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팔라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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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팔라우의 관계. 양국은 1995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1]
팔라우는 한국과 같은 시간대(GMT+9)를 쓰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다.[2]
2. 상세
한국인은 현재 5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이 여행사 가이드이다.
국제협력단에서 의료지원을 했었다. 국제협력의사의 말에 의하면 술집에서 대통령과 건배도 할 수 있다는 듯 하다. 참고 사진 블로그
재미있게도 팔라우도 한국과 같이 5월 5일이 공휴일이다. 한국은 어린이날, 팔라우는 노인의 날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의 로켓 추적소가 팔라우에 설치되었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이 팔라우에 따로 설치한 대사관은 없고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이 팔라우를 겸임하고 있다.
팔라우는 도쿄에 위치한 주 일본 팔라우 대사관에서 대한민국을 겸임하는 듯하다.
4. 대한민국에서 가는 법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팔라우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팔라우 국제공항 문서 참조.
2020년 6월 26일 한-팔라우 간 항공회담을 개최해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 당장은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힘들겠지만 정상화된 이후에는 저가 항공사들의 취항 및 부산 김해국제공항 등 신규 노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