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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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현재 두산 베어스, FC 서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2. 치어리딩
2015년에 데뷔한 치어리더로 2018년에 재복귀를 했다. 그러나 응원팀 두산이 2위와 14.5게임차나 벌려놓고선 맥없이 한국시리즈에서 업셋을 당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2019년엔 우승 경력을 쌓았다.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던 허은미는 당시 '직장인 치어리더'로 큰 화제를 모았다. 어렸을 때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직장을 다니던 중 치어리더가 돼 특이한 경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이목구비로 '단발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모습을 감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치어리더로 복귀한 2018년 이후로는 긴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
직장을 다니던 중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치어리더 모집 글을 보면서 지원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좋아해서 면접까지 봤지만 치어리더 하기엔 너무 많은 나이라는 생각이 들어 관두었죠. 그래서 3년 더 회사를 다녔어요. 3년 동안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겸업으로 28살에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됐죠."
심장수술속에도 불구하고 춤에 대한 열정으로 30대인 현재도 활약하고 있다.
좋아하는 선수는 정수빈이라고 한다.
3. 에피소드
김다정 치어리더 팀장보다 2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 '허은미 치어리더의 복귀'에 힘을 싣었다.
문구은 이렇게 나왔다.
"인스타를 뒤늦게 시작한 험미언니(허은미)"
4. 기타
- 치어리더 박소진-허은미, 'FC 서울의 별빛꽃빛'에서 인터뷰를 했다. #
- 2018년 05월 복귀 때 BeartSpotv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
- 2019년에는 정유민 치어리더와 이하윤 치어리더와 한 인터넷 방송을 함께 출연했다. #
-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치어리더에 대한 직접과 두산 베어스에 대한 애정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심장 수술까지 받았지만...10시간씩 연습하면서 선택한 반전 직업은?
- 안양 한라 부임시절(18-19) 한라팀 한정으로 팀장이었으며 제일 자주 나왔다고 한다. 이듬시즌(19-20)에는 안양 한라의 개막전 당일 원래 치어리딩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는 태풍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는데 그 개막전 경기에 관전을 왔다는 제보도 있었다.
5. 관련 문서
[1] 두산 베어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공식 홈페이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