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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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설립된 대한민국의 페미니즘 여성단체. 약칭은 '한사성'.
불법촬영물 반대, 삭제 요청 등이 주요 활동이다. 또한, 국가기관으로의 혼동을 유발하거나, 메갈리아, 워마드를 옹호한 사례가 있다.
단순한 시민단체지만 단체명에 '한국', '센터' 같은 단어가 들어가서 국가기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자신들도 아직 별거 없는 데 '한국'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되나 싶었지만 제도권 안까지 영향을 미치고 스스로 공식적인 기관이 되자는 생각으로 단체명을 국가기관처럼 지었다고 한다.#
다만 진작부터 국가기관으로 혼동된다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 이 점을 공고하지 않았고, 뒤늦게 2019년이 되어서야 공식 홈페이지의 FAQ에 국가기관이 아니라고 공고했다.[1] 2020년 5월 27일 기준 이전 아카이브와는 완전히 다른 단일 페이지로 변경되며 FAQ 메뉴 자체가 사라졌다.
한사성 활동가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상근 활동가 8명 포함 총 20명이 무급으로 일하고 있고 대부분이 20대 여성이다.# 다만 후원금을 사용해서 활동가들에게 최저임금을 준다고 한다.#
남성혐오,여성우위 발언과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선동이 많다.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건 및 인물에 대해 옹호, 지지하는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공적인 자리에서 단체의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서 메갈리아,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을 자주하는데 이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공적인 자리 뿐 아니라 소속 활동가들의 SNS에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1. 개요
2017년 2월 설립된 대한민국의 페미니즘 여성단체. 약칭은 '한사성'.
불법촬영물 반대, 삭제 요청 등이 주요 활동이다. 또한, 국가기관으로의 혼동을 유발하거나, 메갈리아, 워마드를 옹호한 사례가 있다.
2. 국가기관과의 혼동
단순한 시민단체지만 단체명에 '한국', '센터' 같은 단어가 들어가서 국가기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자신들도 아직 별거 없는 데 '한국'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되나 싶었지만 제도권 안까지 영향을 미치고 스스로 공식적인 기관이 되자는 생각으로 단체명을 국가기관처럼 지었다고 한다.#
다만 진작부터 국가기관으로 혼동된다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 이 점을 공고하지 않았고, 뒤늦게 2019년이 되어서야 공식 홈페이지의 FAQ에 국가기관이 아니라고 공고했다.[1] 2020년 5월 27일 기준 이전 아카이브와는 완전히 다른 단일 페이지로 변경되며 FAQ 메뉴 자체가 사라졌다.
3. 소속 활동가
한사성 활동가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상근 활동가 8명 포함 총 20명이 무급으로 일하고 있고 대부분이 20대 여성이다.# 다만 후원금을 사용해서 활동가들에게 최저임금을 준다고 한다.#
4. 페미니즘 활동
남성혐오,여성우위 발언과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선동이 많다.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건 및 인물에 대해 옹호, 지지하는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 2017년 9월,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를 지지했다.#
- 2018년 5월, 양예원의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사건에서 양예원을 지지했다.#
- 2018년 8월,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서 편파수사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 2018년 11월, 이수역 폭행 사건에 관해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비판했다.#그러나 도리어 남성혐오 범죄라는 게 밝혀지자 입을 닫았다.
- 2020년 1월, 주진모 문자 유출 논란에 대해서, 피해여성들을 대변하여 주진모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
4.1. 메갈리아 옹호
공적인 자리에서 단체의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서 메갈리아,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을 자주하는데 이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공적인 자리 뿐 아니라 소속 활동가들의 SNS에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5. 논란
- 활동가들에 대해 2800여만원에 달하는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번아웃 강요 등 노동착취 및 인권 탄압을 했다고 한다.관련기사 한사성 前 활동가 피해당사자 모임 기사 이후 올라온 고발글에 따르면 1,000여 만원의 체불임금을 받은 활동가가 추가되어 (현재까지 밝혀진) 총 체불임금은 3,8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한사성 前 활동가 '달무리'의 고발문
- 2018년 5월 13일 워마드와 정의당에서 탈당한 한 회원의 내부고발에 따르면 워마드 운영진이 국지혜와 한사성 세력에 속해 있다고 한다.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
- 소라넷 폐지운동에 선제적으로 나섰던 단체인 디지털성범죄아웃(DSO)에 대한, 여성계 내 집단 따돌림에 열다북스의 국지혜 대표와 같이 가담했다는 의혹이 있다. # 한사성의 주장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이를 웹하드 카르텔이라고 칭한다. DSO를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증거가 없는 허위 모함 수사라고 반박하고 있다.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 대한 리셋(ReSET)팀의 연대 요청을 무시하다가 뒤늦게 뛰어들어 공을 가로채고 있다는 논란이 있다. # #
6. 기타
-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원 신청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뜬다.
현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어렵습니다. 후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kcsvrc@cyber-lion.com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금으로 서울여성플라자에 사무실을 지원받고 있다.#
- 페미니스트가 아닌 척 보이도록 컨셉을 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