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함 입입검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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護衛艦付き立入検査隊
Maritime Interception Team / 호위함 배속 입입검사대
1999년에 창설된 일본의 해상자위대 소속 준특수부대.
각 호위함 별로 배속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을 위한 공해 상 선박 차단 임무만을 목적으로 한 부대이다. 입입검사대가 1999년에 창설되었으므로 이 쪽이 최초의 해상자위대 특수부대로 알려져야 할 것 같지만 임무 특성 상 이쪽 부대보다는 특별경비대 쪽이 특수부대 쪽에 가까워서 최초 특수부대의 타이틀은 특별경비대에게 가 있는 상태이다.
현재 아덴만 등에서 해적 퇴치나 선박 경호 등에 투입되는, 실전경험도 꽤 있는 부대이다.
해자대의 불심선박 매뉴얼에는 특별경비대가 먼저 돌입하고 그 뒷정리를 그 인근 해상에 대기하고 있는 호위함에 배속된 입입검사대가 하기로 되어 있다. 이를 보면 특별경비대보다는 하위급의 부대로 지정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호위함 배속 입입검사대 대원을 선발하는 방식에서 발생하는데, 호위함에서 병과를 부여받고 평범하게 근무하는 일반 요원들 중에서 신체 건강하고 무술 경험 등을 갖춘 인원을 선발해서 수 주간 추가 전투교육을 받게 한 다음, 다시 모함으로 복귀시키고 호위함 내 무기고에 있는 무기를 쥐어주고 싸우라고 하는 상당히 임시방편성이 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 부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본격적인 '특수부대'라기보다는 그냥 승조원들 중에서 실력 좋은 인원들한테 대략적인 교육만 시킨 다음 필요할 때 불러서 해상의 5분 대기조처럼 써먹기 위한 부대인 셈이다. 쉽게 말해 호위함 입입검사대는 추가적인 훈련을 받은 일반 수병인 셈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이들 입입 검사대원들에게 돌아가는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배속된 해당 호위함의 무장고에서 남아도는 걸 사용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주력 화기인 89식 소총 외에도 미네베아 PM-9 기관단총이나, 심지어는 어떤 노후화된 함정의 경우에는 M3 기관단총을 2010년까지 썼다는[1]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특별경비대와 비교하면 상당히 빈약한 수준의 화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의 전투 교육 정도 역시 특별경비대에 비교하면 실례될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휴우가함의 호위함 배속 입입 검사대가 대한민국 해군 UDT/SEAL 및 해경 SSAT 그리고 미 해안 경비대과 같이 호주 해군 군수보급함에서 진행한 PSI 훈련 관련 동영상을 보면, 대한민국 해군&해경측 그리고 미 해안 경비대측은 MP7 기관단총과 HK416 소총 등의 무장을 휴대하면서 철저하게 전술 기동을 실시한 것과 달리 이들은 권총[2] 을 들고 다니기만 할 뿐 어느 누구도 소총,기관단총,산탄총 같은 총기를 들지 않았으며 이들이 보이는 행동들도 하나하나 전술행동과도 약간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을 보여주기도 했다.(다만 권총 전술 훈련일 수도 있다.)
때문에 특별경비대는 물론 일본의 해양경찰인 해상보안청의 특공대인 SST보다도 장비적으로나[3] 전술적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들 호위함 배속 입입검사대와 특별경비대 상호 간의 구분되는 복색 특징은 방탄복의 어깨 부분에 붙어 있는 저 하얀 테이프 같은 무언가(?)와 부대 마크 대신 붙은 일장기 정도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특별경비대는 옵스코어 헬멧등의 하이컷 헬멧을 착용하지만 호위함 입입검사대는 일반 방탄모나 프로텍 헬멧을 착용하며 상술했듯 총기도 상당히 빈약한 데다가 총기에 부착하는 부가적인 장식품들이 없는 총기 일명 알총[4] 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빈약한 장비들이 개선 되었으며, 대원 전원이 89식 소총을 지급 받고 활동하고 하이컷 헬멧을 착용하는 인원도 식별 된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에도 승선검색반이란 부대를 운용하는데 임무 및 부대의 성격이 이 입입검사대와 비슷하다.
광영사명의 센카쿠 열도 임무에서 레벨 1급짜리 적으로 등장한다. 특별경비대는 2급짜리로 잠수장비와 MP5를 갖추고 나온다.
김경진의 독도왜란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근접전 훈련을 받았다는 점을 살려 진주함에 침투하여 배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만 대한민국 해군 수병들에게 거의가 역관광당하고 포로로 붙잡힌다.왠지는 모르겠으나 소설에서는 "입입조사대" 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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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ritime Interception Team / 호위함 배속 입입검사대
1999년에 창설된 일본의 해상자위대 소속 준특수부대.
각 호위함 별로 배속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을 위한 공해 상 선박 차단 임무만을 목적으로 한 부대이다. 입입검사대가 1999년에 창설되었으므로 이 쪽이 최초의 해상자위대 특수부대로 알려져야 할 것 같지만 임무 특성 상 이쪽 부대보다는 특별경비대 쪽이 특수부대 쪽에 가까워서 최초 특수부대의 타이틀은 특별경비대에게 가 있는 상태이다.
현재 아덴만 등에서 해적 퇴치나 선박 경호 등에 투입되는, 실전경험도 꽤 있는 부대이다.
2. 특별경비대와의 비교
해자대의 불심선박 매뉴얼에는 특별경비대가 먼저 돌입하고 그 뒷정리를 그 인근 해상에 대기하고 있는 호위함에 배속된 입입검사대가 하기로 되어 있다. 이를 보면 특별경비대보다는 하위급의 부대로 지정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호위함 배속 입입검사대 대원을 선발하는 방식에서 발생하는데, 호위함에서 병과를 부여받고 평범하게 근무하는 일반 요원들 중에서 신체 건강하고 무술 경험 등을 갖춘 인원을 선발해서 수 주간 추가 전투교육을 받게 한 다음, 다시 모함으로 복귀시키고 호위함 내 무기고에 있는 무기를 쥐어주고 싸우라고 하는 상당히 임시방편성이 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 부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본격적인 '특수부대'라기보다는 그냥 승조원들 중에서 실력 좋은 인원들한테 대략적인 교육만 시킨 다음 필요할 때 불러서 해상의 5분 대기조처럼 써먹기 위한 부대인 셈이다. 쉽게 말해 호위함 입입검사대는 추가적인 훈련을 받은 일반 수병인 셈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이들 입입 검사대원들에게 돌아가는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배속된 해당 호위함의 무장고에서 남아도는 걸 사용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주력 화기인 89식 소총 외에도 미네베아 PM-9 기관단총이나, 심지어는 어떤 노후화된 함정의 경우에는 M3 기관단총을 2010년까지 썼다는[1]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특별경비대와 비교하면 상당히 빈약한 수준의 화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의 전투 교육 정도 역시 특별경비대에 비교하면 실례될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휴우가함의 호위함 배속 입입 검사대가 대한민국 해군 UDT/SEAL 및 해경 SSAT 그리고 미 해안 경비대과 같이 호주 해군 군수보급함에서 진행한 PSI 훈련 관련 동영상을 보면, 대한민국 해군&해경측 그리고 미 해안 경비대측은 MP7 기관단총과 HK416 소총 등의 무장을 휴대하면서 철저하게 전술 기동을 실시한 것과 달리 이들은 권총[2] 을 들고 다니기만 할 뿐 어느 누구도 소총,기관단총,산탄총 같은 총기를 들지 않았으며 이들이 보이는 행동들도 하나하나 전술행동과도 약간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을 보여주기도 했다.(다만 권총 전술 훈련일 수도 있다.)
때문에 특별경비대는 물론 일본의 해양경찰인 해상보안청의 특공대인 SST보다도 장비적으로나[3] 전술적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이들 호위함 배속 입입검사대와 특별경비대 상호 간의 구분되는 복색 특징은 방탄복의 어깨 부분에 붙어 있는 저 하얀 테이프 같은 무언가(?)와 부대 마크 대신 붙은 일장기 정도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특별경비대는 옵스코어 헬멧등의 하이컷 헬멧을 착용하지만 호위함 입입검사대는 일반 방탄모나 프로텍 헬멧을 착용하며 상술했듯 총기도 상당히 빈약한 데다가 총기에 부착하는 부가적인 장식품들이 없는 총기 일명 알총[4] 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빈약한 장비들이 개선 되었으며, 대원 전원이 89식 소총을 지급 받고 활동하고 하이컷 헬멧을 착용하는 인원도 식별 된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에도 승선검색반이란 부대를 운용하는데 임무 및 부대의 성격이 이 입입검사대와 비슷하다.
3. 대중매체에서
광영사명의 센카쿠 열도 임무에서 레벨 1급짜리 적으로 등장한다. 특별경비대는 2급짜리로 잠수장비와 MP5를 갖추고 나온다.
김경진의 독도왜란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근접전 훈련을 받았다는 점을 살려 진주함에 침투하여 배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만 대한민국 해군 수병들에게 거의가 역관광당하고 포로로 붙잡힌다.왠지는 모르겠으나 소설에서는 "입입조사대" 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