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전대 고카이저/무장
- 해적전대 고카이저가 사용하는 무기, 장비를 소개하는 문서.
1. 고카이 버클
고카이저가 변신상태에서 착용하는 벨트로, 버클 중앙에 레인저 키를 수납할 수가 있다. 정확히는 고카이 갈레온에 보관중인 레인저 키가 담겨있는 보물상자에서 필요한 키가 버클로 순간 전송되는 식이다.
2. 변신 무장
2.1. 모바이레츠
2.2. 고카이셀룰러
2.3. 레인저 키
3. 고카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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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이저가 사용하는 권총. 모티브는 플린트 락 형식 머스킷으로 추정된다. 국내정발판 명칭은 캡틴 건.
머스킷이지만 당연히 연속발사가 가능하다. 아임 드 파미유와 돈 도고이어는 쌍권총으로도 사용하며, 아임 드 파미유는 고카이 건 두자루로 건 카타를 구사하는 위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를 꽂으면 파이널 웨이브를 발동할 수 있다. 기술명은 '''고카이 블래스트(캡틴 블래스트)'''로 대형 탄환이 나가는 이펙트.
4. 고카이 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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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이저가 사용하는 검. 사벨(세이버)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외양이나 모티브는 역시 해적 무기의 대명사인 커틀러스에 가깝다.[1] 국내정발판 명칭은 캡틴 사벨.
조 깁켄과 루카 밀피는 두 자루를 들고 쌍검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와이어가 달려있어서 채찍처럼 휘두를 수도 있으며, 루카 밀피가 애용한다.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를 꽂으면 파이널 웨이브를 발동할 수 있다. 기술명은 '''고카이 슬래시(캡틴 슬래시)'''. 칼날에 에너지가 모이고 휘두르면 검기 검풍을 날린다.
또한 고카이 건과 함께 사용해서 고카이 건의 대형 탄환에 고카이 사벨의 검풍을 합쳐서 날리는 기술인 '''고카이 블래스트&슬래시(캡틴 블래스트&슬래시)'''도 있다.[2]
그밖에 특별한 변형기믹은 없지만 4화에서 조 가 다섯 자루를 모두 합쳐서 5도류 형태로 만든적이 있고[3], 한번씩 루카가 손잡이 끝부분을 연결한 쌍날검 형식으로도 사용한다.
4화를 보면 고카이자의 레인저 키가 아닌 다른 레인저 키를 꽂고 파이널 웨이브를 발동하면 그 키에 해당되는 레인저의 잔상이 나타나서 공격하기도 한다.
합동기술로 레드가 고카이 블래스트&슬래시, 블루와 옐로가 두자루의 고카이 샤벨로 고카이 슬래시, 그린과 핑크가 두자루의 고카이 건으로 고카이 블래스트를 함께 발사하는 고카이 스크램블(캡틴 스크램블)도 있다.
아카레드도 이걸 사용하는것이 15화에서 확인되어 아카레드의 오리지널 무기일 가능성이 있다
5. 고카이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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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이실버의 전용무장. 국내정발판 명칭은 캡틴 스피어.
삼지창 형태의 무기[4]로 근접전용인 '''스피어 모드''', 원거리전용인 '''건 모드[5]''', 그리고 골드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앵커 모드''' 세가지 형태가 있다.
고카이 건, 고카이 사벨과 마찬가지로 고카이 실버의 레인저 키를 꽂아 파이널 웨이브를 발동할수 있다. 스피어 모드에서의 필살기는 적에게 창을 투척해서 꿰뚫는 기술인 '''고카이 슈팅스타(캡틴 슈팅스타)''' 와 고카이 슬러시처럼 공격이 나가는 '''고카이 슈팅 슬래시(캡틴 슈팅 슬래시)'''가 있다. 건 모드에서의 필살기는 고카이 건과 같은 대형 탄환을 발사하는 기술인 '''고카이 슈퍼노바(캡틴 슈퍼노바)'''.[6] 앵커 모드의 필살기는 사격계 추가전사[7]와 함께 참격&타격계 추가전사[8]를 실체화시킨 탄환을 발사하여 공격한 뒤 자신이 마무리하는 '''고카이 레전드림(캡틴 레전드림)'''과 추가전사들의 환영과 일체화되어 적을 고카이스피어로 공격하는 '''고카이 레전드 크래쉬(캡틴 레전드 피어스,클래시)'''.
6. 고카이갤리온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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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도고이어가 만든 바주카형 무기. 국내명은 '''캡틴갤리온 버스터'''.
도고이어가 만든 프레임에 오레인저의 위대한 힘이 들어가 완성되었다. 고카이저가 가진 레인저 키 5개를 꽂아 기동하며, 필살기를 사용할 때의 발성은 '''라이징 스트라이크''' 필살기 발동시 주축으로 사용한 레인저키에 따라 발사되는 고카이갤리온의 실루엣이 달라진다 작중에서는 캡틴 마벨러스, 조 깁켄, 돈 도코이어, 아임 그리고 이카리 가이가 최종전에서 피니시로 쓴 영거리 라이징 스트라이크까지 총 5가지의 실루엣이 등장.
프레임까지는 박사가 만들었으나, 위력을 높힐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도중 가이가 이 무기와 비슷하다면서 오레바주카[9]에 대해서 언급하고, 오레바주카에 영감을 얻어서 오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주입시켜 완성시켰다.
여담으로 완구 고카이갤리온 버스터의 초회한정판에는 고온윙즈 키(그러니까 고온 골드와 실버가 좌우로 합쳐진 그 레인저 키)가 동봉된다고 한다.[10]
참고로 각자의 레인저키를 꽂을 때마다 나오는 라이징 스트라이크의 실루엣이 다 다른데, 마벨러스의 키를 꽂았을 때에는 레드 차지, 조의 키를 꽂았을 때에는 블루 차지, 박사의 키를 꽂았을 때에는 그린 차지, 아임의 키를 꽂을 때에는 핑크 차지, 그리고 신전사인 가이가 꽂았을 때에는 스페셜 차지가 발동이 된다. 그리고 루카는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 사용을 했다면 옐로 차지가 발동이 됐을 것이다.
7. 슈퍼전대 바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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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 등장한 무기.
한국명칭은 파워레인저 바주카.
고레인저부터 신켄저까지의 슈퍼전대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거대한 바주카를 고카이저와 천장전대 고세이저가 함께 사용한다. 발사 시 전 슈퍼전대의 로고가 그려진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이 무기로 거대화한 흑십자왕을 물리치는데 성공하지만 곧이어 흑십자왕이 본 모습을 드러내며 부활한다.
여담으로 이 무기는 약 6년후 슈히대 스핀오프에서 재탕했다. 그것도 아무런 '''개조 없이.'''
[1] 사실 커틀러스가 사벨(세이버)의 일종이긴 하다.[2] 주로 캡틴 마벨러스가 사용.[3] 그런데 칼자루는 두개였다. 고카이사벨이 세개, 두개가 합쳐진 모습.[4] 앵커 모드를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닻'''이다.[5] 모스 브레이커 건 모드와 비슷하다.[6] 재미있게도 고카이 스피어의 필살기명은 앵커 모드를 제외하곤 천체와 관련된 명칭으로 지었다.[7] 메가 실버, 가오 실버, 마지 샤인, 보우켄 실버, 고온 골드, 고온 실버, 고세이나이트[8] 드래곤레인저, 키바레인저, 킹레인저, 타임 파이어, 슈리케인저, 아바레 킬러, 데카 브레이크, 신켄 골드[9] 오레인저의 필살무기[10] 다른 레어 레인저 키들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유독 이 고온윙즈 키의 인기는 대단했으며 한창 잘 나갈때는 고카이갤리온 버스터 '''본체와 맞먹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후 식완으로 고온윙즈 키가 출시되는 바람에 비싼 가격 주고 구입한 사람들은 망했어요.(다만 식완버전은 금색 부분이 메탈릭 도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회한정판 버전 키도 여전히 레어도는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