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여자부/2007년-2008년
1. 드래프트
2. 여담
- 이 드래프트의 전체 1순위 지명은 이견 없이 고교 최고의 공격수 배유나라고 예상했고 실제로 전체 1순위로 지명받았다. 다만 당초 50개의 구슬 확률을 갖고 있었던 KT&G 행이 유력했는데, 드래프트 당일 구슬의 장난[1] 으로 인해 35%의 확률을 갖고 있었던 GS칼텍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추첨받으며 GS칼텍스로 가게 됐다.
- 그러나 이 당시의 평가와는 다르게, 이 해 드래프트의 최고 아웃풋은 배유나가 아니라 양효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1] 인삼공사의 드래프트 구슬 추첨 운은 더럽게 없기로 나름 알려져 있는데, 이후 2015-16 드래프트에서도 전 시즌 꼴찌를 하고도 또 2순위 지명권을 추첨받게 되어 당해 최대어 평가를 받던 강소휘도 놓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이때와 마찬가지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은 GS칼텍스가 추첨받으며 강소휘를 데려갔다. 다음 해의 2016-17 드래프트도 이게 반복되었으나, 다행히 지민경을 지명하는데는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