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희담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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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


환세희담 외전 궁극의 에로문서 전설.
디스크 스테이션 5,6편에 상&하편으로 수록된 작품. 환세희담의 외전격이라지만 차라리 개별적인 작품으로 봐주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게임이 아니라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무방.
상편에서는 고향을 찾아온 스마슈는 마을의 장로에게서 전설의 비전서에 대해 알게되고 화린과 함께 섬으로 가게 되는 내용이다.
나머지 스토리는 아래의 등장인물 소개를 참조.

2. 등장인물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변태강아지. 마을에서 앙드레라는 형뻘이자 선배었던 동기생과 친하게 지냈지만.[1] 그리고 2년후 스마슈가 앙드레보다 키가 커지니까 앙드레가 스마슈를 한방 때리고 마을을 떠났다.[2] 이후 앙드레에게 악감정이 생겼다.
스마슈에게 남서쪽섬(이름은 아마도 없는듯.)에있는 비전서에 대한걸 알려주는 엑스트라. 그의 위에는 어르신이라는 분이 있지만 상세한건 알려지지 않았다. 스마슈에게 위급할때 보라고하는 쪽지를 준다.
환세희담의 여주인공격 존재지만 환세취호전에서는 후일담에만 나왔다. 종족은 여우족 마법을 쓴며 여우족 마을의 촌장으로 스마슈와 동행한다 성격은 착하지만 안좋은 기운에 휩싸이면 흑화되기도 한다. 참고로 여기서는 구시대인 1998년도의 3D그래픽임에 불구하고도 귀엽다. 근데 하는 역할은 별로없다. 비전서가 있는 상자의 열쇠를 찾아내 스마슈에게 준게 전부.
남서쪽섬의 비전서를 지키는 괴생명체 귀엽게 생겼지만 화린으로 변장하여 스마슈를 독살하려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스마슈를 비전서가 있는곳으로 강제안내당한다.
  • 꽃(성우:???)(비명소리만 낸다.)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지만. 동굴에 있으면서도 모양은 바깥세계의 꽃(방울꽃처럼 생겼다.)과 별반 다를게 없다. 그러나 진정한 특징은 스마슈가 꽃에 독약을 퍼부었을때 술마신것처럼 딸꾹질과 비명을을 질러대며 고통스러워 하다가 스마슈를 원망스럽게 째려본 후 영혼이 하늘나라로 승천했다. 이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중 하나이며, 보면 정말로 웃기다.
  • 앙드레(일본판은 '어택')(성우:장성호)
스마슈의 형뻘인 선배격 동기생이지만 위의 내용대로 스마슈가 자기보다 키가 컸을때 한대 먹이고 마을을 떠났다. 이후 비전서를 탈취하기위해 스마슈와 대결하며 몽몽이 그걸 빼앗는걸 막으려다가 앙드레의 칼에 맞는다.
결국 분노가 오른데다가 위기에 쳐한 스마슈는 촌장이 위급할때 보라며 준 쪽지를 보고 그 쪽지를 보게된다. 내용은 비전서를 보라는것이었는데.....
아래는 충격적인 스포일러.

사실 비전서는 '''에로책'''이었으며 그것을 본 스마슈는 '''흑화인지 폭주인지 알기 힘든''' 꼴불견에 추한 모습을 보이며 앙드레는 그걸 보고 도망치지만. '''스마슈의 하트모양 장풍에 1방에 패배하고 만다'''.[3]
그리고 앙드레는 "'''스.... 스마슈가 전설의 비법책을 사용할 줄이야.... 너무 얕잡아봤군...'''"(꽥) 그리고 돌아갈때 포박당해 잡혀간다.
참고로 몽몽은 그냥 기절할 정도의 공격만 당했다.
그리고 앙드레는 '''어르신의 부하였다'''.
그렇다는 것은 스마슈가 닌자 수련을 다하고 마을을 떠날 때까지 '''스마슈의 눈에 안 띄이고 살아왔던 것이다'''.
[1] 수련도 같이하고, 잠도 같이자고, 화장실도 같이 갈 정도.[2] 당시 앙드레 약 145cm. 스마슈 165cm이었다.[3] 이 작품의 최고의 '''미치광이''' 개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