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스 카터웰
1. 개요
Sharice Carterwell / シャリス・カータウェル / 雪爾森‧卡特威
露월 (이슬의 달) 25일 생[1] / 18세 / 149cm Translated by @RGCDaily
(CV. 쿠기미야 리에)[2]
1.1. 성능
전방 아군에게 피해를 주면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딜러.
동시에 '''스도리카의 딸, 아니 레이아크의 딸'''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는 캐릭터.
1혼의 버프기에 패널티가 있고 4혼을 제외하면 전방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선 선호도가 높지 않지만, 턴 소모 없이 먼저 때리고 보는 패시브 때문에 원더랜드에서 기록 경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이다. SSR 패시브나 참모스킬은 덱, 던전에 따라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40제 원더 0턴 클 영상 또한, 전투 시작시 발동하는 스킬은 참모스킬보다는 덱 속의 캐릭터의 스킬이 먼저 발동된다. 료 스킬북, 샤리스 참모를 쓴다면 료 스킬북 패시브가 먼저 발동한다는 소리이다.
파티마가 아군 흑혼캐의 2혼스킬만을 발동시키는 단일 참모라면 이쪽은 아군도 적군도 스킬을 1번씩 발동시켜주는 광역 참모다. 참모로는 등급에 상관없이 매우 우수한데, 아군과 적 모두 스킬을 한번씩 발동시킨다. 굳이 SSR이 아니더라도 활용처가 있기에 일단 획득만 했다면 원더랜드 스코어에 큰 도움을 준다. R등급에서는 2혼이 강한 금혼과 함께(로저, 실험체), SR등급은 2혼이 강한 백혼과 함께(프렐리카, 야미SP)와 함께 쓰면 캐릭터 스펙에 따라 5턴 이내로 통과가 가능하다. SSR을 찍기 전에도 활용처가 있기에 스도리카 내에서도 선호도가 최상위권이다. 참모로 사용 시 팁이라면, 기본적으로 전투 시작 시 아군 측 타겟팅은 금혼 캐릭터에게 잡혀 있는데 이것을 참모 스킬이 발동하기 전에 변경할 수 있다. 청네드-티카-샤리스 SSR 조합 시에 필히 활용해야 하는 테크닉.
그리고 10월 패치에서 샤리스의 위상은 그야말로 '''적폐 캐릭터'''라는 칭호와 가장 잘 맞는 캐릭터가 되었다. 1혼 스킬이 강화+3 부여[3]로 바뀌고, 2혼 스킬의 계수가 고정[4]되었으며, 2혼 스킬의 출혈 부여가 무방비+2로 바뀌는 버프를 받았다.
흑혼포지션으로써 구체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냐면 '전투 시작 시 선공 및 강화 자가부여', '전방 아군 타격을 이용한 트리거 발동'[5], '적에게 무방비 및 출혈' 등으로 하나만 갖고있어도 원더랜드 어디서든 먹고살만한 능력들을 몽땅 가지고 있다. 만약 상술한 참모 아닌 쓸모없는 물건으로 나왔더라도 흑혼 성능만으로 가볍게 타 흑혼들을 즈려밟고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는 수준.
다만 리스크를 꼽자면 룬과 더불어 장기전에 취약하며 전방 포지션의 안정성.[6] 샤리스의 멤버 구성은 대체적으로 정해져있는데 파티마, 칼날 참모에 후방은 리사 스킬북과 리SP다. 어느쪽이든 샤리스가 주 전력으로 사용되고, 전방 아군을 때리게끔 만드는 구조이며 1혼이 적을 강화시키는 기능도 있다보니 금혼 캐릭터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전투가 늘어지면 공격방식도 초반에 비해 불편해져서 굳이 샤리스 조합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샤리스의 주 취직원더가 목요일이었는데 목요원더가 바뀌면서 흑속성 포지션으로 완전히 실직하는가 싶었는데 오히려 고렙원더인 침묵의 수호자에서는 리SP, 제롬과 더불어 필수불가결인 상황. 토요일 격파의 위험지대에서도 쓰이지만 점수이득이 없다.
현재 샤리스의 중요도는 스도리카에서 리 SP, 팡 SP, 엘리오와 더불어 '''최강의 캐릭터'''를 논하고자 하면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0턴을 만들어내는 참모기능부터 강력한 전투성능까지 보유했으니.. 샤리스와 필적할만한 상시 캐릭터는 리사나 미사 정도밖에 없으나 리사의 경우는 미라지 업데이트로 혼잡기가 막히면서 스킬북이 간접하향되어 부동의 원탑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허나 샤리스가 안타깝게도 드랍률이 극악인 희귀 캐릭터에 해당되는지라 다른 캐릭터는 다 가지고 있어도 샤리스만 없는 유저들이라면 그저 허전한 느낌이 날 정도.
9월 패치로 참모효과가 바뀌었는데, 아군 스킬 발동 후 '''적의 스킬이 즉시 발동한다'''에서 '''적의 CD가 0으로 바뀐다'''로 고쳤다. 글자만 고친게 아니라 진짜로 적들이 사망하지 않아서 혹은 사망하더라도 한 캐릭터가 한방에 죽이지 못할 경우 반격하는 일이 없어지고 CD0인 상태로만 바뀌는 것이다. 즉, 0턴을 가장한 CD1턴 상태로 바꾼 셈이다. 패치 전 방식을 이용하거나, 반대로 반격을 사용하는 아군을 이용한 조합이 불가능해져서 단방향적인 상향이 아니라고 주장을 제기하는 일부의 목소리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볼 때 상향이 맞다. 앞서 말한 두가지의 경우엔 아주 극소하게 사용하거나 사장되어서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조합이었기 때문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다. 덤으로 일반 던전에서 시간 질질끌리지도 않게되어서 외적으로도 이득. 하향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캐릭터를 더 상향시켜서 명백한 '''레이아크의 딸'''임을 인증한 셈이됐다.
그리고... 10월 16일 패치에서 '''도전 14-20 클리어 보상으로 무료로 획득이 가능해졌다!''' 이제는 노바와 비슷하게 얻기 쉬우면서도 성능이 강력한 캐릭터가 된 셈이다. [7]
2019년에 SSR 이미지가 변경되었는데 눈매가 더 날카롭게 수정되었다. [8]
1.1.1. 스킬 강화
원래부터 강력한 성능때문에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염두해서인지 역대 캐릭터중에서 스킬 강화를 제일 짜게받았다. 무방비 턴수증가때문에 그나마 티가 날 정도의 수준. 얀보처럼 패시브는 아무 변화도 없다. 그래도 패시브를 통해 강화 3중첩을 먹고 들어가는 걸 감안하면 이해는 된다.
참모스킬의 스킬효과 10% 증가가 눈에 띄는데 어느정도의 영향이 있을것인지 나름 눈여겨볼 필요는 있긴 하다. 하지만 당장은 좋다고 하기도 어려운게 샤리스 참모는 좋긴하나 샤리스 참모없이도 하위원더는 다른 발동참모나 패시브를 가진 캐릭터들로 구성해도 0턴이 나오고, 샤리스는 흑혼으로 출격하는 경우가 더 많아진 상태라서 참모가 동원되는 곳은 사막의 룬석정도로 한정되어있다. 그런데 사막의 룬석은 원래부터 0턴조합이 존재하기때문에 이 위력증가에 의미부여를 하긴 어렵다. 청네드처럼 샤리스 참모만으로 여러번의 강화를 얻는다거나하면 체감은 되는 수준이긴한데 이 정도가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인 셈.
샤리스는 스강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활약할만큼 강한더러 스강으로 큰 변화를 기대하는건 어려운편이니, 투자는 어느정도 성능이 입증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정산 결과 생각보다는 스킬강화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편이다. 비록 침묵 최소턴인 자한코인에 기여하는 바는 없지만, 상자빨로 침묵 또는 깡총에 제롬+샤리스+리슾[9] 조합이 나올 경우 리슾과 함께 스킬강화 효과를 어느 정도 본다. 스강으로 조금의 계수 상향도 허락받지 못한 누구보다는 훨씬 상황이 낫다.
1.2. 샤리스 카터웰 SP
露월 (이슬의 달) 25일 생[10] / 18세 / 149cm Translated by @RGCDaily
(CV. 쿠기미야 리에)
탱커와 딜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포지션. 약칭으론 샤리슾 혹은 찐슾[11]이라고 불린다.
탱커로서의 성능은 완전체에 가깝다. 만도라 혼이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저지 효과를 얻는데, 피해감소와 합연산으로 들어가기 떄문에 피해 감소량이 100%를 초과하여 무방비같은 디버프로 인한 피해량 상승이나 즉사 공격을 제외한 '''모든 직접공격 피해량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출혈이나 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디버프 해제까지 겸비. 그 외에도 도발이나 실드 전환같은 버프까지 겸비하여 아군을 확실히 지켜주면서 몇중으로 자신을 단단하게 보호해준다. 계수도 매우 높은 편인데, 실드량과 치유량도 상당한 편이라서 앞서 말한 탱커로써도 매우 견고하다는 평가에 힘을 싣어주며, 유일한 공격 스킬인 3혼 스킬도 3배인 주제에 혼정리로 얻는 계수상승까지 붙었다. 현재로썬 트리거를 제외하곤 공방 양면에서 매우 좋은 편이다. 출근률을 보면 직관적이면서 트리거의 압권을 보여주는 록슾이 더 적폐겠지만, 이쪽도 출근을 충분히 기대해 볼 법 하다.
다만 1혼을 시전했을 때 적 전체의 CD를 0으로 만들기 때문에 운용에 어느정도 주의해야 한다.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서 단신으로 안정적인 탱킹을 할 수 있는 시온하곤 다르게, 피해 감소가 붙은 1혼이 적의 공격을 촉진하는 역할이다보니 방어가 구비되기도 전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아니면 본체는 이미 튼튼한 상태라 상관없더라도 전체공격을 가하거나 도발을 무시하는 적 상대로는 동료를 지켜주지 못하기에 1혼 사용을 할수록 독이 되는 경우는 감안해야 할 듯 하다. 그리고 심하게 어렵진 않겠지만 만도라 혼을 유지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며, 도발과 저지의 조건도 동료가 스킬을 사용한다는 전제가 붙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보았을 때 생각보다 직관적인 형태는 아닌 편이다.
1.2.1. 스킬 강화
전투 시작부터 만도라 혼을 만들어서 도발과 저지를 얻을 수 있게 만들었고, 저지의 방어증가 효과가 40%로 상향되어 피해감소 버프가 2개만 있어도 100%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1혼의 버프 시간도 증가되고, 2혼의 카리스마 버프도 조건없이 부여가 되기에 여러모로 운용을 편하게 해준 패치. 3혼 자체계수는 바뀌지 않았지만 흑혼 비례 위력증가가 곧 계수나 마찬가지이므로 유의미한 차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 샤리스 카터웰 MZ
露월 (이슬의 달) 25일 생 / 18세 / 149cmTranslated by @RGCDaily
2019년 7월 17일 안젤리아 MZ(수안젤, 안믖), 시온 MZ(수시온, 시믖), 나야 MZ(수나야, 나믖)와 함께 등장한 MZ 캐릭터로 일명 수리스 또는 샤믖[12]. 포지션은 백혼이며 중독과 치유 및 버프에 중점을 둔 패널티형 서포터.
주요 조합은 예능용이긴 하지만 샤리스 MZ + 헤숙이 + 나야 MZ + 참모 아무거나로 할 수 있다. 샤믖 1혼이 스도리카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거의 유일하게 총 3개의 버프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13]그럼 나야 MZ의 패시브 발동으로 4혼 스킬이 사용된다. 헤숙이는 패시브인 자동 치유를 통해 샤리스 MZ 스킬의 패널티인 아군의 중독 부여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혼 한정이긴 하지만 딜런SP역시 치유스킬을 받았을때 1혼스킬이 자동 발동되어 패널티인 중독부여를 방지할 수 있다. 즉 딜런SP의 높은 체력 + 도발을 이용해 샤리스MZ + 딜런SP + 이즈미 조합도 기대해 볼만하다
오랫동안 안 쓰인다 싶더니 2019년 10월 25일에 개최된 로테이션 원더 중에서 '''붉은 대장 연맹'''의 상자 원더로 취직했다. 조합은 샤믖 + 야미츠키 + 나야믖 + 참모 룬[14]또는 딜을 높여주는 캐릭터[15]다. 이 때 반드시 선택할 상자는 '''"아군이「중독」 , 「출혈」을 가진 상태에서 4혼 스킬을 발동하면 동료의 4혼 스킬이 발동된다."'''다. 핵심은 샤믖의 1혼이 반드시 나야믖한테 가게끔 포인터를 지정해야 한다.
20년 6월 패치 이후 성능이 조정되었다. 매턴 '''지정''' 아군의 상태이상을 치유할 수 있게 되었지만 2혼이 완전회복에서 6배수 힐로 바뀌었다.
상위 스피드 원더 '''환득환실''' 등장 이후 나믖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 던전의 적들은 이로운 효과와 해로운 효과를 '''동시에''' 가진 캐릭터에게만 피해를 입는데, 샤믖의 1혼으로 이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이 몸이 바로...스스로를 태양 왕국의 가장 강한 병사라 일컫는 샤리스 카터웰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룬의 서신을 받게 되고, 이 서신이 단풍 호수에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숨겨진 진짜 원인은 뜻밖에도……
콜렉션 형태: '아이언 랜스.'
시점은 Chapter 14. 먼 곳으로부터 온 벗 이후로 시작된다. 단풍호수에서 돌아온 샤리스는 병사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있었다는 진실을 알았음에도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들기위해 병사들이 자신에게 장난을 쳤단 사실을 숨겨주고 앞장서서 마물들을 무찌르는 등 더욱 노력하지만, 특유의 우월감 때문에 병사들에게 비웃음만 사고 상관인 제롬에게 왜 함부로 나서냐는 식으로 혼만 난다.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을 잡친 샤리스는 이때 가문에서 보낸 서신을 들고 온 경호원들과 마주하게 되지만, 다짜고짜 경호원들을 공격하는 바람에 서신에 걸려있던 자신만 열 수 있는 룬 주술을 파괴해버리고 만다. 때문에 룬 주술을 복구할 수 있는 룬술사를 찾던 중, 마침 심부름을 나온 룬 아카데미 학생 티카 슈발리에를 만나지만 티카의 실력을 믿지 못하고 도움을 거부한다. 하지만 티카가 서신을 빼앗아 룬 주술을 복구해준 덕에 서신의 내용을 확인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가주로 확정되었던 나이차가 큰 남동생이 희귀병에 걸려 죽게 되었으니 집으로 돌아와 임종을 지켜봐 달라는 것.''' 이때 티카가 서신에 적혀있던 병명과 내용을 보고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어의 비늘'''이 약재로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말에 샤리스는 바로 단풍호수에서 만났던 헤스티아를 떠올리지만 자신이 내치고 돌아왔던 걸 생각하고 망설인다. [16]
결국 샤리스는 다시 단풍호수로 가지만, 헤스티아는 지난번 샤리스에게 선빵을 당한 이후로 샤리스에게 단단히 삐쳐있는 상태. 이에 샤리스는 헤스티아에게 덤벼들려는 늑대들을 쫓아내주면서 환심을 사려했으나, 또 선민의식을 내비치면서 비늘을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헤스티아의 화를 단단히 돋궈 버리고 맞장뜨기 일보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이때 얀보가 나타나 대련을 신청하고, 샤리스는 무작정 그에게 덤벼들었다 허무하게 제압당하고 만다.
얀보는 샤리스를 진정시킨 후 왜 이렇게까지 강함을 추구하는 거냐고 조곤조곤 달래고, 이에 샤리스는 '''남동생이 태어난 이후 남동생의 천재성 때문에 아버지에게 무시당해 왔으며, 누구에게도 무시받지 않기 위해서 강해지려 했기에 군에 입대했지만, 똑같이 병사들에게 무시를 당해왔으며, 본인은 남동생을 무척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남동생을 죽게 내버려 둘 수 없기에 약재로 쓸 비늘을 얻으러 왔다고 밝힌다.''' 하지만 얀보가 '''모든 사람이 네 능력이 안된다고 무시하는 건 아니라는 위로와 강해지는 것에 집착해서 네 마음을 숨기지 말고 솔직해지라는 조언'''을 해주자, 그제서야 샤리스는 이를 인정하고 헤스티아에게 잘못을 사과하고, 헤스티아는 단지 추녀라고 모욕당하는 것이 싫었을 뿐이고 치료에 필요했다면 비늘을 줬을 것이라고 밝히며 사과를 받아들이고 비늘을 주면서 샤리스는 동생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이후 훈련소에 집합했을 때, 오늘도 다른 병사들에게 골탕을 먹고 훈련소에 늦게 도착한 샤리스는 우월감만 앞세우느라 자신들을 개무시하면서 잘난척 할 것이라는 병사들의 예상을 깨고 제롬에게 병사들이 자신에게 저지른 만행을 밝히면서 병사들이 단체기합을 받게 만든다. 덕분에 병사들은 더이상 샤리스를 골탕먹이지 못하게 되었지만, 갑자기 달라진 샤리스의 행동에 당황하는데, 이에 샤리스는 더는 강함에 집착하지는 않는 대신 자신에게 불이익이 가해지는 것은 참지 않겠다고 멋진 포즈로 일갈하면서 병사들을 벙찌게 만드는 걸로 에피소드는 끝난다.
3. 인물 관계
- 제롬 모우카 - 상관
- 프렐리카 루시온 - 상관
- 얀보 - 정신적 지주
- 잔느 호크, 헤스티아, 팡, 푸찌 - 친구[17]
- 시어도어 카를로스 - 전 주군
- 안젤리아 카를로스 - 적→현 주군
- 나야 로세트, 시온 알드릭, 딜런 레온 - 적→상관
4. 대사
5. 기타
- 스토리를 보면 덜렁대면서도 상황을 보면 무턱대고 막나가는 구석과 스스로를 추켜세우느라 타인을 깔보는 경향이 있어서[20] 부대 내에서 골칫거리인데 이 성격 때문에 부대 동료들에게 미움받을 뿐더러 상관인 제롬에게 항상 꾸중을 듣는 경우가 잦다. 그럼에도 쫓겨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이며, 본편에서는 단풍호수에 둘렀을 때 헤스티아에게 선빵을 날려 화를 돋우케 했고 훗날에도 계속 시비를 걸어 화가 난 헤스티아와 맞장을 뜰 정도. 다행히 이를 본 얀보가 중재한 덕분에 상황은 해결됐지만... 이를 반영했는지 스킬이 본인을 강화하는 대신 적 전체를 강화하거나, 공격시에 전방의 아군을 공격하기도 할 뿐더러[21] 참모로 나갈 경우 적의 쿨타임이 0이 되고, 아군들이 격노하면서 상대에게 선빵을 시전한다.
- 서브스토리에서 동료 병사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했고, 여름 이벤트 때 물총세례를 맞으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인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찐따 취급을 받는다(...)[22]
- 아버지가 보낸 사람이 샤리스를 '아가씨', 그녀의 아버지를 '카터웰님'이라 부르고, SSR 일러스트의 흐릿한 보라색 브릿지를 보아 이 캐릭터처럼 귀족 출신임에도 군에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온이나 안젤처럼 상위 12귀족급은 아니고, 부유한 상인 가문으로 추정된다. 사실 아버지가 남동생 편애를 들어서인지 주저하지 않으려고 군에 입대한 것. 작중에서 남동생이 있는데 인어 일족의 비늘로만 치료할 수 있는 난치병에 걸려있다. 집안에서 샤리스의 자리를 남동생이 대체했다는 것으로 보아 누나보다 똑똑한 듯 하다. 여담으로 카터웰 가문은 가업으로 수영복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MZ 캐릭터들이 입고 있는 수영복 역시 카터웰표 제품이다. 2020년 여름 이벤트 스토리 마지막에 프렐리카가 내년에는 동방의 호족들에게도 입혀보겠다는 말을 꺼내자 자기가 알고 있는 호족에게 입혀 보는 상상을 하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얼굴이 새빨개지며 생각을 그만둔다(...)
- 로리캐임에도 불구하고 그쪽이 상당히 우월해 보였다. 헌데 MZ버전을 보면 뽕인 것으로 보인다(...) SP의 압도적인 빨래판으로 인해 확정. 그리고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 푸찌가 벽인 줄 알았다고 인증하며 이즈미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빈유 캐릭이 되어버렸다(...)
- MZ들중 안젤믖과 같이 성능은 둘째치고 일러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아무리 R~SR 때의 샤리스를 베이스로 삼았다지만, 마치 이분의 얼굴마냥 찐빵을 닳은 듯한 얼굴형과 뭔가 촐싹대는 표정에서 실망했다는 유저들이 다수 있다. 게다가 SSR은 그렇다쳐도 R과 SR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더 얆게 묘사된 흉부 때문에 저 가슴이 갑옷빨[23]이었냐는 드립도 나와버렸다(...)
- 미라지 마지막에 샤를 세리스와 모리스 디트리히가 조라를 무찌르자 유저들은 이들 듀오를 가르켜 샤리스(...)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낚시성 글도 나왔다.(...)
- 이클립스 챕터 4에서 재등장. 비록 본거지는 태양왕국 소속의 일개 군인이지만 한가해지면 가끔씩 단풍호수에 왕래하는 듯 하다. 단풍호수 소속인 캐릭터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잔느와는 서로 책을 나눠보는 사이가 된 듯 하며, 털많은 상남자 스타일이 취향이라고(...) 그냥 인간 중에서 털이 북실북실한 마초풍 남성을 좋아하는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잔느가 팡을 보고 털많은 남자는 취향이 아니라는 말에 '털많은 남자가 어때서..' 라는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게다가 SP의 스탠딩 대사 중 일부가 팡이 없는지 묻다가 당황하며 얼버부리는 모습을 보여줘 팡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는걸 못박으려는게 아닌가하는 반응까지 생기고 있다.[24]
-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단풍호수에서 머리에 싹이 튼 푸찌를 쫓아가다가 만도라 왕국에 도달하면서 위기를 막아낸다는 스토리.
[1] 현실날짜로는 8월 25일.
[image][2] 푸찌와 중복.[3] 버프 이전에는 강화+2 부여[4] 패치 이전에 2혼 계수는 기본 x1.8이었고 강화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x2로 바뀌는 방식이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강화 부여와 상관없이 x2로 고정되었다.[5] 자한 참모, 제롬 패시브, 룬 패시브.[6] 단 룬의 경우는 적군아군 가릴 거 없이 무작정 스킬을 발동하다가는 팀킬로 몰고갈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주로 참모로 사용한다.[7] 하지만 도전 퀘스트 4까지는 초반용 캐릭터만으로도 쉽게 깰 수 있으니 레벨만 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8] [image]
이전 이미지[9] 통칭 제샤곰 조합.[10] 현실날짜로는 8월 25일.
[image][강화] A B 중첩될 때마다 자신의 스킬 효과가 30%씩 상승한다.[도발] A B 자신이 우선 공격 대상으로 지정된다.[저지] 직접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된다.[만도라] A B 아무런 반응이 없는 그저 만도라일 뿐이다.[피해감소]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된다.(최대 3회)[실드전환]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최대 3회)[카리스마]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 동료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저지2] 직접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이 '''40%''' 감소된다.[11] 국내 유저들이 샤리스를 찐따라고 애정삼아 놀리는 사례가 제법 있는 편.[중독] :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남아있는 체력이 10%씩 감소하고 치유를 받으면 중독 효과가 제거된다. (최대 3회)[12] 일부 커뮤니티에선 MZ를 뭉개 믖이라고 하기도 하기 때문.[13] 거의가 붙은 이유는 9월 밸런스 패치 이후 앨리스 4혼도 강화, 전의, 격노를 부여하는 초고급 버프기로 바뀌었기 때문.[14] 샤리수와 야미츠키가 스킬을 쓸 수 있게 할 것.[15] 소피, 선인 등.[16] 공교롭게도 스테이지 명이 '알고는 있지만' 이다.[17] 다만 헤스티아는 처음에는 안 좋은 라이벌 사이였으나 앙금을 푼 이후에는 친구로 발전했고, 푸찌는 샤리스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지만 샤리스 쪽에서는 푸찌를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사실 첫만남 때부터 나무에서 떨어진 푸찌에게 머리를 가격당해 목이 부러져 고생했고, 바캉스 이벤트에서도 친구들과 수영복을 입은 민망한 차림으로 실컷 도촬을 당하는 등 온갖 험한 꼴을 당했으니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다(...) 헌데 샤리스와 푸찌를 맡은 성우가 동일인인 것이 아이러니. 그래도 완전히 싫어하는 건 아니라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맛이 간 듯한 푸찌를 걱정하며 따라간다.[18] 이 대사를 보면 상당히 울먹이는 것처럼 들린다.[19] 이 때 푸찌가 파도에 얻어맞을때의 비명소리도 잠깐 나온다[20] 우연히도 이 작품의 같은 성우가 담당한 다른 캐릭터도 주인공이라고 자처하는 등 자뻑기질이 심하다.[21] 1혼 스킬을 쓸 때 적에게 "너 같은 건 가족들도 전부 꼬마들이야!"(쓰알은 "꼬마는 너야!") 시비를 걸고 격노 표시가 생기는 것과 2혼 스킬에서는 적에게 공격을 시전하기 전 갑작스럽게 화면이 약간 흔들릴 정도로 기력을 올리는 건 덤.[22] 다만 신분계급상 샤리스가 최하위이므로 평소 성깔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뭣했을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당장 주변인들을 봐도 여왕 겸 왕족&12귀족 출신 여군&현 여왕의 최측근인 청공초원 보안관이고, 더 나아가 장군 직위의 상관 둘, 부관까지.... 즉 전부 다 샤리스보다 연령과 계급이 높으신 분들이다.(...)[23] 5번 항목 참조.[24] 재밌는 점은 샤리스 SP는 팡과 같은 '금속성' 캐릭터이면서 공격력부터 체력까지 팡과 똑같다. 일부러 의도한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는 중.
[image][2] 푸찌와 중복.[3] 버프 이전에는 강화+2 부여[4] 패치 이전에 2혼 계수는 기본 x1.8이었고 강화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x2로 바뀌는 방식이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강화 부여와 상관없이 x2로 고정되었다.[5] 자한 참모, 제롬 패시브, 룬 패시브.[6] 단 룬의 경우는 적군아군 가릴 거 없이 무작정 스킬을 발동하다가는 팀킬로 몰고갈 수 있는 우려가 있어 주로 참모로 사용한다.[7] 하지만 도전 퀘스트 4까지는 초반용 캐릭터만으로도 쉽게 깰 수 있으니 레벨만 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8] [image]
이전 이미지[9] 통칭 제샤곰 조합.[10] 현실날짜로는 8월 25일.
[image][강화] A B 중첩될 때마다 자신의 스킬 효과가 30%씩 상승한다.[도발] A B 자신이 우선 공격 대상으로 지정된다.[저지] 직접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된다.[만도라] A B 아무런 반응이 없는 그저 만도라일 뿐이다.[피해감소]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된다.(최대 3회)[실드전환]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전체 실드량의 10%씩 실드를 회복한다.(최대 3회)[카리스마]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 동료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저지2] 직접 공격을 받을 시, 받는 피해량이 '''40%''' 감소된다.[11] 국내 유저들이 샤리스를 찐따라고 애정삼아 놀리는 사례가 제법 있는 편.[중독] : 자신의 턴이 종료될 때, 1중첩 당 남아있는 체력이 10%씩 감소하고 치유를 받으면 중독 효과가 제거된다. (최대 3회)[12] 일부 커뮤니티에선 MZ를 뭉개 믖이라고 하기도 하기 때문.[13] 거의가 붙은 이유는 9월 밸런스 패치 이후 앨리스 4혼도 강화, 전의, 격노를 부여하는 초고급 버프기로 바뀌었기 때문.[14] 샤리수와 야미츠키가 스킬을 쓸 수 있게 할 것.[15] 소피, 선인 등.[16] 공교롭게도 스테이지 명이 '알고는 있지만' 이다.[17] 다만 헤스티아는 처음에는 안 좋은 라이벌 사이였으나 앙금을 푼 이후에는 친구로 발전했고, 푸찌는 샤리스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지만 샤리스 쪽에서는 푸찌를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사실 첫만남 때부터 나무에서 떨어진 푸찌에게 머리를 가격당해 목이 부러져 고생했고, 바캉스 이벤트에서도 친구들과 수영복을 입은 민망한 차림으로 실컷 도촬을 당하는 등 온갖 험한 꼴을 당했으니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다(...) 헌데 샤리스와 푸찌를 맡은 성우가 동일인인 것이 아이러니. 그래도 완전히 싫어하는 건 아니라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맛이 간 듯한 푸찌를 걱정하며 따라간다.[18] 이 대사를 보면 상당히 울먹이는 것처럼 들린다.[19] 이 때 푸찌가 파도에 얻어맞을때의 비명소리도 잠깐 나온다[20] 우연히도 이 작품의 같은 성우가 담당한 다른 캐릭터도 주인공이라고 자처하는 등 자뻑기질이 심하다.[21] 1혼 스킬을 쓸 때 적에게 "너 같은 건 가족들도 전부 꼬마들이야!"(쓰알은 "꼬마는 너야!") 시비를 걸고 격노 표시가 생기는 것과 2혼 스킬에서는 적에게 공격을 시전하기 전 갑작스럽게 화면이 약간 흔들릴 정도로 기력을 올리는 건 덤.[22] 다만 신분계급상 샤리스가 최하위이므로 평소 성깔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뭣했을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당장 주변인들을 봐도 여왕 겸 왕족&12귀족 출신 여군&현 여왕의 최측근인 청공초원 보안관이고, 더 나아가 장군 직위의 상관 둘, 부관까지.... 즉 전부 다 샤리스보다 연령과 계급이 높으신 분들이다.(...)[23] 5번 항목 참조.[24] 재밌는 점은 샤리스 SP는 팡과 같은 '금속성' 캐릭터이면서 공격력부터 체력까지 팡과 똑같다. 일부러 의도한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