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

 

1. 일반적인 의미
2.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2.1. 미디어믹스
3. 대한민국 지명


1. 일반적인 의미


  • 黃州 : 중국의 황강 지역을 말한다.
  • 黄酒 : 황주(술) 항목 참조.

2. 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黃柱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한의 관료.
남양 사람으로 219년에 유비가 한중왕이 되자 뇌공을 태상, 왕모를 소부로 삼을 때 황주는 광록훈이 되었다. 220년에는 황주를 포함해 허정, 제갈량, 미축. 왕모, 뇌공 등 120명이 함께 유비가 즉위하도록 간청하는 상주문을 올렸다.
왕모, 뇌공와 함께 그 사적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전을 만들지 못했다고 하며, 행적은 전해지는 것이 거의 없지만 광록훈을 한 것으로 볼 때 조정 내에 제사, 조회, 향연 등을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
생몰년도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21년에 유비가 황제가 되면서 2년 만에 죽으면서 중도호를 지내던 이엄이 유비가 죽은 이후에 223년에 도향후로 봉해져 가절을 받으면서 광록훈으로 되었다는 것으로 볼 때 황주의 후임으로 이엄이 광록훈이 된 것으로 보인다.

2.1. 미디어믹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 비관과 함께 오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비관이 손권에게 온갖 기예를 선보이고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사신의 품위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가 위, 오보다 작은 국가의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국가의 위엄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잔칫집에 온 하객으로 초대한 주인의 체면을 세워줘야 한다는 반박을 들었다.

3. 대한민국 지명


황주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