 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 하였으나 1.1.1.0 버전에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6. 사건사고


2015년 8월 12일, 북한으로 추정되는 3자한테 직원 컴퓨터가 해킹당했다.그리고 침투한 해커를 감춰준 뒤 국방부의 요청을 묵살하고 서버를 원격조종할 수 있도록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8월 13일, 하우리, 해킹사고 입장 발표..."취약성 제거"
군 부대에서 쓰는 백신 프로그램이었다.
안그래도 없는 군대 컴퓨터의 램을 잡아먹어 블루스크린과 심한 렉의 원인이다.
군 부대 백신 프로그램은 2020년 7월 부로 V3 백신으로 교체되었다.
회사이름인 하우리는'하늘 아래 우리가 있다'라는 뜻이다.
한때 코스닥 상장업체였지만 창업주 권석철 전대표의 횡령 사건으로 상장폐지되었다. 한 때 8천 원 가까이 했던 하우리의 주식은 900원 정도로 떨어졌다. 그러면서 회사주인이 몇 차례 바뀌었는데 모두 전문가가 아니어서 난항을 겪다가 2005년 10월 국방부 프로젝트를 따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6년에는 하우리의 적극적인 행보에 시큐어소프트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큐어소프트는 하우리를 46억 원에 인수했고, 시큐어소프트에 부사장으로 있던 김희천 현 대표가 12월에 하우리를 인수했다.
이후 시큐어소프트의 사외이사들의 줄사퇴, 후임대표이사의 횡령등으로 시큐어소프트는 크게 힘을 잃게 되었다.


[1] .net으로 접속시 국외 사이트로 연결된다.[2] 현재 구글 마켓쪽 삭제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