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성국(스타크래프트)

 


1. 개요
2. 국가
2.1. 돌궐
2.2. 발해
2.4. 남조,거란
2.5. 신라
2.6. 당


1. 개요


스타크래프트유즈맵중 하나.
맵 제목대로 발해의 흥망성쇠에 대해서 다룬 맵.
역사 유즈맵을 주로 만들기로 유명한 고구려 길드(YGSM)에서 제작되었고, 다른 양산형 맵과는 달리 이 맵의 퀄리티는 퍽 좋은 편이다. 고구려 길드에서는 이 맵을 YGSM 제작맵 명예의 전당 게시판에 넣어 두고 있다.[1]
이 맵은 고정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적당히 있고, 라이트 유저도 상당히 많다. 따라서 공방에서 플레이 하기 편한 맵. 근성만 있으면 공방 뉴비들도 플레이 무난한 편. 다만 이벤트 하나 하나에서 유닛이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짜들이 유닛을 본진에 수백 마리씩 쌓아두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다가는 '캔낫' 메시지가 뜬 후 비난과 함께 집중 포화의 다굴을 맞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닛 머릿수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2013년 12월에 유닛 제한이 추가되었는데 맵이 최초로 나온지 3년이 거의 다 되어가서야 만들어진 쾌거....
이벤트가 연달아서 수없이 있어서 까불거나 삽질하지않는 완전히 토벌당하지는 않고 기다리면 이벤트 때문에 살아날 수도 있으니 근성만 가지고 플레이하자. 영웅이 죽었다고 나가는 짓은 절대 하지 마라.
모든 역사 유즈맵이 그렇지만 반란이 엄청나게 많이 일어난다. 실제로 이 맵의 실력은 이벤트와 반란이 어느 시점에서 어디서 어떻게 터지는지 알고 있는지와 비례한다. 신라나[2] 남조는 많이 알 필요가 없지만, 나라의 경우에는 모든 이벤트를 다 알고 있어야 한다. 만일 이 맵을 플레이 한 적이 없다면 절대로 '당'으로는 시작하지 말자. 추천하는 국가는 발해. 반란이 없고 무난해서 가장[3] 편하다.[4][5] 역사 유즈맵은 실제 역사적 이벤트를 중요시한다는 걸 명심하자.
2013년 12월 기준으로 final 5까지 나온 상황이다.
2014년 7월을 기준으로 Fianl 6버전이 새로 나왔다.
2015년 6월을 기준으로 Final 8까지 나온 상황이다.
2016년 9월을 기준으로 파이널이 존재하고 YGSM맵은 아니지만 무단수정 된 해동성국 혁신이 나온 상황[6]이다.
BGM : 처음~ 이순전까지(안녹산의 난 제외) : 요일 동굴(바람의나라)
안녹산의 난 :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ost - a searing struggle
이순~야율아보기 등장전 : 길림미궁
야율아보기 등장 후 :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ost - a searing struggle

2. 국가



2.1. 돌궐


특수 병종 - 유목 기병대(골리앗) 위구르 투르각(아칸)
당나라 다음으로 반란이 심각한 자리. 해동성국을 요약하면, 발해는 거란, 신라랑 싸우고, 당은 토번, 남조와 싸운다면 '''돌궐은 반란군이랑 싸운다.''' 하지만 이 반란만 잘 알고 있으면 플레이를 하기가 매우 쉽다. 돌궐의 발해는 그 특성상 일정주기로 반란이 대부분 몰려있어서 그때만 들어가서 반란을 막으면 적절한 당나라 견제와 병력 보존으로 반란까지 막을 수 있다. 여기서 반란을 끝까지 다 막으면 한 번 털리지 않은 이상 돌궐이 최강 제국이 된다. 그때쯤이면 당나라는 반란에 골골하고 있으니 게다가 특수 유닛인 유목 기병이 워낙 개사기라서...[하지만] 위구르 투르각 이라고 아칸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골리앗만 뽑는 듯하다. 허나 어딜 가든 적당한 조합이 중요하니 그때그때 유동적으로 움직이자 다만 토번이 당에 의해 큰 피해를 입지 않았을 때는 아칸을 반드시 섞어줘야 한다. 물밀듯이 덮쳐오는 저글링 홍수에 골리앗들이 우왕좌왕하다가 그냥 다 죽어버린다. 영웅이 온전히 죽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 반란에 의해 피살당하거나 암살당하거나 하는 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이 하나 뜰 때마다 다음 반란을 준비해야 하며 그 영웅은 안전한 곳으로 숨겨두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다만 갈륵가한과 보의가한, 힐간가사 때에는 그런 일이 없으므로 안심하자. 대규모의 반란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수도 쪽에 집중적으로 유닛을 배치해야 하며 당의 견제가 없었다면 반란을 비교적 편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정세를 봐가면서 당이 너무 커지지 못하도록 남조와 토번을 도우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당의 특수 유닛인 히드라가 돌궐의 골리앗의 상성 유닛이기 때문에 당이 완전 커버리게 되면 돌궐은 절대로 이길 방법이 없다...
반란을 막고 여유가 있으면 서역이나 거란-발해로 동진을 하기도 한다. 가디언으로 차근차근 포톤을 부수면서 전진하면 된다.[7]
여담이지만 해동성국 모든 국가중에서 유일하게 즉위 이벤이 공백이 있는 국가다.[8]
막장 플레이
1. 거란 올인
2. 본토 포기 후 서역에 자리 잡기
다만 이 방법은 후반 영웅은 반드시 털리는 단점[9]이 있다.
해동성국 혁신 기준 정석 플레이
시작하면 모든 유닛들을 이끌고 고비사막[10]으로 향한다.[11] 고비 사막 옆의 SCV를 이용하여 서플라이디팟을 건설[12]하고 서플과 포톤 사이를 유닛으로 채운다. 첫 번째 턴 기준 타이머가 50초가 남으면 고비사막 오른쪽 에서 당나라 병력이 나온다. 그후 몇초 뒤 그 부분의 당나라 유닛 hp 1%화 되고 돌궐 병력이 나오기 때문에 마엘대기 + 나온 당나라 유닛 몰살을 노려줘야 한다. 그 후 십여초 뒤에 고비 왼쪽에서 비슷한 이벤트가 발생하니 그것도 잘 이용해야 한다.[13]
두 번째턴 2분 30초 정도에 거란땅에서 퀼테긴 침공 이벤트가 있는데 오른쪽 길로 빼서 본기지로 빼도록 한다. 그 후 십여초 뒤 당나라와 서역 충돌[14]이 발생한다. 마엘 대기를 해주자. // 이후 반란을 막다가 묵극련이 즉위하고 당나라가 만만해 보이면 진출 아니면 수비 // 안록산의 난이 발생하면 토번과 같이 당나라를 협공[15]해야 한다. 나머지 반란 타이밍은 알아서 외워라.
참고로 묵극련 즉위 이후 잠시 동안과 안록산의 난 때에는 반란이 없다.
영웅: 묵철(默? : 배틀크루져), 톤유쿡(暾欲谷 : 다크아콘), 퀼테긴(闕特勤 : 질럿), 묵극련(默棘連 : 배틀크루져), 골력배라(骨力裵羅 : 배슬), 마연철(磨延? : 스카웃), 이테치엔(移地健 : 가디언), 힐간가사(?干迦斯 : 디파일러), 보의가한(保義可汗 : 드론)
좋아보이지만 은근 활용이 힘들다.

2.2. 발해


특수 병종- 발해 기병대(히드라) [16]
반란이 거의 안 일어난다. 중요한 반란이 흑수 말갈 이벤트, 왕위 분쟁 발해 멸망 이벤트 밖에 없다. 특수 유닛이 히드라 하나 뿐이라는 게 단점. 게다가 하필이면 신라의 특유가 마린이어서 상성에서 밀린다. 허나 발해의 히드라는 당의 히드라보다 모든 스펙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고 연사 속도가 빠른 유닛들과 싸울 때는 훨씬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17]
캔낫 방지를 위해서나 자금을 위해서나 초반에 신라를 없애고 시작하는 편이 좋다. 그냥 히드라들을 뽑고 적당히 파일런을 강제 어택한 후 그곳에 자리를 잡아가면서 서서히 조여가면 된다. 간혹 신라가 팩토리나 배럭스같은 걸 들고 파일런 위에 씌여 파일런 집중 공격을 방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헛수고다. 그냥 옵저버를 파일런 쪽에서 빼면 파일런을 가리기 위해 올려둔 팩토리나 배럭스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이렇게 만든 후 파일런을 강제 어택 시키고 옵저버를 다시 올리면 끝. 하지만 초반에 신라가 국경에 생산된 모든 병력을 배치한다면 장문휴(케리어 영웅)가 뜨지 않는다면 뚫을 수 없다. 강제 어택을 파일럿에 꽂는다 해도 꼬라박은 모든 병력은 사라지기 때문. 그러니 초반 신라가 발해 대비를 잘해놨다면 눈을 돌려 거란으로 향하자. F8 버전부터는 거란이 초반에 남조를 먹지 않고 있으므로 자금이 매우 후달린다. 고로 초반에 거란의 주변 잡땅(해북 쪽에 커맨드, 거란땅 후방의 언덕 밑 평야 벙커 둘)을 박살내버리면 거란의 초반 자금은 한턴에 2,500원씩 들어오게 된다.(거란 수도 임황 1500, 영주 1000) 그 경우 거란한테 적당히 교섭을 걸어서(영웅을 무사히 남조로 보내준다.) 땅을 포기하게 만들거나 저항한다면 그냥 쓸어버리면 그만이다. 장문휴만 뜬다면 거란 쪽은 막을 방법이 없다.
하지만 신라가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발해의 남쪽 방면 땅을 교란 할 것이다. 그렇다 해도 처음 영웅인 대조영이 고스트이기 때문에 신라의 마린들을 단 두 방만에 때려잡기 때문에 짤짤이를 계속한다면 신라 입장에서는 신라 국경의 포톤 뒤편으로 숨을 수 밖에 없어진다. 또한 신라가 기껏해 봐야 부술 수 있는 땅은 한반도 북부로 한정되는데 그 위로 올라가는 지형부터는 매우 공격자가 불리하므로 약간의 대처만 해도 막기가 쉬워진다. 또한 발해가 초반에 어느정도 손해를 본다 해도 거란땅을 삼키고 신라와 1:1로 싸운다면 절대로 질 수가 없다. 컨트롤 미스로 영웅이 죽을지라도 나가지만 않고 계속 신라와 대치한다면 신라 입장에서는 결코 발해를 멸망 시킬 수 없다. 이는 신라 본토가 중반부에 접어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수도 쪽에 반란이 일어나므로 대규모 병력을 보내 발해 원정에도 제약이 있으며, 발해의 영웅 라인[18]이 모두 살아있다면 그저 신라로선 생존이 최우선 과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통 발해가 순조롭게[19] 플레이 할 경우 아마 게임 시작하고 대인수(아비터) 뜰 쯤이면 신라 거란땅을 모두 정리 했을 것이다. 이 타이밍은 발해의 전성기이자 돌궐의 전염병과 대규모 반란, 키르키즈남하가 뜨고 토번은 분열기이며 당나라는 슬슬 황소의 난을 막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때 돌궐 전염병 트리거가 뜨면 돌궐의 모든 유닛과 건물은 체가 반으로 줄어드는데 이때 돌궐을 공격해서 힘을 적당히 빼두고 돌궐 서부 쪽으로 돌궐의 병력을 몰아넣고 동부 쪽 땅을 집어삼키자. 또한 서역의 북정땅과 그 밑에 커맨드에 돌궐 병력이 뜨는데 그걸 씹으러 가자. 다씹었다면 돌궐이 전염병 다음에 대규모 반란과 키르키즈의 남하로 엄청난 반란군이 서부 쪽에 뜨는데 이는 어지간한 병력으로는 막기 힘들다. 설령 막았다고 해도 비실비실해진 돌궐을 삼키면 된다. 돌궐의 서부땅은 이시기 이후로 트리거가 거의 뜨지 않는 청정의 땅이고 나중에 거란 야율아보기의 서역 원정 이벤트가 뜰 때 약간 병력이 뜨긴 하지만 소량이다. 약간만 병력 배치만 해두면 된다. 돌궐 동부도 한 번 거란에게 건물이 넘어가는 트리거만 뜨기 때문에 그전에 건물만 지어 세금만 거둬가면 된다. 아무튼 돌궐을 정리했다면 국내에 말갈족이 이탈하는 트리거가 뜨니 그걸 막으로 가자. 이시기면 신라는 슬슬 전국적으로 반란군이 날뛰는 단계니 적당히 먹는 것을 포기하고 국경에 벙커 마린과 그 앞을 디팟으로 막고 대조영 대흠무 대이진 등의 지상 영웅과 약간의 병력을 배치만 해 두자. 그리고 국제 정세를 읽으며 적당히 강성해진다 싶은 국가를 밟고[20] 발해 멸망기를 대비하자. 거란 수도의 야율아보기는 대기샷은 기본이며 수도에 뜨는 거란의 모든 병력을 잡고 발해 멸망기쯤에 병력을 뽑을 수 있는대로 해 놔야 하지만 기본 300~400은 해 두자. 이때쯤이면 나간 플레이어가 몇 있을 것이기에 캔낫 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다. 최대한 뽑을 수 있는 만큼 뽑고 발해의 건물은 흑수 말갈 쪽이나 한반도 북부에 두자. 마지막 트리거에 발해의 중심부 부분[21]이 통째로 거란 건물로 바뀌기 때문이다. 아마 이때쯤이면 해동성국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은 발해를 잡기 위해 남은 국가들이 뭉쳤을 것이므로 정말 스릴감이 넘치고 재밌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신라와 불가침을 맺고 거란을 후려치는 발해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신라의 특수 유닛이 전 유닛중 일꾼 다음으로 가격이 낮은 마린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2백, 3백마리를 넘어가 버리면서 빠른 캐낫을 일으킨다. 욕먹기 좋기 때문에 웬만하면 자제해야 할 플레이. 대륙 국가들이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발해 신라 타도를 외치며 공격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22]
영웅 : 대조영(大祚榮 : 고스트), 대무예(大武藝 : 뮤탈리스크), 장문휴(張文休 : 캐리어), 대흠무(大欽武 : 하이 템플러), 대숭린(大崇璘 : 디파일러), 대인수(大仁秀 : 아비터), 대이진(大彛震 : 파이어뱃), 대인선(大?? : 오버로드)
딱히 나쁜 유닛은 없다. 대인선이 오버로드인 이유는 일꾼이나 영웅을 옮기기 위해서라고...[23]

2.3. 토번


특수 병종 - 토번 승마보병(저글링) 토번 상병대(울트라)
당나라 다음으로 컨트롤이 중요한 자리. 아니, 당나라 보다 컨트롤이 더 좋아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당나라의 총공세를 막아야 하고, 토번의 특유는 저글링과 울트라 이다.[24]
상대방의 공중 유닛을 잡으려면 소위 말하는 대기샷이나 암살에 매우 능숙해야 하고, 만일 이런 대공 영웅이 하나라도 털리는 날에는 상대방의 공중 영웅에 순식간에 박살난다. 초 필살 영웅으로 스커지를 하나 주긴 하는데, 이걸 사용해서 고선지같은 영웅을 잡아줘도 되지만 그렇게 당나라에 모든 걸 쏟아붓다가는 돌궐에 그냥 밀린다. 그래도 평지 싸움에서 같은 물량으로 싸울 경우 최강의 유닛들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토번의 지형이 산악지형인 데다가 당의 평지 쪽으로 가서 싸우질 못하고 계속 국지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오히려 이런 유닛 특성이 발목을 잡는다. 그렇기 때문에 포톤 캐논과 벙커로 요충지의 입구를 잘 틀어막은 후에 저글링의 기동성으로 당에게 게릴라전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25] 당이 드랍쉽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항상 일정숫자 이상의 저글링과 울트라를 캐논 방벽 뒤쪽에 포진시킨 후 수시로 돌아다녀야 한다. 그렇지 않는 이상 좁아 터진 토번의 본진에서 수많은 히드라와 벌처가 역으로 수성을 하는 꼴을 봐야하기 때문.
가장 하기 어려운 나라로서 시작 영토 땅 보존 조차 어렵다. 우선 당의 공세를 막아내는 것부터 신의 컨트롤을 요하는 미션에다가. 어찌해서 당을 몰아쳐도 돌궐이 위에서 내려온다... 자금이 돌궐보다 3000 가량 딸리기 때문에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 동진을 하러니 장안이 막고 남진을 하러니 남조가 막는다.[26] 그렇지만 돌궐이 토번으로 내려온다고 해도. 토번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게 이벤트 보정으로 인하여 토번에는 병력 증강이. 돌궐에는 반란이 일어나서 시간을 끌면 끌 수록 토번이 유리해 진다.

만약에 망방을 만들고 싶다면 시작부터 남조로 돌진을 하면 된다. 그러면 토번+남조가 동시에 공멸하게 되니 당의 천하가 열린다.
영웅: 치데축첸(赤德祖贊 : 스커지), 실뤄라(悉諾邏 : 커세어), 치송데첸(赤松德贊 : 아비터), 다짜뤼공(達札樂宮 : 레이스), 줘치수(卓赤蘇 : 마린), 가르공열(論恐熱 : 배틀), 상치싱얼(尙赤?爾 : 퀸)
몽땅 공중. 토번 공중이 풀세트면 1대1에서는 토번이 최강이다. 단 다시 말해서 이게 다 털리면 토번 공중은.....

2.4. 남조,거란


특수 병종- 남조 등갑대(브루들링), 거란 기병대(드라군)
남조와 거란을 동시에 컨트롤 해야 한다. 크게 남조 중심 유저와 거란 중심 유저로 나뉜다.[27]
그런데 남조 멸망 요나라 건국 이전까지는 반란이 거의 안 일어나기 때문에[28] 반란 대비를 할 필요가 없다. 두 자리를 모두 지키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보통 하나를 버리는데, 대부분 거란을 버린다. 주요 영웅이 모두 남조에서 뜨기 때문. 남조의 특유는 브루드링과 드라군인데, 둘다 상당히 약한 유닛들이다. 당과 싸울 경우 반드시 당의 정세를 잘 파악해야 한다. 벌처 위주로 올 때는 드라군 위주로, 히드라 위주로 올 때는 브루드링 위주로, 둘을 섞어서 올 때는 탱크 드라군을 섞어서 맞서야 된다. 영웅이 두갈래로 나뉘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국력도 상당히 약하지만 그런면 때문에 오히려 견제를 덜 받아서 다른 나라들끼리 치고 받을 때 짜져 있다가 대국이 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이럴 때 제일 욕먹는 나라는 당나라, 발해. 참고로 이 맵 극후반의 발해 멸망 이벤은 황소의 난을 제외하고 제일 물량이 많은 이벤이다. 이게 만약 씹힌다면 남조의 빡침은 극에 달한다. 왜냐하면 이때까지 갈려면 한 시간 반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
영웅 : 이해고 (디파일러 (스킬 없고 공격 가능) 라성(하이 템플러), 이실활(李失活 : 커세어), 성라피(盛邏皮 : 케리건), 피라각(皮羅閣 : 파이어벳), 각라봉(閣羅鳳 : 배틀), 봉가이(배틀), 이모심(異牟尋 : 발키리), 가돌우(可突于 : 리버),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 : 뮤탈리스크), 이울우(李鬱于 : 오버로드), 이사고(사라 케리건), 허흠첨 (아칸), 이과절 (드라군), 야율덕광 (카카루), 야율융서 (다크 템플러)
무난하긴 한데 주변 국가들보다 뚜벅이 영웅이 많다. 그렇다고 지상 영웅진이 강하다라고 단정하기 힘들 정도로 애매한 성능이라...

2.5. 신라


특수 병종 - 신라 노병대(마린), 신라 장창병(다크 템플러)

신라의 존재 의의는 발해에 대한 투쟁과 생존이다. 게임 진행이 건실하기 위해서는 발해와 신라가 둘 중 하나가 없어질 만큼의 투쟁을 벌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라의 초반 플레이는 처음 1분이 매우 중요하다.''' 초반에 발해가 바로 남쪽으로 밀고 내려오는데 대처가 안 돼 있으면 매우 곤란하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팩토리 2채를 띄워서 하나는 동쪽 언덕에 있는 파일런 위에 얹고, 하나는 한강에 있는 파일런 위에 얹는다. 그 다음 SCV로 동쪽 언덕 입구에 디팟을 지어서 봉쇄한다. 이후에는 적절한 벙커링이 중요하다. 참고로 동쪽 언덕은 뚫리면 그냥 GG다. 방어를 하려 해도 대조영이 일꾼은 원킬, 마린은 두 방에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경주 쪽에 반란이 엄청나게 많이 뜬다. 따라서 반란 대비는 그냥 경주에 유닛(다템, 질럿)들을 박아두고, 발해의 침략(마린)을 대비하면 된다. 그런데 사실 발해가 고수라면 신라는 '''절대로''' 발해를 못막는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거란과 협공을 해서 발해의 공격을 약하게 만들어야 한다. 초반 발해의 공격에 국경의 포톤 라인이 쓸리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면 전국이 쑥대밭이 돼버리기 때문에 발해가 고수라면 경주 쪽에서 초반에 일어나는 반란은 첫 번째 영웅 김융기가 막도록 해두고 될 수 있는 한 빨리 마린들을 포톤 캐논 주변에 포진시킨 후 하나 둘 벙커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거란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면, 거란 역시 혼자서는 발해를 당해낼 수 없기 때문에 벙커는 최소한으로 짓고 발해의 남쪽을 공략해야 한다. 발해 남쪽의 포톤 캐논은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경덕왕을 살려서 포톤 캐논을 부수고 북진하도록 하자. 발해의 영웅 장문휴가 뜨면 아주 빡친다. 장문휴는 캐리어 영웅인데 인터셉터가 체력이 없어서 벙커의 사정거리 밖에서 벙커를 공격하기 때문. 거란의 영웅인 이실활(커세어)와 협공해서 잡거나 장문휴가 등장하는 타이밍에 다수의 드랍쉽으로 장문휴의 바로 아래에 마린들을 투하시키면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 장문휴는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다만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려면 초반에 어느정도 발해와 대등하게 싸워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두 번째 영웅인 김헌영(발키리)를 이용해서 장문휴가 함부로 설치지 못하도록 계속 견제해줘야 한다.
신라의 영웅들은 대부분이 공중 영웅인데 그나마도 공중공격만 가능한 유닛들이기 때문에 다수의 공중 유닛들을 이끌고 다른 나라의 영웅들을 암살 후 본국으로 귀환하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정면전에서는 전혀 화력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
변칙 플레이로 해적 신라가 있는데, 드랍쉽을 무작정 뽑은 다음 마린을 태우고 당나라를 치면 된다. 다만 상성상 당나라의 벌처에게 썰러서 성공하기 매우 어렵다.[29]
삼별초의 항쟁 신라도 있다. 신라의 공중 영웅이 워낙 최강이기 때문에. 전부 모으고 제주도에 집결시키면. 동맹 후 다굴이 아닌 이상 1:1은 절대 제주도를 못 뚫는다.
F6버전이 나오면서 신라가 약간이나마 강화되었다. 발키리가 나오는 시점이 발해의 장문휴가 나오는 시점과 종시에 나오며 이름도 김헌영에서 발해로 북진한 김윤중으로 교체되었고, 김헌영은 리버가 되어 훨씬 빨리 영웅라인이 완성됐다. 마린의 가격또한 200원으로 줄어들어 신라는 더욱 물량을 쏟아낼 수 있게 되었다.
영웅 : 김융기(金隆基 : 탱크), 김헌영(金憲英 : 발키리), 김경신(金敬信 : 감염된 케리건), 김웅원(金雄元 : 스카웃) 장보고(張保皐 : 디바우러), 녹진(祿眞 : 고스트), 김양(金陽 : 리버), 왕건(王建 : 다크 템플러)

2.6. 당


특수 병종 - 당 제국 기병대(영웅 히드라), 당 제국 보병대(영웅 고스트), 당 제국 삭방군(영웅 벌처)
'''절대로 초보가 해서는 안 되는 나라'''
초보가 하면 윗글에도 나와있듯이 무조건 중반에 나간다. 반란이 이 맵중에서 제일 심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황소의 난 때는 고수도 막기 힘들다. 그래서 당나라는 반란 지점을 다 아는 게 꼭 좋다. 우선 장안 옆 배럭 2개를 들어 산둥반도로 보내고 장안에 있는 병력들을 장안 바로 옆 토번의 포톤 캐논을 부순다. 그리고 프로브를 뽑아서 돈황위 만리장성에 포톤을 4개 지어야 한다. 그리고 SCV 몇 마리를 뽑아서 스타포트를 3개 짓고 아카데미도 건설해야 한다. 그 스타포트에 드랍쉽 15개를 뽑고 팩토리를 지어서 벌처와 탱크를 뽑자. 나중에 분달연 이벤트로 돈황을 공격하면 바로 드랍쉽 15개를 보내면 돈황을 막을 수 있다. 그 후에 토번에 설눌과 왕준이 나오면 바로 드랍쉽 몇 개를 석보성으로 보내 석보성을 얻자. 석보성을 얻으면 드랍쉽을 다시 태우고 석보옆 포톤 3개를 공격한다. 그리고 실뤄라 자리에 내리면서 실뤄라가 나오면 실뤄라를 죽이면 된다. 그런데 돌궐이 내려온다면? 걱정마시라 이미 만리장성에 깐 포톤 캐논에 녹고 만다. 그것도 불안하면 몇몇 병력으로 돌궐을 막으면 된다.
이후부턴 좀 더 플레이가 순조로워지기 때문에 팩토리에서 계속 병력뽑고 반란군을 막으면서 토번과 돌궐을 견제하면 된다. 반란 중에 안사의 난을 막는 약간의 팁을 주자면 낙양에 있는 포톤과 파일런을 다 부수고 주변에 셔플을 두르고 유닛을 좀만 넣으면 유닛도 아끼면서 낙양함락 이벤트가 씹힐 수가 있다. 황소의 난 때가 제일 반란이 심한데 막아볼 수 있다면 막아 봐라.
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 고수의 경우고 대다수는 위에도 말하다시피 초보여서 팔구십은 반란 때문에 중반에 나가서 게임을 망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당나라는 꼭 고수는 물론이고, 경험자라도 해야 한다. 그리고 초반에 남조가 나대고 있으면 바로 병력 몇 마리를 드랍쉽에 태워서 남조를 반쯤 죽여놓자.[30] 안 그래도 토번과 돌궐 때문에 짜증나 죽겠는데 남조까지 쳐들어오면 곤란하니까.
영웅 : 측천무후(메딕), 가르궁린(論弓仁 : 저글링), 이융기(李隆基 : 골리앗), 설눌(薛訥 : 럴커), 왕준(王晙 : 아콘), 오승체(뮤탈=드랍쉽), 가서한(고스트), 왕충사 (드라군), 이의(베슬), 고선지(高仙芝 : 레이스), 이사업(李嗣業 : 울트라), 곽자의(郭子儀 : 캐리어), 이광필(李光弼 : 스카웃), 이필(李泌 : 퀸), 이경락(레이스), 이순(李純 : 아비터), 배도(전갈 동물), 무원형(호랑이 동물), 장의조(하이 템플러), 이극용(李克用 : 감염된 케리건), 조광윤
영웅진은 다굴먹는 나라답게 다른 나라를 압도한다. 만약 다른 나라의 견제와 반란을 이겨내고 대부분의 영웅을 살리고 후반을 맞이한다면 영웅진만 봤을 때 당나라의 적수는 야율 등장 후의 거란 밖엔 없다.[31] 그러나 야율이 닥치고 당만 친다면 아무리 풀영웅 당이라도 대부분 이융기 2목 날아서 빡종하거나 대만에서 방어하거나 그런다. 지상 영웅 중에 왕준과 이사업은 실드 250이 초당 회복되기 때문에 땅따먹기에도 좋고 몸빵에도 탁월하다. 추가로 오승체에 이융기를 태워 적영웅 위쪽 or 적진에서 A 스킬 병력 40마리 소환을 쓴다면 날아다니는 폭격기가 된다. 만약 토번 다크 아칸에게 잡혔다면 이순으로 리콜하도록 하자.
[1] 현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맵은 일락월출, 연개소문의 집권, 해동성국, 천하대국으로 수십여 개의 달하는 유즈맵 중에서도 최고의 맵 중 하나라는 소리.[2] 소수를 제외하면 전부다 왕위 분쟁이기 때문.[3] 해동성국 혁신 기준으로는 남조+거란이 가장 편하다 그 이유는 발해가 거란을 침공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 룰이 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야율아보기 이전까지 주적이 당나라 하나이기 때문.[4] 단 초반에 너무 나대면 반드시 털린다.[5] 엄밀히 말하면 없는 건 아니다. 문왕 사망 이후 말갈족 분열 이벤트가 크게 터진다.[6] 무단수정 된 버전이지만 2017년 6월 21일 현재 기준 공방의 해동성국 방들의 99% 지분을 차지한다.[하지만] 파해법이 너무 쉽다. 올리 저글링이나 올리 당기로 가면 그냥 뚫린다. 발해? 그냥 묵념이나 해라.[7] 단 다 쳐먹으면 발해가 고맙다하고 쳐먹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협상해라. 돌궐 특유가 발해 특유에게 상성상 밀린다. 하지만 돌궐이 발해보다 3000가량 돈이 더 들어오고 발해는 신라를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만 토번당이 돌궐 본토까지 원정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점을 잘 활용하면 발해를 바를 수 있다. 하지만 가끔씩 초고수 발해 유저가 신라, 거란을 정리하고 돌궐의 모든 우닛이 반체가 될 타이밍에 쳐들어와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를 예방하려면 거란 쪽은 차라리 냅두거나 아니면 발해의 성향을 잘 보고 적절한 드랍쉽 플레이를 통한 약간의 견제도 필요할 지 모른다. 물론 이건 남쪽에 당나라와 토번과 적대 관계거나 강성하다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애초에 돌궐이란 국가로 발해잡기는 매우 힘들고 잡아도 그때쯤이면 게임 전개상 극후반부일 것이다. 그때쯤이면 슬슬 발해 멸망 트리거가 뜨는 시점으로 거란 병력이 무지하게 뜨니 별로 먹어서 좋을 것도 없다. 그러니 차라리 토번과 연계해서 당을 적당히 조져놓고 당 vs 남조 구도가 성립됐다면 토번과 싸우는 게 제일 적절하다. 토번 땅은 돌궐 전염병 트리거가 지난 후 토번 분열기가 뜨고나면 아무 트리거도 안 뜨는 알짜베기 땅이다. 대충 중원 쪽에서 토번으로 못오게 길목 몇군데만 병력을 두면 확고하게 먹을 수 있는 땅이며, 위구르 투르각은 토번 입장상 깡패 같은 입장이므로 토번을 잡기도 좋다. 게다가 전염병 끝아면 토번이 먹었을 서역땅, 북정과 그밑에 제법 상당한 병력이 나온다.[8] 해동성국 혁신 버전에서는 해결된 것으로 안다.[9] 누가 쓴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하면 찍혀서 강퇴당한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비매너이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마라.[10] 포톤 캐논이 4개 있는 땅.[11] 향하기 이전에 커맨드 센터를 퀸을 이용하여 감염시킨 뒤 감염 커맨드를 고비사막 주위에 내려준다. 이유는 당나라 물량의 방파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12] 포톤을 지키며 싸우기 위해.[13] 여기까지가 고비 전투인데 1대1로는 이길 수가 없어 남조나 토번이 도와주는 게 정석. 도와주려는 움직임이 없으면 본진으로 빠져야 한다. 고비전에 패배하더라도 영웅은 꼭 살려서 본진 수비만 하다가 살만해지고 안록산의 난이 발생하면 당을 공격하려 나가야 한다.[14] 고비 왼쪽 충돌 오른쪽 충돌 서역 충돌 3가지 이벤트가 고비전 승패에 달렸다. 이기는 것이 최선이지만 지더라도 나가지 말자.[15] 당나라가 강력해서 당vs남조, 돌궐, 토번 3대1 구도 가정석. 다만 당나라의 이융기를 2번 죽인 뒤는 개인전.[16] 발해는 중장기병대(탱크)에 공격, 방어에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17] 단 예외 병종이 하나 있긴 하다. 토번 승마보병.. 하지만 둘이 싸울 일이 얼마나 있을까.[18] 대흠무(하이 템플러)의 스톰, 대조영(고스트)의 짤짤이, 장문휴(케리어)의 포톤, 벙커 파괴, 중반기부터 뜨는 강왕 대숭린(디파일러)의 플레이그, 대인수(아비터)의 리콜과 대이진(파벳)만해도 스팀팩을 쓰고 달린다면 마린이 썰려나간다. 발해의 영웅 라인은 정말 마린과 같은 소형 유닛 잡는 것과 건물을 부수고 기방하는 국가를 부수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다![19] 주변국 입장에서는 재앙이지만...[20] 특히 당을 조심해야 한다. 설령 황소의 반란 이후로 산발적인 반란이 당에 뜨지만 당 유저가 고수라면 뛰어난 내정 능력으로 금새 꽤 강성하게 일어나기 때문.[21] 한반도 북부, 흑수 말갈 빼고 원래 초반 시작할 때 발해 땅의 모든 부분.[22] 당나라로 해적질을 하는 것도 있긴 한데 이것도 욕먹기는 좋은 플레이. 물론 당나라의 삭방군에 신라 마린은 가볍게 썰리지만 모기 앵앵거리는 것 만큼 성가시다.[23] 오버로드로 대흠무와 대숭린을 스톰과 플레이그를 뿌리고 다시 태워가면 편하기 때문이다.[24] 게다가 공중 공격도 못한다. 골럇마저도 영웅으로 준 상태라서 마린이 유일한 대공. 그나마 토번 공중진이 맵 최강이긴 하지만 (아니 등장 영웅 자체가 몽땅 공중이지만) 한두 개 죽으면 바로 안습이다. 특히 아비터 죽으면 반 작살..[25] 단 당이 빡쳐서 총공세하면 이에 대한 책임은 못진다.[26] 물론 상성상 토번이 유리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하면 먹을 수는 있다. [27] 대부분이 남조다. 소득, 방어 난이도, 영웅 등장, 이벤 몽땅 남조 중심이기 때문. 단 당, 토번이 둘다 친남조적이라면 거란 중심으로 가도 된다.[28] 남조의 경우는 각라봉 즉위 이후 반란군이 나온다. 거란에 경우 반란이 두 번 일어나기는 하지만 반란 막는다고 나오는 진압군이 몇 배는 많기 때문에.[29] 단 당나라도 무턱대고 벌처만 못뽑는다. 울트라를 절대 못 죽이기 때문.[30] 정 거슬린다면 멸망시켜도 좋다. 당이 맘 먹고 남조를 치면 멸망시키는 건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조는 초반에는 좀 짜져 있다가 군사 좀 모이면 당나라를 공격하면 된다.[31] 물론 야율까지 간다면 대부분 그 전에 토돌남당이 치열하게 싸우기 때문에 풀영웅진이 될 리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