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 한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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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첫 출연은 15권, 성과 출생의 설정은 SS2에서. 성우는 아자카미 요헤이
하마즈라 시아게의 친구. 코마바 리토쿠, 하마즈라와 함께 스킬 아웃에 소속되어 있었다. 스킬 아웃이 아직 붕괴되지 않았을 때 계획 담당. 그래서인지 SS에서 미사카 미스즈 살해 시도 당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성격은 꽤 가벼우며 「총알이 많이 발사되는 쪽이 강하고 멋지지 않아?」 등의 이유로 커다란 매그넘을 개조해서 3점 버스트로 고정해버리거나 한다. 또한 SS2의 1장인 1월의 3번째 금요일에 코마바・하마즈라와 3인이 같이 요미카와 아이호에게 붙잡혔을 때 요미카와에게 연심을 품기도 했다.
15권에서는 빈집털이 양아치와 얽힌 하마즈라를 구해 호신용 무기로 여성용 소형 권총을 넘겼다. 그 직후, 레벨 5 무기노 시즈리를 격파한 하마즈라를 맞이해, 「스킬 아웃에 돌아오지 않을래」라고 권유를 했지만 하마즈라는 이것을 거부했다. 한조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스킬 아웃은 한동안 내가 맡을 테니, 언젠가 반드시 돌아와」라고 고하고 그 장소를 떠났다.
그 정체는 지금은 시든 닌자의 후예인 핫토리 家의 자손으로, 초유명한 닌자인 『핫토리 한조(服部半蔵)』의 이름을 잇는 자였다. 물론 닌자로서의 기술도 습득하고 있으며 『우치네(打ち根)』를 다루는 것을 시작해서 초일류 전투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닌자로서의 삶의 방식에서 「최초의 일격으로 확실히 적을 죽이는 전투 이외는 전혀 참가하지 않는다」는 룰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 출생에서 닌자 조직의 재흥을 노리는 쿠루와에게 반년 가까이 스토킹 당하고 있다.
신약 1권에서는 프레메아 세이베른을 가장 먼저 보호하고 있었으며, 조력자로 활약한다. 또한 여기서 나온 바에 따르면 코마바를 죽인 액셀러레이터를 적대시하는 듯하다.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하마즈라의 최고 절친이다. 신약 1권에서 프레메아를 데리고 도망다닐 때 하마즈라 만큼은 휘말리게 하지 않으려 했으며, 신약 22권에서는 하마즈라가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다.
초전자포 코믹판에도 등장. 미사카 미코토의 꿈속에 나와 인술 훈련을 시켰다. 미코토가 분신술 같은 건 안배우냐고 묻자 그딴 거 없다⋯고 한다.[1]
[1] 이 부분은 어째선지 단행본에서는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