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르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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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스파이샷
'''Hyundai Portico'''
현대자동차에서 트라제 XG의 후속작으로 개발하고 있었지만 출시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이다.
프로젝트 코드명은 PO로 트라제 XG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고, 토요타 벤자,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등과 경쟁하는 세단+미니밴+SUV의 장점을 살린 크로스오버형 미니밴이었다. 2008년 당시에 위장막의 모습이 거의 드러났을 정도로 많은 부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부분을 보면 전면 그릴부분 YF 쏘나타처럼 생겼지만, 전면부의 전체적인 외관은 YF 쏘나타 보다는 아반떼 HD를 더 닮았다. 뒷부분은 싼타페 DM과 비슷하게 생겼다. 실내 부분도 이와 유사한 부품들이 적용되었다. 테스트카의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옵티모 H428형 P235/55R19[1] 사양이 적용되었다. 미국 시장에서 2006년~2008년 사이에 출시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08년 9월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현대자동차의 미니밴을 그랜드 스타렉스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개발이 취소되었다.
전면부 스파이샷
'''Hyundai Portico'''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트라제 XG의 후속작으로 개발하고 있었지만 출시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이다.
2. 상세 (PO)
프로젝트 코드명은 PO로 트라제 XG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었고, 토요타 벤자,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등과 경쟁하는 세단+미니밴+SUV의 장점을 살린 크로스오버형 미니밴이었다. 2008년 당시에 위장막의 모습이 거의 드러났을 정도로 많은 부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부분을 보면 전면 그릴부분 YF 쏘나타처럼 생겼지만, 전면부의 전체적인 외관은 YF 쏘나타 보다는 아반떼 HD를 더 닮았다. 뒷부분은 싼타페 DM과 비슷하게 생겼다. 실내 부분도 이와 유사한 부품들이 적용되었다. 테스트카의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옵티모 H428형 P235/55R19[1] 사양이 적용되었다. 미국 시장에서 2006년~2008년 사이에 출시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개발 취소
2008년 9월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현대자동차의 미니밴을 그랜드 스타렉스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개발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