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수목원

 

海雲臺樹木園 / Haeundae Arbor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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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부실 공사
3.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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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 26에 있는 석대 쓰레기 매립장 위에 건설 중인 수목원으로 민간시설인 금강식물원을 제외하면 화명수목원, 대연수목원과 함께 3번째 부산시립수목원이다.
원래 석대 쓰레기매립장이 있던 곳으로 공원화 되었거나 진행 중인 서울의 난지도수도권 매립지와 그 성격이 유사하다.
부지 면적은 62만8292㎡(19만 평)이며 부산시민공원(47만㎡)보다 넓다.

2. 부실 공사



2011년 4월 공사를 시작 했고 2019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개발계획이 알려져 오른 땅값으로 인한 784억을 넘어가는 비용부담과 침출수, 나무가 말라죽는 문제, 석대 매립지의 메탄가스가 아직 나오는 문제로 일부개장이 2022년으로 늦춰졌다. 10년간 혈세 수백억 쏟아붓고도 당초 계획 하나도 이행못해
참고로 1단계 시공은 일단 완공했지만 진흙으로 덮혀 배수가 안돼서 나무가 말라죽고 있어서 다시 공사할지도 모른다. 2단계 시공도 진행중이지만 1단계 구역 보수 하기도 바쁘다. 이제 하자보수기간도 끝나 예산이 끊임없이 투입되고 있다. 2018년 4월 해운대 수목원 '진흙으로 덮었다' 2018년 9월 해운대수목원 완공 3년 연기 2019년 12월 "해운대수목원 나무 1/3 죽어나갔다"
이번엔 행정 실수로 해운대수목원의 환경영향평가가 잘못되어 공사가 또 멈췄다.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하기 위해 수목원 공사가 9월까지 전면 중단되고 조성 완료 일자도 2년가량 늦춰질 전망이다. 2020년 1월 해운대수목원, 관련법 해석 착오로 ‘공사 멈춤’

3. 교통


반여농산물시장역석대역 사이에 있다. 번영로 회동교차로 인근에 있으며 석대로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