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메아 세이베른
[image]
(하마즈라 시아게와 핫토리 한조 사이의 꼬마)
[image]
[image]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마지막화에서 나온 휴대폰 화면에 코마바 리토쿠를 안고 있는 꼬마.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첫 출연은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前 아이템의 정규멤버였던 프렌다 세이베른의 여동생. SS에서 액셀러레이터에 의해 죽은 코마바 리토쿠의 휴대폰 화면에 있던 소녀가 바로 프레메아다.
나이는 8살 정도로 보이며 무능력자(레벨0).
주된 말버릇은 "대충~"이지만, 다른 캐릭터 요소에 묻혀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마치 인형과도 같은 외모에, 어떻게 일본어를 배운 건지는 몰라도 고양이처럼 자주 "냐옹~"거린다. 완두콩을 싫어해서 하마즈라에게 떠넘기는, 그 나이의 아이 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반면에 피튀기는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면도 있다.
그리고 하마즈라에게 "코마바 오빠는 왜 없어?"라고 묻기도 한다.[3] 예전에 코마바가 살아 있을 때는(SS1) 스킬 아웃과도 자주 어울렸던 것 같지만 하마즈라는 본명을 모르고 있었으며, 신약에서 쿠루와에게 이름을 듣고 나서야 프레메아가 프렌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과적으로 프레메아는 언니가 초전자포 5권에서 제3위에게 박살나고, 금서목록 15권에서 제2위에게 협박당하고 동료인 제4위에게 살해당했으며, 소중한 사람이 SS에서 제1위에게 살해당했다. 프레메아도 진실은 잘 알고 있지는 않지만 느낌상 코마바 리토쿠와 프렌다가 죽은 것은 눈치채고 있는 듯하다.[4]
1권: 핫토기 한조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며, 파이브 오버에게 노려지다가 하마즈라와 마주친다. 쿠로요루 우미도리에게 노려진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액셀러레이터와 하마즈라의 연결점을 만들어 그 둘을 상층부로부터 "죽여야 할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것 때문이라고.파이브 오버에게 납치되지만 어찌어찌하여 하마즈라, 액셀러레이터에게 구조된다. 신약 1권 후반에 금고에 숨어있던 프레메아를 쿠로요루가 노리지만 카미조 토우마에 의해 실패로 돌아간다.
2권: 1권 때의 고생 때문인지 툭하면 잠드는 모습을 보인다. 깨어 있을 때는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와 초딩싸움을 하기도 했다.[5] 자기를 구해준 액셀러레이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이후 아이템의 멤버들과도 만나게 된다. 하마즈라는 무기노를 어떻게 소개시켜야 할지 고민하는데, 무기노는 '''"안녕, 내가 네 언니를 살해한 사람이야"''' 라며 인사한다. 하마즈라의 작은 소동과 잠 기운 때문에 그 부분은 잘 못 들은 듯 하다.
하마즈라가 자길 구해준 것 때문인지 지금은 하마즈라에게 많이 호감이 생긴 듯 하다.
신약 5권: 평소에 하도 단 것을 먹다 충치[6]가 생겨서 치과에 갔다왔는데, 그러고도 또 뭐가 먹고 싶다고 줄행랑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자기보다 키는 크지만 가슴이 더 작은 친구와 만나 함께 초딩짓을 하다가 마침 어떤 레벨 0와 그 친구에 의해 탈출한 프로일라인 크로이트네를 만나 친구가 되고 방범용 버저를 준다. 그러다 둘하고 헤어져서 또 혼자가 되니 태평하게 길거리에서 노숙을 한다.
신약 6권: 라스트 오더의 두뇌를 포식하려는 프로일라인과 부활한 카키네 테이토쿠에게 쫓기게 되었다. 그 후 딱정벌레 5호가 이상행동을 일으켜 프레메아 일행을 보호하기 시작, 탈출하던 중 프로일라인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을 안 프레메아는 라스트 오더와 함께 친구인 프로일라인을 구하기 위해 돌아가려 한다. 이 모습을 보고 '자신도 뭔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딱정벌레 5호는 새로운 카키네 테이토쿠로 각성한다.[7] 이후 카미조의 작전이 성공해 라스트 오더 대신 프로일라인에게 먹일 두뇌를 만들어 프로일라인에게 먹이게 성공하여 무사히 친구인증을 한다.
신약 7권: 그녀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프레메아는 어디까지나 단순한 레벨0(무능력자)이지만, 코마바 리토쿠, 핫토리 한조, 하마즈라 시아게, 액셀러레이터, 카키네 테이토쿠(딱정벌레) 등 여러 인물들에게 '약자'로써 인식되어 '보호'받아온 특성 때문에 총괄 이사회의 한 사람인 야쿠미 히사코가 인적자원(아지테이트 헐레이션) 계획에 그녀를 이용한다.
인적자원 계획이란 학원도시의 중핵이 되는 첨단기술 연구개발계획의 저해 요인이 될 수도 있는, '영웅'이라 부르는 불확정 인자와, 그에 대응하듯 나타나는 약자(비호 대상)의 존재에 착목해 프레메아 세이베른을 인공적인 '비호 대상'으로 취급하여 그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키려는 수 많은 인공적 영웅들을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프레메아의 뇌를 파괴하여 계획에 질문을 가지지 않을 정도의 지성만 남기고,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키 입력 하나로 수많은 영웅들이 쓰러지고 결론적으로 학원도시는 '영웅'이 없는 세계가 되는 것이다.
장황한 설명이지만 한마디로 '첨단기술 발전시키는데 방해되는 불확정인자 제거' 가 끝이다.
또한 '비호 대상'은 강자가 될 확률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약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약자'는 통계적으로 '미성숙한 여성'이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고.
그리고 이 계획은 사실 엄청 예전부터 계획되어 왔던 것으로, 예비 계획으로써 '무장무능력자 집단'을 이용했다고 하는 것을 보아 ss1권(또는 애니 2기 최종화)에서 프레메아 사진이 나온 것도 떡밥이다. 1차 계획은 신약 1권의 '신입생'을, 2차 계획은 신약 6권의 '카키네 테이토쿠'를 이용하여 인공적인 약자가 가져야 할 포지션을 계측한다.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무려 7500명이나 되는 인위적인 영웅들이 그녀를 구하려고 나타나게 되지만 동시에 "프레메아 세이베른을 구하는 것은 자신이어야 한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싸우도록 조작되어 대규모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프레메아는 이 소동을 보고 스스로가 보호받는 대상이 아니라 보호하는 주체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인적 자원이라는 시스템에서 프레메아를 너무 장기적으로 능력의 중심에 놓은 영향으로 '''정말로 그녀에게 AIM 정보체를 인식, 간섭하는 능력이 생겨버리고''' 이 때문에 AIM 확산역장 내에서 정보체로 존재하던 야쿠미 히사코는 기억정보를 바꿔씌여질 위기에 놓여 렌사 #29호의 안에 쳐박혀버리게 된다.[8]
(하마즈라 시아게와 핫토리 한조 사이의 꼬마)
[image]
[image]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마지막화에서 나온 휴대폰 화면에 코마바 리토쿠를 안고 있는 꼬마.
1. 개요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첫 출연은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前 아이템의 정규멤버였던 프렌다 세이베른의 여동생. SS에서 액셀러레이터에 의해 죽은 코마바 리토쿠의 휴대폰 화면에 있던 소녀가 바로 프레메아다.
나이는 8살 정도로 보이며 무능력자(레벨0).
주된 말버릇은 "대충~"이지만, 다른 캐릭터 요소에 묻혀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마치 인형과도 같은 외모에, 어떻게 일본어를 배운 건지는 몰라도 고양이처럼 자주 "냐옹~"거린다. 완두콩을 싫어해서 하마즈라에게 떠넘기는, 그 나이의 아이 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반면에 피튀기는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면도 있다.
그리고 하마즈라에게 "코마바 오빠는 왜 없어?"라고 묻기도 한다.[3] 예전에 코마바가 살아 있을 때는(SS1) 스킬 아웃과도 자주 어울렸던 것 같지만 하마즈라는 본명을 모르고 있었으며, 신약에서 쿠루와에게 이름을 듣고 나서야 프레메아가 프렌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과적으로 프레메아는 언니가 초전자포 5권에서 제3위에게 박살나고, 금서목록 15권에서 제2위에게 협박당하고 동료인 제4위에게 살해당했으며, 소중한 사람이 SS에서 제1위에게 살해당했다. 프레메아도 진실은 잘 알고 있지는 않지만 느낌상 코마바 리토쿠와 프렌다가 죽은 것은 눈치채고 있는 듯하다.[4]
2. 작중 행적
2.1. 신약
1권: 핫토기 한조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며, 파이브 오버에게 노려지다가 하마즈라와 마주친다. 쿠로요루 우미도리에게 노려진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액셀러레이터와 하마즈라의 연결점을 만들어 그 둘을 상층부로부터 "죽여야 할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것 때문이라고.파이브 오버에게 납치되지만 어찌어찌하여 하마즈라, 액셀러레이터에게 구조된다. 신약 1권 후반에 금고에 숨어있던 프레메아를 쿠로요루가 노리지만 카미조 토우마에 의해 실패로 돌아간다.
2권: 1권 때의 고생 때문인지 툭하면 잠드는 모습을 보인다. 깨어 있을 때는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와 초딩싸움을 하기도 했다.[5] 자기를 구해준 액셀러레이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이후 아이템의 멤버들과도 만나게 된다. 하마즈라는 무기노를 어떻게 소개시켜야 할지 고민하는데, 무기노는 '''"안녕, 내가 네 언니를 살해한 사람이야"''' 라며 인사한다. 하마즈라의 작은 소동과 잠 기운 때문에 그 부분은 잘 못 들은 듯 하다.
하마즈라가 자길 구해준 것 때문인지 지금은 하마즈라에게 많이 호감이 생긴 듯 하다.
신약 5권: 평소에 하도 단 것을 먹다 충치[6]가 생겨서 치과에 갔다왔는데, 그러고도 또 뭐가 먹고 싶다고 줄행랑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자기보다 키는 크지만 가슴이 더 작은 친구와 만나 함께 초딩짓을 하다가 마침 어떤 레벨 0와 그 친구에 의해 탈출한 프로일라인 크로이트네를 만나 친구가 되고 방범용 버저를 준다. 그러다 둘하고 헤어져서 또 혼자가 되니 태평하게 길거리에서 노숙을 한다.
신약 6권: 라스트 오더의 두뇌를 포식하려는 프로일라인과 부활한 카키네 테이토쿠에게 쫓기게 되었다. 그 후 딱정벌레 5호가 이상행동을 일으켜 프레메아 일행을 보호하기 시작, 탈출하던 중 프로일라인에게 쫓기고 있다는 것을 안 프레메아는 라스트 오더와 함께 친구인 프로일라인을 구하기 위해 돌아가려 한다. 이 모습을 보고 '자신도 뭔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딱정벌레 5호는 새로운 카키네 테이토쿠로 각성한다.[7] 이후 카미조의 작전이 성공해 라스트 오더 대신 프로일라인에게 먹일 두뇌를 만들어 프로일라인에게 먹이게 성공하여 무사히 친구인증을 한다.
신약 7권: 그녀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프레메아는 어디까지나 단순한 레벨0(무능력자)이지만, 코마바 리토쿠, 핫토리 한조, 하마즈라 시아게, 액셀러레이터, 카키네 테이토쿠(딱정벌레) 등 여러 인물들에게 '약자'로써 인식되어 '보호'받아온 특성 때문에 총괄 이사회의 한 사람인 야쿠미 히사코가 인적자원(아지테이트 헐레이션) 계획에 그녀를 이용한다.
인적자원 계획이란 학원도시의 중핵이 되는 첨단기술 연구개발계획의 저해 요인이 될 수도 있는, '영웅'이라 부르는 불확정 인자와, 그에 대응하듯 나타나는 약자(비호 대상)의 존재에 착목해 프레메아 세이베른을 인공적인 '비호 대상'으로 취급하여 그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키려는 수 많은 인공적 영웅들을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프레메아의 뇌를 파괴하여 계획에 질문을 가지지 않을 정도의 지성만 남기고,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키 입력 하나로 수많은 영웅들이 쓰러지고 결론적으로 학원도시는 '영웅'이 없는 세계가 되는 것이다.
장황한 설명이지만 한마디로 '첨단기술 발전시키는데 방해되는 불확정인자 제거' 가 끝이다.
또한 '비호 대상'은 강자가 될 확률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약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약자'는 통계적으로 '미성숙한 여성'이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고.
그리고 이 계획은 사실 엄청 예전부터 계획되어 왔던 것으로, 예비 계획으로써 '무장무능력자 집단'을 이용했다고 하는 것을 보아 ss1권(또는 애니 2기 최종화)에서 프레메아 사진이 나온 것도 떡밥이다. 1차 계획은 신약 1권의 '신입생'을, 2차 계획은 신약 6권의 '카키네 테이토쿠'를 이용하여 인공적인 약자가 가져야 할 포지션을 계측한다.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무려 7500명이나 되는 인위적인 영웅들이 그녀를 구하려고 나타나게 되지만 동시에 "프레메아 세이베른을 구하는 것은 자신이어야 한다"는 사고방식 때문에 싸우도록 조작되어 대규모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프레메아는 이 소동을 보고 스스로가 보호받는 대상이 아니라 보호하는 주체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인적 자원이라는 시스템에서 프레메아를 너무 장기적으로 능력의 중심에 놓은 영향으로 '''정말로 그녀에게 AIM 정보체를 인식, 간섭하는 능력이 생겨버리고''' 이 때문에 AIM 확산역장 내에서 정보체로 존재하던 야쿠미 히사코는 기억정보를 바꿔씌여질 위기에 놓여 렌사 #29호의 안에 쳐박혀버리게 된다.[8]
3. 기타
- 신약 6권에서 키하라 유이이츠가 인적 자원과 프레메아를 묶어 설명하는 바람에 인적 자원이 프레메아의 능력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신약 6, 7권에서 인적 자원이 프레메아의 '능력'이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신약 6권의 대사 역시 잘 보면 "인적 자원은 프레메아를 통해 우발적으로 발현됐고 '레벨0(무능력자)=약자'의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말하고 있지 프레메아의 능력이라고 단언하지 않았다.
- 구약 15권 사건에 대한 스핀오프의 언급에 의하면 15권 사건 전 프렌다가 프레메아를 만나러 갔다고. 암부의 특성상 '지키기 위한 것' 이라고 한다. 신약 1권에서 하마즈라가 프렌다가 암부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것을 프레메아가 원인이 아닌가 추측했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78화에 따르면 언니의 특정 부위를 주물러 준다고 한다.
- 어떤 우상의 일방통행님에서는 라스트 오더와 쌍으로 언니의 공연장에 몰래 난입한다.[10]
[1] 어떤 우상의 일방통행에서 언니인 프렌다로 변장할 때 통굽을 신었는데 그것이 15cm 으로 묘사가 되었다. 그리고 프렌다와 같은 컷에 나온 키가 같게 그려졌으므로 프렌다의 신장 추정치인 150cm ~ 155cm 에서 15cm을 뺀 135cm 에서 140cm으로 유추 할 수 있다. 스핀오프지만 원작자가 스토리를 적었으므로 여기에 기재함.[2] 참고로 만 8살의 평균키는 131cm인데 135에서 140cm은 상당히 또래보다 큰 수준이며, 만 9세와 10세 사이의 키와 맞먹는다.[3] 하마즈라는 "보충 수업을 듣지 않으면 유급 당하거든."이라고 둘러댔다.[4] 작중에서 하마즈라가 파이브 오버와 싸우러 갈 때, 코마바 오빠와 프렌다 언니도 사라졌는데 하마즈라마저 사라지지 말라고 울었다. 코마바도 스킬아웃답지않게 좋은 사람이었는데도 죽어버렸고, 자기 언니도 좋은 인생 못 살고 죽은 거 보면 그럴 만도 하다.[5] 이 과정에서, 레이비니아에게 슴가로 승리선언(정확히는, "브래지어도 하고 있으니까 대충 나는 승리팀"이라 발언). [6] 8살이니 유치일 테지만, 아직 자연히 빠지는 단계는 아니라는 듯하다.[7] 계기는 타키츠보이지만, 결정적인 변화는 이 둘을 보고 변했다.[8] 이는 카미조 & 카키네 콤비와 한창 대치중이던 렌사의 기능장애로 이어졌다. 결국 프레메아가 결정타를 놓은 셈.[9] 사실 언니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초전자포에서 지나가는 한 컷으로 나왔고, 초전자포 2기(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10] 여기서는 프렌다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