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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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작화
현재 작화[1]
'''프로필'''
'''이름'''
허홍
'''성별'''
남성
'''연령'''
12세
'''소속'''
태양초등학교
'''주요 등장 작품'''
내일은 실험왕
1. 개요
2. 행적
2.1. 전국 실험 대회 이전
2.2. 전국 실험 대회
2.3. 전국 실험 대회 이후
2.4. 어록
2.4.1. 망언
3. 여담


1. 개요


태양초 실험반의 리더 . 전국 대회 편에서는 강세나와 함께 나름 사연 있는 악역으로 활약했으나, 이후로는 어느 순간 츤데레로 진화한 것에 더해 '''망언 제조기''' 타이틀을 획득했다(...) 악역이라기보다는 개그 캐릭터에 가까워진 듯. 개그 캐릭터로 노선을 갈아탄 허홍의 악역 자리는 태양초 교장이 대신 꿰찼다. 고소공포증과 폐소공포증이 있지만[2], 힘은 센 것 같다.[3] 드라마판에서는 츤데레 속성이 더욱 부각되고, 해당 아역배우의 상당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태국판 이름은 토라(thora). 생일은 8월 5일.

2. 행적



2.1. 전국 실험 대회 이전


1권부터 태양초 실험반으로 나오며, 새벽초 실험반과 라이벌 관계로 나온다. 1권에서는 새벽초와 대결을 가지는데, 이때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다. 이후 도내 실험 대회 결선에서도 새벽초보다 수준 높은 실력으로 결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2.2. 전국 실험 대회


이후 파죽지세로 전국 실험 대회 본선에 진출했고, 1차전에서 새벽초에게 승리한다. 이때 좌절하는 범우주를 카메라로 찍었어야 한다는 한탄은 덤. 그러나 2차전 미래초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태양초 교장의 승부조작 미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25권에서 강원소랑 완전히 화해하고 서로 선의의 라이벌로 생각하게 된다. 다만 안타깝게도 본선에서는 앞에서 말한 교장의 승부조작 시도 때문에 마음이 흔들려 끝내 한별초에게 져버리고 4위를 했다.

2.3. 전국 실험 대회 이후


25권 이후로는 등장 제로라서,하차한 줄 알았으나, 40권에서 새벽초 실험반의 올림피아드 본선 대결에 배우리와 함께 태양초와 새벽초의 합동 중계방송을 맡음으로써 등장한다! 하지만 얼마나 새벽초가 싫었으면 새벽초 대문 앞에 서서 울었고 새벽초에 안 들어가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중계 도중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A팀과 어쩌다 운 좋게 올림피아드에 첫 출전한 초보 실험반 한국 B팀의 대결로 새벽초 실험반이 이길 확률은 기적에 가까우므로 당연히 진다 생각하시고 부담 없이 편안하게 관람하는 게 오늘의 관전 포인트"라는 망언을 해버린다. 당연히 새벽초 학생들의 반발은 덤이다.
그래도 태양초 실험반 출신이라 대결에 들어간 뒤에는 나름 과학 지식을 이용해 해설을 하는 등 해설은 잘 한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계 중에 자리를 이탈하고'''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에 마이크를 들고 가서 '''허홍의 오줌 소리를 생방송으로 듣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심지어 한국 B팀(새벽초 실험반)의 실험이 실패하자 "실패했다는 것은 '''완전히 재수가 없었다는 뜻'''으로 새벽초 실험반의 최후로 가장 어울리는 결과가 아니냐"는 망언을 또 해버린다. 결국 배우리에게 얻어맞을 뻔했다.
41권에서는 새벽초가 실격 위기에 처하자 실험 사고는 무조건 실격 사유이기에 새벽초는 실격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운으로 겨우 살아남은 한국 B팀의 마지막이 처참한 실격패이기에 하늘은 공평하다라는 망언을 한다. 새벽초 실험반을 다시 만나야 해서 찝찝하면서도 후련하다는 말은 덤. 결국 '''태양초 교장과 함께 새벽초등학교에서 추방된다(...)''' 안습.
그리고 42권에는 안 나왔다가 43권에서는 직접 태권도협회 이사장인 아버지에게 새벽초 태권도반의 해외 전지훈련을 건의하여 중국에 가 새벽초 실험반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새벽초 실험반과 태권도반이 똑같다며 전부 다 범우주 수준[4]이라는 역대급 망언을 하였고, 김초롱에게 얻어맞을 뻔 했으며[5] 중국에 도착한 후에는 강원소가 자신의 친구라고 주장하며 올림피아드가 열리는 장소로 들어가려 했으나, 경비원이 믿지 않았고, 사진을 보여줬는데 경비원의 반응은 네가 스토킹하는 것 같다(...) 결국 강원소와 삼자대면을 통해 확인 절차에 들어가려 했으나 우승 특별상을 보여준다는 말에 이것조차 기다리지 않고 경비원 허락 없이 '''무단 침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후에는 범우주는 순전히 운으로 살아가는 생명체이며 실력은 바닥을 친다라는 망언을 하며 범우주가 대회 수준을 떨어뜨린다고 디스하려 했으나 범우주가 인공위성의 원리를 설명하며 망했어요 직전까지 갔다가 범우주의 자폭으로 겨우 살아났다(...) 그러더니 다시 살아나서 새벽초 실험반은 하나도 변했다고 착각했을 뿐 변하지 않았으며 본인과 강세나, 강원소가 한 팀이었다면 범우주, 하지만, 나란이는 여기 있지도 못했다라는 망언을 했다.[6] 하지만은 무조건 '''받아쓰기'''만 해서 노트가 산더미처럼 쌓였다는 망언은 덤.[7] 그리고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 숙소를 잡아놨다면서 카드 키를 보여주려 했는데 없어졌고, 그 와중에 본인이 잃어버린 것을 한국 B팀에게 빨리 찾으라는 말을 한다. 결국 경비원에게 발각되어 '''대결장 영구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스토커라고 의심받은 건 덤. 참고로 카드 키는 경비원이 발견했다고 한다(...)[8]
다음 날에는 어찌어찌 대결장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세나와 김초롱을 자신의 친구라고 했는데 둘 다 무시당했다(...) 이후 막스가 세나에게 공개 고백을 하자 막스같은 녀석이 세나를 좋아하는 것은 세나에게 아까우며 적어도 본인보다 더 잘생긴 녀석을 만나야 한다면서 세나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나란이의 괴력(...)에 저지당한다. 나가서 범우주와 싸운 건 덤이다.
45권에서 한국 B팀이 승리하자, 좌절하고 8강 상대팀 일본팀 유토를 응원한다. 대결이 끝난 후 원소와 세나까지 셋이서 드디어 화해를 이루는 데 성공하고, 다시 원소, 세나와 팀을 만들고 싶어하는 듯한 생각을 드러내지만 세나는 이젠 자신의 팀을 잃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원소나 세나나 자신한테 별 관심이 없는 모습에 열 받았는지[9] 자신도 자신의 팀이 가장 소중하다고 다짐하며 한국으로 돌아간다.[10]
내일은 실험왕 50권에서도 등장해 새벽초와 태양초가 공동 주최한 과학 축제의 진행을 맡는다. 이번에도 배우리와 함께. 32강 대결 중계만큼 상태가 개판이진 않았지만 미래초가 인공위성에 자신들과 새벽초의 이름을 함께 써넣자 마이크도 안 뺀 상태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강원소에게 자신이 우승했어도 새벽초의 이름은 써 줬을 거라며 허세를 부리지만 믿기 힘든 말이라며 디스당한다.

2.4. 어록



2.4.1. 망언


오, 오늘 대결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A팀과 '''어쩌다 운 좋게 올림피아드에 첫 출전한 초보 실험반''' 한국 B팀의 대결로......!

40권에서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 1차전 한국 B팀 vs 중국 A팀 대결 중계 도중.

나트륨 폭발은 아주 단순한 실험입니다. 간혹 안전 수칙을 위반했을 경우, 폭발로 인한 사고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지요. 그런데 실패했다는 것은! '''완전히 재수가 없었다는 뜻이지요! 지금까지 운으로 승리했던 새벽초 실험반의 최후로 가장 어울리는 결과'''가 아닐까요?

40권에서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 1차전 한국 B팀 vs 중국 A팀 대결 중계 도중. 이 말을 한 후 배우리에게 얻어맞을 뻔했다(...)

'''운으로 겨우 살아남은''' 한국 B팀의 마지막이 처참한 실격패라니 '''하늘은 공평하다'''는 증거네요!

41권에서 대결 중계 도중 태양초 교장의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여담으로 한국 B팀의 실격패 따위는 없었고 오히려 저 대결 이후로도 두 번을 더 이기며 4강까지 올라갔다.

'''새벽초는 실험반도 허술하더니, 태권도반도 똑같네. 다들 범우주 수준이야!'''

43권에서 새벽초 태권도반과 함께 비행기를 타면서. 이 말을 하고 나서 김초롱에게 얻어맞을 뻔했다.

하긴, 한국 B팀의 강원소는 '''친구라기보단 제 제자에 가깝지요.''' 사실 이 녀석이 이 곳에 온 건 모두 제 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여기 온 걸 알면 맨발로 뛰어나올 애라니까요?

43권에서 대결장 진입이 통제되자 강원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내가 이 녀석을 잘 아는데 말이야. 얘는 '''순전히 운으로 살아가는 생명체'''야. '''진짜 실력은 바닥을 친다'''고~ 운은 노력으로 안 되는거 알지?

43권에서 범우주를 조롱하며.

'''아까는 네가 변했다고 착각했을 뿐! 너희는 하나도 안 변했으니까! 범우주! 넌 여전히 돈에 집착하고 실험 약품이나 정리하고 있겠지! 란이, 넌 원소 실력에 미치려면 아직 한참 멀었고! 하지만, 너는 무조건 받아쓰기만 해서 노트가 산더미처럼 쌓였겠지!'''

43권에서 한국 B팀을 조롱하며.

이 오합지졸들아! 만약 나랑 세나, 원소가 계속 한 팀이었다면 너희는 여기 있지도 못했어!

위의 말 직후에 이어서 한 말.[11]

나도 반대야. 세나는 적어도 나보다 더 잘생긴 녀석을 만나야 해!

43권에서 '''막스'''가 세나에게 고백한 것을 알게 된 이후 말리겠다면서 한 말. 그러나 정작 허홍 얼굴은 막스뿐만이 아니라 이 만화에서 이름이라도 나온 대부분의 남캐들에게 밀린다.

피톤치드는 너희 같은 잡초는 물론이고, 너희 같은 병원균 ,너희 같은 곰팡이를 모조리 없애 버리려고 식물이 내뿜는 독이야.

45권에서 한국 B팀을 조롱하며


3. 여담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어릴적 원소와 세나와 함께 실험을 할 시절부터 세나를 좋아했다. 25권 에필로그에서 세나에게 전화가 오자 세나가 자신을 보고싶어 하나 기대하며 목소리를 가다듬고 전화를 받지만 자신의 독일 팀으로써의 올림피아드 출전을 원소에게 전해 달라는 용건이었다는걸 깨닫고는 흥분하는 장면이 있고,[12] 24권에서 나오는 어릴적 회상에서 세나가 가까이 다가오는 장면에서 안절부절 못하던 것에서 알 수 있다. 허홍 본인이 츤데레 인 것도 있고 세나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외에 주변 사람들에게 둔하기 때문인지[13] 세나는 허홍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허홍이 원소에게 느끼는 경쟁심이 남다른것은 세나가 강원소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결국 43권에서 세나는 나보다 더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한다면서(...) 사실상 본심을 드러냈다.
참고로 역링크 중 호홍이라는 역링크가 있는데, 그 이유는 40권에서 허홍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배우리와 함께 실험반과 중국 A팀의 대결을 중계했을 때 너무 얼어가지고 자기 소개를 "아, 안녕하세요... 태양초 실험반 '''호홍'''입니다..."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
코알라 팬티(...)를 입은 적이 있다. 다른 학교 실험반 학생들의 실험 현장[14]에 난입하게 되는데 타 학교 실험반 학생이 만든 밟으면 소리가 나는 장치를 밟고 놀라 넘어진다. 이에 빡쳐서 유진의 실험기구를 부수고 망언을 던진 뒤[15] 뒤돌아서 나가려는데 갑자기 학생들이 키득거리기 시작한다. 허홍이 뭔가 이상해하던 즈음에 범우주의 '''"네 팬티의 코알라도 네가 정말 자랑스러울걸!"'''이라는 결정적 한마디에 학생들이 폭소하고 허홍은 그제서야 바지가 찢어진 걸 알고 당황한다(...) 아까 넘어진 충격으로 바지가 찢어졌던 것.
친구인 강원소강세나에 비해 작중에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주인공 팀인 새벽초의 리더인 강원소의 경우 말할 것도 없고, 강세나도 초반 등장 때는 악역으로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재등장하면서 세계 올림피아드에서 활약했고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원소와도 완전히 화해하고 친구로 돌아왔으며 심지어 '''고백'''까지 받았는데 허홍은 재등장해서도 위에서 나온 망언들이 보여주듯(...) 개그 캐릭터 취급을 벗어나지 못했다. 전국 대회 마지막까지 출연하다가 떨어졌다 보니 딱히 이미지를 바꿀 기회도 없기는 했지만.. 게다가 저 둘은 이 만화 전체에서 따져봐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들인데다 실력도 셋중 가장 낮고 각자 '''작가가 밀어주는''' 커플까지 하나씩 가지고 있으니 뭐 이래저래 불쌍한 캐릭터.
[1] 내일은 실험왕 40권.[2] 어릴 적에 수영장에 빠져 익사할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3] 18권에서 자기 몸무게보다 두 배는 더 나갈 듯 한 태양초 실험반의 덩치 큰 아이, 일명 '만두머리'를 업고 달리기 경기를 완주했다.[4] 이후 허홍의 말을 참고하자면 '''잘 되는 건 전부 다 운이고 돈에 집착하고 실험 약품이나 정리하는 오합지졸'''에다 태권도반을 비교한 것이다. 참고로 새벽초 태권도반은 실험반만 주로 등장해서 그렇지 세계에서도 수준급 선수인 김초롱이 소속되어 있고 팀으로도 국제 대회에서 시범단으로 나갈 만큼 대단한 팀이다. 물론 앞에 나온 새벽초 실험반에 대한 평가도 43권 시점에선 맞는 게 하나도 없다.[5] 그런데 이유가 '''범우주''' 모욕하지 말라는 것... 부원들과 주장은 뒤에서 모욕당한 건 우리라며 절규한다.[6] 만약이라는 가정을 한 것부터 망언이지만 애초에 강원소, 허홍, 강세나는 같은 초등학교도 아니었다. 한 술 더 떠서 세나는 10권 종료 이후 독일로 이민을 갔다.[7] 하지만은 강원소, 나란이보다는 실험 실력이 부족하지만, 애초에 하지만의 주된 역할은 '''보고서 작성'''이다. 그리고 하지만의 보고서 작성 능력 자체도 절대 무시당할 수준이 아니다. 당장 전국 실험 대회 본선 1차전 새벽초와 태양초의 대결은 태양초가 이겼지만, 보고서 점수에서는 새벽초가 승리했고 미래초와의 1차 대결에서도 새벽초가 보고서 점수에서 이겼다. 추가로 8강에서 하지만의 보고서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새벽초는 8강에서 짐을 쌀 뻔했다. 이런 인물이 무조건 받아쓰기만 한다는 비판은 당연히 신빙성이 없다.[8] 정확히는 김초롱이 주웠는데, 범우주를 무시하던 허홍에게 빡친 상태라 허홍이 아닌 경비원에게 갖다주었다.[9] 이때 강세나는 팀원인 막스가 쓰러져서 응급실까지 온 상태라 허홍한테 신경 쓸 상황이 아니었다고 할 수는 있지만, 강원소는 뭐...[10] 세나와 원소에게 쌍으로 무시를 당한 뒤, 자신의 실험반 멤버인 만두머리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바로 받았다. 만두머리가 웬일로 전화하냐고 물어본 걸 보면 그동안 자신의 실험반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보이기도.[11] 일단 실제로 저렇게 팀을 짠다면 지금의 새벽초 '''따위'''는 씹어먹을 전력인 것이 분명하고, 미래초와도 대등하거나 더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말 그대로 드림팀 같은 것이고, 저런 팀은 애초에 이루어진 적도 없으니(예전 셋은 그냥 같이 실험하던 사이일 뿐이고 서로 다른 학교였다.) '''계속''' 한 팀이라는 말부터가 헛소리.[12] 강원소가 국제 올림피아드 개최지인 중국에서 세나를 만나서 듣기 전까지는 세나가 올림피아드에 나온걸 몰랐던 걸 보니 강원소에게는 세나가 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것을 알려주지 않은 것 같다.[13] 28권에서는 강원소를 신경쓰다가 자기 룸메이트인 소피가 아픈 줄도 몰랐던 적도 있다.[14] 대회가 아니라 학생끼리 모여서 실험한 것이다[15] 이때 라민이 학생들 뒤에서 복화술(...)로 허홍을 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