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갑
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역사연구가이다.
2. 활동
1945년 강원도 평창군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와 그 이듬해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동안 신문 잡지 등에 장편소설 『머나먼 귀로』, 『팩션 삼국유사』, 중편소설 『별유천지』, 『비인간시대』, 『연옥을 넘어서』, 단편소설 『대막리지의 분노』, 『별 없는 밤길』, 『프라하광시곡』 등 많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1969년 월간스포츠[1] , 1982부터 1985년까지 한국일보, 1985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서울경제 문화부장을 끝으로 언론계에서 물러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역사연구가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역사인물기행』, 『민족사의 고향을 찾아서』, 『인물로 읽는 한국 풍류사』, 『민족사를 바꾼 무인들』, 『부활하는 이순신』, 『한국사 제왕열전』 , 『인물로 읽는 삼국유사』,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 등 역사대중화에 기여하는 역저들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대한언론인회, 단군고조선학회, 고구려발해학회 회원이다.
3. 주요저서
- 『연수영 - 불멸의 전설』(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