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1. 한국 동해 지역에 위치한 섬
1.1. 울릉도의 지질
1.2. 여담
1.3. 항구 및 공항
1.4. 둘러보기
2. 테일즈위버의 울릉도
3. 둘러보기


1. 한국 동해 지역에 위치한 섬




'''울릉도'''
鬱陵島 | Ulleung Island

【한국 지도에서 위치보기】

'''위치'''
대한민국(한반도) 동부 / 남한 동부
'''면적'''
72.56㎢
'''인구'''
9,035명(2021년 1월 기준)
'''인구밀도'''
-명/㎢
'''행정구역'''
[image] 경상북도
'''최대도시'''
[image] 울릉군
'''별칭'''
우산
'''울릉도의 전경과 도동 읍내의 모습.'''

'''울릉도 항공 촬영 영상'''

'''울릉도의 위치.'''
울릉도(鬱陵島)는 대한민국동해상에 위치해 있는 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다. 울릉도는 서쪽 방면으로 한반도 쪽에 가깝기는 하지만, 동해 자체가 수심이 깊어서 섬이 거의 없는 바다이기 때문에 거의 동해 한가운데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울릉도의 생활, 역사, 문화, 교통 등에 관해서는 울릉군 항목을 참고하자.
서양에서는 한때 1787년 프랑스 항해사 라페루즈[1]가 울릉도를 '발견'하고 붙인 이름인 다즐레(Dagelet)로 알려졌다. 참고로 당시 일본에서는 울릉도를 음독으로 읽어서 우츠료토-라고 불렀다고 한다. #
택배를 보내는 경우, 군청이 소재한 동네인 도동 우체국에서 11시 이전까지만 접수시키면(익일특급 기준) 다음날 배달된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할 경우(배가 뜬다면) 이틀이면 도착하기에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 아마 주문업체에서 이용하는 택배회사 대부분이 울릉도까지 들어오지 못하므로, 육상운송 후 재인계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길어지는 것으로 추측.

1.1. 울릉도의 지질


울릉도는 동해에 발달해 있는 화산섬 중 하나이다. 동해의 화산 대부분은 울릉도 남쪽의 깊은 바다를 이루는 울릉 분지의 북쪽 경계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 이 열주한 화산 대부분은 울릉도보다 먼저 활동하고 소강돼 침식된 후 해산으로 남아 있다. 독도는 울릉도와 함께 아직 뭍에 드러나 있는 몇 안되는 젊은 화산체이다. 이들의 구체적인 형성 과정은 아직 연구 중이나, 동해가 벌어지고 지각이 얇아져 마그마가 줄줄이 형성된 결과라고 생각되고 있다.
울릉도는 가파른 산사면이 에워싼 채로, 중앙은 말발굽 모양으로 움푹 파인 분지, 즉 칼데라가 발달해 있다. 칼데라 벽면을 따라 봉우리가 있는데, 성인봉이 해수면으로부터 984 m로 가장 높이 솟아있다. 깊은 동해 바다 해저면으로부터 화산 분출로 쌓아올려진 성층화산의 일종으로, 바닷물을 걷어내면 원뿔대 모양이 드러난다. 해수면 가까이에는 침식으로 깎여 얕은 평탄면이 발달해 있으며, 섬을 이루는 산체의 바닥 직경은 30 km를 웃돈다. 울릉도 주변의 해저면의 깊이가 2200 m에 달하여, 실제 산의 높이는 3000 미터가 넘는데, 이는 성층화산 중에서도 상당한 규모이며, 실제 부피를 따지면 제주도를 능가한다.
울릉도는 대체로 해안가를 따라 불그스름하게 산화된 조면현무암(trachybasalt)질 용암류가 분포하고, 나머지 상당 부분은 치밀하고 잿빛을 띠는 조면암(trachyte)에서 조면안산암(trachyandesite)질 용암류로, 특히 산사면 절벽에 노출되어 있다. 용암류 중에는 드물게 향암(phonolite)질 용암류도 발견된다. 큰 암괴를 포함한 노르스름한 화산재층이 울릉도 산사면 중간 즈음에 두껍게 분포하여, 울릉도 역시 강력한 화산 분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용암류가 연대가 확인된 가장 오래된 것에 속하는데 약 140만 년 전의 것이다. 140만 년 전 즈음부터 울릉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나 지속적으로 화산 활동을 일으켰다고 생각되며, 울릉도 칼데라, 즉 나리 분지 내부에 퇴적된 화산재층을 살피면 마지막 분출은 약 5천 년 전까지 지속됐다. 알봉은 최후기에 화산이 밀어올린 화산돔(volcanic dome)으로 생각되고 있다. 활화산의 기준은 1만 년 전까지 분출이 있었는가이며, 약 5천 년 전까지 다양한 형태의 분출이 있었기에, 울릉도는 백두산, 제주도와 함께 활화산의 범주에 들어간다. 실제로 울릉도 지하의 온도는 제법 높으며, 아직 지진파 감속 구간이 있다.[2] 활화산으로서, 울릉도는 언제 분출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현재 지하 온도가 상승 중이라는 보고도 있다. #참고 영상

1.2. 여담


  • 형성된 기간이 짧아 생물학, 해양학적인 가치도 높다. 10여 년전 까지만하더라도 한반도에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식물종이 발견되기도 하였고 미기록 신종이 발견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해 환경의 변화로 인한 수생 생물들의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 해류의 영향을 받아 폭설이 잦고, 대한민국 영토 중에서 가뭄, 산불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몇 안되는 곳이다. 뉴스 일기예보 등에서도 한반도 본토 모두 '맑음'이나 '구름조금'으로 표시될때도 울릉도 혼자 구름많음 혹은 폭설이다. 이는 한반도 본토의 기후가 예외없이 냉대동계건조기후 또는 온대 하우 기후를 띄는 반면, 울릉도 혼자서 온난 습윤 기후를 띄기 때문이다. 또한 미세먼지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 울릉도 내 도로에는 딱 2개의 신호등이 있다.[3] 섬 남쪽에 있는 통구미터널남통터널 입구에만 있는데 이들 터널이 1차로 구조이기 때문에 그렇다.[4] 반대편 차가 안 온다고 해서 진입금지 신호를 무시하고 터널에 진입했다가는 사고가 날 수 있다. 무조건 정지선에 기다렸다가 초록불이 들어온 뒤 터널에 진입하면 된다. 현재는 해당 구간에 새로운 터널을 뚫는 중이다. 다만 해안절벽을 뚫어서 억지로 주간선도로를 낸 울릉도 특성 상 이런저런 이유로 노면 파손이 잦아(특히 태풍철) 일주도로는 사실상 일 년 내내 공사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공사현장은 차로를 딱 하나만 열어두고 임시 신호등으로 통행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아 일주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훨씬 많은 신호등을 마주치게 된다.
  • 울릉도 도동에는 도동약수터가 있는데, 독도박물관 근처에 있어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한 번씩 마셔 본다. 맛은 철분이 함유된 탄산수로 쌉쌀하다.
  • 울릉도에도 아파트가 있다. #[5][6]
  • 유치원 6개교(병설유치원 5교, 사립유치원 1교), 초등학교 5개교(분교 1교 포함),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대학은 없기 때문에 대학 진학자는 을 나가서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지역특화 교육에 앞장서는 편이다. 수능 시험장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울릉도 거주 수험생은 시험 1~2주 전에 포항시로 나가서 시험을 친다. 수험생 불편이 상당하기 때문에 여러번 건의가 되었지만, 굉장히 빠듯한 수능 일정 탓에 실현되지 못하는 중. 수능 시험지가 수능 3일 전 월요일 새벽부터 배송이 시작되어 수능 전날인 수요일에는 해당 시험지구에 다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육지와 멀리 동떨어져 있는 울릉도는 조금이라도 날씨가 좋지 않으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7] 반대로 울릉도 수험생들이 1~2주씩이나 미리 육지로 나오는 것도 적응 문제도 있지만, 수능날에 맞춰 나올 수 있는 보장 역시 없기에 그렇다.
  • 쉐보레의 미니밴인 올란도가 차명과 발음이 비슷해 울릉도라는 별칭을 얻었다. 물론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 울릉도의 택시는 대부분 4WD 자동차[8]이다. 화산지형인 울릉도의 길이 대부분 산비탈길이라 그렇다. 연료도 경유다.
  • 울릉도에서도 버스를 탈 때 선불 교통카드와 후불 교통카드가 이용 가능하다. 단, 출발지 읍면을 벗어나면 1,500원이므로 미리 도착지를 기사에게 말하는 것이 좋다.
  •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출신인 이장희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9] 이 곳 울릉도에 여행을 왔다가 울릉도에 푹 빠져서 귀농살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가끔 일본독도뿐만 아니라 울릉도까지 노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가끔 울릉도도 일본 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주장은 아니다.
  • 존재하는 금융 기관은 단위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이 끝이다. 1금융은 NH농협은행 울릉군 지부와 울릉군청출장소가 있다. [10]
  • 시군 법원은 없으나 등기소가 있다. 대구지방법원 울릉등기소.
  • 여객선 터미널이 위치한 도동에서 독도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도동약수터의 물은 탄산함유량이 토닉워터 수준이다.
  • 울릉도를 주제로 한 대중가요도 있다. 그 유명한 <울릉도 트위스트>. 1966년에 '이시스터즈'가 최초로 불렀으며 가사 내용이 울릉도의 실제 문화와도 괴리되는 면이 적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수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돼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도 이 노래의 존재는 안다.[11]
  • LPG 충전소는 없지만 E1오렌지카드는 사용할 수 있다.(CU 3개점, GS 2개점)
  • 주유소는 3곳(SK, GS, S-OIL)이 있으며, 타 시군보다 기름값이 비싸다.
  • 전기차 충전소도 많이 보급되어 있다.#
  • 중계소가 있음에도 난시청 지역이라고 한다. # 결국 TV를 보려면 케이블 방송이나 스카이라이프, IPTV에 가입되어 있어야 해서 통신 기본권 보장을 위하여 2005년 KBS에서 위성 수신기를 무상으로 제공해주기도 했다. 위 기사에서 유선료 1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마 고급형 상품으로 추정된다.[12] 약 4000원정도 시청할 수 있는 의무형상품은 케이블 방송 문서에 쓰여있듯이 돈이 안 된다면서 가입을 막거나 인터넷 결합상품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13][14][15]
  • 경상도대한민국에서 개신교가 가장 취약하고 불교가 최고 대세인 지역으로 손꼽히나, 예외적으로 울릉도만큼은 구한말부터 일찍이 침례회 선교사가 들어와 활동했던 영향 때문인지 영남 소속의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개신교 인구가 30% 이상으로 강세를 보인다. 특히 침례회의 비율이 높아서, 한국섬선교회 자료에 따르면 관내 35개 교회 중 16개가 침례교회로, 거의 "리" 단위로 침례교회가 분포하고 있다. 이는 내륙 지역에서 침례회가 가장 강세를 보이는 대전광역시보다도 더 높은 비율로, 국내 인구 대비 침례교회 비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16] 그 외에 장로회, 감리회 등의 교회가 세워져 있다. 최근에는 순복음교회재림교회도 읍내에 생겼다. 단, 성결교회구세군 교회는 아직 한 곳도 없다. 울릉군과 비슷한 케이스의 지역은 포항시로, 여기도 불교보다는 개신교가 강세인 지역이다. 단, 포항시는 교파들 중에서 장로회가 대세.
  •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울릉도 내 편의점에서는 삼각김밥 외 즉석식품이 없었다. 편의점 도시락은 없으니 컵라면으로만 만족해야 했는데, 2017년 울릉도에 방문하였다는 여행객에 따르면 도동항 인근 편의점의 썰렁한 즉석식품 진열대에 도시락과 즉석 떡볶이 등의 레트로트 식품들이 모두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남북공동입장시 한반도기한반도제주도를 제외한 울릉도와 독도 등 부속도서가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도 축척문제와 정치적 움직임을 금하는 IOC 정책 때문이다.[17]
  • 과거에 입도 허가를 받은 사람들에 한해 출입할 수 있는 독도와는 달리, 울릉도의 경우 출입하는 데 특별한 입도 허가는 필요하지 않다. 외국인도 아무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일본인 또는 기타 국적 외국인의 경우 울릉도 입도가 제한된다는 풍문이 있기도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독도의 경우, 과거에는 내국인/외국인 불문하고 출입 허가가 필요한 것 때문에, 울릉도의 경우도 출입 허가가 필요한 것처럼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독도의 경우 일반 관광객은 신고제로 전환되어 별다른 제약없이 출입할 수 있으며, 특수목적 방문의 경우에는 출입 허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본과의 관계가 안좋을 때 선박 운영사들이 일본인의 울릉도 출입을 막는 사례가 있어서 울릉도의 경우도 일본인의 경우 입도가 제한될 수 있다.
  • 다방이 이상하게 많다. 울릉도 주민들 자체수입이 꽤 되지만 섬지역 특성상 유흥거리가 적어 다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전국에서 다방 단위당 수익이 가장 높은곳이 울릉도다. 섬지역 특성상 다방레지들이 선금받고 도망가는것도 힘들어 업자들이 장사하기 좋다.
  • 울릉도 일주도로가 1963년 3월 울릉도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사업계획으로 시작했는데 무려 55년의 기간이 지나서 201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 일본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해류를 타고 북상하여 울릉도에 떠밀려 오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쓰시마에 떠다닌 한국산 쓰레기나 쓰시마에서 직접 버린 일본산 쓰레기가 동시에 다발적으로 다시 한반도의 동해안에 재차 유입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18]
  • 유일하게 지역민방 송신소/중계소가 없다.[19]

1.3. 항구 및 공항


  • 항만: 울릉항 1개소.[20] 매우 넓은 수역이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울릉(도동)항과 울릉(사동)항으로 나뉜다. 사동항을 울릉신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안여객선은 도동 노선과 사동 노선, 저동 노선이 각각 따로따로 존재하지만 승선권에는 모두 "울릉도"로 표기되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
  • 어항: 현포항, 저동항, 남양항 3개소. 지방어항 이하등급은 생략. 저동항에도 연안여객선이 기항한다.
  • 공항: 울릉공항 공사중. 2020년 11월 착공하였고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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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일즈위버의 울릉도


[image]
2013년 네냐플 업데이트로 기존의 맵들이 갈아엎어지면서 현재는 갈 수 없는 지역이다. 아래 문장은 과거 시점의 정보.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크라이덴 평원 5 지역은 한반도를 본딴 형태라, 한반도의 울릉도에 해당하는 지역이 존재했었다. 물론 독도도 존재한다. 일본 테일즈위버 유저들은 "루시안 섬"이라고 불렀었다. 이 맵은 특별한 워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21], 이 지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스케이프"[22] 스킬을 마스터한 루시안 칼츠와 바인딩 스톤[23] 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티치엘 쥬스피앙이 용자의 무덤을 같이 클리어해서 커플링을 받은 후, 루시안은 울릉도 지역으로 떨어질 때까지 이스케이프 노가다를 해야 한다. 루시안이 울릉도 진입에 성공하면 티치엘은 커플링[24]을 이용하여 울릉도에 진입하고, 바인딩 스톤에 해당 지역을 각인한다.
물론 진입할 때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고, 티치엘이 각인하여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크라이덴 평원(5) 바인딩 스톤을 구매하여 이용하는 방법이 더 간편하다. 사실 가봤자 특별한 컨텐츠 같은 건 없고, 호기심에 혹은 오붓한 분위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으로 몹이 없기 때문에 오순도순 모이는 소규모 모임용으로 자주 애용됐다. 상술했듯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사라진 맵이라 지금은 갈 수 없으며, 이 맵을 각인했던 바인딩 스톤들도 패치와 함께 모두 삭제됐다.[25]
여담이지만 게임 초창기에 루시안의 이스케이프스킬 조차 없어서 일반유저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시절엔 당시 GM들이 머무르던 장소이기도 했다. 한 유저가 목격한 어떤 GM의 계정이 소속된 클럽의 이름은 '잡템제거반'(...)[26]

3. 둘러보기




[1] 그를 기리는 비석이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캄차즈키에 있다. 홋카이도사할린 사이의 해협 역시 탐험하여 '라페루즈 해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2] 지진파는 마그마나 부분 용융되는 구간이 있으면 느려진다.[3] 이는 KBS 1박 2일 울릉도 편에서 버스 내 돌발퀴즈 문제로 나왔다.[4] 터널이 기술력이 부족한 1970년대에 준공되었고, 현무암 절벽을 뚫어 건설한 곳이기에 지형적, 기술적으로 넓게 완공하는데에도 한계가 있다.[5] 물론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아파트처럼 크고 아름답지는 않다. 다 낮고 아담하게 생겼다. 자연경관을 같이 즐길 수 있게 지었다고 한다. 제주도의 경우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고도제한으로 5층 이하가 많았다.[6] 저동휴먼시아의 경우에는 건설비가 육지의 같은 규모에 비해 3배 이상 들어갔지만, 사업성보다는 독도 지키기와 울릉도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상징성에 맞춰져 추진되었다. 2018년에는 72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이 이행되었으며, 도동끝쪽에 2개동으로 완공된 상태다.[7]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듣기평가 도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지침 정도만 있고, 천재지변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긴급상황으로 전체 시험을 치르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재시험 규정은 없다.[8] 울릉도 내에서 운행 중인 기아 카니발 택시의 경우 4WD가 없다.[9] 경기도 오산시고향이다.[10] 하나은행, 산업은행, 씨티은행, 기업은행은 지점은 없으나 우체국을 통해 거래 할수 있다.[11] 노래의 전체 부분은 잘 몰라도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로 시작하는 첫 소절은 웬만하면 다 안다. 게다가 비트가 신나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 김원섭 선수의 응원가로도 쓰였으며,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노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심지어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펌프 잇 업에도 어레인지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노래에 등장하는 '연락선'은 과거 포항시와 울릉도를 잇던 여객선 '청룡호'를 뜻한다고 한다. 최고속도 10노트의 이 배는 포항과 울릉도를 잇는데 꼬박 10시간이 걸렸다. 저녁에 포항에서 출발하면 다음날 새벽에야 도동항에 도착하는 형태. 그래도 1970년대 고속여객선이 등장하기 전까지 육지와 울릉도를 잇는 대표 선박이었다고 알려져 있다.[12] 실제로 현대HCN 경북방송의 훼미리 플러스형의 요금은 12,100원이다.[13] 아예 요금을 올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 가입자 중 약 76%가 가입을 안내받지 못했다고 했는데 나머지 24%는 아마 인터넷 결합, 단체계약에 가입되어있는듯 하다.[14] 정작 모든 채널이 UHF대역이다.[15] 아마 100W 출력의 중계소인데다가 산악지형이 많아 수신에 문제가 있는 구역이 많은 듯 하다.[16] 이 때문에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울릉군 일원만을 관할하는 지방회를 따로 설치할 정도다.[17] 한국인에게는 당연히 독도는 한국땅이라 하겠으나, IOC 소속이며 회원국인 일본이 있기에...[18] 대표적으로 보면 울릉도가 있고, 그 외에도 부산~속초 사이의 동해안이 항상 그렇다.[19] 그러니까 지상파로는 TBCSBS를 볼 수 없다.[20] 도동리 행남등대에서 사동리 가두봉등대까지 직선을 그으면 그게 바로 하나의 항만 구역이다. 흔히 울릉도를 "뒤집어진 집 모양의 섬"이라고 소개하는데 그 오각형의 한 변 전체가 단일 항만으로 지정돼 있는 셈이다.[21] 울릉도 내에 워프로 보이는 지역이 존재하기는 하나 작동하지는 않는다.[22] 같은 필드 내의 랜덤한 좌표 지역으로 이동.[23] 티치엘에 의해 각인된 특정 지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아이템[24] 커플 캐릭터가 위치한 지역으로 워프할 수 있다.[25] 이 맵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지역을 각인했던 바인딩 스톤들은 일괄적으로 전부 삭제됐다.[26] 땅바닥에 떨어진 몬스터 잡템이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던 구시대 테일즈위버에서는 이것 때문에 서버의 랙이 심해지는 원인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