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애자

玄愛子
1962년 10월 28일 ~ (61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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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연주(延州). 민주노동당을 거쳐 현재 정의당 소속이다.
1962년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서홍리 남성마을(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마을)[1]#에서 태어났다. 서귀포초등학교, 서귀포여자중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생활과학부를 졸업하였다.
1980년대 고향인 서귀포시에서 농민운동에 참여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7번)으로 당선되었다.
2004년 퀴어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국회의원으로써 퀴어퍼레이드에 참가한 최초의 사례다. 기사
2007년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여 단식투쟁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대선에서 정의당 제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기사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장을 맡아 고은실 씨를 제주도의원 비례대표로 당선시켰다. 기사

2.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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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민주노동당	'''2,774,061(13.3%)'''	'''당선(7번)'''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제주 서귀포시)	민주노동당	7,649표 (11.53%)	낙선(3위)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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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근의 법환동, 서호동, 호근동, 신효동, 하효동, 보목동과 함께 연주 현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