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지키스탄 관계

 



[image]
[image]
'''대한민국'''
'''타지키스탄'''
타지크어 : Муносибатҳои Корея ва Тоҷикистон
한국어 : 한국-타지키스탄 관계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타지키스탄의 관계.
양국은 1992년 대한민국의 타지키스탄의 독립승인과 동시에 외교관계를 맺었다.[1]
한국과 타지키스탄은 의외로 고대부터 교류를 하기도 했었다. 정확히는 지금의 사마르칸트, 발흐 일대의 여러 민족들과도 교류를 하였는데, 소그드인과 더불어 타지크계 민족들도 있었다. 다만 본격적인 교류는 소련 해체 이후부터였다.
타지키스탄에는 일부 고려인들도 거주하며, 대부분 러시아어를 쓴다. 하지만 타지키스탄에서 내전이 일어날 당시에는 일부 고려인들이 러시아나 카자흐스탄으로 피난가기도 했다. 그래서 현재 타지키스탄 내의 고려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현재는 타지크인들도 한국에 유학을 가거나, 노동자들이 한국으로 일하러 가기도 한다. 다만 고용허가제 송출국가로 지정되지는 않아서 송출국가로 지정된 키르기스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보다는 사람이 많이 적은 편.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019년 7월 15일에 이낙연 총리는 타지키스탄을 방문했다.# 그리고 한국은 수교이후, 처음으로 국무총리의 타지키스탄 방문이 되었고, 타지키스탄과는 여러협정을 체결할 예정이고 러시아, 아프간 등 신시장 활로도 개척할 예정이다.# 이낙연 총리는 타지키스탄의 고려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국의 안보불안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의 코히르 라술조다 총리과 만난자리에서 타지키스탄의 총리는 아프간 시장은 매우 크고 타지키스탄을 통하는게 좋다고 발언했고 한국과 아프가니스탄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신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요청 및 한국기업들의 타지키스탄 진출도 요청했다.# 그리고 라술조다 총리는 타지키스탄의 광물 개발·가공·수출 산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이낙연 총리도 한국 기업들의 참여도 독려했다.# 또한, 라술조다 총리는 한국 기업이 희토류 개발산업에도 진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나라가 타지키스탄 보건의료 분야에 개발협력이나 민관합작투자사업 방식으로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20년 6월 29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한국무역협회·중앙아시아 5개국과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두샨베에, 타지키스탄은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4. 관련 문서


[1] 북한과는 동년 2월에 수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