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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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솔로몬의 72 악마 중 38위. 표기는 Halphas. 하르파스라고도 불린다.
소환 시 검은색 검을 든 비둘기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1] 목소리는 언제나 쉬어 있으며, 인간 모습일 때엔 수많은 보석을 단 옷을 몸에 두른다.
2. 상세
드물게 황새의 모습으로 출현하는 경우도 있으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상징하는 것은 '죽음'과 '파멸'. 좋아하는 것도 생긴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쟁. 능력도 전쟁과 전쟁 관련 건축에 중점이 맞춰져있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인간도 먹는다.
소환자에게 소환되어도 하는 일은 별반 다르지 않으며, 인간들 사이에 전쟁을 일으켜서 인간들을 검으로 죽였다고 한다. 그 밖에도 축성능력이 뛰어나서 소환자를 위해 요새를 건조하거나, 무기나 병사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든 공통적으로 '''죽음의 새'''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닉스의 대칭점으로서 묘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할파스 건담 같은 경우가 대표적.
3. 그 외
사이퍼즈의 제너럴 웨슬리의 레어급 4단계 장신구들의 명칭의 접미어로도 사용된다. (ex.: 구급상자 할파스)
클로저스에서도 대정화 작전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했다.
페어리 테일에서 미라젠 스트라우스의 사탄소울 중 하나로 등장했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할카스나 곤파스 등등 드립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