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양예원'''
'''출생'''
1994년 (29-3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0cm
'''직업'''
유튜버, 모델, 사업가
'''가족'''
1남 2녀 중 장녀
1. 개요
2. 상세
3. 논란
3.1.1. SNS 막말 및 문제행동 논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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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유튜버, 모델, 사업가.

2. 상세


페북스타였던 이동민과 함께 유튜브에서 비글커플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1] 그 가운데, 양예원의 성범죄 피해 주장 동영상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조회수가 폭등해 6월에는 유튜브 810만, 페이스북은 7월 삭제되기 전 500만 가량으로 통합 1,300만뷰를 넘었다. 또 '''기존에 올라와 있던 수익 창출 영상들은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받으며 동반 증가해, 100만 조회수를 넘긴 것만 5개다.''' 수익 창출용 영상들의 기존 조회수가 많아봐야 30만 조회수를 넘기지 못했어서, "무고죄 벌금 좀 물더라도 남는 장사"란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그러나 비글커플인성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드러난 이상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심하면 관련 사건이 마무리된 뒤에도 한동안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논란



3.1.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3.1.1. SNS 막말 및 문제행동 논란


  • 2020년 5월경, 양예원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죽은 실장을 거론하며 방송을 보는 어느 유저에게 "너도 죽여줄까?", "재기해"라며 폭언을 일삼았고 #[2] 이 사실을 접한 스튜디오 실장의 유가족은 양예원을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예정이란 입장을 밝혔다. # 양예원은 최초에 본인 또한 악플에 시달려서 그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3] 이후에 그 글을 삭제하고 본인 계정에 있는 모든 사진의 댓글들도 다 막아버렸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은 양예원의 발언을 감싸고 도는 모양새를 보였다. #


  • 비슷한 시기인 2020년 5월 4일, 일전에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다가 내린[4] 양예원의 전남친이자 함께 비글커플을 제작했던 유튜버 이동민이 양예원이 평소 함께 어울리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그룹과 집단 마약 복용을 했고 그중에선 유명한 인물도 많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었다. #[5] 이 여파로 유튜버 카광고양 경찰서에 직접 가서 양예원을 마약 혐의로 고발했다.[6] # 이후 양예원의 사건 대리를 맡고 있는 이은의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

4. 기타


  • 최근 논현동에 여성의류 매장을 오픈했다.
  • 청와대 국민청원무고죄에 관한 처벌을 특별법으로 더욱 강화해 달라는 '양예원법' 청원이 올라갔었다. 20만 서명을 돌파한 이후 '양예원법'이라는 명칭은 삭제됐으며, 6월 24일 청원 마감이 됐다. 청원자는 240,618명. #
  • 양예원 사건을 레퍼런스로 삼은 듯한 에로영화 82년생 박아라라는 작품이 나왔다. 제목만 82년생 김지영에서 따온 듯 하고 내용은 영락없이 양예원에 관한 내용.[7] 자세한 것은 82년생 박아라 문서 참고.
[1]기사를 보면 현재 둘의 관계가 변호사까지 개입할 정도로 많이 멀어진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슨 문제인지 남자친구인 이동민 입장에선 뭔가를 알고 있다는 분위기를 띄고 있는데 양예원과 함께 변호사까지 일일이 반응을 했다는 것에서 많은 이들의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2]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긴 하였으나 "너도" 죽여줄까라는 표현이 도화선이 되어 일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말았다.[3] 몇몇 글들을 보면 그런 특정 악플에 관해 진부하다는 표현을 쓰며 의연히 대처하는 듯 보였으나 실제로는 심적인 부담이 상당히 컸던 듯하다.[4] 양예원의 변호사가 경고성 글을 하나 남겼는데 이후에 금방 글을 삭제했다. 당시에 썼던 '짧고 굵게'라는 표현을 이번에도 강조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어서 쓴 것인지 아니면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인지는 의문이다.[5] 이후 글은 삭제되었다.[6] 경찰서에 간 영상을 찍기도 했고 형사와 대화한 내용도 수록이 되어있다.[7] 스트리머 정배우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나오는 걸로 보아 여러모로 빼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