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시리즈/등장인물

 



1. 주요 등장인물
5. 교직원
5.1. 체육 선생
6. 학생


1. 주요 등장인물



2. 수위




3. 은미 아줌마




4. 이사장




5. 교직원


  • 교장: 본인이 부재 중일 때 다른 사람이 교장실에 출입하는 걸 싫어한다.
  • 교감: 본명은 이상문. 동양학 소양 수업에서 재미있는 오행을 쓴 사람이다.
  • 김학주: 건망증이 심해서 공 갯수로 금고 비밀번호를 정해 놓는다.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공 갯수에서 자기가 딴 메달 갯수로 바뀌었다.
  • 김지원: 전 음악 담당.
  • 서진현: 미술 담당.
  • 오성춘: 음악 담당. 김지원이 사망한 뒤 부임한 선생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는 '파손된 기물 보고서',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기물 수리 요청서'를 작성한 사람이다.
  • 임태근: 학생 주임이자 국어 담당.
  • 양호 선생: 학생들이 모자를 쓰고 있는 걸 싫어한다.
  • 한문 선생: 학생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대벌레. 1995년 11월 23일에 자살했다.
  • 김지원의 바로 전에 부임했던 음악 선생: 2017년판 유지민 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김지원의 책에 의하면 사고를 쳤다고 한다.

5.1. 체육 선생



5.1.1. 2015년판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각종 문서나 퍼즐 등을 통해 알게 된다. 전형적인 학원물의 체육 교사답게 운동 능력은 뛰어난 대신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은 모자란 듯. 열쇠를 자주 반납하지 않고 자기 웃옷 주머니에 두고 퇴근해 버리는 습성이 잘 알려진 듯하다. 그외에 군기담당도 맡는 듯 하다. 장난치는 학생들을 보면 물건을 압수하기도 하는 모양.[1] 양호선생님을 좋아하는 듯하다. [2] 원작 기준으로 특이사항으로는 운동능력이 좋아 대회에서 메달도 많이 땄고, 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선생님이지만...
정체는 인간말종급 인성의 소유자로 여학생 한 명을 수치심에 떨다 자살하게끔 내몬 원인제공자이다. 괴담에 따르면 학생의 인격을 배려하지 않는 막말이 평소부터 있었던 듯하다. 출석부 귀신의 철천지 원수. 보아하니 숙직도 가끔 하는 것 같은데 체육선생 모자만 들고 있는 일반인에게도 반응하는 출석부 귀신이 어떻게 본인을 멀쩡하게 놔두었는지 의문.

6. 학생


2학년 6반 학생. 화학용제를 화단에 뿌려서 나무들을 모조리 죽이는 사고를 저질렀다. 이 때문에 열받은 김학주는 애꿎은 청소 주번의 바닥 청소용제까지 압수했다. 2015년판과 2017년판에서는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쏟아버린 것으로 바뀌었으며, 쪽지를 쓴 인물이 청소 주번에서 반장으로 바뀌었다. 일본어판에서 로컬라이징된 이름은 智也.
[1] 김병태가 화학용제로 장난치다 자신이 아까는 나무가 말라죽어서 화학용제를 압수해 체육창고의 금고에 보관해두었다.[2] 양호실에 가면 체육 선생이 벗어둔 웃옷을 발견할 수 있는데 원작에서 이 옷에서 열쇠를 얻은 후 2회 이상 터치하면 '만지기도 싫다', '정말 더러운 옷이다', '총각냄새가 난다'(...) 등 희민의 극딜을 볼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이 선생이 대충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