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룡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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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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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つりゅうがん/血龍眼[1]
나루토에 등장하는 동술로, 치노이케(血の池) 일족이 지니고 있는 혈계한계이다.
나루토 질풍전 사스케 진전 편에서 마을에서 인간 기폭화 능력을 이용한 테러가 일어났다. 호카게에게서 관련 조사를 의뢰받은 우치하 사스케는 조사 끝에 오로치마루와 함께 찾아낸, 무기 상인이자 혈계한계 수집가인 오야시로 엔에 의해서 이름이 밝혀진다.
2. 특징
개안 혹은 발동하면 흰자가 붉게 변하고, 눈동자는 검은 홍채에 보라색 혹은 흰색 가로동공으로 변한다.
자주 피 눈물을 흘리는데, 새빨간 눈이라는 이미지랑 합쳐져 섬뜩한 분위기를 낸다. 그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피에 물든 새빨간 눈'''이라 불려왔다.
피(血)라는 이름을 가진 눈답게 피와 관련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남의 피를 이용하거나 주변 액체에 자신의 피를 흘려서 이용한다.
가장 늦게 공개된 동술로, 그것도 본편도 아니고 외전에서 나온 것이 특이한 동술.[2] 위력으로 따지면 그럭저럭 써먹을 순 있는 동술이나[3] 강대한 힘을 지닌 진화 단계가 있는 사륜안이나 백안에 비해, 딱 아래에 소유한 능력이 다이며 진화과정도 현재로썬 없는, 미묘한 눈(...)
3. 능력
- 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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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환술을 거는 능력이다. 사륜안처럼 눈만 마주쳐도 환술에 빠뜨릴 수 있다. 환술 대상에게 환술을 심어둘 수도 있으며, 환술을 풀거나 환술 대상의 기억을 훔쳐보려고 할 때 자동 발동되며, 환술의 강도 자체는 사륜안보다 우위다.[4][5]
단, 2번째로 건 환술은 사륜안 자체로는 풀기 어려울 정도의 강도를 자랑했으나 만화경을 사용한 사스케는 깔끔하게 이 환술을 풀어냈다.
말 그대로 환술을 거는 능력이다. 사륜안처럼 눈만 마주쳐도 환술에 빠뜨릴 수 있다. 환술 대상에게 환술을 심어둘 수도 있으며, 환술을 풀거나 환술 대상의 기억을 훔쳐보려고 할 때 자동 발동되며, 환술의 강도 자체는 사륜안보다 우위다.[4][5]
단, 2번째로 건 환술은 사륜안 자체로는 풀기 어려울 정도의 강도를 자랑했으나 만화경을 사용한 사스케는 깔끔하게 이 환술을 풀어냈다.
- 인간 기폭화(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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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간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이다.
상대에게 차크라를 심어둠으로서 출혈을 계기로 폭발하는 시한폭탄으로 만들어 환술로 실컷 조종하다가 때가 되면 폭파시키는 그야말로 편리한 인간 병기다. 이 능력을 제대로 해제한 사람은 사륜안으로 환술을 덮어씌운 사스케와 휴우가 히나타의 서포트로 흐르는 차크라를 일일히 제거한 하루노 사쿠라 정도다.
사스케 진전의 스토리의 계기가 되는 능력으로, 이 능력에 의해 나뭇잎 마을의 사람들 몇 명이 희생당하자 카카시가 동술과 통찰력이 뛰어난 사스케의 도움을 받으려고 연락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연락을 받은지 얼마 안되어 사스케도 근처 대나무 마을에서 이 인간 폭탄과 마주쳤으나 사륜안으로 기절시켜서 출혈을 저지하여 폭발하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와 같은 형태로 변하면 사륜안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살아있는 인간을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이다.
상대에게 차크라를 심어둠으로서 출혈을 계기로 폭발하는 시한폭탄으로 만들어 환술로 실컷 조종하다가 때가 되면 폭파시키는 그야말로 편리한 인간 병기다. 이 능력을 제대로 해제한 사람은 사륜안으로 환술을 덮어씌운 사스케와 휴우가 히나타의 서포트로 흐르는 차크라를 일일히 제거한 하루노 사쿠라 정도다.
사스케 진전의 스토리의 계기가 되는 능력으로, 이 능력에 의해 나뭇잎 마을의 사람들 몇 명이 희생당하자 카카시가 동술과 통찰력이 뛰어난 사스케의 도움을 받으려고 연락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연락을 받은지 얼마 안되어 사스케도 근처 대나무 마을에서 이 인간 폭탄과 마주쳤으나 사륜안으로 기절시켜서 출혈을 저지하여 폭발하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와 같은 형태로 변하면 사륜안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 혈룡[血龍](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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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계곡의 대량의 철분이 깃든 온천수에 사용자의 피를 섞어 여러 갈래의 머리를 가진 뱀의 형상으로 상대를 덮치는 능력이다. 위력은 수룡탄 급으로 보이며, 사스케는 치도리검으로 하나하나 베어가며 이 능력을 상대했다.
지옥의 계곡의 대량의 철분이 깃든 온천수에 사용자의 피를 섞어 여러 갈래의 머리를 가진 뱀의 형상으로 상대를 덮치는 능력이다. 위력은 수룡탄 급으로 보이며, 사스케는 치도리검으로 하나하나 베어가며 이 능력을 상대했다.
4. 소유주
5. 관련 문서
[1] '혈류안' 인터넷에서 영상 자막 제작자가 발음(케츠류간)만 듣고 임의로 번역한 것. 본 이름은 혈룡안이다.[2] 비슷한 예시론 극장판에 가서야 나온 전생안이 있다.[3] 환술도 걸 수 있고 동술만으로도 상대에게 물리적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사륜안과 백안의 경우 만화경/윤회안/윤회사륜안/전생안으로 진화하기 전까진 다른 수단(인술, 체술, 무기 등)을 동원하지 않고 순수하게 동술만으로 직접적인 물리적 타격을 주는 건 불가능) 그중 인간폭탄을 만드는 술의 경우 웬만해선 타깃을 폭탄으로 만드는 것을 막는 것조차 힘든데다가 일단 폭탄이 된 타깃은 거의 사망하고, 주변에도 큰 피해를 불시에 입힐 수 있기에 양민학살, 혹은 다수의 약하거나 무난한 적을 상대할때 쓰기엔 좋은 술법. [4] 한번 걸리면 사륜안으로 풀지 않는 이상 나오기 어려우며, 서둘러 풀지 못하다가 상처라도 내는 순간 환술에 걸린 사람의 목숨은 없다고 봐도 된다. 히나타의 점혈로 기절시키고 사쿠라가 환술 풀기를 몇시간이 넘도록 계속 해줘야 겨우 제압하는데 성공했을 정도.[5] 다만 사륜안처럼 환술을 간파하거나 되받아치는 능력은 없으며, 작중 사륜안에 환술이 무력화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