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죠 치즈루

'''本匠 千鶴'''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지마 사키/이소은(투니버스), 한경화(애니맥스).
쿠로사키 이치고의 동급생인 1학년 3반 여학생.
안경소녀로, 레즈비언이다. 주로 이노우에 오리히메에게 노골적으로 대쉬하고 있다. 아리사와 타츠키는 예쁘지만 성격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싫어한다. 오리히메를 "히메"라고 부른다. 오리히메를 성희롱 하려다가 타츠키에게 처맞는 일도 꽤 자주 있다.
아침마다 아사노 케이고와 비슷한 레퍼토리를 가진다.친구(혼죠-이노우에 케이고-이치고)에게 반갑다고 돌진하다가 처맞기...대신 이쪽은 당사자에게 직접 맞는게 아니라 타츠키가 대신 때려준다.[1]
5권에서 이시다 우류가 호로를 대량으로 불러들였을 때, 넘 샹들리에에게 조종당해서 오리히메와 타츠키를 공격하기도 했다.

[1] 맞거나 태클당할 때 '죽어서 남자로 다시 태어나' 등의 폭언을 하기도 하는데, 블리치 초반이 연재되던 2000년대 초반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요즘처럼 동성애자 인권에 민감한 시대에는 호모포비아 발언으로 제제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