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베아 P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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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기관단총. 일본 자위대의 안습적 행보의 정점을 찍는 기관단총이자 사실상 흑역사.
2. 상세
2.1. 역사
1990년대 들어서 다 낡아가는[2] M3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기관단총이 필요해지자 '''1999년'''에 새로이 도입한 총기.
2.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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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자위대 내에서는 M9이라는 약칭으로 분류하며 문서상엔 '''9mm기관권총(9mm
이스라엘의 마이크로 우지와 외관과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그립 세이프티와 개머리판이 없어지고 총구 아래에 대형 수직손잡이가 생겼을 뿐 가늠자/가늠쇠, 장전손잡이, 조정간, 탄창멈치, 탄창의 형태까지 대부분의 세부 요소를 그대로 따왔지만 직접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보면 뭔가 사이버펑크물에 나올 법한 마개조 UZI같이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1995년 개봉작 공각기동대 극장판에 잠깐 나오는 우지랑 엇비슷하다.[4]
2.3. 문제점
2.3.1. 개머리판? 그런 거 없다
개머리판이 없는 특이한 외형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 또한 심히 안습하다. 자위대가 평화유지업무에 의한 해외 파병에 나서게되자 개인 방어용 무기로서 소총이 아닌 경화기가 필요해져서 이 총의 도입을 서둘렀는데 이에 일본인들이 살상병기를 소지한다고 비난하자 깜놀한 방위청은 이 총을 "개머리판이 없으니 기관단총이 아닌 기관'''권총'''이삼"이라며 면피를 해댔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PKO 파병부대는 이 총을 지급받지 못했으니 어림없는 주장이다.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점에서 이미 교전권 없는 군대 상태인 자위대의 그 강력함으로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평가를 받는 현대 일본이라지만 명목상으로나마 자위대에 대한 견제가 계속 가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상은 더욱 충격적이다. 원래 마이크로 우지는 접이식 개머리판이 있었지만 제작사인 미네베아[5] 에서 '''공장에 프레스기가 없다'''[6] 며 개머리판을 만들 수 없다고 정줄놓고 뻗댔다. 원래 풀사이즈 기관단총인 우지를 줄여서 미니 우지로 만들고 그걸 더 줄여서 권총급으로 만든 것이니만큼 원본인 마이크로 우지는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7] 따라서 반동도 매우 심하기 때문에 견착사격이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정경유착의 상징인 일본답게 방위청은 미네베아에게 일거리를 주라는 압박을 계속해서 받고 있었고, 이런 헛소리를 들었음에도 조달을 계속 강행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분당 1100발을 쏴갈기는 엄청난 연사력의 오픈 볼트식 기관단총에 개머리판도 안 달리게 된 것. 대신 나름 반동 제어를 위한답시고 수직손잡이와 독특한 형태의 대형 소염기가 기본 장착되었기는 하지만 아무리 저런걸 달아놔도 가장 중요한 개머리판이 없어서 견착 자체를 못하다보니 연사 시 명중율은 그야말로 산탄총 수준의 집탄율을 자랑하는, 총알 뿌리개 이하의 물건이었다.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서로 싸울 때나 맞출 수 있을 총'''이라고 놀림받는 MAC-10마저도 최소한 신축식 개머리판이 있건만, 그런 물건에 개머리판조차 없다면 공중전화 부스 안에 들어가도 장담할 수가 없다.
2.3.2.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격은 영문 위키백과에 등재 되어있는데, 미화 '''2540달러'''로 한화로 약 284만원 정도 된다.
시대는 이미 클로즈드 볼트식 기관단총이나 PDW, 단축형 돌격소총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21세기가 시작될 시점에 지급되는 무기가 오픈 볼트식 기관단총인데다, '''가격도 20만엔이 넘어가는''' 황당할 정도의 고가가 되어버렸다. 우지는 철판 프레스 가공으로 생산성을 높여서 보통 400~500달러(한화 45~56만원) 정도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고 대량구매하면 얼마든 더 싸질 수 있는데 PM-9는 전 부품을 절삭가공으로 제조, 가격이 화끈하게 올라버렸다. 우리나라의 제식 소총인 K2 소총은 66~90만원 수준이고 2017년 들어서 등장한 최신버전인 K2C1도 115만원[8] 수준이다. 심지어 기관단총계의 독일제 명품인 MP5조차도 기본형의 군경 납품가는 1200~1300달러(한화 135~146만원) 정도이고, 비싸다고 말이 많은 KRISS Vector도 1500달러(한화 약 160만원 정도)쯤 한다. 그런데 앞의 MP5나 벡터보다 단순한 물건 하나가 '''MP5 신품과 풀옵션 엑세서리까지 포함한 가격과 맞먹는다.'''
당장 이 미네베아 PM-9가 대체하기로 한 M3 기관단총부터가 프레스 가공으로 싼맛에 재미본 녀석이다. 이걸 대체하겠다는 녀석이 2차대전 총도 채택하는 프레스 가공을 제쳐두고 '''90년대에 통쇠 깎아서 총 만들고 있었던 것'''. 64식 소총이야 종전 이후 처음 만든 거라 그렇다 쳐도 89식 소총이나 이 물건까지 오면 일부러 이렇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참고로 일본은 이미 2차대전 때 프레스 가공으로 총을 만들었다.[9] 그랬던게 현대 들어와서는 오히려 절삭가공으로 후퇴한 셈이다. 미네베아사의 프레스 관련 역량이 얼마나 미흡했는지 보여주는 부분.
2.4. 도입 이후
이런 쓰레기를 도입하게 된 일선에서는 불만이 마구 터져나왔고 그냥 독일에서 MP5 사오자는 여론이 비등하여 결국에는 '''고성능기관권총'''이라는 괴악한 이름하에 MP5를 도입하기 시작했다.[10] 미네베아 PM9은 약 5년간 266정이 생산되었으나 이후 육상자위대가 이 총의 수령을 사실상 거부하여 한동안 생산이 중지되었다가 미네베아가 기름칠을 한 탓인지 다시 항자/해자용으로 생산이 재개되었다. 하지만 해자소속 특수부대인 특별경비대(SBU)는 자위대 내에서도 가장 극렬한 MP5 추종자[11] 로서 자위대 내에서 처음으로 PM-9 수령을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MP5 도입을 선언'''했다. 당연히 이에 미네베아가 항의했고, 지금도 SBU는 미네베아라면 이를 간다고 한다. 육상자위대의 최정예 특수부대로 2004년 제 1 공정단 소속 요원들을 모아 만든 특수작전군도 이 총기에 질렸는지 몰라도 '4.6mm 단기관총(B)'라는 이름으로 '''MP7'''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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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대 소속 사용 병과는 제1공정단과 제12여단, 서부방면대 보통과 연대[12] 에서 사용하나 실제 서부 방면대 보통과연대 소속 대원의 증언에 따르면 좌관급 이상 장교 및 120mm 박격포나 대전차 유도탄과 같이 89식 소총을 휴대할 수 없는 병과에서만 사용한다고 하며 해당 총기의 명중률은 '''단발임에도 권총보다 못하다'''라고 평가할 정도라고 한다.해당 기관단총의 실사격때에도 25m 거리 표적에 10발 정도 쏘면 초반에 쏜 1~2발은 표적에 명중하지만 그 이후 대부분은 표적을 빗나간다고 한다.명중한 탄마저도 표적 중앙부가 아니라 외곽부라고 하니 그 명중률이 가관이다. H&K MP5 이전의 기관단총들이 정밀성과는 거리가 먼 '총알 분무기'였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 수준으로 명중률이 낮지는 않았다.
육자대 말고도 해자대의 경우에는 잠수함이나 호위함에 탑재화기로써 쌓아놓으며 특별경비대보다 하위 티어의 특수부대로 취급되는 호위함 입입검사대는 매우 근접한 상태에서 교전하기에 이런 명중률 저하 문제가 덜하다는 핑계로 여전히 쓰고 있으나 많은 자위관들은 불과 몇년 전까지 자기들이 운영하던 그리스건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정도로 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항자대의 경우에는 기지 경비대용 화기로 사용 중.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대중매체에서도 묘사가 굉장히 뜸한데, 300정이 안되는 적은 생산량에 낮은 성능, 정경유착 의혹이 겹쳐 일본 현지의 총덕후들도 마구 욕하는 판이라 사실 이 총을 다루는 미디어 자체가 별로 없다. 그나마 일본 관련 설정이 붙은 매체 몇군데에서 다루기는 하지만...
3.1. 게임
일본 경찰청 소속 대테러부대인 특수급습부대 소속의 히바나와 에코의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과거에는 저반동으로 현실과 괴리감이 있었지만, 이후 현실과 같게 반동이 하늘로 승천하도록 패치되었다. 성능은 고연사 기관권총답게 근거리에선 강력한 편. 하지만 거리가 좀만 벌어져도 반동 때문에 교전하기 힘들다.
- 매드니스컴뱃 시리즈
배경이 네바다 주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등장한다.
정줄놓은 짝퉁 야구라 이치코가 이걸 한 손으로 들고 난동을 부렸다. 이때는 이 총이 굉장히 무섭게 느껴지는데, 암인이고 암령이고 플레이어고 등 뒤에서 즐거운 목소리로 "찾았다~" 라고 말한 다음 총을 발사하였다. 연발로 쏠 것도 없이 그냥 1발 맞으면 얄짤없이 죽는다. 거기다가 불사신 상태인걸로도 모자라서 쓰러뜨려도 총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또 나가이 요리토 엔딩에서는 최종보스인 어느 초민폐 괴생물체가 정복에 성공한 페러렐 월드로 떨어진 나가이가 이 총을 들고 암인들을 학살했다. 근데 여기서는 무슨 M60마냥 갈겨댄다.
기관단총 카테고리의 5성 전술인형으로 등장한다. 다만 실총의 안습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컨셉은 그대로 가며 솔직히 하이브리드 성능으로 기관단총인 SMG임에도 회피만 높을 뿐 체력은 낮은 인형으로 나온다. 무엇보다도 64식조차 어정쩡한 성능의 AR로 등장한 만큼 일본 생산 총기를 사용하는 인형들의 안습 전선에 하나 더 추가 되었을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PM-9(소녀전선) 참조.
자위대 75년버전 공정단의 개인화기로 나왔었는데, PM-9 자체가 1990년에 나왔기 때문에 고증오류라서 삭제되었다.
캠페인에서는에서는 단 한번, ACT 3의 첫 미션인 Stronghold 미션 초반에 프라이스 대위가 소음 P99 & 나이프 들고 문 똑똑 하고 들어가서 이너 서클 조직원 두 놈 한번에 해치우는 그 경비 초소 안에 딱 한자루 있다. 이게 어떻게 머나먼 체코 땅까지 흘러가서 테러리스트들 손에 들어갔는지는 묻지 말자.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칠듯한 연사력 + 승천하는 반동을 가감없이 그대로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재장전 시간도 제일 길다. 대신 그 미칠듯한 연사력으로 어떻게든 3힛만 하면 킬이 되는 현황상 근접전에서 활약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거리에선…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칠듯한 연사력 + 승천하는 반동을 가감없이 그대로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재장전 시간도 제일 길다. 대신 그 미칠듯한 연사력으로 어떻게든 3힛만 하면 킬이 되는 현황상 근접전에서 활약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거리에선…
- 판타시 스타 시리즈(중 후기 시리즈)
'야스미노코프9000M'이라는 명칭으로 등장. 머신건 카테고리 아래에 있으며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일부 시리즈에서는 쌍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에서 추가된 무기 잠재능력은 "영의 손(零の手)"이며, 근접사격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이다.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
2기에서 축제 사격장용 상품으로 등장한다.
제8 특수 소방대 중대장 타케히사 히나와가 사용한다. 원래라면 장탄수만 많은 그냥 쓰레기총이지만 히나와는 탄속 제어라는 능력을 갖고 있어 이 총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13]
역시나 89식 소총과 함께 등장한다.
4. 둘러보기
[1] 프로토타입의 목재 부품을 플라스틱 부품으로 교체하고, 조정간의 한자를 가타카나로 새로 새겼다.[2] 거기다 자위대의 제식권총은 9×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P220이라 .45 ACP을 사용하는 M3와 탄약 호환문제도 있었다. 다만 자위대는 9mm 버전의 M3도 가지고 있었다.[3] 의도하지 않고서 이 정도까지 형태가 일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흔히 우지와 혼동되고 하는 MAC-10 같은 물건만 해도 마이크로 우지와 전체적 모양은 비슷하지만 디테일을 보면 상당히 다르다. #[4] 이 우지는 작중에서 '''철갑탄''' 발사를 위해 개조한 것이라고 하는데, 바토의 말에 따르면 그마저도 '총열이 맛이 갔다'고.[5] 뉴 남부 M60 권총을 만든 그 미네베아.[6] UZI는 '''원래 프레스 가공으로 만드는 총'''이다. 거기다 그 정도 되는 가공업체에 프레스가 없다는 변명 자체도 말도 안되는 소리.[7] 총이 작아지면 노리쇠 무게가 줄어들고 노리쇠가 가벼운 만큼 빠르게 왕복하므로 연사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게다가 총이 작은 만큼 가벼워져서 작은 충격에도 잘 흔들리기 때문에 체감 반동은 더욱 강해진다.[8] 그나마 이 가격도 본격적으로 대량양산이 시작되면 더 싸질 수 있다.[9] 대표적으로 당시 주력소총이었던 99식 소총이 있다.[10] 사실 해석하기 나름대로는 잘 맞는 이름이기도 하다. MP5의 이름 MP는 'M'aschinen'p'istole, 영어로는 'M'achine 'P'istol의 약자이기 때문. 물론 이는 '권총의 확장판'이란 의미가 아니라 '권총탄을 사용하는 화기'란 의미로서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성능이 좋은건 확실하니까 앞에 '고성능'이 들어간 것이고.[11] 사실 특수부대는 이름 그대로 특수한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몸이다보니 무기의 신뢰성과 성능에 목숨 걸 일이 더 높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결과이다. 사비를 들여서라도 확실한 총기가 필요한 부대이니... 전세계 모든 총기회사들이 노리는 시장이 특수부대 시장이지만 웬만하면 자국 기업의 무기를 채택하는 미국조차도 자국의 특수부대가 필요하다면 거리낌없이 외산 무기를 사서 사용하기도 하고, 특수부대원들에게는 절대 특정 무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M16이 난무하던 시절에도 꿋꿋이 M14를 들고 간 델타포스의 랜디 슈거트 병장이 대표적인 케이스.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자국산 소총인 K2와 기관단총(?)인 K1이 멀쩡히 존재하나 경찰특공대, 제707특수임무단, 해군 특수전전단 특임대 같은 특수부대에서는 MP5나 UMP45, HK416 등 굳이 국산을 고집하지 않고 사다 쓴다. 특히 707특수임무대대의 총덕기질과 외산무기 지름정신은 유명하다. 그만큼 총기를 활용할 줄 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일반 병사들은 엄두도 못내는 광학장비 부착도 특수부대의 총들에는 기본적으로 주렁주렁 달아준다. 애초에 장비 단일화로 단가절약 + 보급 획일화를 해야하고, 전시상황 아니면 국경 지키는게 끝인 군대에게 개인마다 다른 총과 장비를 지급하는 것 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 돈 많다는 미국도 주력 소총을 획일화한다. 왜 미 해병대에서 M16A4가 훈련용으로 돌려졌는지 생각해보자.(사실 진짜 이유는 M27 IAR이 새 제식소총이 되었기 때문인데, 그 이전에도 미 국방부에서 제식소총을 M4로 통일화하는 방침이 내려져서 M16이 훈련용으로 돌려지고 있었다. 그나마 미국은 개인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병이 개별적으로 집에서 쓰던 권총을 들고 가는 경우는 좀 있긴 하다만.[12] 해당 부대를 한국으로 따지면 특공대와 비슷한 느낌의 부대다. 대부분 부대 레인저가 아니라 전문적인 레인저 교육을 받은 인원들이 많은 편이며 유사시 한국, 중국이 도서 지역을 점령할 경우를 이를 탈환하는 임무를 하기 위하여 창설되었으며 주일 미 해병대와의 훈련이 잦은 편이라 육자대에서 상륙부대를 만들면 해당 부대를 기초로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대로도 유명했고 실제 일본판 해병대인 수륙기동단의 모태가 서부 방면 보통과 연대가 되어 그동안의 추측을 사실로 만들어버렸다.참고로 주둔지는 사세보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아이노우라 주둔지.[13] 반동의 경우 강선을 지날때는 탄속을 약하게 했다가, 총구를 나오는 순간 가속시켜 해결할 수 있다.[14] 그 중 한 자위관은 레일 어댑터 부품에 Aimpoint T1 도트사이트까지 장착하고 사용한다. 아마도 개인 커스텀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