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름 노래 중에 하나. 일본 곡을 번안한 노래로, 키보이스가 1970년에 불러 유명해졌으며 작사 및 작곡가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다. 대법원에서는 이 노래의 저작권자가 재일교포 이철 씨라는 판결을 내렸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후쿠우라 카즈야의 응원가가 이 노래였으나, 2010년 이후 응원단이 전면 물갈이되면서 지금의 응원가로 바뀌었다. 나중에 DJ DOC가 이 곡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키보이스 버전 가사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DJ DOC 버전 가사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 넌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여긴 하루종일 일만 하는 개미들에 더위먹은 헛소리뿐 땀에 찌든 발 냄새뿐 매일 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베짱이가 훨씬 좋다 왜냐구 배짱이잖아 여유가 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흐! 흐! ONE TWO! 흐! 흐! COME ON YO! 흐! 흐! ONE TWO! 흐! 흐! (흐흐) YO BEACH!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 가 우리 주위를 둘러봐 갈 데 놀 데도 없어 생활이 짜증나지 싫증이 나지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 가! 왔어 왔어 왔어 우리가 바다에 왔어 아름다운 그녀들과 난 파도를 탔어 옆 커다란 파도에 우리들은 흠뻑 젖었어 여름엔 해변에서 파도를 타요 사랑을 해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속삭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