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숙

 

문화방송 아나운서국장
최승호 체제
강재형

최승호 체제
황선숙

박성제 체제
박경추
[image]
이름
황선숙 (黃善淑)
출생
1964년 5월 29일 (59세), 서울특별시
직업
아나운서
데뷔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
학력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 석사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국장이었으나 박성제 사장 취임 후 인사이동으로 국장직에서 물러났다.[1]

2. 생애


1964년 5월 2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고 1983년에는 고려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하였다. 첼로 연주를 잘해서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는데, 그때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남자와 캠퍼스 커플이 되었고, 1988년에 결혼하였다.[2]
1987년[3]에 MBC에 입사하였다. 당시 미모의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고, 1991~1992년에는 '뽀뽀뽀'라는 프로그램에서 제8대 뽀미 언니로 활약하였다.
그 후에는 라디오에서 '건강한 아침 황선숙입니다'를 10년 넘게 진행하였지만, 후술할 사유로 후배인 이진으로 교체됐다가 2018년 10월 8일 개편에 따라 다시 복귀했다.

3. MBC 파업과 그 이후


MBC 노조활동에 계속 참여했는데, 2012년에 무려 170일이나 이어진 MBC '공정방송' 파업에 참가했다가 파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방송에서 보복 하차를 당했다. 계속 아나운서국에 있던 사람인데, 갑자기 비제작부서인 심의국으로 발령이 났다. 이 때문에 '건강한 아침' 진행자가 이진 아나운서로 교체된 것이다.
2017년 최승호가 사장으로 부임 이후 아나운서국 부국장으로 임명됐다. 임명 당시 국장은 동기이자 장학퀴즈를 함께 진행한 사이였던 강재형.
2018년 1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MBC 라디오 평일 뉴스 포커스를 진행했다. 후임은 충공깽스럽게도 양승은.
2018년 10월 8일부터 다시 '건강한 아침'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2018년 11월 23일자 인사발령에서 아나운서 국장으로 승진되었으며 역대 아나운서 국장 처음으로 여성 아나운서 국장이 되었고 현재는 박성제 사장 취임 후 인사이동으로 국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4. 둘러보기




박영선

황선숙

김지은
[1] 통상적으로 MBC는 아나운서 국장 임기가 2~3년이다.[2] 남자친구가 무거운 첼로를 계속 들어다줬다고 한다.[3] 같은 아나운서이자 전임 아나운서국장인 강재형, 그리고 끝까지 MBC 사장직을 버티다가 짤린 김 모씨하고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