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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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며 경제사범. 컴퓨터 백신 업체 하우리#s-1 창업자이자, 現 큐브피아 대표.
2. 생애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자양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른 새벽 산에 운동을 하고 내려오다 길에 버려진 신문 뭉치를 발견하고서 어린 마음에 신문사로 갖다 줬지만 오히려 도둑으로 몰리거나, 하교길에 길을 헤매다 지갑을 주워 경찰에 가져다주고 그날 저녁 경찰에서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남을 잘 웃기는 재주 덕에 젊은 시절에는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다 낙방한 적도 있었다.
이후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산과에 입학 후 본격적으로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 분야를 연구하였다. 당시 사용하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바람에 보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PC통신 천리안의 바이러스동호회의 시삽을 맡으며 전문가로 부상했다. 이 시기 권석철은 한 잡지에 실린 안철수 박사 이야기를 접하고 마침 제자를 구한다는 소식에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전산원으로부터 입사 제의를 받고 한국전산원에 입사하면서 안철수 박사와의 인연은 길지 못했다. 이후 전산원을 나와 대학 친구 5명과 함께 하우리를 설립했다.
이 때 내놓은 백신 소프트웨어가 '바이로봇'이다. 하지만 안랩의 V3가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 때, CIH와 님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바이로봇이 이를 문제 없이 치료해내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백신들은 바이러스를 치료 후 반드시 재부팅을 요구했는데, 바이로봇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당 기술에 큰 관심을 갖기도 했다. 다만 CIH 대란 당시 안철수 대표의 회고록에 따르면 이때 최초로 CIH 대응책이 만들어진 것은 안랩이었고 당시 하우리의 과한 언론플레이때문에 안랩에 큰 피해를 끼치기도 했다는 점이 작성되어있다는 점에서 이는 단순 홍보를 위한 과장된 커리어일 가능성이 있다[3] .
하지만, 해외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하는 바람에 지인의 회사가 어려워지자 하우리가 계속 돈을 투자했다. 자금이 부족하게 되자 사채업자에게 권석철의 지분을 맡기고 허위 증자까지 하는 바람에 회삿돈 횡령[4] 에 대한 책임을 지고 1년 6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하우리는 상장폐지되고 회사는 사채업자 손에 넘어갔다.
이후 몇몇 보안업체에 있다가 보안업체 큐브피아를 창업하여 보안 전문가로 활동중이었으나...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하우리 횡령 및 코스닥 상장폐지 사건
권석철이 하우리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2005년 경 84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되어 불명예 퇴진하였다. 이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하여 실형이 확정되었으며 1년 6개월간 수감생활을 하였다.
최근 아래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 사건 등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다.
다음은 당시 피해자로 추정되는 주주의 글.
> 그때 잘나가던 하우리 한순간에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주주들 피눈물 흘리게 한 분이 바로 이[5] 회사 권석철부사장이랍니다 그런 사람이 이회사 아무 경력도 없이 한순간에 부사장이라니요 그리고 이런 사람을 부사장으로 앉쳐 놓았다니요 구린내가 많이 납니다
> (중략)
> 이런 사람에게 내돈 가져가세요 하고 그냥 주지 마시고 그냥 주실 돈이라면 돈 많은(횡령한돈 많이 가지고 있을겁니다) 이런 사기꾼에게 주지 마시고 좋은곳에 기부하세요
> 링크1
> 링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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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에게 내돈 가져가세요 하고 그냥 주지 마시고 그냥 주실 돈이라면 돈 많은(횡령한돈 많이 가지고 있을겁니다) 이런 사기꾼에게 주지 마시고 좋은곳에 기부하세요
> 링크1
> 링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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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당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던 권석철의 부인 김은미[6] 는 회사 통장에서 84억원 이상의 돈이 빠져나가는 동안에도 이를 방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기사
현재 김은미는 큐브피아의 지분 44.52%를 보유한 1대주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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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암호화폐 투자 사기 논란
권석철이 설립한 싱가폴 소재 푸카오글로벌이라는 법인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피코코인의 수익을 빌미로 금전을 차용했다가 악속한 기일이 도래했음에도 상환하지 않고 있다는 채권자의 블로그 게시글[7] 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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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6일 위 블로그 게시글 작성자와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작성자의 게시글에 따르면, 권석철이 작성자 이외에도 더 많은 채권자가 있으며 투자를 받으면 다른 채권자보다 최우선순위로 변제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해 주었다고 한다. 또한, 각서를 써주는 대가로 고소유예와 블로그 게시글 삭제를 요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변제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작성자는 권석철을 사기죄로 고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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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코인은 IDAX 거래소와 코인빗 거래소에 각각 상장되어 있으나 IDAX 거래소 대표의 행방불명으로 거래소가 사실상 문을 닫게 되어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코인빗에 상장된 PKO도 외부 입출금이 막혀있어 기존 PKO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미완성된 기술[8] 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하여 투자자들을 현혹시켰으며, 가격이 130달러에서 1.3달러로 폭락하였다는 등의 사유로 이미 해외 스캠 코인 리스트업 사이트에 2019년 9월 9일자로 PKO가 추가되어있기도 하다. TopCoinsList.com Dead Coins
위 홍보 영상에 나오는 기술들은 복사방지 기법 등인데 해당 채널에 나와있는 밋업 영상에서는 마치 기술이 다 완성되어있고 서비스 할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인 양 주장하는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상에서 소개한 복사 방지 (Flu-Fake) 기술은 큐브피아가 2014년 제품 발표회에서 개발했다고 주장한 '권가 온라인 매체제어 솔루션'의 재탕일 가능성이 높다. 기사에 따르면 권가 온라인 매체제어 에이전트가 설치된 사내 PC에서 불법으로 중요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할 경우 유출된 파일 자체는 가짜 파일로 변환돼 전송되는 것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푸카오글로벌 홍보 영상에서 소개한 복사 방지 기술과 판박이다.
3.3. 기술 진위 여부 논란
권석철은 해킹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채용사이트에 게시된 재무정보에 따르면 큐브피아의 영업이익은 만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 인터뷰에서는 "현재 제품이 출시되기 전인데도 선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금융권부터 게임업체, IT업체 등 보안이 중요한 기업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밝혔으나 2020년 현재 회사 실적은 매출액 대비 임금비율 553.7%로 매우 처참한 실정이다. 이쯤 되면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한지 의심되는 수준.
또한 권석철은 2013년 제품 발표회에서 해커가 파일을 읽지 못하게 하는 불독화 기술을 시연하였다. 당시 기술의 진위 여부를 놓고 보안 업계에서는 큰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인벤의 한 유저가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해당기술은 권석철이 터보테크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경부터 언급되었던 기술이라고 한다. 터보테크가 망하고 나서 포장만 큐브피아로 바꿔서 재등장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 해당기사
현재 큐브피아 홈페이지에서는 불독화 기술에 관한 어떤 제품 소개도 찾아볼 수 없다.
불독화 기술이 투자 사기라고 주장하는 트위터리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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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피아가 판매하고 있는 권가제품의 실용성 여부도 불투명하다. 제품을 도입한 공공기관에서 해킹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큐브피아의 영업자료에 따르면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 설치되고 있는 유일무이한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국군사이버사령부 로고가 기재되어 있다. 아카이브 하지만 해당 제품을 도입[9] 한 사이버사령부에서는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두 차례나 해킹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2016년 해킹사고 당시에는 '''해킹이 누구의 소행인지 어떤 기밀이 빠져나갔는지, 사건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사건의 실체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변재선 당시 사이버사령관은 해킹 사건의 책임을 물어 징계를 받았다. 기사
한편 최근의 채용공고를 보면 제품군 드라이버 개발 부문에 ''' File System Filter Driver 개발 경험'''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아카이브 해당 기술은 일반 상용 백신 프로그램에서 프로세스 제어, 디렉토리 및 파일 보호, 파일 액세스 모니터링 등의 기술을 구현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기술[10] 이다. 큐브피아의 권가제품이 독창적인 기술이 아닌 이미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술로 개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수도 있는 부분.
본 문서의 임금체불 논란 문단에 기재된 판결문에 따르면, '''고객에게 납품한 제품을 제외한 동영상에 있는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능 구현이 가능함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소스코드가 없고, BM과 이메일유출방지 외의 제품은 고객의 요구를 들어야만 개발작업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자체를 만들 수 없어서 소스코드가 없으며, F 기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맡은 개발 부분의 알고리즘을 연구한 후에는 암기 후 소스코드를 폐기하기 때문에 소스코드가 없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
해당 판결문의 내용대로라면 큐브피아는 '''검증되지도 완성되지도 않은 기술'''을 가지고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는 의미가 된다. 애초부터 핵심소스코드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3.4. 임금체불 논란
권석철이 운영하고 있는 큐브피아에서 임금체불을 당했다는 전직원들의 잡플래닛 후기와 IT노조 게시판의 피해사례 제보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크레딧잡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5일 기준 1인당 매출액이 640만원에 그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큐브피아는 현재 '''병역특례''' 업체[11][12] (...)로 지정되어 있기에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레딧잡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10명의 퇴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최근에 임금체불이 발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임금체불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에도 임금체불[13] 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2015년 11월과 12월에 걸쳐 15명의 대량 퇴사자가 발생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임금체불이 상습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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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인터뷰에서는 정부의 실업급여와 청년수당 때문에 직원들이 자꾸 그만둔다고 본인의 경영미숙을 정부의 책임으로 미루는 행태을 보이고 있다.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해고,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퇴직했을 경우 지급하는 것인데 실업급여 때문에 퇴사자가 많다고 불평하는 것은 본인의 사업장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인증하는 셈이다.
또한 익명의 위키니트의 제보에 따르면 2015년 9월경에 임금체불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해당 위키니트는 급여가 체불되는 와중에도 대표이사인 권석철은 급여를 받아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직원들 명의로 주식을 팔고[14]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함께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퇴사한 직원을 업무방해로 고소하여 괴롭히기까지 하였다며 법원 판결문을 그 근거자료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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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개인정보 무단 사용 논란
해외법인 푸카오글로벌 홈페이지에 큐브피아 직원들의 신상정보를 무단으로 게시하여 홍보에 활용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과거 푸카오글로벌 홈페이지와 백서에 나와있는 멤버들은 대부분 푸카오글로벌 업무와 무관한 큐브피아 직원들이며, 익명의 제보[15] 에 따르면,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권석철이 푸카오글로벌 홍보를 위해 무단으로 직원들의 신상정보를 이용하였다는 것이다. 아카이빙 자료
명단에는 병역특례 직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카이브 이중근로와 관련하여 위법소지 논란이 있을수도 있는 부분.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관리규정 제37조(겸직금지 등)'''에 따르면, "병역지정업체의 장은 연구요원 및 기능요원이 근로시간 중 연구업무 또는 제조·생산활동과 관련이 없는 개인의 영리 추구활동 등 다른 업무에 복무하는 때에는 관할지방병무청장에게 지체 없이 그 사실을 통보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푸카오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멤버 명단과 백서가 내려간 상태이다.
4. 반달 시도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용자에 의해 반달시도가 수차례 벌어진적이 있다.
역사1
역사2
반달시도한 사용자와 IP는 편집권 남용으로 차단된 상태이며, 이 문서는 관리자에 의해 접근 제한된 상태이다.
5. 이야깃거리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강연을 한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t5Dvo8I6g
- 3.20 전산망 마비사태 등 굵직한 해킹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언론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 2015년 7월 국가정보원이 해킹 프로그램을 구매하여 지속적으로 해킹의뢰를 문의한 사실과 이를 실제로 국민을 상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라는 것을 출범하였고 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임명되었다. 이와 함께 관련 전문가로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가 섭외되어 카카오톡을 불법 열람하는 장면과 사용자가 켜지 않은 폰의 전면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모습을 시연하였다.
- 안철수의 자서전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에 따르면, 경쟁사 하우리가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바이러스 치료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회사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다고 회고하는 대목이 나온다. 권석철이 하우리 대표를 맡고 있던 시절부터 회사의 내실을 다지기 보다는 언론플레이를 통해 이미지 관리와 투자금 모집, 주가 올리기에만 몰두해 왔다면 2020년 현재 권석철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과 의혹들은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다.
> 경쟁사의 불공정한 자세 때문에 언론이나 일반 고객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했다. CIH 바이러스의 경우 우리가 경쟁사에 비해 대응이 늦었다는 오해였다. 지금에서야 밝히지만 CIH 바이러스로 손상된 메모리를 복구하는 기능의 경우, 우리는 세계 최초를 운운하는 업체보다 보름 앞서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외 업체 중 최초의 성과였지만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후 6개월 정도가 지나서야 메모리 치료 기능을 추가한 것이라 새삼 요란하게 알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에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을 뿐이다. 그에 비해 보름 후 개발에 성공한 경쟁사는 최초 성공임을 강조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고, 이 일은 우리의 기술 수준과 대응체제가 경쟁사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으로 오해받게 만들었다. (치료방법의 경우도 우리는 경쟁사가 개발한 윈도우 강제 종료 후 치료하는 방식 대신 도스 모드로 나가서 치료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사용자에게 가장 안전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해명자료를 발표하지 않았다. 우선 CIH 바이러스 대란 당시에는 고객들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때문에 그럴 경황이 없었다. 또 사태가 진정된 다음에도 우리에게 일정 책임이 있는 일을 해명하는 것은 당당한 노릇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1] 2015년 상장폐지[2] 2005년 상장폐지[3] 이야깃거리에 정리[4] 해당 사건을 피해자 시각에서 바라본 글. #1 #2 #3[5] 터보테크[6] 기사참고[7] 현재는 해당 글이 내려간 상태이다.[8] Flu-Fake (복사 방지 기술)[9] 비상장 주식 거래사이트에 기재된 회사 연혁에 따르면 제품의 도입시기는 2013년 12월이다. 링크 아카이브[10] MSDN - File systems driver design guide[11] 병역일터 병역지정업체 자료 참고[12] 산업기능요원 임금을 3개월 이상 체불하면 병역지정업체에서 퇴출된다. 기사[13] 과거 동종업계 경쟁사 대표였던 안철수는 직원들 급여를 줄 돈이 모자라 부모님에게 대출까지 받아 지급했던 일화와 대비되는 부분.[14] 큐브피아 주주정보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항목의 기업간의 관계란에 "직원및기타"라고 기재되어 있다.[15] 본 문서의 역사 r35 버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