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죠인 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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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上院 吹雪 / 콘라드 디어러브 / Atticus Rhodes'''
코믹스 완결권에 따르면 생일은 10월 31일. 키 178cm, 몸무게 58kg.
텐죠인 아스카의 친오빠이자 일찍이 오벨리스크 블루에서 마루후지 료, 후지와라 유스케와 함께 세명의 엘리트라고 불렸던 남자. 마루후지 료와는 성격이 정반대지만 매우 친한 친구 사이. 이명은 이름인 후부키(吹雪, 눈보라)에서 따온 "블리자드 프린스"(참고로 자칭) [3][4] 한국판은 콘라드 디어러브에 따온 러브 러브 프린스.
료가 카이바 세토에게서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듀얼 실력을 오마주한 캐릭터라면 후부키는 죠노우치 카츠야를 오마주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붉은 눈의 흑룡,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등을 이용하고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면 확실한 듯.
그리고 유희왕 GX에서 듀얼 횟수가 3회가 넘어가는 인물들중 유일하게 '''전패'''를 달성한 인물이다.(5연패) 비슷한 승률을 자랑하는 티라노 켄잔도 카바야마를 상대로 1승은 했건만... 상대가 전부 주인공이나 보스급이라 스토리상 질수밖에 없고 그나마 만만한 아스카와는 개그듀얼이나 펼친게 문제인 듯.
본래는 1기에서 졸업했어야 했지만 실종기간이 너무 긴 나머지 유급돼서 여동생인 아스카와 같은 학년.
동생인 아스카가 굉장한 미인이고 후부키도 개인 팬클럽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니[5] 빼어난 미남에다가 다크니스 후부키가 진중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1기만 본 사람들은 후부키를 쿨하고 믿음직한 선배님 포지션의 캐릭터일줄 알았지만… 실상은 '''GX 최대의 기행남'''.
하늘을 가리키며 상대에게 "뭐가 보이지?"라고 물은 다음 상대가 '''"텐(天)!"'''이라고 대답하면 곧바로 엄지를 치켜들며 '''"Join!"'''(…)이라고 외치는 개드립도 곧잘 한다.[6]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블리자드 프린스(러브러브 프린스)라는 이명보다는 10JOIN이 더 유명하다. 평소에는 주로 알로하 셔츠에 우쿨렐레를 치며 다니는 모습이 참… 니코동에서는 후부키가 기행을 하는 영상에서는 후부키 씨 자중해라, 후부키가 진지한 영상에서는 너무 자중한 후부키 씨라는 태그를 붙인다. 그만큼 그 갭이 상당하다. 다만 실제로 평소에 하고 저지르는 기행에 어울리지 않게, 기본 베이스 적인 부분은 상당히 섬세하고 신중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요한을 구하겠다고 다들 닥돌하고 있을 때, 미사와와 더불어 말리던 인물 중 하나였으며 기행을 빼고보면 굉장히 신중하고 진중하게 움직인다.
스토리상 DM의 바쿠라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람과 함께 등장한 '다크니스'는 1기에는 두루뭉실하게 넘어갔으나 결국 시리즈 최종, 최악의 보스임이 드러났고 또한 GX의 주제인 성장과도 직결되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기는 모습이 안나오는 것까지 똑같다.
1기에서 사진으로 얼굴을 먼저 드러냈으며, 구 오벨리스크 블루 기숙사에서 행방불명된 학생 중 한 명이었다.[7] 아스카는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기 위해 자력으로 듀얼 아카데미에 들어왔고 후부키의 친구인 카이저 료와 밤마다 만났던 것도 후부키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였다. 즉 데이트 같은 것이 아니었던 것.[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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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세븐 스타즈의 다크니스라는 이름으로 쥬다이의 메달과 동일한 어둠의 아이템의 남은 반쪽을 갖고 등장.[9] 흑룡 덱을 사용하고 특히 붉은 눈의 암룡으로 쥬다이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패배. 가면의 인격이 카드에 봉인 당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세븐 스타즈의 두번째 자객인 뱀파이어 카뮬라와 쥬다이의 듀얼 전 쥬다이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어둠의 아이템을 준다. 이것이 카뮬라의 "환마의 문" 의 리스크가 자기 자신이 되도록 해주었다. 이후, 계속 기억상실 상태였으나 아스카와 타이탄의 듀얼에서 아스카를 격려하여 이기게 했고, 기억도 되찾았다.[10]
이때만 해도 나름대로 침착하고 동생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오빠라 생각되었지만 이후 학교 축제때 해피 레이디 코스프레를 한 아스카의 사진을 찍는다거나, 만죠메가 아스카를 좋아한다고 하니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편이라며 만죠메를 적극 지원해주면서[11] 본색이 드러났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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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남매 아이돌로 데뷔한답시고 날뛰면서 재등장. 기행을 보면 이미 정상인의 범주를 뛰어넘은 비범한 인물이다. 켄잔과 쇼가 쥬다이의 동생자리를 걸고 듀얼할때도 서로 사랑싸움을 한다는 등 기행을 벌인다. 아스카 왈 "조종당했을때가 더 좋았을지도..." 이때 안그래도 쇼와 켄잔이 자꾸 싸우는 바람에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황인데 오빠마저 이러니 폭발한 아스카가 파라오를 시켜 후부키의 얼굴을 할퀴게 만들었다.
89화에서는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타고다니던중 해변가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듀얼을 벌이던 여학생들이 후부키를 발견했고 이내 자기 메달을 받아달라며 달려들자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하지만 그럼에도 다가오자 변장해서 빠져나온뒤 사메지마를 찾아가 그에게서 83화에서 일어난 일을 듣자 료를 만나 다크니스와 쥬다이가 듀얼한 장소에서 듀얼하게 된다. 이때 다크니스 복장을 입고 어둠속에 있다면 나도 같이 어둠속에 들어가 같이 빠져나오자며 다크니스의 힘을 빌려 료와 듀얼을 하게되지만[13] 그렇게 듀얼을 하던중 료가 붉은 눈의 암룡에게 받은 데미지를 줄이기위해 파워월의 효과로 30장이나 되는 카드를 묘지에 버린뒤 그대로 사이버 다크 드래곤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카드를 공격력으로 바꾸는 바람에 패하게 된다.[14]
만죠메가 화이트 썬더가 되어서 아스카를 철저하게 털어버리고 아스카가 빛의 결사에 들어가게 만들자 이후로는 만죠메에게는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15] 2기 빛의 결사 편에서는 사이오 타쿠마의 세뇌에 걸려 빛의 결사에 들어간 아스카를 구하기 위해 쥬다이에게 추억의 그네를 주지만 효과 한 번 제대로 발동 못해보고 묻혔다.[16]
슬슬 캐릭터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면서 공기화된 인물들 중 하나.
듀얼 아카데미아가 이세계로 날아갔을 때는 휘말리지 않고 원래 세계에 남았다.
이후 쥬다이가 요한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이세계로 날아갈 때, 쥬다이를 따라 다른 차원으로 떠나지만 특별한 활약도 없이 암흑계의 군신 실버와 골드에게 붙잡히고 브론의 인질이 되어 쥬다이를 비난하다 사심경전 중 고통(苦)의 제물이 되어 산화당한다. 최후에 쥬다이와 유벨의 듀얼 이후 산화되었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원래 차원으로 귀환한다.
하지만 4기에서는 이런 안습한 상황을 벗어나 다크니스의 진실에 대한 단서를 가진 주역으로 복귀한다. 4기의 새로운 등장인물인 후지와라 유스케는 과거 오벨리스크 블루에서 카이저 료와 함께 엘리트로 불려왔던 세명중 한명에다 친구였던 것. 다크니스의 가면도 후지와라에게서 받았다. 이후 아스카와 만죠메 같은 듀얼아카데미아 사람들과 다크니스에 잠식 된 후지와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다크니스의 힘을 빌리게 되고 끝에가서는 후지와라와의 자폭을 노리나 결국 패배하고 만다.
메인 스토리가 끝난 뒤에는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마지막 편에서 동료들이 쥬다이에게 쓴 롤링페이퍼에 등장. 브이자를 그리며 10JOIN~하는 그림이 압박. 여기에 '''"아스카를 잘 부탁해!"''' 라고 쓰기까지 했다.
대부분의 설정은 위와 동일하지만 듀얼 아카데미 아메리카 지부에 유학가있었고 이때 불린 명칭은 후부킹(참고로 자칭이다.). 이후 듀얼 아카데미 본교에 등장하게 되며 이때 학생들이 부른 정식 명칭은 "킹 후부키".
원본과는 달리 '스피어'란 이름이 붙은 비행야수족 몬스터들을 사용하며 플래닛 시리즈 중 하나인 The big SATURN을 가진 데이빗 러브를 발라버릴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에이스 카드는 The 애트머스피어. 별명부터가 절친인 '''카이저''' 료와 쌍벽을 이루는 '''킹'''이며 다른 유학생들도 전부 그를 킹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기는 모습도 나오며, 개그 기믹은 없다.
그러나 마이페이스에 묘하게 4차원인 성격은 똑같아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시한폭탄. 남들이 멋대로 붙여준 "킹 후부키"라는 별명을 또 자기 멋대로 "후부킹"이라고 해놓고서는 "후부킹, 좋은 울림이지? 킹 후부키보다 발음 굴러가는 느낌이 좋지 않아?"라고 발언하거나, 기숙사에서도 공부하긴 싫다며 숙제를 학교에서 끝내고 돌아가려하질 않나, 에드가 쥬니어 리그 시절의 빚을 갚아주겠다며 도전하자 "내가 쥬니어 시절에 돈을 꿔줬던가?"식으로 대꾸하는 등.[17]
설정을 보면 미국에 있을 때 워낙 화려하게 나댄 모양이다. 과거에 겨뤘던 상대들이 죄다 그에게 열폭하고 있다. 제임스는 그에 대해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는 태도가 남을 조롱하는 듯해서 짜증난다"고 말하고 에드 또한 프로로서 연승해도 그에게 패배한 것이 계속 상처로 남아있었다. 본인은 언제나 진지하다고 말하지만 글쎄… 전술한 능글능글한 성격이나 묘하게 사차원스러운 태도에 실력까지 작중 최강급으로 받쳐주니 당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열받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승부를 결정내며 하는 대사조차 "남자 얼굴 오래보고있는 취미는 없으니 그만 끝내주마" 식.
시스콤 기믹은 여전한 듯 여동생이 미사와 다이치와 태그를 짜서 요한 안데르센+아몬 가람 태그를 이긴 것을 보며 자랑스러워 했지만, 미사와가 아스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고 '''오빠로서 단호하게 저지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밤중에 듀얼링에서 에드와 함께 듀얼을 하고 막상막하의 듀얼을 전개하지만 에드의 비장의 몬스터 "V-HERO 트리니티"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때 리버스 카드를 발동해 패배를 모면하려 하지만 온 몸이 굳어버려 리버스 카드를 발동하지 못하게 되어 패배한다. 그리고 그를 노리던 맥켄지 교장에 의해 세뇌를 당하는 듯한데...
아니나 다를까 직후 맥켄지 교장(트라고에디아)에게 세뇌당해 플래닛 중 하나인 The suppression PLUTO를 사용해 쥬다이를 관광태우고 엘리멘틀 히어로 디어스와 날개 크리보 카드를 가져가버리고 만다. 이후에는 트라고에디아의 의지에 따라 그에게 플래닛 시리즈와 날개 크리보를 건네주고는 리타이어.
최종결전 이후에는 마루후지 료와 함께 쥬다이의 전국대회 결승전을 지켜본다.
전개상 애니의 카이저 대신 에드의 희생양이 되긴 했지만 애니판에 비하면 꽤 출세한 비중이라고 할 수도 있다. 실력 묘사 역시 직간접적으로 나온 듀얼에서 거의 전승했다, 사실상 학생들 한정으로는 작중 최강급으로 카이저 료 = 킹 후부키 > 에드 >> 기타 등등으로 묘사된다.[18] . 맥켄지 교장(트라고에디아)마저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쓸만한 장기말을 발견했다며 우선적으로 손에 넣으려 할 정도. 또한 애니에서는 많았던 만죠메와의 접점이 코믹스판에서는 사라졌지만 마찬가지로 카이저와의 접점이 사라진 쥬다이와 듀얼을 하는게 특이한 점. 다만 우정을 중요시하며 때때로 진지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거나 여자들을 가볍게 포로로 만드는 모습은 어디가고, 여자만 밝히며 레지 맥켄지의 뒤꽁무니나 쫒아다니는 살짝 한심한 모습을 보면 캐릭터성 면에서는 조금 손해를 봤다.
참고로 애트모스피어는 리미티드 에디션 17에서 넵튠과 셋트로 발매되었다.
설정상의 실력과 작중 취급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의 산증인으로 실제 실력에 비해 작중에서 자신의 강함을 심각하게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이다. 일단 설정 상으로는 후지와라 유스케나 마루후지 료와 동등한 수준의 실력자로 듀얼 아카데미아의 삼대장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설정 상의 실력이 하나도 와닿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데, 전적은 5전 전패로 승리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게다가 진지하지 못하고 시종일관 가벼운 개그 캐릭터로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강자로서의 카리스마를 정말 전혀 뿜어내지 못했다. 그나마 아스카와의 개그듀얼을 제외하면 모두 진지하게 듀얼에 임했지만 끝내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후부키의 전적이 극도로 낮은것은 후부키의 컨디션 문제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후부키의 대진표가 극도로 안 좋았기 때문이다. 제넥스 대회의 전적을 보면 일반적인 조연이나 엑스트라 캐릭터들은 당연히 후부키에게 상대도 되지 않지만 이런 이들과의 듀얼묘사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결국 작중에서 후부키가 상대한 이들은 주인공인 쥬다이, 한창 헬카이저로 타락해 보정을 받던 마루후지 료, 최종 에피소드의 중간보스격인 후지와라 유스케 라는 하나같이 실력도 최강급 이지만 스토리 진행상으로도 후부키가 이기기 힘든 중요한 캐릭터 들이다. 특히 유스케는 보스 보정 같은 걸 받아서 듀얼 내내 온갖 치트들을 썼다(...)
결과적으로 분명 최상위권의 강자인데 그 강함이 작중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주로 사용하는 덱은 붉은 눈의 흑룡을 주축으로 한 드래곤족 덱. 하지만 아스카와 듀얼할 때에는 "아이돌의 현실을 보여주겠다!" 라는 명목으로 아이돌 덱을 사용. 예를 들면 '아이돌은 뒤에서 받쳐주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면서 공격시에 제물이 필요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를 들고 나온다거나 불굴투사 레이레이를 소환해 스피어를 날리는 등… 그가 사용했던 직접공격을 할때는 공격력 상승이 사라지는 효과를 '의상이 무거워서' 공격을 못하는 걸로 묘사한 필드 마법의 개그성은 직접 봐야 한다. 결국 다음 턴에 패배. 아무리 봐도 어둠에 물든 흑룡 덱을 쓸 수 없으니 에드 피닉스가 한 것처럼 카드를 새로 사서 즉흥적으로 짠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에이스 겸 혼의 카드는 붉은 눈의 흑룡. 그러나 vs헬 카이저전의 묘사를 보면 다크니스의 힘에 덱이 오염되어 한동안 쓰지 못한 듯하다가 헬 카이저가 다크니스를 박살낸 뒤에야 그럭저럭 사용가능하게 된 모양이다.
흑룡을 갖고는 있지만 사실상 도박덱을 굴려서 흑룡을 히든 카드 정도로만 썼던 죠노우치 카츠야 대신 제대로 된 흑룡덱으로 붉은 눈의 흑룡의 서포트 카드를 많이 사용해줘서 흑룡 팬들에게 매우 고마운 인물. 붉은 눈(유희왕)을 본격적으로 카드군으로 지정하는 붉은 눈의 비룡을 시작으로 드래곤덱 초절정 사기 카드인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등등이 먼저 OCG화 되었고, 이후 먼 세월이 지나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다수의 붉은 눈 카드들이 OCG화되었다.
미사와 다이치나 사이오 타쿠마처럼 카드가 OCG화 되고 나서 출세한 캐릭터 중 하나.
'''天上院 吹雪 / 콘라드 디어러브 / Atticus Rhodes'''
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사 코지/임채헌[1][2] /제이슨 그리피스엔죠인! 텐죠인!
아스카의 오빠이자 카이저 료의 친구다!
꽤 가벼워 보이는 미남이지만 듀얼 실력만은 초일류.
얕보고 덤볐다간 블리자드 프린스에게 당하고 말거야!
코믹스 완결권에 따르면 생일은 10월 31일. 키 178cm, 몸무게 58kg.
텐죠인 아스카의 친오빠이자 일찍이 오벨리스크 블루에서 마루후지 료, 후지와라 유스케와 함께 세명의 엘리트라고 불렸던 남자. 마루후지 료와는 성격이 정반대지만 매우 친한 친구 사이. 이명은 이름인 후부키(吹雪, 눈보라)에서 따온 "블리자드 프린스"(참고로 자칭) [3][4] 한국판은 콘라드 디어러브에 따온 러브 러브 프린스.
료가 카이바 세토에게서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듀얼 실력을 오마주한 캐릭터라면 후부키는 죠노우치 카츠야를 오마주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붉은 눈의 흑룡,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등을 이용하고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면 확실한 듯.
그리고 유희왕 GX에서 듀얼 횟수가 3회가 넘어가는 인물들중 유일하게 '''전패'''를 달성한 인물이다.(5연패) 비슷한 승률을 자랑하는 티라노 켄잔도 카바야마를 상대로 1승은 했건만... 상대가 전부 주인공이나 보스급이라 스토리상 질수밖에 없고 그나마 만만한 아스카와는 개그듀얼이나 펼친게 문제인 듯.
본래는 1기에서 졸업했어야 했지만 실종기간이 너무 긴 나머지 유급돼서 여동생인 아스카와 같은 학년.
동생인 아스카가 굉장한 미인이고 후부키도 개인 팬클럽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니[5] 빼어난 미남에다가 다크니스 후부키가 진중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1기만 본 사람들은 후부키를 쿨하고 믿음직한 선배님 포지션의 캐릭터일줄 알았지만… 실상은 '''GX 최대의 기행남'''.
하늘을 가리키며 상대에게 "뭐가 보이지?"라고 물은 다음 상대가 '''"텐(天)!"'''이라고 대답하면 곧바로 엄지를 치켜들며 '''"Join!"'''(…)이라고 외치는 개드립도 곧잘 한다.[6]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블리자드 프린스(러브러브 프린스)라는 이명보다는 10JOIN이 더 유명하다. 평소에는 주로 알로하 셔츠에 우쿨렐레를 치며 다니는 모습이 참… 니코동에서는 후부키가 기행을 하는 영상에서는 후부키 씨 자중해라, 후부키가 진지한 영상에서는 너무 자중한 후부키 씨라는 태그를 붙인다. 그만큼 그 갭이 상당하다. 다만 실제로 평소에 하고 저지르는 기행에 어울리지 않게, 기본 베이스 적인 부분은 상당히 섬세하고 신중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요한을 구하겠다고 다들 닥돌하고 있을 때, 미사와와 더불어 말리던 인물 중 하나였으며 기행을 빼고보면 굉장히 신중하고 진중하게 움직인다.
스토리상 DM의 바쿠라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람과 함께 등장한 '다크니스'는 1기에는 두루뭉실하게 넘어갔으나 결국 시리즈 최종, 최악의 보스임이 드러났고 또한 GX의 주제인 성장과도 직결되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기는 모습이 안나오는 것까지 똑같다.
2. 애니메이션
2.1. 1기
1기에서 사진으로 얼굴을 먼저 드러냈으며, 구 오벨리스크 블루 기숙사에서 행방불명된 학생 중 한 명이었다.[7] 아스카는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기 위해 자력으로 듀얼 아카데미에 들어왔고 후부키의 친구인 카이저 료와 밤마다 만났던 것도 후부키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였다. 즉 데이트 같은 것이 아니었던 것.[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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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세븐 스타즈의 다크니스라는 이름으로 쥬다이의 메달과 동일한 어둠의 아이템의 남은 반쪽을 갖고 등장.[9] 흑룡 덱을 사용하고 특히 붉은 눈의 암룡으로 쥬다이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패배. 가면의 인격이 카드에 봉인 당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후 세븐 스타즈의 두번째 자객인 뱀파이어 카뮬라와 쥬다이의 듀얼 전 쥬다이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어둠의 아이템을 준다. 이것이 카뮬라의 "환마의 문" 의 리스크가 자기 자신이 되도록 해주었다. 이후, 계속 기억상실 상태였으나 아스카와 타이탄의 듀얼에서 아스카를 격려하여 이기게 했고, 기억도 되찾았다.[10]
이때만 해도 나름대로 침착하고 동생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오빠라 생각되었지만 이후 학교 축제때 해피 레이디 코스프레를 한 아스카의 사진을 찍는다거나, 만죠메가 아스카를 좋아한다고 하니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편이라며 만죠메를 적극 지원해주면서[11] 본색이 드러났다.[12]
2.2.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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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남매 아이돌로 데뷔한답시고 날뛰면서 재등장. 기행을 보면 이미 정상인의 범주를 뛰어넘은 비범한 인물이다. 켄잔과 쇼가 쥬다이의 동생자리를 걸고 듀얼할때도 서로 사랑싸움을 한다는 등 기행을 벌인다. 아스카 왈 "조종당했을때가 더 좋았을지도..." 이때 안그래도 쇼와 켄잔이 자꾸 싸우는 바람에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황인데 오빠마저 이러니 폭발한 아스카가 파라오를 시켜 후부키의 얼굴을 할퀴게 만들었다.
89화에서는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타고다니던중 해변가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듀얼을 벌이던 여학생들이 후부키를 발견했고 이내 자기 메달을 받아달라며 달려들자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하지만 그럼에도 다가오자 변장해서 빠져나온뒤 사메지마를 찾아가 그에게서 83화에서 일어난 일을 듣자 료를 만나 다크니스와 쥬다이가 듀얼한 장소에서 듀얼하게 된다. 이때 다크니스 복장을 입고 어둠속에 있다면 나도 같이 어둠속에 들어가 같이 빠져나오자며 다크니스의 힘을 빌려 료와 듀얼을 하게되지만[13] 그렇게 듀얼을 하던중 료가 붉은 눈의 암룡에게 받은 데미지를 줄이기위해 파워월의 효과로 30장이나 되는 카드를 묘지에 버린뒤 그대로 사이버 다크 드래곤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카드를 공격력으로 바꾸는 바람에 패하게 된다.[14]
만죠메가 화이트 썬더가 되어서 아스카를 철저하게 털어버리고 아스카가 빛의 결사에 들어가게 만들자 이후로는 만죠메에게는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15] 2기 빛의 결사 편에서는 사이오 타쿠마의 세뇌에 걸려 빛의 결사에 들어간 아스카를 구하기 위해 쥬다이에게 추억의 그네를 주지만 효과 한 번 제대로 발동 못해보고 묻혔다.[16]
2.3. 3기
슬슬 캐릭터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면서 공기화된 인물들 중 하나.
듀얼 아카데미아가 이세계로 날아갔을 때는 휘말리지 않고 원래 세계에 남았다.
이후 쥬다이가 요한을 구하기 위해 다시 이세계로 날아갈 때, 쥬다이를 따라 다른 차원으로 떠나지만 특별한 활약도 없이 암흑계의 군신 실버와 골드에게 붙잡히고 브론의 인질이 되어 쥬다이를 비난하다 사심경전 중 고통(苦)의 제물이 되어 산화당한다. 최후에 쥬다이와 유벨의 듀얼 이후 산화되었던 다른 동료들과 함께 원래 차원으로 귀환한다.
2.4. 4기
하지만 4기에서는 이런 안습한 상황을 벗어나 다크니스의 진실에 대한 단서를 가진 주역으로 복귀한다. 4기의 새로운 등장인물인 후지와라 유스케는 과거 오벨리스크 블루에서 카이저 료와 함께 엘리트로 불려왔던 세명중 한명에다 친구였던 것. 다크니스의 가면도 후지와라에게서 받았다. 이후 아스카와 만죠메 같은 듀얼아카데미아 사람들과 다크니스에 잠식 된 후지와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다크니스의 힘을 빌리게 되고 끝에가서는 후지와라와의 자폭을 노리나 결국 패배하고 만다.
메인 스토리가 끝난 뒤에는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마지막 편에서 동료들이 쥬다이에게 쓴 롤링페이퍼에 등장. 브이자를 그리며 10JOIN~하는 그림이 압박. 여기에 '''"아스카를 잘 부탁해!"''' 라고 쓰기까지 했다.
3. 코믹스
대부분의 설정은 위와 동일하지만 듀얼 아카데미 아메리카 지부에 유학가있었고 이때 불린 명칭은 후부킹(참고로 자칭이다.). 이후 듀얼 아카데미 본교에 등장하게 되며 이때 학생들이 부른 정식 명칭은 "킹 후부키".
원본과는 달리 '스피어'란 이름이 붙은 비행야수족 몬스터들을 사용하며 플래닛 시리즈 중 하나인 The big SATURN을 가진 데이빗 러브를 발라버릴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에이스 카드는 The 애트머스피어. 별명부터가 절친인 '''카이저''' 료와 쌍벽을 이루는 '''킹'''이며 다른 유학생들도 전부 그를 킹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기는 모습도 나오며, 개그 기믹은 없다.
그러나 마이페이스에 묘하게 4차원인 성격은 똑같아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시한폭탄. 남들이 멋대로 붙여준 "킹 후부키"라는 별명을 또 자기 멋대로 "후부킹"이라고 해놓고서는 "후부킹, 좋은 울림이지? 킹 후부키보다 발음 굴러가는 느낌이 좋지 않아?"라고 발언하거나, 기숙사에서도 공부하긴 싫다며 숙제를 학교에서 끝내고 돌아가려하질 않나, 에드가 쥬니어 리그 시절의 빚을 갚아주겠다며 도전하자 "내가 쥬니어 시절에 돈을 꿔줬던가?"식으로 대꾸하는 등.[17]
설정을 보면 미국에 있을 때 워낙 화려하게 나댄 모양이다. 과거에 겨뤘던 상대들이 죄다 그에게 열폭하고 있다. 제임스는 그에 대해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는 태도가 남을 조롱하는 듯해서 짜증난다"고 말하고 에드 또한 프로로서 연승해도 그에게 패배한 것이 계속 상처로 남아있었다. 본인은 언제나 진지하다고 말하지만 글쎄… 전술한 능글능글한 성격이나 묘하게 사차원스러운 태도에 실력까지 작중 최강급으로 받쳐주니 당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열받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승부를 결정내며 하는 대사조차 "남자 얼굴 오래보고있는 취미는 없으니 그만 끝내주마" 식.
시스콤 기믹은 여전한 듯 여동생이 미사와 다이치와 태그를 짜서 요한 안데르센+아몬 가람 태그를 이긴 것을 보며 자랑스러워 했지만, 미사와가 아스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고 '''오빠로서 단호하게 저지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밤중에 듀얼링에서 에드와 함께 듀얼을 하고 막상막하의 듀얼을 전개하지만 에드의 비장의 몬스터 "V-HERO 트리니티"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때 리버스 카드를 발동해 패배를 모면하려 하지만 온 몸이 굳어버려 리버스 카드를 발동하지 못하게 되어 패배한다. 그리고 그를 노리던 맥켄지 교장에 의해 세뇌를 당하는 듯한데...
아니나 다를까 직후 맥켄지 교장(트라고에디아)에게 세뇌당해 플래닛 중 하나인 The suppression PLUTO를 사용해 쥬다이를 관광태우고 엘리멘틀 히어로 디어스와 날개 크리보 카드를 가져가버리고 만다. 이후에는 트라고에디아의 의지에 따라 그에게 플래닛 시리즈와 날개 크리보를 건네주고는 리타이어.
최종결전 이후에는 마루후지 료와 함께 쥬다이의 전국대회 결승전을 지켜본다.
전개상 애니의 카이저 대신 에드의 희생양이 되긴 했지만 애니판에 비하면 꽤 출세한 비중이라고 할 수도 있다. 실력 묘사 역시 직간접적으로 나온 듀얼에서 거의 전승했다, 사실상 학생들 한정으로는 작중 최강급으로 카이저 료 = 킹 후부키 > 에드 >> 기타 등등으로 묘사된다.[18] . 맥켄지 교장(트라고에디아)마저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쓸만한 장기말을 발견했다며 우선적으로 손에 넣으려 할 정도. 또한 애니에서는 많았던 만죠메와의 접점이 코믹스판에서는 사라졌지만 마찬가지로 카이저와의 접점이 사라진 쥬다이와 듀얼을 하는게 특이한 점. 다만 우정을 중요시하며 때때로 진지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거나 여자들을 가볍게 포로로 만드는 모습은 어디가고, 여자만 밝히며 레지 맥켄지의 뒤꽁무니나 쫒아다니는 살짝 한심한 모습을 보면 캐릭터성 면에서는 조금 손해를 봤다.
참고로 애트모스피어는 리미티드 에디션 17에서 넵튠과 셋트로 발매되었다.
4. 실력
설정상의 실력과 작중 취급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의 산증인으로 실제 실력에 비해 작중에서 자신의 강함을 심각하게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이다. 일단 설정 상으로는 후지와라 유스케나 마루후지 료와 동등한 수준의 실력자로 듀얼 아카데미아의 삼대장 중 하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설정 상의 실력이 하나도 와닿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데, 전적은 5전 전패로 승리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게다가 진지하지 못하고 시종일관 가벼운 개그 캐릭터로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강자로서의 카리스마를 정말 전혀 뿜어내지 못했다. 그나마 아스카와의 개그듀얼을 제외하면 모두 진지하게 듀얼에 임했지만 끝내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후부키의 전적이 극도로 낮은것은 후부키의 컨디션 문제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후부키의 대진표가 극도로 안 좋았기 때문이다. 제넥스 대회의 전적을 보면 일반적인 조연이나 엑스트라 캐릭터들은 당연히 후부키에게 상대도 되지 않지만 이런 이들과의 듀얼묘사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결국 작중에서 후부키가 상대한 이들은 주인공인 쥬다이, 한창 헬카이저로 타락해 보정을 받던 마루후지 료, 최종 에피소드의 중간보스격인 후지와라 유스케 라는 하나같이 실력도 최강급 이지만 스토리 진행상으로도 후부키가 이기기 힘든 중요한 캐릭터 들이다. 특히 유스케는 보스 보정 같은 걸 받아서 듀얼 내내 온갖 치트들을 썼다(...)
결과적으로 분명 최상위권의 강자인데 그 강함이 작중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5. 덱
주로 사용하는 덱은 붉은 눈의 흑룡을 주축으로 한 드래곤족 덱. 하지만 아스카와 듀얼할 때에는 "아이돌의 현실을 보여주겠다!" 라는 명목으로 아이돌 덱을 사용. 예를 들면 '아이돌은 뒤에서 받쳐주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면서 공격시에 제물이 필요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를 들고 나온다거나 불굴투사 레이레이를 소환해 스피어를 날리는 등… 그가 사용했던 직접공격을 할때는 공격력 상승이 사라지는 효과를 '의상이 무거워서' 공격을 못하는 걸로 묘사한 필드 마법의 개그성은 직접 봐야 한다. 결국 다음 턴에 패배. 아무리 봐도 어둠에 물든 흑룡 덱을 쓸 수 없으니 에드 피닉스가 한 것처럼 카드를 새로 사서 즉흥적으로 짠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에이스 겸 혼의 카드는 붉은 눈의 흑룡. 그러나 vs헬 카이저전의 묘사를 보면 다크니스의 힘에 덱이 오염되어 한동안 쓰지 못한 듯하다가 헬 카이저가 다크니스를 박살낸 뒤에야 그럭저럭 사용가능하게 된 모양이다.
흑룡을 갖고는 있지만 사실상 도박덱을 굴려서 흑룡을 히든 카드 정도로만 썼던 죠노우치 카츠야 대신 제대로 된 흑룡덱으로 붉은 눈의 흑룡의 서포트 카드를 많이 사용해줘서 흑룡 팬들에게 매우 고마운 인물. 붉은 눈(유희왕)을 본격적으로 카드군으로 지정하는 붉은 눈의 비룡을 시작으로 드래곤덱 초절정 사기 카드인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등등이 먼저 OCG화 되었고, 이후 먼 세월이 지나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에서 다수의 붉은 눈 카드들이 OCG화되었다.
미사와 다이치나 사이오 타쿠마처럼 카드가 OCG화 되고 나서 출세한 캐릭터 중 하나.
5.1. 흑룡 덱
5.1.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함정 카드
5.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몬스터 카드
- 어태치먼트 드래곤
속성:바람,레벨:1,드래곤족/효과 : 상대편의 몬스터에게 붙는 장비카드가 되어 그 표시형식을 바꿀 수 있다.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마법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오펜시브 가드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 할 수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그 상대 몬스터 1 장의 공격력을 절반으로하고, 자신은 카드를 1 장 드로우한다.
5.2. 아이돌 덱
5.2.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마법 카드
5.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몬스터 카드
- 브론즈 워리어
[image]
레벨4/땅/전사족/공격력:500/수비력:1800 브론즈 워리어의 효과로 덱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불굴의 투사 레이레이'패에서 더하고 공격표시로 소환할 수 있다, 또 브론즈 워리어가 공격포시로 있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는 공격력 400포인트 올린다,
레벨4/땅/전사족/공격력:500/수비력:1800 브론즈 워리어의 효과로 덱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불굴의 투사 레이레이'패에서 더하고 공격표시로 소환할 수 있다, 또 브론즈 워리어가 공격포시로 있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는 공격력 400포인트 올린다,
- 마법 카드
- 궁극의 스테이지 의상
필드 마법 자기 필드 위의 몬스터 하나를 선택해서 그 공격력과 수비력을 3000포인트 올린다. 단, 다이렉트 공격을 할 때에는 공격력 증가가 무효화되는 듯 하다.
- 스포트 라이트
지속마법. 무대의 스포트 라이트가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포인트 올린다,
- 운명의 인도
이것을 장착한 야수전사족 몬스터는 상대방에 직접공격을 가능한다,
- 함정 카드
- 저주받은 반지
저주받은 반지를 장착한 몬스터는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다,
- 기적의 순간
이 카드는."운명의 인도"를 장착시킨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지만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한다.덱 또는 패에서 브론즈 워리어를 특수소환을 할 수 있다,
5.3. 코믹스
5.3.1. OCG화 된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5.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몬스터 카드
- 에어 스피어
- 신세사이즈 스피어
- 버츄얼 스피어
- 마법 카드
- 발굴작업
- 파워리스 스피어
- 함정 카드
- 대기장벽
- 대기재생
- 대기전달
- 대기만세
- 대상의 풍압
6. 관련 문서
[1] DM에서 어둠의 가면을 맡았으며, 본작에서 후부키의 팬클럽 멤버이자 아카데미아의 보건선생 역을 맡은 아유카와 에미 역을 담당한 채의진과는 부부 사이이다.[2] 더빙판 어린시절 보이스[3] 아무리 봐도 마루후지 료가 차라리 더 어울린다.[4] 심지어 덱도 얼음이 아닌 불 속성에 가깝다.[5] 아스카의 친구인 모모에와 준코, 보건선생인 아유카와 에미가 대표적인 팬클럽 회원이다.[6] 더빙판에서는 이름이 콘라드 디어러브라서 러브라고 외친다.[7] 6화에서 쥬다이가 가져온 액자에는 'Fubuki 10Join'이라는 사인이 적혀있었다.(아스카가 말하길, 사인을 할 때 텐죠인을 '10Join'으로 줄여쓴다고 하였다.) 참고로 한국판에서는 '콘라드 Dear♡'로 '''디어러브의 러브를 하트로 바꿔 그린다는 설정으로 나왔다.'''[8] 본인 말로는 마루후지 료가 오빠 대신이었다고.[9] 주인공을 비롯해 대부분의 주연이 한번씩 암흑에 빠진 GX에서도 캐릭터 흑화의 대표 주자.[10] 정확히는 일부분만. 다이토쿠지와 테스트 듀얼을 하던 중 어둠의 세계로 끌려간 것만 떠올렸다. 후지와라가 그를 어둠의 세계로 끌어들인 걸 떠올린 건 이보다 2년이 더 지난 뒤였다.[11] 참고로, 이때 후부키의 도움으로 덱을 조정한 만죠메는 무려 큐어 번을 썼다.[12] 해당 화에서 마루후지 료가 이제부터는 친오빠한테 도움받으면 된다고 했다가 아스카의 얼굴이 급격하게 어두워지는 걸 보고 "아니, 너가 후부키를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겠네..."라며 말을 바꿨다. 그리고 후부키의 본색이 드러나자 본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색한 개그표정을 짓는다.[13] 이때 료는 다크니스의 사념은 없어진거 아니냐며 의문을 품었다.[14] 사실 여기에는 후부키의 플레잉 미스도 있었다. 파워 월이 발동되기 전 후부키의 패에는 화룡의 화염탄이 있었다. 사이버 다크 몬스터의 보호 효과는 전투로 인한 파괴에만 대응하므로 화룡의 화염탄으로 사이버 다크 에지를 파괴할 수 있었고, 그러면 장착된 드래곤족 몬스터가 없는 사이버 다크 혼은 무방비이므로 암룡으로 혼을 공격하면 파괴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다음턴 료는 리빙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써서 사이버 다크 혼이나 에지를 부활시켜도 패에는 사이버 다크 킬과 융합만 남고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소환할 수 없게 되어 지게 될 것이었다.[15] 물론 이후에도 평범하게 서로 대화도 나누고 함께 트루맨을 막아보려고 하는 등, 일단은 세뇌되어서 막나간 것은 인지해서인지 관계가 회복된 것으로 보이나 만죠메보다는 쥬다이가 아스카랑 맺어지기를 바라는 듯 하다. 은연중에 트라우마로 남아있었기 때문일것이다.[16] 추억의 그네는 후에 OCG화 되는데 설마 저게 OCG화 될 줄은 꿈에도 예상 못했다는 반응. OCG버전 추억의 그네는 나름 쓸만하지만 상위 호환격인 카드가 넘쳐난다.[17] 이때 대화하던 에드는 결국 한숨을 내쉬며 변한게 없다고 한다, 승리 후 후부키에게 장문의 대사를 친 걸 보면 어지간히 쌓인게 많았던 모양[18] 트라고에디아의 방해로 인해 에드와의 듀얼에서 지긴 했지만 리버스 카드를 발동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며, 그 전에는 에드에게 철저히 승리해 트라우마를 안겨줬다는 묘사가 있다.