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덴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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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en Viva'''
1. 개요
2. 상세
2.1. GM대우 라세티 호주 사양(2003~2004)
2.2. 1세대(2005~2009)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의 구 호주 지역 자회사였던 홀덴으로 GM대우 라세티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한 차량이다.

2. 상세



2.1. GM대우 라세티 호주 사양(2003~2004)



출시 당시 광고(한글자막)
대우자동차제너럴 모터스에 인수된 후인 2003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는 GM대우 라세티 4도어 세단 사양이 판매되었으나, 이후 GM대우가 국내 시장을 제외한 대부분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단종되었고, 해당 지역의 현지 브랜드인 홀덴에 의해 판매가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1.8L 패밀리 II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옵션인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사양은 SX 하나만 있었으며, 전면 이중 에어백, 에어컨, 파워 스티어링, 키리스 엔트리, 파워 윈도우, CD 플레이어 및 알람 등이 탑재되었다. 이후 ABS, 측면 에어백, 알로이 휠, 온도 조절 에어컨, 6스택 CD 플레이어, 틸팅/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조수석 요추 지지대, 가죽 마감재 등이 적용되었다.

2.2. 1세대(200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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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세단 사양

출시 당시 광고(한글자막)
코드명은 JF이며, 기존 판매되던 병행 판매가 이루어지던 홀덴 아스트라 클래식을 대체하였으며, 호주 시장에 맞게 서스펜션 등 일부 개선이 이루어졌다. GM대우 칼로스 역시 홀덴 바리나로 판매되면서 홀덴 브랜드 내에서 2대의 GM대우 차량이 배지 엔지니어링을 통해 판매되었다. 출시 후에는 홀덴 아스트라의 염가 사양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라인업은 4도어 세단, 5도어 해치백 및 왜건 사양이 있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라세티에 탑재된 사양을 계승하였다.[1]

ANCAP 충돌테스트 결과(2006년형)
A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악의 안전성으로 까였던 5세대 바리나와는 다르게 그나마 별점 4점을 획득해 체면을 구기는 일은 없었다고.
가격은 21,990 호주 달러[2]였던 아스트라에 비해 싼 17,990 호주 달러[3] 정도에 판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트라가 비바의 2배 이상을 판매했을 정도로 처참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외에도 낮은 신뢰도 및 품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를 기반으로 한 홀덴 크루즈로 대체되어 단종되었다. 이후 크루즈는 7세대 홀덴 아스트라의 세단 사양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기아 쎄라토, 현대 엘란트라토요타 코롤라보다 조향 부분은 나았던 편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비바 외에도 일본에서 판매되던 쉐보레 옵트라 차량의 4도어 세단 및 해치백 사양이 다수 수입되기도 했었다.

[1] 4단 자동변속기는 2,000 호주 달러(약 171만원) 옵션으로 적용되었다.[2] 원화가치 약 1,879만원[3] 원화가치 약 1,53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