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야구선수)
1. 개요
前 KBO 리그 타자.
2. 경력
2.1. 프로 시절
1992년 태평양 돌핀스에 고졸우선지명으로 입단, 2군과 1군을 오가다가 팀이 현대그룹에 인수된 뒤에도 그대로 남았다.
이후 2003년에 기아 타이거즈에서 짧은 선수 생활 후 (2003~2005)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되어 팀을 옮기게 되었고,(2005)년에 방출된 후 이듬해인 (2006)년 기아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다.
우투수가 나오면 대타자로 들어와 곧잘 안타를 쳐내는 대타요원 이였다.
2.2. 지도자 시절
은퇴 이후 2년간 야구판에 발을 들이지 않고 있다가 2009~2010년 제물포고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11년에는 유신고에서 코치 생할을 했고, 2013년에는 연세대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14년 다시 유신고에 코치로 들어간 후 2015년부터 중앙중에 감독으로 들어가 여전히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3. 여담
- 두산베어스 시절 2군에서는 배리본즈라는 소문이 많이 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